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o Ryu
Korea University
About the Lab
Professor Tae-Ho Ryu's research lab focuses on critical educational perspectives within school sports and physical education, particularly examining the lived experiences of student-athletes from ethical, human rights, and structural equity viewpoints. The lab explores the tensions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athletic training, the impact of institutional sports culture on student development, and the transformative potential of alternative sports such as 'new sports' in fostering inclusion and holistic education. Central to the lab’s work is the critique of traditional physical education models and the pursuit of pedagogical innovation that values student well-being, learning rights, and personal dignity.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not only for understanding the process of the student-athlete's schooling from educational point of view, but providing integrative visual frames about cultural school athletic teams. Therefore, understanding about his personal history of schooling and current daily life were analyzed by ethnography and tried to understand and interpreted it in depth. To perform this work, in-depth interviews, participants observation, documents analysis including personal writings
본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논의되지 못했던 인권의 관점에서 학생선수를 바라봄으로서 새로운 교육적 담론을 이끌어 내고, 반성적 차원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적 이해를 제공하는데 있다. 학생선수는 삶에서 ‘이분법적 시간’, ‘고립된 섬’, ‘위계적-억압적 관계맺음’, ‘승자독식’ 을 경험하면서 인권침해의 구조 속에 놓여있다. 그리고 학생선수의 삶의 구조의 기저에는 학생선수에 대해 ‘공부와 운동은 병행할 수 없다.’와 ‘체벌을 하면 운동기능이 향상된다.’는 2가지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인권의 관점에서 학생선수는 ‘인간’, ‘학생’, ‘선수’로서의 삶을 산다. 이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학생으로서의 학습권’, ‘선수로서의 스포츠기본권’이 전제되어야 한다.
체육 교육과정의 내용은 1954년 제 1차 교육과정이 공포된 이래로 7차 교육과정이 시행되는 현재까지 체조, 육상, 수영,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야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케이트 등 근대 스포츠종목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다. 이러한 내용 구성은 기능위주의 체육수업, 여학생의 소외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해왔고, 이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뉴스포츠’라는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활동이 현장교사들의 수업에 급속하게 도입․확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뉴스포츠의 개념과 의미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그 특징을 밝히고, 뉴스포츠 도입과 확산과정을 기술하며, 뉴스포츠의 교육적 의미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뉴스포츠의 교육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21세기 현대 사회의 특징인 개인중심, 다양성, 양성평등 등을 잘 실현할 스포츠 활동이다. 둘째, 경쟁중심의 체육목표를 ‘도전’, ‘즐거움’, ‘체험’ 등으로 확대할 가능성을 열어준다. 셋째, 근대스포츠 중심의 제한적인 수업내용을
학교 운동부는 정부 정책의 특혜 속에서 경기력으로 대표되는 운동의 논리에 잠식되었으며, 다양한 폭력의 방식이 존재하는 반교육적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운동부에서 학생선수들은 온전한 교육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운동을 그만둔 후에 개인의 인생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상위 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학생선수가 탈락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학교 운동부 문제는 진지한 반성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동안 교육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이에, 학교 운동부 문제를 교육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위한 교육적 대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운동부 경험 및 탈락 후의 어려움을 모두 경험한 중도탈락 학생선수들의 개인사(史)를 통해, 학교 운동부를 이해하고, 본질적인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첫째, 중도탈락 학생선수의 운동 생애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둘째, 이를 통해 학교 운
최근 들어, 운동부 학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선행연구들은 운동부 학생들의 문제를 학습권, 기본권, 인권의 관점에서 폭넓게 고찰하였으며, 핵심 문제를 고립의 문화에서 찾았다. 본 연구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자 노력한 사례학교 운동부에 발생한 외적 사건 및 그로 인해 나타나는 학생 선수들의 변화를 고찰해 봄으로써, 학생 선수들이 고립되어 가는 과정을 교육적으로 해석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 운동부의 운영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학생선수의 변화는 ‘운동의 의미 변화’, ‘학업의 의미 변화’, ‘일상생활의 변화’로 범주화되었다. 구체적으로, 학습권이 보장될 때 학생선수들은 운동의 즐거움, 학업의 자신감, 학생으로서의 소속감이 존재한 반면, 그렇지 않을 때는 운동의 지겨움, 학업의 자신감 상실, 운동부 문화 속으로의 도피라는 모습이 나타났다. 결과를 토대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최근 들어 이론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체육수업은 첫째, 다활동 내용모형에 근거하는 수업, 둘째, 신체의 교육관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 셋째, 인지적 관점에서 체육적 지식을 추구하는 수업이다. 그러나 실천의 다차원적 맥락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수업들이 좋은 수업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론과 실천 영역의 간격은 학문이 성장함에 따라 확대된다. 7차수정체육과교육과정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간격을 줄이기 위해, 연구자들은 현장 교사의 다양한 교육적 실천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현장의 관점에서 이론을 적극적으로 재해석하여 실천하는 세 교사의 내러티브를 수집하여 현장교사가 바라보는 좋은 체육수업의 모습을 탐색하고, 그들의 교육적 실천 과정과 그 의미를 찾고, 학문과 현장의 소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 교사는 각각 삶 교육, 신체능력 향상, 신체활동의 이해를 자신의 교육 신념으로 삼고, 이것이 실천되는 수
