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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wan Lee

Ewha Womans University · Arts and Humanities

About the Lab

Professor Young Hwan Lee'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ancient Greek philosophy, particularly the works of Plato and Socrates, with a focus on ethical and political dimensions in dialogues such as *Crito* and *Euthyphro*. The lab explores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justice, authority, and moral obligation, examining tensions between ideal principles and practical constraints in political and personal life. It also engages with contemporary ethical issues, including animal rights and personhood theory, through a philosophical lens rooted in classical thought. The lab emphasizes critical analysis of philosophical texts, historical-philosophical methodology, and the enduring relevance of ancient philosophy to modern moral and political questions.

Platonic philosophymoral authorityethical obligationanimal rightsphilosophy of history

Research Overview

Papers
12
Total Citations
3
Papers (5y)
12
Primary Field
Arts and Humanities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12total
2016
2018
2021
2022
2023
Citations per year (5y)
3total
20162018202120222023

Selected Papers

12
1
Article|2 citations·2018
정의와 권위 - 『크리톤』이 주는 메시지
이영환

『크리톤』은 사형집행 며칠 전에 자신을 찾아와 탈옥을 종용하는 친구 크리톤에게 소크라테스가 자신이 감옥에 남아 사형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함을 논증하는 대화편이다. 이 대화편은 상대적으로 짧은 길이에도 많은 철학적인 이슈를 담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논문은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입장에서 제시하는 전반부의 논증과 의인화된 법의 입을 빌어 전개하는 후반부의 논증이 어떤 연구자들이 주장하듯이 서로 대립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해되어야 함을 보인다. 또한 후반부의 논증에 등장하는 국가와 시민의 관계를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비유하는 부분이 대화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안하고 논란이 많은 소위 “설득 혹은 복종”이론과 정의로운 합의에 대한 논의가 형상에 대한 앎을 지향하는 철학적 이상적 태도와 확실한 앎이 결여된 현실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타협하고 주어진 한계 안에서 가능한 한 최선을 추구하는 정치적 태도의 대조를 나타낸다는 것을 보인다. 또한 이 논문은 『크리톤』의 핵심 메시지를 잘못

2
Article|1 citations·2021
“사랑하라”는 명령은 성립가능한가?
이영환

이 논문의 주제는 기독교의 사랑을 논의주제로 삼아 ‘사랑하라’는 명령이 성립가능한지를 묻고 그에 대해 부정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사랑의 개념상 ‘사랑’과 ‘명령에대한 복종’이라는 개념 사이에는 충돌이 있어서 (‘사랑하라’는) 명령에 복종함을통해 진정한 사랑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라’에 담겨있는 지시의 계기는(만약 지시의 계기가 있다면) 복종하지 않으면 벌이 준비되어 있는 명령이라기보다는 권유, 권고로 이해되어야 하며 명령과 복종이라는 법칙적 틀에서 보다는신이 먼저 갖추고 우리를 그를 통해 감화하는 신적 덕의 틀에서 이해되는 것이낫다고 주장한다. ‘사랑하라’는 명령에 대한 이러한 비판적 논의는 우리가 사랑하고경배할 만한 신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촉발한다.

3
Article|0 citations·2016
On Aristotle's aitia as a Cause and Substance
이영환
Human Beings Environment and Their FutureOA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4
Article|0 citations·2016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연구 - dictum de omni et nullo와아리스토텔레스의 “특칭”문장
이영환

반즈(J. Barnes)는 최근의 저서에서 dictum de omni et nullo (『분석론전서』 1권 1장, 24b26-30; 전칭문장에 대한 규정)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제시하고 이 두 해석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완전한 정언논증(teleios syllogismos) 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이 불충분하고 급기야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그대로의 완전한 정언논증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의 주된 논지는아리스토텔레스가 완전하다고 말하는 모든 정언논증을, 그리고 오직 그런 정언논증만을 완전하다고 드러내주는, dictum에 대한 만족할 만한 해석이 없다는것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반즈의 주장에 반대하여 1)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언논증의 완전성을 설명하기 위해, 반즈가 주장하듯, 전칭문장에 대한 규정에 더해 특칭문장에 대한 규정을 정식화할 필요가 없고, 2) 아리스토텔레스의 완전한 논증에 대한 설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방식 그대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이 논문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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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2
소크라테스와 윤리적 이기주의
이영환

