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a Park
Sungkyunkwan University
About the Lab
Professor Jung-ha Park's research lab focuses on enhancing liberal arts and general education in Korean higher education, with a central emphasis on academic writing, communication skills, and critical thinking development. The lab investigates curriculum design, pedagogical models, and institutional support systems for writing and communication education across diverse university contexts. It also explores comparative models—particularly from institutions like Columbia University—to inform the development of sustainable, high-quality undergraduate education programs in South Korea. The lab’s work is deeply rooted in improving educational outcomes through systematic assessment, institutional support, and faculty development.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4성균관대 <학술적 글쓰기> 과목에 대한 사례를 연구를 통해 학술적 글쓰기 교육의 내용과 시스템을 제시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우선 학술적글쓰기 교육은 논증적 글쓰기 교육이면서 동시에 사고 교육이고, 나아가 능력교육, 총합 일반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다. 이런 전제에 기초하여성균관대 <학술적 글쓰기>는 사고 차원에서는 분석적 이해, 비판적 평가, 창의적적용의 3단계로, 글쓰기 차원에서는 이에 대응하여 요약, 논평, 학술에세이의 3단계로 진행된다. 학술적 글쓰기 교육이 더 발전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대학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고려하면서 글쓰기 강좌를 합리적으로 재편하고 접목접근 방식의 심화 강좌를 개발하며 의사소통교육센터를 통한 측면 지원을 강화하는쪽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중등교육의 글쓰기 교육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이 글의 목적은 현재 대학 글쓰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설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대학의 글쓰기 교육은 인재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의 특수한 교육 현실을 고려하면 중등 교육과 전공 교육의 부실을 보완하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글쓰기 교육은 세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가진다. 첫째, 교수자의 지위가 불안정하며 글쓰기 교육에도 전문적 연구가 필요하다는이해가 부족하다. 둘째, 분명한 교육목적에 따라 구체화된 교수 모델이 부족하다. 셋째, 반 별 수강인원이 많고 교육지원체계가 부실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정책당국과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평가와지원 등의 적절한 접근을 통하여 대학을 자극하고 선도해야 할 것이다.
통합 교과형 논술과 논술 교육의 방향박정하통합교과형 논술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평가 내용에서는 실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 이때 특히 창의성 평가가 부각되는데 이때 창의성은 수렴적 창의성으로서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전이성을 말한다. 평가 방식에서는 과정중심평가를 중시한다. 과정중심 평가는 문제 해결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복수의 문항을 출제함으로써 사고 과정을 세밀하게 평가하려는 것이다. 대학 수학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분석적 이해-비판적 평가-창의적 적용>의 세 단계로 구성하는 것이 표준적인 형태이다.통합교과형 논술은 평가와 교육, 두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우선 평가에서는 첫째, 학생의 능력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 둘째, 인문적 소양과 능력을 적절히 평가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교육에서도 내용과 주체라는 두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첫째, 내용에서는 논술 문
한국 대학을 현실을 고려하여 미국 컬럼비아대의 학부 글쓰기 프로그램(UWP)을 수업과정, 교수자, 글쓰기 센터의 세 측면에서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UWP는 4개의 에세이를 순차적으로 쓰면서 연구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있게 해준다. 우리도 체험 수업 수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능력 배양을 위한단계적 과정을 유기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글쓰기 과제 배치에 반영해야 한다. UWP는 교수자 대다수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강사이지만, 안정적 지위의 운영진과 체계적인 교수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도 글쓰기 강좌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개선해가는 안정적 지위의 운영진 확보가 필수적이며, 교수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교육/ 재교육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UWP는 글쓰기 센터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컨설턴트를 다수 확보하여 전공 학생의 글쓰기 관련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리도 전공학
