Hyun-Woo Shin
Hanyang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Hyun-Woo Shin's research lab focuses on the critical intersections of digital technology, labor, and capital in contemporary media and information societies. The lab explores the political economy of emerging digital platforms, particularly in crypto-capitalism, platform labor, and algorithmic automation, analyzing how technological infrastructures reshape labor relations, value creation, and social inequality. It also investigates digital forensic readiness in cybersecurity policy and the aesthetic and structural dimensions of digital games as cultural and cognitive practices. The lab employs critical media and political economy frameworks to examine the hidden mechanisms of power and exploitation in digital transformation.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8Many data breaches happened due to poor implementation or complete absence of security controls in private companies as well as in government organizations. Many countries work on improvement of security requirements and implementing them in their legislation. However, most of the security frameworks are reactive and do not address relevant threats. The existing research suggests Digital Forensic Readiness as proactive measures, but there is only one example of its implementation as a policy. Ou
본 연구는 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으로 융기된 블록체인 경제에서 자본-노동의 새로운 지형들을 조망한다. 노동이 암호화되고 자본이 탈중앙화되는 크립토자본주의 국면에서 임금을 매개로 교환되지 않는 노동, 상품을 매개로 하지 않는 이윤, 스스로 분산플랫폼이 되는 기술 등 초자본주의적 축적 징후가 나타난다. 블록체인의 P2P 네트워크 기반 분산처리와 암호화는 탈중앙화 기술체계를 광범위한 영역에서 하나의 자본주의적 명령으로 나타난다. 이는 사용가치와 교환이 부재한 노동생산물을 금융화의 신항로로 유도하는 특이한 양상을 보인다. 이에 따라 노동과정 또한 탈중앙화되고, 개별 노동은 신체와 신체 간의 분업으로 분할되는 것이 아니라 노드, 피어 단위의 P2P 분업으로 분산된다. 반면 축적은 금융적 물신 위에 쌓아올려진 산 노동의 지층 위에서 가동된다. 이 글은 미디어 정치경제학 비판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크립토자본주의의 동학을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분석한다. 첫째, 암호화폐와 NFT 기반 블록체인 경제
본 연구는 뉴미디어 정보기술 환경에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게임의 미학적 지평을 이론적으로 탐색한다. 디지털 게임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컨버전스 문화를 형성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또한 디지털 게임은 문화산업의 새로운 기관이자 가치 축적의 힘으로서, 디지털 소비문화와 서브컬처를 양산하는 영역으로도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이 두 가지 담론 자장에서 소외된, 디지털 게임의 미적 공통감각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다루고자한다. 첫째는 게이밍의 ‘컴퓨터적 층위’에 관한 것이다. 디지털 게임의 매체적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기존의 서사학과 루돌로지의 논의를 넘어, 수학적 동역학이자 능동적 탐색 과정으로서 ‘에르고딕’이 플레이와 접합된 것으로 디지털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는 주로 ‘상호작용성’의 수준에서만 디지털 게임을 이해하고자 했던 추상적인 논의와 단절하면서, 디지털 게임의 ‘조형적 행위’를 재구성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에르고
자동화는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노동의 탈숙련화를 가속화한다. 포드 공장의 시대와 달리, 오늘날 자동화는 기계류 제조업 영역이 아닌 정보기술 환경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복잡하게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환경은 오늘날 자동화와 탈숙련화가 첨예하게 적대하는 노동의 공간이자, 삶의 불안정성이 항구화되는 파열 지점이다. 소셜미디어, 유튜브, 전자상거래, 배달, 콘텐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인지 능력을 자동화하는 기술 혁신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발맞춰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라이더 등 새로운 플랫폼 노동 형태가 등장했지만, 그 노동과정과 삶은 불안정하기 짝이 없다. 이 논문은 플랫폼의 정보 커뮤니케이션 · 인지 영역에서 행해지는 자동화, ‘헤테로메이션’ 현상과 그 노동과정을 미디어 정치경제학 비판의 방법으로 탐구한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 얽혀진 알고리즘 환경(피드, 추천, 자동재생, 자동광고)은 전에 없는 엄청난 양의 문화와 정동의 생산을 야기했지만
Research Areas
Dive deeper into Hyun-Woo Shin's research on Nubint
Open this lab's papers in the app to read with AI, summarize, and cite in your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