소크라테스는 종종 윤리적 이기주의자로 분류되곤 한다. 하지만 이기주의에 대한 상식적인 이해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윤리적 이기주의자라는 주장은 쉽게 이해되는 주장은 아니다. 사실 소크라테스를 윤리적 이기주의자로 이해하는 학자들 사이에도 그 때 윤리적 이기주의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견이 존재한다. 이 논문에서는 소크라테스와 윤리적 이기주의에 대해 최근에 제기된 몇몇 연구를 일별하고 소크라테스가 윤리적 이기주의자인지 그리고 혹시 소크라테스를 윤리적 이기주의자로 분류한다 하더라도 그 때의 윤리적 이기주의는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다룬다. 필자는 블라스토스를 따라 덕과 행복의 관계를 비-도구적인 관계로 이해하는데 그렇게 행복의 내용을 덕이 채우게 될 경우 소크라테스가 행복주의eudaimonism, 즉 모든 인간은 행복을 자신의 모든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으로서 욕구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이 사실은 소크라테스가 이기주의를 받아들인다는 결론을 함축하지 않는다. 소크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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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1
“에우튀프론 문제”와 권위
이영환

이 논문은 『에우튀프론』에는 에우튀프론 문제가 없다는 최근의 사뭇 도발적인 주장에 대해 보다 전통적인 해석을 옹호한다. 특히 『에우튀프론』의 중심주제를, 특히나 신명론(divine command theory)과 연결시키는 전통의 해석을 강화해서, 『에우튀프론』 10a-11b의 소크라테스의 논증이 권위를 가지는 대상이 신일 경우뿐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자로 상정되는 모든 대상에 대해 성립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 논증이 성립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소크라테스의 메시지는 권위에 대해 권위주의적 복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즉 권위자가 판단을 내리는 근거를 이해하지 못한 채, 그리고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단지 그 판단을 내리는 주체가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판단을 옳다고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메시지는 소크라테스/플라톤의 철학에 대한 이해에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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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2
Aristotle's Puzzles of Time
이영환

This paper discusses the two puzzles of time Aristotle presents at the beginning of his treatment of time in Physics IV, chs. 10-14. The first puzzle concerns the reality of time. None of the parts of time can be the basis of time’s existence. The past was but not is; the future will be but not is; the present (instant) is but, being instantaneous, cannot be a part of time that can be the basis of the existence of time. The second puzzle pertains to the dilemma concerning the identity of the now

8
Article|0 citations·2023
영혼의 치유로서의 철학 - 세네카의 를 중심으로
이영환

이 논문은 세네카의 『분노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다. 이 글의 중심 질문은 “『분노에 대하여』에서 세네카가 개진하는 분노에 대한 처방은 과연 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의 영혼의 치유로서 유의미한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의미에서 어떤 한도 안에서 그러한가?”이다. 스토아 철학은 분노를 자신에게 부당한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욕망으로 정의한다. 분노에 대한 세네카의 입장은 상당히 극단적이다. 그는 분노가 모든 (나쁜) 감정 중에서도 가장 비천하고 광폭한 것이며 이성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한다. 분노는 아무런 순기능이 없는 백해무익한 감정으로 영혼으로부터 축출시켜야 하며 축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분노의 감정에 대한 세네카의 처방을 간략히 소개하고 세네카의 처방이 전제하는 철학적 배경을 논의한 후 세네카의 분노론이 가지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제시한다. 또한 그의 분노론을 현실에 적용할 때 가지는 의미와 한계에 대해서 논하고 이와 함께 철학적인 이론을 실