매년 약 24% 가량의 학생선수들이 운동부에서 탈락되며, 전체 학생선수 중 직업 운동선수가 되는 비율은10%를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즉 90% 정도의 학생선수는 중도에 탈락된다는 것이다. 운동이라는 외길인생을 살아 온 학생선수들이 운동에서 탈락되면 이들은 다시 학생으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교육적 방안은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한 집단의 ‘중도탈락’ 현상은 그 집단의 구조적 맥락을 드러내 주는 핵심 현상이라는 측면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따라서 이연구에서는 양과 질의 혼합 연구를 통해 중도탈락 현상을 살펴보고, 첫째, 중도탈락의 원인 및 그 특성을 제시하고, 둘째, 이를 통해 학교 운동부의 구조적 문제 및 이에 대한 대안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들의 탈락 시점, 탈락 결정자, 탈락 시 상담자 등을 밝히며, 중도탈락 과정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둘째, 운
체육 교과는 체육교육을 받은 상(象)을 “신체 활동을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그 가치를 내면화하여 실행하는 사람”으로 보고, 이를 구체화하여, 체육 교과 교육의 목적, 내용, 방법의 논리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내용 형식으로 근대화된 스포츠 종목을 활용해 왔다. 그러나 근대 스포츠가 학생의교육적 경험을 제한한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최근 들어 학교 현장에서는 새로운 내용 형식인 뉴 스포츠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체육교육학 분야에서는 이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 이에,이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세 교사의 뉴 스포츠 수업을 비판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체육 교과 교육의 논리로 비평하여 그 교육적 한계 및 실천 대안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뉴 스포츠 수업은 ‘흥미 본위 수업’, ‘주관적 체험 제공’, ‘학생 주도 수업’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체육교과 교육의 논리에 비추어교육적 경험에 따라 비평하였다. 마지
본 연구는 질적 사례연구로, 변화되어가는 학원엘리트스포츠의 패러다임과 정책적 흐름의 과도기 상황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학생선수들의 학업과 운동의 병행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기술하고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유목적적 표집(purposeful sampling)에 의해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사례(ideal case selection)의 학교운동부 지도자 1명, 학생선수 4명을 선정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주로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사례지도자는 일선 경기지도자들의 결과중심적인 목표의식과 다른 교육적 신념과 철학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운동부 운영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었다. 이는 학생선수로 하여금 학업과 운동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학생선수들 스스로 학업과 운동의 병행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교 학생선수의 수업일상을 알아보고, 그 일상에 내재된 운동부 수업 문화를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학교 학생선수의 교육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A대학교를 연구현장으로 선정했다. 자료의 수집은 1년간 6개의 A대학교 운동부 수업을 관찰했으며, 학생선수, 담당교수, 학업관리조교 등 11명을 면담했다. 이후 관찰과 1차면담을 통해 4명의 주 연구참여자를 선정하여 심층적인 면담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학생선수들의 수업일상은 운동일상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으며 대부분의 학생선수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업에 불참하고 있었다. 지각과 스마트폰 사용은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수업 분위기는 ‘다수의 하지 않으려는 무리’의 영향에 의해 비 참여의 형태로 대부분 형성됐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선수의 수업문화를 ‘학습된 무기력’, ‘교실: 또 다른 섬’, ‘교육과정의 무력화’란 문화적 주제로 해석했다. 이에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에 대한 ‘인식의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양체육의 수업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수자와 학생의 상호작용 속에 내재된 교양체육의 교육적 가치를 밝히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대학교 교양체육 수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6명의 학생을 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문화기술적 사례연구를 사용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양체육 수업의 목적인 평생체육을 입문하기 위해 교수자는 ‘자기소개 하기’, ‘팀으로 경쟁하기’, ‘개인차를 고려한 규칙 변형’, ‘개인기록카드 기록 및 보존’ 등 다양한 수업방법을 계획하였다. 둘째, 교수자의 가르침은 만남, 재미, 자신감, 성취 등의 긍정적인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게 하였다. 셋째, 교양체육의 문화를 경험한 학생들로부터 몸, 관계, 그리고 가치가 그들의 삶으로 확장되어 평생 체육의 토대가 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 교양체육 수업의 실질을 이해하고 그 교육적 가능성을 확인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는 중등학교 체육교사들이 학교 내 운동부 육성, 행사 진행, 규율 수호와 관련된 일에 대해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체육교사 출신의 교감, 부장교사, 평교사 등 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radly(1980)의 영역 분석, 분류 분석, 성분 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체육교사들은 학교 일에 대해 우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로 수용하고, 개인적 성취 욕구의 실현을 위한 방식으로 순응하고 있었다. 둘째, ‘잘 돌아가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학교 관리자와 타협하면서 학교 일에 협조하고 있었다. 셋째, 학교 일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행적인 체육수업과 학생 억압의 대행자 역할, 개인적 희생으로 갈등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을 통하여 학교 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개인적 성취감과 일을 수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창출이라는 명분을 찾으려는 합리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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