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Yohwan Choi

Ewha Womans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Yohwan Choi'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early modern European thought, with a focus on Enlightenment philosophy, literary theory, and the intersections of literature, science, and ethics. The lab explores how philosophical ideas—particularly those concerning subjectivity, movement, perception, and moral imagination—were articulated through literary and epistolary forms in 18th-century France and Britain. Central themes include the construction of the self in conditions of social and intellectual flux, the role of imagination and sensation in moral and scientific reasoning, and the formal innovation of philosophical texts as vehicles of thought.

Enlightenment philosophyliterary form and thoughtimagination and perceptionmoral psychologyphilosophical fiction

Research Overview

Papers
11
Total Citations
0
Papers (5y)
9
Primary Field
Social Sciences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9total
2022
2023
2024
2025
2026
Citations per year (5y)
0total
20222023202420252026

Selected Papers

11
1
Article|0 citations·2025
L’âme de la lettre et celle du dictionnaire - histoire d’une idée et question du choix du genre
Yohwan Choi
Études de Langue et Littérature Françaises

본 논문은 『철학사전』을 중심으로 볼테르의 철학적 사유와 글쓰기 형식 사이의 관계를 영혼 개념을 매개로 분석한다. 우리의 관심은 사전 장르의 형식적 조건이 영혼에 대한 철학적 문제 제기에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밝히는 데 있다. 볼테르에게 영혼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 문제이며, 그에 대한 사유는 1730년대의 서간체 형식에서 1760년대 이후의 사전적 배열로 이행하는 과정 속에서 일정한 운동성을 드러낸다. 우리는 특히 로크의 “생각하는 물질 Matière pensante” 가설이 촉발한 볼테르 사유의 긴장을 추적함으로써, 그의 이신론 내부에 잠재된 유물론적 계기의 가능성과 그것이 사전이라는 분절적 형식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나아가 우리는 『철학사전』의 “영혼 ÂME”과 “물질 MATIÈRE” 기사가 보여주는 연쇄적 논증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 볼테르의 의도가 철학적 탐구는 물론,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비판과 항의라는 실천적 차원에도 닿아있음을 확인하였다.

AnthropologySocial Sciences
2
Article|0 citations·2023
Le Château de Pictordu de George Sand : l’expression littéraire d’une réflexion artistique et le problème du fantastique
Yohwan Choi
SJR Q1Comparative Literature

본 논문의 목적은 상드의 『픽토르뒤 성』을 작가의 예술적 성찰의 결과물로 읽는 것이다. 텍스트는 환상의 체험을 통해 한 명의 예술적 주체로 성장해나가는 인물의 역사를 그림으로써 이상적인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작가의 이념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작품의 이해를 위해 요청되는 것은 반복적으로 그려지는 환상 체험의 근본적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다. 환상 개념에 대한 작가의 이론적 작업을 검토한 결과, 몇 가지 사실들이 도출된다. 환상은 우선 존재론적인 위상을 가진다. 환상의 세계는 감각 가능한 가시적 세계 이면에서 그것을 추동하는 본질적 힘이자 현실의 영혼이다. 또한 환상은 이 세계의 일원인 인간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심리적 범주이다. 그렇다면 작가가 스스로에게 부과해야 할 과제는 자연과 자연 너머 두 차원의 중첩된 현실을 종합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환상은 단순히 극적 효과의 산출에서 그치는 대신, 형이상학적, 미학적 성찰의 가능성을 열어야하며, 이때 성취되는 것은 “철학적으

Literature and Literary TheoryArts and Humanities
3
Article|0 citations·2019
Le problème de la chimie dans les Questions sur l’Encyclopédie de Voltaire : un conflit des disciplines
Yohwan Choi
Études de Langue et Littérature Françaises
AnthropologySocial Sciences
4
Article|0 citations·2026
Peur de la fluidité et illusion de la mobilité : une lecture de l’Extension du domaine de la lutte de Michel Houellebecq
Yohwan Choi
Études de Langue et Littérature Françaises

본 논문은 우엘벡의 『투쟁 영역의 확장』을 후기포드주의 하에서 주체에게 강제되는 유동성의 공포와, 그에 대한 대응으로서 나타나는 이동성의 환상이라는 이중 구조 속에서 분석한다. 후기포드주의 체제에서 유동성은 자유의 확장과 동일시되지만, 이때 자유란 정치적 자율이나 자기 결정의 원리가 아니라 외부 구조에 의해 부과된 동원의 가능성으로 환원된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개인은 고정된 귀속과 지속적인 관계를 상실한 채, 고립된 원자적 존재로 놓이게 된다. 『확장』의 주체 역시 이와 같은 유동성의 압박 속에서, 자신이 살아있으며, 선택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표상을 통해 이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자동차의 모티프에 주목한다.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이동성의 상징이자 남성성과 결부된 기호로서 작동하며, 소진된 주체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생의 흔적을 보장해주는 듯한 환상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끝내 지속되지 않는

