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ik Choi
Ewha Womans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Min-sik Choi's research lab focuses on behavioral and experimental economics, with a strong emphasis on economic literacy, decision-making under uncertainty, and the societal implications of economic education. The lab investigates how individual economic rationality, social cooperation, and civic values are shaped by education, institutional structure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gender inequality, digital behavior, and global citizenship. Using experimental methods, survey data, and econometric analysis, the lab explores the interplay between personal rationality and social responsibility in education, labor markets, and digital consumption.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경제적 소양 및 지식의 정도와 합리적 경제선택 사이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경제적 소양 및 지식의 함양을 통한 경제적 합리성의 제고’라는 경제교육의 목표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경제현상 및 원리에 대한 이해도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지식 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이 합리적 선택의 근본 원리인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을 고려하여 경제적 선택을 하는 지를 실험경제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질문을 통해 측정하였다. 개인의 특성과 학업성취도를 나타내는 다른 통제변수를 포함시켜 경제적 소양 및 지식의 정도가 합리적 경제선택에 과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지를 로짓 회귀분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학생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이해도에도 불구하고 경제이해도 점수가 높을수록 합리적 경제선택을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적으로 경제교육이 강조하는 개인의 합리성과 다른 사회과 과목이 강조하는 공동체에 대한 기여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공공재 실험을 실시하
본 연구는 한국의 직종 내 성별 잔차임금격차와 고소득 여성비중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직종 내 고소득 여성비중이 커질수록 이는 그 직종에서의여성에 대한 편견 또는 통계적 차별을 줄여 성별 잔차임금격차를 감소시킬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임금구조부문 원시자료(2009-2016년)를 직종-연도별 패널데이터로 구축하여 다양한 패널 분석을통해 이를 실증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남성집중직종에서 직종 내 고소득 여성비중은 직종 내 성별 잔차임금격차에 유의미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교육을 받을수록 개인적 차원의 합리적 의사결정능력은 향상되는 반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협력정도(사회적 합리성)는 무관하거나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는 그간의 연구결과들은, 개인의 합리적 의사결정과 사회적 합리성을 독립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경제교육과 두 합리성 사이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경제 실험을 통해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경제교육의 효과와 목표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개인들의 공동체 및 공정분배에 대한 가치·태도가 경제적 합리성의 두 측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경제교육의 효과는 독립적 선택 상황에서의 개인 합리성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회적 합리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교육정도와 사회적 합리성간의 갈등적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등학교에서 개인의 합리성에 기초한 경제 원리를 중심으로 경제교육을 강화할 경우, 사회적 합리성과의
본 연구에서는 직장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직장이동 수익률의 남녀차이를 .경제활동인구조사(2003-07년).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그 결과 결혼과 부양가족 여부는 남성의 경우에만, 연령은 여성의 경우에만 직장유지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의 노조 유무, 종사상 지위는 남녀모두 유사하게 영향을 미치며, 일부 산업과 직종에서 이직 선택에 다르게 영향을 미쳤다. 임금변화를 추정한 결과 직장간이동에서는 여성의 경우만 순임금변화 값이 양(+)의 변화를 보인 반면, 사직이동에서는 남녀 모두 순임금변화율이 음(-)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서울 한 사범대학의 사회과교육 전공에서 실시된 국제 학습사례를 중심으로 사회과 예비교사들이 국제 학습 프로그램을 어떻게 경험하였으며 이 경험을 통해 다문화, 세계시민적자질을 발달시킬 수 있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회과 예비교사들의 국제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은 증가하였으나 다문화를 이해하는 비판적인 시각과 분석적 사고력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피상적인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해외 학습 경험을 통해 세계시민, 다문화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이를 교사로서 어떻게 교육현장에서 전달하고 효과적으로 사회과교육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사고를 발전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향후 세계화, 다문화시대에 의미 있는 예비교사를 위한 국제 학습 프로그램은 국내 사범대학 교육과정과의 유기적 연계와 학생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의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서비스와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관련 서비스에 대한 중독현상을 행동경제학의 시간선호이론을 통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시간정도를 통해 중독정도를 측정하고 동시에 시간할인율을 측정하여 두 변수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청소년들의 중독 혹은 과도한 소비행위를 이해하기 위해 채택한 본 연구의 행동주의적 접근의 강건성(robustness)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성을 설명하는 ‘지각된 사회적 지지도(social support)’를 측정하여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간할인율이 높은 청소년들일수록 인터넷 사용에 대한 중독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지향적인 학생에게서 인터넷 중독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현실에 비해 미래에 높은 가치를 두는 학생에게서는 인터넷 중독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또한 자신에 대한 부모의 지지도와 친구들의 지지도가 높다고 평가한 경우도 인