본 연구는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교양기초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요소를 탐색하고 모델화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아울러 교양기초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분야를 분석하여 정책적으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문헌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이론 모델을 수립한 후 타당성 검증을 위해 ‘중요도-실행도 분석(IPA)’을 수행하였다. 최종적으로 계층화 분석법(AHP)을 통해 모델을 구성하는 하위 요소 간 가중치를 도출한 후, 이를 반영한 최종 모델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조직-인사-교육과정-질 관리’의 4개 영역과 12개의 하위 요소로 구성된 대학 교양기초교육 운영모델을 제시하였다. 중요도-실행도 분석 결과, 교양기초교육 전담 조직 설치, 교육과정 및 내용의 질 제고 시스템 운영, 전담 행정조직 및 지원시설의 확보 등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요성에 비추어 실행도가 상대적으로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육의 수월성 확보를 위해 대학별 의사소통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 결과 대학에서 의사소통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수자의 직업 만족도와 교육 공급자인 대학 행정 지원체계의 효율성, 그리고 교과과정의 타당성 등 의사소통 교육의 성과를 다면적으로 검토할 진단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데에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중시하는 델파이 기법을 연구 방법론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개발된 대학별 의사소통교육의 진단 도구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1) 대학 유형별(소재지, 규모, 설립 유형 등), 학문 단위 계열별 의사소통 교육의 특징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2) 대학별 장점과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다른 대학과 비교 정보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의사소통교육의 전반적 상황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상이한 맥락과 배경에서 나온 서로 다른 용어의 번역어로 ‘역량’이란 말이 공통 적으로 쓰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역량’이란 번역어의 개념 지도를 그려봄으로 써 역량 관련 담론에서 벌어지는 애매성과 혼란을 줄여보려는 것이 이 글의 목적 이다. 먼저 ‘competency’의 번역어로 쓰이는 ‘역량’은 원래 과제에 대한 성공적 수행 과 객관적 측정 가능성을 특징으로 하며 ‘직무능력’으로도 번역되는 직업교육의 개 념이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OECD는 성공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핵심역량(key competences)으로 규정하려는 DeSeCo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역량에 대한 논의를 직업 영역에 국한시키지 않고 학교교육으로 확대시켰다. 하지 만 직업교육의 개념을 학교교육, 특히 대학 교양교육에 적용하는 접근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다음으로 ‘역량’으로 번역하고 있는 다른 용어는 ‘attribute’로서 많은 나라에서 대학교육과 관련하여 쓰고 있는데 대표적 사
이 글의 목적은 대학 글쓰기 교육의 전제 조건이 되고 있는 고교 논술 교육과관련하여 그동안 논의되지 않았던 쟁점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육 정책 담당자들이 논술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이해를 교정하는 것이다. 이 글은 논술 교육의 쟁점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다룬다. 첫째는 공교육의논술 교육에 대한 것으로 두 가지 쟁점을 다룬다. 우선 사교육이 논술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장기적,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 논술 교육에서는사교육이 주체가 되기 어렵고 공교육이 더 적절한 주체임을 밝혔다. 그리고 논술을 독립과목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실증적 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실적 여건과 공교육 정상화를 고려할 때 독립과목으로 운영하기 보다는 각 교과에서 주관식 탐구 활동 문제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주장했다. 둘째 부류의 쟁점은 논술 교육의 구체적 방법과 관련된 것이다. 먼저 창의력배양을 위해 특별한 전문 프로그램이 필
본 연구는 교양교육의 세 가지 영역(기초교육, 교양교육, 소양교육) 중에서 교양교육에서의 학생성과 평가도구를 개발하여, 대학에서 배분이수제 교양과목을 수강한 학생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발된 도구는 구체적으로 교양교육의 인간과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융합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학생성과를 측정한다. 이 도구는 행동기준 평정척도(Behaviorally Anchored Rating Scale, BARS)로 개발되었다. 교양교육의 목표 분석과 전문가 인터뷰 조사, 학생 인터뷰를 통해 평가도구 초기 문항을 개발했다. 초기 개발된 문항을 바탕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의해 바람직한 가치관 9개 문항과 융합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13개 문항이 개발되었다. 전국의 4년제 대학의 학생 671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진행했으며,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 5개 문항, ‘과학적 가치’ 3개 문항, ‘지식융합능력’