Literature and Literary TheoryArts and Humanities
5
Article|0 citations·2021
"L’univers en mouvement et le texte mouvant : lecture des trois roman diderotiens, Ceci n’est pas un conte, Madame de la Carlière et Supplément au Voyage de Bougainville"
Yohwan Choi
Études de Langue et Littérature Françaises

근대 지식 체계의 기여 중 하나는 세계가 끊임없는 운동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수학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의 분과를 통해 증명해 낸 데에 있다. 고대의 철학자들이 순수 사변을 통해 다다른 진리를, 18세기의 유물론자들은 과학의 언어를 통해 재확인했고 이를 그들 사유의 중심 주제로 삼았다. 그들은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 역시 신체와 정신의 차원에서 중단 없는 운동을 경험한다고 판단했으며, 순수한 휴식의 상태, 곧 부동성의 이상은 그가 다다를 수 없는 상상의 산물이라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본고에서 다룬 디드로의 세 소설 작품, 『이것은 콩트가 아니다』, 『드라카를리에르부인』, 『부갱빌 여행기 보충』은 이와 같은 운동성과 부동성, 변화와 항구성의 대립을 문학적 언어와 세계 속에서 재현하고 있다. 작품이 반복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인물들이 체현하는 운동성의 다양한 형태들로서, 그것은 여행과 같은 공간적 이동, 사회적 유동성의 추구, 학문에 대한 열중과 같은 정신의 활동, 연인의 변심과

Public Health,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Medicine
6
Article|0 citations·2023
『픽토르뒤 성』 또는 예술적 성찰의 문학적 표현과 환상의 문제
최요환

본 논문의 목적은 상드의 『픽토르뒤 성』을 작가의 예술적 성찰의 결과물로 읽는 것이다. 텍스트는 환상의 체험을 통해 한 명의 예술적 주체로 성장해나가는 인물의 역사를 그림으로써 이상적인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작가의 이념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작품의 이해를 위해 요청되는 것은 반복적으로 그려지는 환상 체험의 근본적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다. 환상 개념에 대한 작가의 이론적 작업을 검토한 결과, 몇 가지 사실들이 도출된다. 환상은 우선 존재론적인 위상을 가진다. 환상의 세계는 감각 가능한 가시적 세계 이면에서 그것을 추동하는 본질적 힘이자 현실의 영혼이다. 또한 환상은 이 세계의 일원인 인간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심리적 범주이다. 그렇다면 작가가 스스로에게 부과해야 할 과제는 자연과 자연 너머 두 차원의 중첩된 현실을 종합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환상은 단순히 극적 효과의 산출에서 그치는 대신, 형이상학적, 미학적 성찰의 가능성을 열어야 하며, 이때 성취되는 것은 “철학적

7
Article|0 citations·2024
공감의 기원, 기원의 공감 - 소피 드 그루시의 공감 이론
최요환

우리가 소피 드 그루시를 계몽주의 지성사의 맥락 속에서 읽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편지』가 법에 대한 18세기의 복합적인 정념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지』는 두 가지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다. 첫 번째는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공감의 구성 원리를 밝히는 것이다. 그루시는 애덤 스미스가 도덕감의 형성과 관련하여 공감에 중요성을 부여했음에도 그것의 성격을 얼마간 선험적인 것으로 간주했다는 점을 비판한다. 따라서 『편지』의 한 축은 순수하게 신체적 인과관계 속에서 공감이 만들어지고 확장되어 가는 법칙에 대한 탐구이다. 공감의 자연적 기원에 대한 해명 과정에 이어지는 것은 공동체의 유지를 가능하게 만드는 법의 원리로서 공감의 가능성에 관한 탐색이다. 어떻게 나와 특정인의 관계 속에서만 작동하는 공감은 사회적인 차원으로 확장되어 도덕의 기원이 될 수 있는가? 공감을 둘러싼 이 두 가지 성격의 논의를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생리학과 도덕철학의 논의가 단절 없는 연속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8
Article|0 citations·2022
페르네의 밤, 또는 이야기를 짓는 한 가지 방법: 볼테르의 『포푸리』 독서를 위한 하나의 길트기
최요환

