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oung Park
Korea University
About the Lab
Professor Jin-young Park's research lab focuses on interdisciplinary studies at the intersection of materials science, medical technology, and social humanities. The lab investigates advanced dental prostheses fabrication techniques, including additive and subtractive manufacturing methods for dental crowns and metal copings, emphasizing precision, clinical feasibility, and digital dental technologies. In parallel, the lab explores sociocultural and literary dimensions through critical analyses of Korean modernist literature and postwar social consciousness, particularly in works by authors like Choi Myung-ik and Yi Ho-chul. The integration of quantitative data analytics—such as card transaction big data—with qualitative literary and sociological inquiry reflects the lab’s unique approach to understanding contemporary social and technological transformation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marginal and internal gaps, and the potential clinical applications of three different methods of dental prostheses fabrication, and to compare the prostheses prepared using the silicone replica technique (SRT) and those prepared using the three-dimensional superimposition analysis (3DSA). MATERIALS AND METHODS. Five Pekkton, lithium disilicate, and zirconia crowns were each manufactured and tested using both the SRT and the two-dimension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clinical-feasibility of additive manufacturing by comparing the accuracy of four different manufacturing methods for metal coping: the conventional lost wax technique (CLWT); subtractive methods with wax blank milling (WBM); and two additive methods, multi jet modeling (MJM), and micro-stereolithography (Micro-SLA).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study models were created using an acrylic model with the maxillary upper right canine, first premo
This paper tries to analyse the mental state of intelligentsia in Choi Myung-Ik`s novels. In his novels, this purpose comes into question when a psychological description is well made under the condition of modernity of the late 1930`s. The newspaper and the train have a function of an index of modernity. Characters in the novels of Choi Myung-Ik`s maintain a dubious attitude toward this condition of a modern life and the capitalist reality. That is, it represents the feeling of an adoration and
이 논문은 『소시민』에 나타나 있는 화자의 이중적 서술전략을 통해 소시민의식의 의미와 맥락을 새롭게 밝히려는 목적을 지닌다. 이호철의 『소시민』(1964)은 ‘피난민’이 ‘소시민’의 새로운 계층으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통해 전후 한국사회의 재편을 현실주의적으로 보여주는 1960년대의 대표 장편이다. 본고는 특히 이데올로그의 몰락과 소시민 계층의 부상이 당대 ‘이념성’의 급격한 퇴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 주목해 『소시민』이 60년대에 이르러 이념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소시민』에서 화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그의 관찰 및 논평이 ‘애도’와 ‘비판’의 이중전략으로 구현되는 점은 특히 주목을 요한다. 『소시민』의 화자는 이념과 실리가 대치하는 현실에서 정결성과 속물성의 대립을 통해 전자를 애도하고 후자를 비판하는 전략을 취한다. 작가는 이때 속물근성을 비판하면서도 생존을 위해 그것을 부정할 수만은 없는 상황을 통해 소시민성에 내재된 이중구속을 표현한
The Tragic and the Rhetoric of Anxietyin Oh Jeong-hee's NovelsPark, Jin-young