9
Article|0 citations·2022
서양고대철학 연구/교육과 시대착오의 문제—미카엘 프레데의 Historiography of philosophy에 대한 반성적 고찰—
이영환

이 논문은 최근에 Historiography of Philosophy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미카엘 프레데의 넬리 윌리스 강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부족하나마 서양고대철학을 어떻게 연구하고 가르칠 것인지를 다루고자 한다. 프레데는 철학사 연구 방법을 세 가지 – 학술지적 연구, 철학의 철학적 역사, 철학의 역사적 역사 – 로 나누고 특히나 학술지적 연구에 대해 시대착오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은 이러한 연구방법들의 성격을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프레데의 주장에서 첫 번째로는 이러한 삼분법을, 두 번째로는 철학사에 대한 철학적 접근방법에서의 시대착오의 중요성에 대한 프레데의 평가를 비판한다. 그 과정에서 철학사 연구와 철학 연구를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구별하는 프레데의 전제에 대해 독특하게도 철학에서는 ‘X는 X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너무나 상식적으로 보이는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을 논한다. 철학사 연구에 대한 이러한 반성적 성찰은 철학이 다른 학문 분야와 사뭇 구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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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2
Temporal Part Theory, Material Constitution and the Self
이영환

This paper is a study mainly of David Lewis’ temporal part theory and Peter van Inwagen’s view on material constitution. I discuss Lewis’ temporal part theory and reject it because the theory is under-determined, meaning that there is an alternative theory, mirroring all the essential features of Lewis’ temporal part theory, which nonetheless competes with it. Anyone who chooses one over the other of the two theories makes an arbitrary choice; and this fact gives us a reason to reject both. This

11
Article|0 citations·2022
동물권, 인권 그리고 종차별주의
이영환

이 글은 적절하게 이해된 케이건식의 종차별주의, 즉 양상인격주의(modal personism)는 쉽게 편견으로 치부될 만한 입장이 아니며 얼마든지 철학적으로 진지하게 고려할 만한 입장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케이건식으로 이해한 종차별주의는 동물권 옹호론자들이 종차별주의가 가지는 결정적 비판이라고 여겼던 비판들 – 즉, 가장자리 상황 논증, 그리고 종차별주의와 성차별, 인종차별의 유사성 논증 –로부터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인다. 또한 이러한 양상인격주의의 핵심적인 몇몇 아이디어는 거슬러 올라가면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유래함을 지적하고 인간을 ‘정치적 동물’로 이해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규정이 동물권 논쟁에 가지는 함의를 설명한다. 동물권 옹호론자들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인권개념을 확장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인권의 철학적 기반에 대한 논의가 동물권, 그리고 종차별주의 논쟁에 가지는 연관성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동물권 논쟁의 촉발과 그로 인한 우리 사회의 변화가 인간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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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18
설득, 이성, 자유 그리고 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
이영환

좋은 근거를 제시하여 논증을 통해 설득을 하는 능력만큼이나 좋은 근거가 주어지면 그 근거를 제대로 음미하고 잘 설득당하는 능력 또한 이성적임의 중요한 요소이다. 철학의 영웅 소크라테스는 주로는 설득하는 쪽으로 등장하지만 동시에 플라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를 좋은 근거만 주어지면 기꺼이 설득될 사람으로 묘사한다. 이렇듯 근거를 존중한다(philologos)는 것은 철학자(philosophos)의 활동에 핵심을 이룬다. 이 논문은 설득(특히 설득됨)과 철학의 관계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을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몇몇 구절에서 재구성한다. 특히 보통,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돈 씀씀이와 관련된 덕을 지시하는 ‘자유인다움’(eleutherios)이 10권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철학이 자유, 이성, 그리고 설득 개념 사이에 성립하는 관계를 설명한다. 이러한 논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철학하는 삶으로 독자를 (혹은 강의

Research Area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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