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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Woo Kwon

Korea University · Arts and Humanities

About the Lab

Professor Young Woo Kwon'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German idealism, particularly Hegelian philosophy, with a focus on the interplay between spirit (Geist), nature, and cognition. The lab explores fundamental philosophical questions concerning identity, recognition, and the conditions of possibility for self-consciousness and ethical life. It also examines historical distortions of Hegel’s thought in political contexts and investigates the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ormativity, possibility, and practical reason. The lab bridges classical phenomenology with contemporary epistemological and ethical concerns, especially in relation to leadership, education, and the limits of moral and political rationality.

Hegelian philosophyspirit and natureidentity and recognitionnormativityleadership education

Research Overview

Papers
20
Total Citations
14
Papers (5y)
7
Primary Field
Arts and Humanities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7total
2021
2022
2023
2024
2025
Citations per year (5y)
1total
20212022202320242025

Selected Papers

15
1
Article|7 citations·2013
헤겔철학에서 정신과 자연 그리고 인륜 - 맥도웰의 기획과 헤겔철학과의 관계검토
권영우

정신과 자연의 관계는 자연의 두 가지 개념에 따라 구분될 수 있다. 자연에 대한 개념은 ‘자연 그 자체(Natur an sich)’와 그리고 ‘이차적 자연(die zweite Natur)’ 두 가지로 나뉜다. ‘자연 그 자체’는 ‘정신’과 내재적 관계를 맺을 수 없는 반면 ‘이차적 자연’은 정신과 내적 관계를 형성한다. 물론 헤겔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자연 또한 이념의 한 현상이기 때문에 ‘자연 그 자체’와 이념의 또 다른 현상인 ‘정신’은 이념의 관점에서 내적 관계를 형성한다고 간주할 수 있지만, 정신의 입장에서 볼 때 ‘자연 그 자체’는 인식적으로 접근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정신에 의해서 포착된 자연은 더 이상 ‘자연 그 자체’가 아닌 정신에 의해서 가공된 ‘이차적 자연’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정신은 바로 자신에 의해서 가공된 이차적 자연과 자기 내재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리고 이념이 정신의 형태로 스스로에게 복귀하는 과정은 바로 정신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2
Article|3 citations·2012
인식적 구분불가능성과 존재적 구분불가능성의 구별에 관하여
권영우

이 논문의 목표는 인식적 구분불가능성과 존재적 구분불가능성에 대한 구분에 있다. 전자는 인식적 오류로부터 생긴 구분불가능성이고, 후자는 모든 개별적 존재자의 자기동일성으로부터 온 것이다. 두 가지 종류의 구분불가능성 개념을 살피기 위해서는 개념으로서 동일성과 주체의 활동성으로서의 동일화함을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인식적으로 구분 불가능한 것은 필연적으로 동일한 것이 아니지만 존재적으로 구분 불가능한 것은 필연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이런 구분을 통해 라이프니츠의 구분 불가능한 것의 동일성 명제(principium identitatis indiscernibilium)의 의미를 더 명료히 함과 동시에 비판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내적 속성이 같은 서로 다른 존재자가 생각가능하다는 점은 라이프니츠의 동일성 명제에 대한 반론이 된다. 그러나 시공간적 관계속성을 통해 그런 두 사물은 다시 구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라이프니츠의 동일성 명제는 유효하다. 그리고 시공간적 관계속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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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 citations·2013
헤겔철학의 왜곡사에 관한 소고: 헤겔 사후부터 1848년 독일혁명 전까지
권영우

헤겔이 죽은 이후 당시 독일의 정치·역사적 상황 속에서 헤겔학파는 좌우로 분열한다. 그리고 그 분열로 인해 헤겔은 그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왜곡되었다. 당시 좌·우파 모두 헤겔을 프로이센의 국가철학자로 곡해했다. 이는 헤겔철학에 대한 철저한 철학적 검토에서라기보다 좌·우파의 정치적 입장으로부터 기인한다. 그리고 이 왜곡 과정은 헤겔 사후부터 20세기 초까지 있었던 전체 왜곡사 가운데 첫 번째 시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 있었던 헤겔철학의 왜곡과정을 밝힘으로써 헤겔철학에 대한 정상적인 접근에 기여하고자 한다.

