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Ah Kim
Seoul National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Soo-Ah Kim'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tabolomics, focusing on identifying metabolic biomarkers for inflammatory and rheumatic diseases such as rheumatoid arthritis. The lab employs advanced metabolite profiling techniques, including GC/TOF MS, to uncover distinctive metabolic patterns in biological fluids like synovial fluid. Additionally, the lab investigates optimized metabolome sampling and sample preparation protocols for accurate metabolomics data, particularly in model systems like *Saccharomyces cerevisiae*. The integration of metabolomics with medical imaging—especially in oncology and renal disease—demonstrates the lab’s interdisciplinary approach to improving diagnostic accuracy and patient outcome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The performance of DW imaging was equivalent to that of enhancement ratio in the characterization of T1 hyperintense renal lesions, with both methods having lower sensitivity than image subtraction without reaching significance.
More than half of patients with ascending retrocecal appendicitis presented with atypical clinical presentation. At CT, ascending retrocecal appendicitis was associated with a high incidence of retroperitoneal inflammatory changes and appendiceal perforatio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a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omparison of image quality of gadoxetate disodium-enhanced imaging of the biliary system acquired using different flip angles (FAs). MATERIALS AND METHODS: Thirty-two patients (21 men and 11 women; mean [± SD] age, 51 ± 16 years) who underwent gadoxetate disodium-enhanced 1.5-T MRI were included. A 3D fat-suppressed T1-weighted gradient-echo sequence was acquired during the hepatobiliary phase using FAs of 12°, 2
이 글은 2015년 현재 대중문화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여성혐오’ 표현을 온라인 문화와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여성을 외모, 나이로 가치 평가하고, 신체의 일부나 성기로 치환하여 표현하거나, 성적 도구로 표현하고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고정관념과 차별, 비하, 멸시의 정서가 특정한 언어로 현현되어, 현재 한국 온라인 문화 속에서 일상적으로 발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는 일부 온라인 상의 문제아들이 벌이는 일이라고 치부한다고 해도, 상시적인 노출이 가능한 온라인 환경 상 혐오 표현의 생산, 유통은 고정관념의 강화나 비하 정서의 일반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혐오 표현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공고히 하고 사실화하며, 규제를 살짝 벗어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재생산되는 중에 있다. 여성주의적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온라인 공간의 성평등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미디어 중독 요인과 대책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학문분야의 미디어 중독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였다. 연구 주제 및 접근 방식에 대한 양적분석을 수행하여 현재 미디어 중독의 의미화 지형이 어떠한지 드러내 보이고, 앞으로의 미디어 중독 연구가 다루어야 할 영역들은 무엇이 있을지, 특별히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인지 등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미디어 중독 관련 정책 논의가 어떤 흐름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학술적 논의와 정책 담론의 연계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부분의 연구나 정책 담론은 서베이 방식의 연구로 중독 원인이나 실태 및 현황을 진단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주로 개인적, 기질적 요인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핵가족, 입시위주의 교육환경, 놀이문화의 부재, 부모의 태도, 습관 등 중독의 환경적 요인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그에 대해 깊이있는 조사와 세밀한 원인 분석, 대처 방안 모색 등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 글의 목적은 소녀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성인 남성 팬덤이 명명되고 개념화되는 과정을 살펴보아 그 문화적 함의를 살피고자 하는것이다. 이를 위해, 2007년 이후 온라인 남성 커뮤니티 내에서 소녀 그룹의 팬됨과관련하여 오고 간 논의들과 관련된 문화 비평, 뉴스들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소녀 그룹의 이미지는 몸의 대상화라는 차원과 소녀라는 차원에서 여성주의적 비평의대상이었지만, 새롭게 등장한 팬덤 구성층인 성인 남성이 소녀들을 돌보고 후원하며걱정하는 삼촌의 이미지로 구성되었기에, 불순한 성애적 관심이나 성적 대상화와는다른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렇게 구성된 담론 내에서 여성주의적 비평의 목소리는그 자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소녀 그룹의 성적 대상화와 같은 이슈를 제기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이 글의 목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문화적 실천인 “글쓰기”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생겨난 후 가장 큰 변화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이 글은 주부들과 같이 인터넷 테크놀로지로부터 주변적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의 자발적인 글쓰기를 “자기서사”라는 틀을 통해 탐구하고자 한다. 보통 여성들이 자기 서사들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정체성 구성의 내용과 특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담론심리학적 접근 방식을 살려 살펴보았다. 글쓰기의 주제에 따라서, 여성의 억압적 경험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는 종류의 서사와 저항적 실천을 표현하는 종류의 서사의 두 가지를 분류할 수 있었고, 이 주제 내에서 서사의 표현적 양식에 따라 피해의 서사, 침묵의 서사 및 일상의 서사와 멘토의 서사의 네 가지 형태를 찾아낼 수 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자기 서사를 작성하고, 다른 사람이 작성한 자기 서사를