스마트폰 보급 확대, 1인 가구 증가 등의 국내 소비 환경 변화 속에서 기존 유통 시장의 주축이었던 대형마트는 매출이 감소하면서 최근 3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형마트 매출 관련된 연구는 주로 영업규제에 따른 효과 분석 위주였으며 다른 유통채널과의 영향관계 분석이나 소비 이동 사유 조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카드사 매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형마트 성장률 감소를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수 및 소비시점 등에 따라 분석하고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대형마트 소비 감소와 다른 유통채널 매출비중 변화와의 관계 등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또한 실제 카드소비 데이터 기반 대형마트 소비 감소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다른 유통채널 선택 사유가 무엇인지 밝혔다. 이는 유통채널 소비 변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와 정성적인 사유 조사 결과를 융합하여 소비에 대한 입체적인 조망을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opos of ‘square’ and ‘market’ in the Choi In-Hoon’s the square, and Park Kyung-ni’s the market and battlefield. Choi In-Hoon’s the square shows criticism of ideology through the rhetoric of space, ‘square’ and ‘secret room’. Park Kyung-ni’s novel, the market and battlefield is based on the dynamic relation with an ideology, in a different way with the previous literary convention. The special place, ‘market’ makes some important implications in the rhetoric of space. It repr
이 논문은 『시장과 전장』에 나타나는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작품의 문체적 특징과 연관지어 살펴보려는 목적을 갖는다. 한국전쟁을 다루는 전후소설에서 이념의 문제는 그동안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어 왔다. 전쟁의 원인과 관련해 공산주의/반공주의/민족주의/아나키즘 등의 수많은 ‘이즘(ism)’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 많은 소설 작품들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1964년)은 좌우익 사상 대립의 문제를 기존의 피해자/가해자의 이분법적 구도나, 옳고/그름의 공방으로 의미화하지 않는다. ‘공산주의자=빨갱이=괴물’의 도식이 아닌, 다양한 이념적 지도를 통해 코뮤니즘의 의미를 규명한다는 점에서 『시장과 전장』은 주목의 대상이 된다. 박경리는 특히 공산주의/반공주의 대결구도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다룬다. 이때 ‘시장’이라는 공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장’은 생활의 활기와 생명력을 표상하면서 이념의 안과 밖을 동시에 조망하게 해준다. 또한 기훈을 주축으로
이 연구는 김승옥의 「야행」(1969), 황정은의 「야행」(2008), 편혜영의 「야행」(2011)을 대상으로, ‘야행(夜行)’ 모티프가 반복․변주되는 양상을 살핌으로써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밤 산책자’의 의미를 입론화하고자 한다. 세 편의 「야행」에는 30년대의 경성거리를 배회하는 산책자와 달리, 새로운 문학적 의미를 체현하는 주체들이 등장한다. 밤 산책자가 바로 그들이다. 때로 불편함과 무례함을 무릅쓰고 감행되는 이들의 야행은 도시를 배경으로 출현하되, 산책자의 느린 배회와는 다른 절실함과 급박함을 표현한다. 나아가 그것은 현실의 허위성을 자각하게 하고, 친교의 불가능을 현시하게 한다. 김승옥의 「야행」은 귀가를 거부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감시와 처벌이 횡행하던 전체주의적 사회에서 개인이 감당해야 했던 신경증적 증후를 잘 보여준다. 황정은과 편혜영의 「야행」은, 시민계층의 개인들이 상호작용을 하는 대표형식인 ‘친교’(짐멜)가 자본주의적 경제 질서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etching surface treatment and aging treatment of zirconia on the shear bond strengthbetween zirconia core and veneered ceramic. Four groups of zirconia-ceramic specimens were prepared; 1) NEZ group (no etching zirconia), 2)EZ group (etching zirconia), 3) ANEZ group (aging and no etching zirconia), 4) AEZ group (aging and etching zirconia). The shear bond strengthbetween zirconia and porcelain was measured using Instron Universal Testi