4
Article|1 citations·2005
당위의 서로 다른 두 가지 기원에 관한 고찰-칸트와 홉스를 중심으로-
권영우

당위는 여러 가지 형태로 정식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칸트적 의미에서 당위는 무조건적인 도덕적 의무로서 가치를 지닐 수도 있고, 홉스에게서 볼 수 있듯이 어떠한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요구되어지는 조건적 당위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당위에 대한 정식은 사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왜 그렇게 행위 해야만 하는가?’의 물음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에 따라 다르게 대답될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의 본성은 사실 인간의 능력 혹은 인간에게 주어진 본질적 가능성과 관련을 맺는다. 만일 당위가 실현 불가능하다면, 당위는 단순한 공상적 이상과 같아질 수 있다. 따라서 당위는 실질적 가치를 가지기 위해 실현가능성을 전제해야만 한다. 이 점에서 당위의 기원에 관한 고찰을 통해 우리는 더 나아가 하나의 철학적 과제로서 당위와 가능성의 관계라는 보다 이론적이고 근본적인 과제를 발견할 수 있다.

5
Article|1 citations·2021
조갑 주변의 후천성 수지 섬유각화종
권영우, 최인철, 박종웅
https://jkoa.org/search.php?where=aview&id=10.4055/jkoa.2021.56.2.168&code=0043JKOA&vmode=FULL

후천성 수지 섬유각화종(acquired digital fibrokeratoma)은 비교적 드문 피부 양성 종양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말단부에 주로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에서 단독으로 발생하는 과각화성의 돔 형태(dome-shaped) 종괴로 관찰되며 때로는 잔류 과다지(rudimentary supernumerary digit) 양상이거나 손톱(accessory nail)이 여러 개인 양상, 혹은 사마귀와 같은 보다 일반적인 상태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다. 발생기전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물리적인 외상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36세남자 환자에서 좌측 제2수지의 외상 후 발생한 잔류 과다지 형태의 후천성 수지 섬유각화종을 진단하고 절제 생검술을 시행한 후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확진한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6
Article|0 citations·2020
Literature as Mirror of Time - Focusing on Ancient Greek Tragedies and Shakespeare -
Young Woo Kwon
The Comparative Study of World Literature

이 논문은 고대 그리스 비극작품과 셰익스피어 작품이 각기 당대의 시대상이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밝힘으로써 문학이 시대상을 반영한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그 시대의 산물이듯 문학작품도 시대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문학이 시대의 한계 내에 있다는 점은 구체적으로 문학작품이 사회와 문화 그리고 역사의 한계를 넘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문학이 역사와 상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은 헤겔철학적으로 볼 때 절대정신인 예술이 객관정신에 속하는 역사와 상호적 관계를 이루며 발전함을 의미한다. 헤겔철학에 따르면 문학이 시대를 반영하면서 발전하는 것은 객관정신과 절대정신의 부정적 자기관계 속에서 가능하다. 이는 절대자가 유한한 시대를 초월하여 자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절대자는 자신을 전개하기 위해 자기가 아닌 유한자를 매개로서 필요로 한다는 것을 함축한다. 그리고 무시간적인 절대자는 시공간의 한계 속에서 자신을 전개한다. 이러한 점은 절대자의 부정적 자기