이 글의 목적은 성인 여성 팬덤들이 남성 아이돌 스타들의 이미지를 어떻게 소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팬 정체성을 형성하는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성인여성 팬덤을 분석하기 위해서 샤이니와 2PM의 팬 게시판 자료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샤이니와 2PM은 모두 2008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기획사 전략에 따라 서로 다른 남성성 이미지를 제시하였다. 샤이니의 경우는 무성성에 가까운 소년성 이미지를 주로 구축하였고 아이다움, 신비함 같은 이미지를 주요 소구 요소로 삼았다. 반면 2PM은 상의 탈의나 성적 함의가 분명한 댄스 등을 통해 성적 대상화되는 남성 이미지를 주요 소구 요소로 삼았으며, 신체 이미지를 노출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두 그룹 모두 청소년 남성성을 주요 모티브로 남성성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나 이들이 실제 미성년이냐 아니었느냐는 이들의 청소년성 이미지 자체와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의 차이를 가져왔다. 성년인 2PM의 경우 팬이자 소비자로서 호명된 여
이 연구는 여성 이용자들의 문화적 실천 양상에 집중하면서, 일상생활 정치학의 관점에서 평범한 주부들의 사이버 커뮤니티 활동을 분석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연구 결과로, 주부들은 적극적으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이버 커뮤니티를 주요한 정보원으로 활용하고 있었고, 기술 활용을 통해 일상생활을 재조직하면서 전통적인 성역할 구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기술 활용이 팬 활동의 형태로 나타나면서 단순한 소비 활동이 아니라 여성들의 생각과 욕망이 투영되는 이차적인 문화적 생산물을 창조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의 작은 억압이지만 여성과 남성간의 호칭문제에 대한 담론 구성을 통해서 저항적 담론의 장을 구성해내고 있었는데, 이는 가부장제 하의 모순을 해결하는 여성적인 저항의 전술들이 공유되고 창조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사이버 커뮤니티가 주부들에게 있어서 힘돋우기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본 연구는 한국 대중문화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무한도전〉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재현의 정치학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이 젠더 체계와 관련한 상징체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으며 그 문화적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총 28개의 에피소드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통해 일차적으로는〈무한도전〉이 재현하는 남성성들은 어떠한 것인지를 살피고, 이것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갖는 문화적 의미를 밝혀 당대의 지배적인 상징 현실로서의 남성성이 어떠한 변화와 구성 과정 속에 있는지를 고찰하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무한도전〉은 다양한 흠과 결함이 있는 남성성을 기본 캐릭터로 하여 헤게모니적 남성성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며, 특히 여장을 통한 패러디나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리는 남성성의 패러디를 통해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웃음의 코드로 삼고 있다. 의리와 신의, 남성적 신체와 힘, 지적 능력 등을 코드로 하는 전통적 남성성이 지향하는 이상과의 불일치를
현재 한국의 경우 ‘여성혐오’를 페이지 핵심 정체성으로 내세우는 페이스북 공개페이지가 여러 개 운영되어 페이스북 중심의 청년 세대 문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미치고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여성혐오’ 페이스북 페이지의 내용과 논리를 분석하고, 이들이 평등, 자유 등의 다양한 민주적 가치를 재전유하여 구성하는 담론의문제를 드러내고자 했다. ‘김치녀’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여성혐오’ 현상은 남성중심적 가부장제 질서로 되돌리려는 시도이다. ‘여성혐오’의 발화 주체들은 기존의 불평등 및 격차의 해소를 위한 조정 단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는 현대사회 젠더 관계의 변화 과정을 ‘위기’로 개념화하면서 스스로를 약자로 자리매김한다. 그리고 자신의 윤리적 정당성을 ‘일베’를 부정하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획득하려 했다. 또한 이들은 페이스북의 네트워크와 공동체 구성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유머를 경유하여 ‘혐오’를 놀이로 바꾸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여성혐오’ 페이지의 구독이나 해당 페
Water instillation during transrectal US examination of rectal tumors improves the depiction and local staging of the tumors.
이 연구는 한국 대중 음악의 팬덤을 소셜 웹을 통한 문화 소비의 한 사례로 간주하였다. 또한 주로 여성 이용자가 이를 통해 문화 소비와 관련된 담론을 생산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 연구는 소셜 웹을 통한 문화 소비가 어떠한 방식으로 생성되고 유통되는지, 그리고 그 문화적 특성은 무엇이며 기존의 커뮤니티 문화에서의 팬덤 활동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박재범의 팬덤을 사례로 진행한 본 연구에서, 팬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은 기존의 팬덤 문화를 확장하고 사회적 기술을 신장시키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혀내었다. 또한 소셜 미디어 활용을 통해 기존의 팬덤 내 권력 관계를 해체하거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시도하는 등 기존의 미디어 산물을 넘어서는 디지털 문화의 실천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팬덤에 대한 논의는 항상 팬들의 자발적 행위가 미디어 산업에 의해 재전유되는 과정이나 그 결과에 대한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하다. 소셜 미디어의 경우 산업이 직접적으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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