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Jung Heo
Seoul National University
About the Lab
Professor Yun-Jung Heo's research focuses on traditional East Asian performing arts, religious narratives,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Chinese *baodian* (treasure scrolls), *gugak*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ethnic minority vocal traditions such as the Dong people's *dagai* (grand song). Her work critically examines the intersection of religion, gender, class, and state ideology in oral and performative cultures, especially how marginalized voices—particularly women—are represented and legitimized through religious or artistic frameworks. She also investigates the evolving role of technology, such as AI and digital media, in shaping cultural policy and heritage preservation in contemporary China. Her research bridges ethnomusicology, literary studies, and cultural anthropology with a strong focus on socio-political dimensions of cultural expression.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0本論文將寳卷研究歷史分爲兩個時期, 説明其研究歷史的意義與界限。 第一時期是從20年代至50年代。 該時期在反封建主義的意義上開始對寳卷的研究。 這一時期研究者認爲, 通過寳卷的研究能夠揭發支配階層的虛僞與被支配層的真實, 同時另外知識分子持批評的態度指摘寳卷内容内涵的封建性。 這一不同想法就是寳卷研究的困惑。 進而到建國以後, 該寳卷的封建性使寳卷與其演唱寳卷被禁止。第二時期是從80年代至今。 該時期也以國家對寳卷的角色爲准分爲兩個時期, 因而95年公安局禁止寳卷的出版, 95年之前在自由氛圍中知識分子積極參與寳卷研究, 95年之後至少在表面上對寳卷的研究萎縮了。 到兩千年中期, 在政府的容忍下, 寳卷等歸于非物質文化遺產的名目, 同時寳卷内涵的封建意識形態被掩蓋。衆人所知, 寳卷的主題概括為懲惡勸善, 該主題令人認爲寳卷枯燥無味, 並不值得研究寳卷, 本篇反而以該認識為起點, 認爲將寳卷故事詳細分爲故事類型, 能夠表明寳卷的本質面貌與中國人的原型心理。
전통음악에서 중요한 역할과 지위를 가졌던 거문고는 20세기에도 여전히 전통음악의 계승과 창작음악의 발전 속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21세기 들어 거문고의 실험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창작곡에서 많은 연주기법이 개발되었고, 전통음악 내에서도 그 쓰임새를 확장 해 왔다. 또한 최상의 음질 구현, 음량의 확대, 음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악기구조와 재료의 개량을 다각도로 시도하여 왔다. 이러한 시도들 가운데 거문고와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기기, 전자음향과 의 접목이 눈에 띄는데 결합의 형태와 방법은 각각 독립적이지만 활동배경과 음악적 효과에 있어 서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거문고는 독주악기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저음과 고음의 조화로 반주와 독주가 가능하며, 타악적인 특성이 강하고 다양한 음색으로 인한 주법 개발의 가능성이 높고, 무대에서 연주 시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악기이다. 이것은 다른 악기와의 협업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거문고 음
劉香女故事以劉香女爲主人公,記述了出身於卑微貧苦人家的劉香女,在嫁入有錢人家之後,遭受到婆家的各種迫害,但憑著強烈的宗教信念,她忍受住種種苦痛,最終完成修行得道成神的過程。本文以葉憲祖的傳奇〈雙修記〉、吳方言地區的〈劉香寶卷〉和福建省福州評話〈劉香女〉這三部作品爲研究對象,先考察各個作品之間的共同點和不同點,然後以此爲基礎,就女性認識進行比較研究。這三部作品中都存在著婆家與媳婦間的對立關系,這種對立關系實質上反映了儒學世俗主義與佛教禁欲主義之間的對立關系。這種對立關系因三部作品所采取的不同的世界觀而有所不同。〈雙修記〉和〈劉香女〉是在個人道德與人性層面上建構了善與惡的對立關系,而〈劉香寶卷〉中劉香女來自社會底層的弱者身份則使之成爲佃農和平民的代表,從而使對立關系擴展至婆家與媳婦間、窮人與富人間、民與官之間這樣多個層面之上。像劉香女這樣的社會底層人物要想擁有自己的語言與行動,其唯一的途徑便是宗教信念。這種宗教信念不僅存在於精神領域,而且還表現在對肉體上的童貞的一種執著。女性將父權制對女性所要求的性別義務進行顛覆性的解釋並將之轉化爲一種道德主體。不過,這種道德主體對於各個作品中的劉香女所具
본고는 2015년에서 2017년에 발표한 중국 국무원의 공식 문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의 위상과 그 의미의 변화를 추적하여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인공지능의 역할과 그 위상은 경제 혁신의 담론에서 머물러 있었다면, 2017년에 인공지능은 대외적으로 국가경쟁력의 제고 및 안보, 대내적으로 공공서비스, 치안과 안전 등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거의 모든 역할을 개입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수단으로 변모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은 중국이 제시하는 국가발전의 비전과 결합해 의미가 부여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뉴노멀에 놓여있다는 중국 경제의 흐름에서 인공지능은 대내적으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견인장치로서 요청되었다. 2017년의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규획」에서부터 사회복지 및 국가 대내외 치안과 안보 등 두 가지 차원에서 인공지능의 의미가 새롭게 부여되었다. 중국은 2020년을 ‘전면적