이 연구는 1960년대를 지배했던 정치사회적 담론과 김승옥 소설의 상관관계를 살핌으로써 김승옥 문학이 갖는 1960년대적인 의미를 새롭게 밝히려는 목적을 갖는다. 특히 당대의 지배담론을 상징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문, 4․19혁명 선언문의 수사적 특징을 밝힌 후, 이들과 길항하며 일종의 대항담론을 형성하고 있는 김승옥 소설의 정치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1960년대는 주로 발전주의의 미명 하에 국민의식을 고취하려는 동원체제의 특징을 보인다. 이 시기의 정치담론은 빠른 시일에 ‘근대-성장-발전’을 달성할 것을 촉구하는 국가 주체의 강력한 명령 언어의 형태를 띤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권력의 언어’로 전체주의적 사고를 개인에게 강요하는 효과를 낳는다. 김승옥 소설은 이와 관련해 퇴폐적 내면의 언어와 자유의 담론 을 통해 지배담론과의 역학관계를 형성한다. 「서울 1964년 겨울」(1965)에는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두 젊은이의 낯설고 기이한 대화는 무의미한 언어
SOC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최근 여러 개의 프로세서를 단일 칩에 집적한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기존 슈퍼스칼라 프로세서 구조에 비하여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성능을 증가시키는 방안으로 채택되고 있다. 이에 온 칩 프로세서간 캐시 일관성 유지 문제가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단 방향 링 연결구조의 노드 순서와 데이타 전달 순서를 이용하여 캐시 일관성 유지 요청의 순서를 결정하는 RING-DATA ORDER를 제안하여 기존 GREEDY-ORDER 방식의 단점인 재 요청을 최소화 하고 RING-ORDER의 단점인 토큰 관리의 부담을 없애면서 두 방식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캐시 일관성 유지 기법을 제안한다. RING- DATA ORDER는 기존의 공용 버스에 집중되는 일관성 유지 요청을 단 방향 링을 이용하여 각 노드에 골고루 배분 함으로써 유효 대역폭을 높이고 데이타 전송 순서에 기반하여 간단하게 처리 순서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멀티코
이 논문은 한국소설에 나타나 있는 ‘공항’의 재현 양상 및 그 의미를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공항은 경계의 다층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한 장소이다. 그것 은 전통적으로 ‘안’과 ‘밖’을 연결하는 중간지이자 교차로의 역할을 담당해왔지만, 무 엇보다 국경이나 경계를 넘는 존재를 가시화함으로써 인종, 젠더, 계급, 국제관계에 의해 분기되는 다양한 경계인의 모습을 ‘보이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계 화시대를 맞이해 점점 더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공항은 새로운 재경계 화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기도 한다. 공항의 장소성이 두드러지게 표현되어 있는 박완서의 「이별의 김포공항」(1974) 과 「공항에서 만난 사람」(1978), 김애란의 「하루의 축」(2012)을 중심으로 이 논문은공항서사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박완서 소설에서는 1970년대의 균질화된 국민 표상으로 포섭되지 않는 다양한 경계인의 이주를 통해 추상적 수준의 국경 넘 기가 아닌 미세한 경계의 선이
이 글은 글쓰기와 관련한 교양서의 수사적 특징을 분석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이는 기존의 쓰기 ‘지식’, 기술적 ‘정보’ 중심의 글쓰기 관련텍스트들의 교육효과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쓰기=활동’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쓰기 활동에 참여하는 주체의 쓰기접근이 보다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이 글은 학술서/교양서의 경계를 넘어 교양서에 나타나는 대화적 문식성을 살피고자 한다. 교양서는 물론일반대중을 독자로 하는 만큼 그 목적에 있어 쓰기 이론 및 체계의 구성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저자의 쓰기 경력이 녹아있는 구체적 경험으로부터 쓰기 지침의 메시지를 생생히 제시할 뿐 아니라, 독자와의 대화적 글쓰기를 텍스트를 통해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일정한 의의를지닌다. 이 글은 다양한 교양서 가운데 공감의 수사가 두드러지는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고종석의 문장 을 분석해보았다. 쓰기를 인지적 프로세스로 이해하는 기존의 작문이론에서 필자의
이광수의 『무정』은 근대형성기 세속화의 흐름을 배경으로, 문명진화의 이상을 향한 염원과 개인의 사적 욕망 간의 갈등을 재현하고 있는 텍스트이다. 이 글은 『무정』의 독특한 이중성, 애정서사에 기반한 대중적인 통속성과 민족구원을 위한 자기희생의 숭고미의 공존에 주목하였다. 전근대성과 근대성이 혼재하는 『무정』의 서사적 상황에서 숭고에의 지향과 세속적인 것의 공존이야말로 『무정』이 갖는 근대성을 적실히 표현해준다고 할 수 있다. 칸트에 의하면 숭고는 우리가 평소 배려하는 재산, 건강, 생명과 같은 일상의 가치를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신적 관념체로, 무한이라는 이념을 감지하는 인간의 마음에 존재한다. 『무정』의 형식·영채는 자기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결한 정신성을 입증하려는 인물이며, 외부 명령에 구속되지 않는 근대적 자아의 각성은 과거와 절연하고 새롭게 전신(轉身)하는 고양의 언술로 채워진다. 『무정』에서의 “무정한 세상”을 “유정하게” 만들고 잠자던 “속사람”이 깨어 “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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