이 글은 성균관대 학부대학의 의사소통 교육의 현재의 수준을 교육 주체, 교육 내용, 교육 여건의 세 측면에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과제를 설정해보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주체 차원에서 보면, 교수자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임용 및 업적 평가에서 의사소통 교육 관련 전문성이 비중 있게 평가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상위 등급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전임 교수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과목도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는 중위 등급으로 평가된다. 교육 내용 차원에서 보면, 의사소통 영역에 속한 네 과목이 모두 명확한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맞는 교육 방법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상위 등급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수자인 학생 입장에서 볼 때 과목 사이의 유기적 연관이 아직 부족하여 체계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는 중위 등급으로 평가된다. 교육 여건 차원에서 보면, 의사소통 교육의 본질적 요인인 학급당 수강인원에서는 국내에서나 국제적으로나 중위 등
이 글은 고교 철학 교육이 논술 교육에 상당 정도 의존하고 있고 또한 논술 교육은 논술 고사에 크게 영향 받고 있기 때문에 논술 고사의 모델과 시행 방식에 대해 철학 교육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현행 통합 교과형 논술 고사는 대학 수학을 위해 필요한 사고 능력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과정 중심 평가의 성격을 가진다. 이 글은 평가 제도로서의 통합 교과형 논술을 변별력, 타당성, 신뢰도의 세 차원에서 검토하였다. 변별력과 관련해서는 한 대학이 제시한 모의 평가 채점에 대한 실증적 자료에 기초할 때, 지원 학생 전체를 서열화하여 우수 학생을 변별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타당성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논쟁점을 검토하였다. 먼저 평가 내용면에서는 선다형 시험이 주된 평가 도구인 우리 현실에서는 이를 보완하기위해 사고력 평가를 위한 논술이 필요하며, 평가의 주요 내용인 창의성 개념도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다음으로 답안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장르
이 글의 목적은 고전 논술을 재검토하여 대학 교양 글쓰기 교육의 모델 형성의기초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고전 논술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다는 비판을받았다. 그것은 바로 대학 교양 글쓰기 교육의 수준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전 논술은 크게 <고전 제시문-현대 논제>, <고전 제시문-고전 논제>, <비고전 제시문-고전 논제>의 세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유형은 문제 해결을 위해 수행되는 세 단계 과정에 대응하여 각 단계에 필요한 적절한 능력을 훈련시키는 교육적 의미를 가진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비고전 제시문-고전 논제>), 다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대안들을 수집하여 검토해야 하며(<고전 제시문-고전 논제>), 마지막으로 선택된 대안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전 제시문-현대 논제>). 그리고이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대학 교양교육의 중요 목표이기 때문에 고전논술을 재검토하여 대학 교양 글쓰기 교육에 적
현재 법학적성시험 논술의 출제는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법학적성시험 연구사업단이 담당하여 채점 기준과 해당 답안을 각 법학전문대학원에 보내고, 채점은 이 자료를 기초로 각 전문대학원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 방식에 근본적 문제가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보완할 점이 없지 않기에 논술 채점방식에 대해서 개선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현재 논술과 관련하여 노출된 문제점은 논술의 중요성에 비해 논술의 반영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현행 채점방식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잠재되어 있다. 첫째, 출제와 채점이 별도 기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출제자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채점이 진행될 가능성이 항상 잠재되어 있다. 둘째, 출제와 채점이 분리되면서 생기는 또 다른 문제는 채점자의 의견이 출제진에게 전혀 피드백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세 가지 안을 제시하였다. 첫째는 출제와 채점의 분리를 극복하여 이를 한 기관에서 모두 담당하는 안이다. 법학전문대학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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