The Yezo sika deer (Cervus nippon yesoensis) is a subspecies of sika deer originated from Hokkaido, Japan.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ecological impact caused by large mammals invading the ecosystem. Two pairs of deer were donated to the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in Taean in the late 1980s, and the population expanded to over 280 in 2018. The thermal imaging camera showed that the population ranged from 8 to 53 herds, divided into approximately 10 groups. It was confirmed that some of the
본고는 2009년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항목으로 등재된 둥족(侗 族) 대가(大歌)를 비판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된둥족 대가의 내용과 성격은 아래와 같은 점에서 중국의 입장을 반영하며 자체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다성부합창’이란 것을 강조함으로써 중국에 그것이 없다는 민족적 열등감을 해소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건국 당시의 정치적 맥락을 여전히 수용하고 있다. 또 ‘다성부합창’ 즉 둥족의 대가를 문자 없이살아왔던 서남 지역 대부분의 소수민족이 그러하듯이 민족 고유의 지식과 문화전통을 잇기 위한 전형적인 도구로 규정함으로써, 그 지역적 특성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기존 유네스코 및 중국 정부에서 바라보는 대가에 대한 인식과차별화하여 그를 실제로 향유하는 지역의 자연지리적 조건 및 문화경관, 역사적배경 등을 살펴보고, 사회적 맥락과 의미를 규명한다. 둥족 거주지의 남쪽 지역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대가 가창문화는 둥족민 남녀
본고는 원명 시기의 산곡․잡극 등의 관련 작품과 문헌, 문물을 통해 도화녀의 이야기의 기원과 시대적 변화 양상을 살피고, 운명과 관련된 이야기의 핵심 주제를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도화녀 캐릭터는 기득권계층을 대표하는 주공과 대립하여 민중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을 대변하고 있다. 또 명대의 두 버전의 〈도화녀잡극〉을 비교하여, 맥망관본의 진무대제로 수하로 들어가는 도화녀와 주공 결말이 영락제의 정치적 기획과 긴밀한 연관이 있으며, 명대 크게 유행한 이야기임을 보였다. 《원곡선》본은 문인을 위한, 문인에 의한 독본으로서, 도화녀 이야기의 전개에 도교․민간․신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식을 차용하여, 민간의 이야기를 지적 전통의 맥락 아래 두었다.
본 연구는 18세기 금보 소재 《중대엽》에 나타난 거문고 시김새의 기보 양상을 고찰하고, 조선 후기 거문고 음악의 특성과 전승과정을 구명하고자 한 것이다. 분석 결과, 18세기는 왼손 시김새 기법이 양적ㆍ질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정점기였음을 확인하였다. 한금신보, 신작금보, 어은보를 거치며 농현과 주법은 세분화되었고, 시김새의 복합적 기호 체계 도입으로 표현 영역이 획기적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현행 정악보에서 나타나는 기보의 생략 내지 간소화는 표현의 쇠퇴가 아닌 연주 관습의 내면화에 따른 기보 체계의 변화로 해석된다. 또한 《중대엽》에서 《삭대엽》으로의 변천은 음악 구조의 중심이 왼손 시김새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여음 중심의 정적(靜的) 음악에서 리듬과 선율 중심의 동적(動的) 음악으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정악에서 축소된 시김새 요소가 산조 등 민속악으로 이행되어 재맥락화된 점은 시김새가 장르 간 이동을 통해 생명력을 지속해 왔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18세기 시김새의 재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ultural, societal, and institutional barriers hindering Cambodian women's participation in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fields using an ecological framework encompassing individual, family/peer, school, and societal dimensions and proposed context-specific policy implications. Expanding women's participation in STEM can enhance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promote gender equality, which necessitates an in-depth analysis of both barriers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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