1756년, 볼테르는 『포푸리』라는 한 편의 콩트를 출간한다. 이 단편은 볼테르의작품 중 가장 모호하고 독특한 작품이면서 동시에 연구자들의 관심에서 얼마간 벗어나 있는 작품이다. 평이한 이해를 가로막는 원인은 무엇보다 형식적 조건에있다. 작품은 서두에 매겨진 숫자로만 구분되는 열다섯 편의 단장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단장들의 순차적 배치와는 반대로 서사는 선형적인 모형을 따르지 않는다.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한 편의 알레고리 이야기가 작품의중심 서사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적, 철학적 성찰, 당대 가톨릭 수도회에대한 비판 등이 단속적으로 끼어든다. 작품의 독서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서로 낯설어 보이는 단장들 사이에서 작용하는 인력, 그리고 그 인력을 통해 재구성되는 것은 종교에 대한 전면적 비판의 의도이다. 작품의 제목과 구성은 볼테르가 특정한 글쓰기와 사유 형식으로서 미셀라네의 전통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 기원을 고전시기까지 소급할 수 있는 미셀

9
Article|0 citations·2023
장애의 문학적 재현과 과학적 방법론의 문제 : 디드로의 경우
최요환

디드로의 두 『편지』가 그의 저작 목록에서 뚜렷한 중요성을 가질 수 있다면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두 텍스트가 작가의 유물론적 사유를 본격적으로 표명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다수의 선행 연구를 통해 논의된 바 있다. 여기에서 디드로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 개념을 사유한다. 한편에서는 자연적 언어의 형식이, 다른 한편에서는 물리 세계의 초기 형성 과정이 철학자의 과제로 주어진다. 사유 내용의 측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것의 구성 양식으로서 근대 과학적 방법론의 문제인데, 디드로가 두 텍스트를 통해 예증하고 있는 것은 현상의 관찰과 그에 대한 추론을 통해 가설적 대상에 대한 인식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디드로의 지향점이 경험주의와 합리주의 사이 일정한 절충이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가설이 매개가 된 사고 실험에서 중요성은 감각 기관의 결여, 즉 장애를 겪고 있는 인물들에게 주어진다. 이 인물들은 디드로에게 역사적 변전에 대한 예외 상태로서 다양한 방식의 자연 상

10
Article|0 citations·2022
서간체 장르의 비정형적 용법 : 『영국인에 대한 서한 Lettres sur les Anglais』 읽기
최요환

논문의 목적은 『영국인에 대한 서한』의 장르적 귀속으로서 서한의 문제를 중심으로 볼테르가 이 장르를 사용하는 한 낯선 용법을 해명하는 것이다. 제목의 뚜렷한 자기규정에도 불구하고 작품에서 서간체 장르나 여행 서사의 문법을 발견하려는 시도는 대개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두 근대적 장르의 실천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작가에 의해 자발적으로 포기된 것이다. 「서한계획」에서 『영국인에 대한 서한』으로의 이행과정은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충분한 자원을 제공한다. 이 서문 격의 텍스트가 『영국인에 대한 서한』과 달리 서간체 여행 서사의 전형을 부분적으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어떠한 동기에 의해 서간체 여행기의 변별 자질들이 소거되었는가에 관한 것이다. 볼테르는 동시대 영국 사회에 대한 자신의 관찰에 ‘철학적’ 조성을 부여하려고 했지만, 곧 이 두 장르가 그와 같은 목적에 부합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이는 특정한 주제와 그에 합당한 장르의 실천이라는 고전주의적

11
Article|0 citations·2026
유동성의 공포와 이동성의 환상 : 미셸 우엘벡, 『투쟁 영역의 확장』 읽기
최요환

본 논문은 우엘벡의 『투쟁 영역의 확장』을 후기포드주의 하에서 주체에게 강제되는 유동성의 공포와, 그에 대한 대응으로서 나타나는 이동성의 환상이라는 이중 구조 속에서 분석한다. 후기포드주의 체제에서 유동성은 자유의 확장과 동일시되지만, 이때 자유란 정치적 자율이나 자기 결정의 원리가 아니라 외부 구조에 의해 부과된 동원의 가능성으로 환원된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개인은 고정된 귀속과 지속적인 관계를 상실한 채, 고립된 원자적 존재로 놓이게 된다. 『확장』의 주체 역시 이와 같은 유동성의 압박 속에서, 자신이 살아있으며, 선택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표상을 통해 이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자동차의 모티프에 주목한다.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이동성의 상징이자 남성성과 결부된 기호로서 작동하며, 소진된 주체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생의 흔적을 보장해주는 듯한 환상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끝내 지속되지 않

Research Areas

AnthropologyLiterature and Literary TheoryPublic Health,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

Dive deeper into Yohwan Choi's research on Nubint

Open this lab's papers in the app to read with AI, summarize, and cite in your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