Literature and Literary TheoryArts and Humanities
7
Article|0 citations·2005
Inquiry into two different Grounds of Obligation: Kant and Hobbes
Young Woo Kwon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8
Article|0 citations·2014
Theses of “living-together” and conditions of interculturality- through Dilthey’s concept of “understanding” -
Young Woo Kwon
Philosophia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9
Article|0 citations·2020
Myth of Given and the Hegelian Turn
Young Woo Kwon
Hegel-Studien (Hegel-Yeongu)OA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1
Article|0 citations·2025
On Dialectical Process of Coexistence
Young Woo Kwon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이 글은 인간의 공존이 변증법적 과정을 통해 실현됨을 밝히고자 한다. 사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공존한다. 그런데 인간의 공존은 욕망들과 의지들이 얽히고 충돌하는 함께 삶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의 공존은 자연물들의 무관심한 함께 있음의 지속과 같지 않다. 인간의 공존은 시시각각 변하는 삶과 의지 그리고 욕망의 변화에 따라 언제라도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상태의 연속적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은 동일성과 차이 그리고 모순으로 구성되는 헤겔의 반성 운동을 통해 해명될 수 있다. 그리고 반성 운동을 통해 헤겔의 변증법을 해명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존의 변증법적 과정은 언제나 행복하고 안락한 상태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 과정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동반하고 언제나 우리가 바라는 방향과 결론에 이르지도 않는다. 하지만 변증법적 과정은 더 나은 공존을 실현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한 고되고 고통스러운 변증법적 과정을 회피하면서 타인과의 무관계성 속에서 한낱 개인의 자유로운 삶과 생존만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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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3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편을 통해서 본 리더십 교육의 이율배반과 교육의 부정적 자기 관계성
권영우

본 논문은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편에 있는 탁월함(aretē)의 교육 가능성에 대한 논쟁의 구도에서 리더십 교육(지도자 양성 교육)이 이율배반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프로타고라스가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한 탁월함은 어떤 직종에서나 필요한 “장인의 기술(dēmiourgikē technē)”이 아니라 공동체 혹은 나라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시민적 훌륭함(politikē aretē)” 또는 “정치적 기술(politikē technē)”을 의미한다. 그런데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탁월함이 교육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프로타고라스와 논쟁을 벌인다. 이 논쟁은 사실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로 마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지도자를 교육으로 양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거의 일반화되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지도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지도자 양성 교육은 프로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가 “시민적 훌륭함”을 교육할 수 있는지를 두고 논쟁한 것과 같은 문제에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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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4
칸트의 “경험”은 감각소여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가?
권영우
https://doi.org/10.23908/JSPS.2024.9.146.27

이 논문의 목적은 칸트의 경험 개념이 감각소여이론에서 감각소여가 봉착한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을 해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험 개념에 대한 철학적 재고찰이 필요함을 주장하고자 한다. 감각소여나 경험이 인식인지의 문제는 현재 논쟁 중인 개념주의와 비개념주의의 대립 속에 내재한 핵심적 문제라 할 수 있다. 감각소여는 더 이상 분석될 수 없는 인식의 출발점이자 토대로 간주 되었다. 그런데 감각소여가 인식인지의 여부를 두고 감각소여이론은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칸트에 따르면 모든 인식은 경험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칸트의 인식론에서 경험은 감각소여와 같이 인식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칸트에 따르면 인식의 원천은 직관과 개념이며, 대상에 대한 직접적 경험은 비개념적 직관에 의해 성립될 수 있다. 이런 경우 경험은 인식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칸트는 직관 안에서 구상력(Einbildungskraft)과 같은 개념의 종합이 일어나고 있음을 말할 뿐만 아니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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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14
On the Relation of Logics to Metaphysics in Kant's and Hegel's Philosophy
Young Woo Kwon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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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22
“과학기술시대”라는 시대규정은 타당한가?-과학기술에 대한 후설과 하이데거의 비판을 중심으로-
권영우

이 글은 현시대를 포함해 어느 특정 시대를 “과학기술시대” 혹은 “기술문명”으로 규정하는 것이 부적절함으로 밝히고자 한다. 현대를 과학기술의 특징으로 새롭게 규정하려고 했던 철학자로 후설과 하이데거를 꼽을 수 있다. 후설은 현대 과학이 많은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세계를 위협하고 삶의 본질을 탐구하지 못하는 학문으로 전락함으로써 오히려 현대 학문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하이데거는 현대 기술이 과거와는 다르게 인간과 자연을 몰아세우고 있으며 인간은 더 이상 기술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현시대를 과학기술로 규정하려는 시도들은 현대 과학기술과 과거 기술의 차별성을 근거로 삼는다. 그런데 과거의 기술도 현대의 과학기술이 가진 특징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의 기준으로 볼 때 현대 과학기술이 과거의 것과 근본적으로 달라 보이지만 미래의 기준으로 본다면 현대의 과학기술도 미개한 수준에 불과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시대를 과학기술시대로 규

Research Areas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PhilosophyLiterature and Literary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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