본 연구에서는 영재로 선정되어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사회성을 이해하기 위해 최후통첩게임 및 유한반복공공재게임을 이용하여 사회적 딜레마 상황에서 이들의 사회적 행동 및 상호작용 유형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소재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영재집단 132명과 비교를 위해 일반집단 7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최후통첩게임 실험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제안율이 37~38%로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영재집단도 일반적인 정도의 사회적 선호를 지녔다고 해석되었다. 최후통첩게임의 적은 제안에 대한 거부율은 영재집단에서 월등히 높게 나타났는데, 영재집단에서 자신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공정하지 못한 상대방을 처벌하고자 하는 부(-)의 상호성이 강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유한반복 공공재게임의 실험결과에서는 기존의 관련 연구와 마찬가지로 두 집단 모두 초반부 기여율이 높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집단에서 실험집단 내 다른
본 연구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행위를 행동경제학을 통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행동경제학에서 개발된 방법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시간할인율을 측정하여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본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관련 연구들에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행위를 설명하는데 사용했던 변수들을 함께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시간할인율이 높은 청소년들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중독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래의 결과에 대해 덜 신경을 쓰는 청소년일수록 스마트폰 중독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미래의 결과를 보다 크게 평가하는 경우에 스마트폰 중독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이러한 시간할인율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난 다른 변인들을 통제한 회귀분석에서도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ing hours and the residual gender wage gap in Korea. Because the labor practice of working long hours in Korea favors men, who tend to spend little time on domestic labor, long working hours can influence the residual gender wage gap by discriminating against women. We analyze this discrimination empirically, and fi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returns from working long hours are not high in most occupations in Korea. Second, working hours
본 연구에서는 최근 우리 학교 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인 학교폭력 혹은 또래 괴롭힘(School bullying) 행위를 경제학적 개념인 시간선호를 통해 분석하였다. 경제학에서 시간선호는 행위와 결과가 시차를 두고 발생하는 인간의 의사결정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이론적 틀을 제공해왔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 개념을 이용한 시간선호측정도구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시간선호를 측정하고 학교폭력 혹은 또래 괴롭힘에 연루된 학생들의 여러 특성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강건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관련 교육학 연구에서 많이 사용된 설명변수인 도덕성과의 관계를 함께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또래 괴롭힘에서의 가해 학생들의 시간할인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또한 시간할인율과 도덕성 사이에도 유의미한 부(-)의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이를 통해 괴롭힘 행동을 교육적으로 처치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도덕성의 인성교육의 차원 뿐 아니라, 시간선호와 관련한 교육적 개입이 이루어질 경우 또래 괴롭
‘공유지의 비극’과 같은 사회적 딜레마 현상이 이론적 예측과는 다르게 개인의 상호적인 (reciprocal) 행동이나 협력에 기반하여 공동체 자율적으로 해결되는 사례는 많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공동체 구성원간의 신뢰가 이러한 개인의 상호적인(reciprocal) 행동 또는 협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경제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고찰하였다. 개인의 상호적인 행동 혹은 협력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경제실험 모형을 바탕으로 피실험 대 상인 고등학생에 맞게 재구성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신뢰와 협력 정도가 사회과 학업성취도나 사회 적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와 유의미한 관계를 갖는지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신뢰가 사회적 딜 레마 상황에서의 협력정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습자의 사 회교과 학업성취도가 신뢰 및 책임감과 관용성지수 같은 사회적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와 유의 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
This paper explores the impact of “the threat effect”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on labor bargaining in Korea. The term “threat effect” refers to the use of implicit or explicit threat, by employers, of relocating all or part of their production to a different location; even if they don’t actually intend to. In this paper, I construct a unique industry level panel data set and show that the industry wage premium has been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level of outward Foreign Direct Investment
본 논문은 해외직접투자가 임금에 미치는 효과를 1987년부터 1992년에 걸쳐 미국 내 제조업 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산업별 혹은 기업별 평균임금 자료를 이용함으로써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개인의 특성이 임금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고 난 후의 해외직접투자의 효과를 추계하기 위하여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추정방법을 채택하였다. (1) 첫 번째 방법은, 개인별 서베이 자료인 CPS 데이터를 이용해 미국 내 제조업의 지역별․산업별 단위 해외직접투자 수준을 직접 임금방정식의 설명변수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2) 두 번째 방법은, 2단계에 걸쳐서 추계되는데, 1단계에서 CPS 데이터를 이용해 개인의 특성이 배제된 산업별 임금프리미엄을 추정한 후, 이렇게 추정된 산업별 임금프리미엄을 2단계에서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해외직접투자 수준을 다른 산업특성변수와 함께 설명변수에 포함시켜 추정하는
Research Areas
Dive deeper into Min-sik Choi's research on Nubint
Open this lab's papers in the app to read with AI, summarize, and cite in your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