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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oung Yeo

Seoul National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Wonyoung Yeo'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Southeast Asian history, with a focus on decolonization, nationalism, and transnational dynamics in the 20th century. The lab explores the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ansformations in post-colonial Indonesia and the broader Southeast Asian region, particularly during the mid-20th century. Key research directions include the legacy of anti-colonial struggles, the role of veterans and political elites in nation-building, and the interplay between state formation, border politics, and transboundary economic activities such as smuggling and maritime trade. The lab emphasizes interdisciplinary and transnational approaches, integrating historical, political, and legal perspectives to analyze the formation of modern Southeast Asian states.

decolonizationSoutheast Asian historynationalismtransnationalismpost-colonial statehood

Research Overview

Papers
6
Total Citations
12
Papers (5y)
6
Primary Field
Social Sciences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6total
2016
2017
2018
2022
2024
Citations per year (5y)
12total
20162017201820222024

Selected Papers

6
1
Article|10 citations·2016
경계 넘기와 새로운 시각의 모색: 2012~2015년 동남아시아사 연구동향
여운경

2012-2015년 한국의 동남아시아 연구는, 연구자의 수가 늘어났고, (동남)아시아 연구와 다른 분과학문의 새로운 이론과 접근방법에 대응하면서 ‘발전’을 이루어냈다. 동남아시아사 연구의 경우, 전근대 동남아시아 사회의 정치적, 법적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생산되기도 했지만, 일부 학자들은 동남아시아 연구의 최신 연구 경향 - 다양한 주제에 대한 보다 학제적 접근, 늘어나는 현대사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나는 역사 연구 주제로서 국경/월경 및 변경에 대한 관심, 동남아시아의 민족, 민족주의 담론과 영향력 비판, 보다 국제적이고 초국적인 동남아시아사 해석 요구 등 – 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이 새로운 경향들은 인문한국(HK)에 의한 학제적 동남아시아 연구, 그리고 동남아시아사 전공자 외의 학자들의 참여로 더 고조되었다. 이런 접근방식은 학자들이 하여금 동남아시아를 보다 ‘열린’ 공간으로 보고, 개별 국가의 모임이 아닌 하나의 통합된 단위로서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2
Article|2 citations·2017
1950-60년대 인도네시아의 정치 변화와 수카르노의 “혁명”
여운경

In the mid-1950s, Indonesian society suffered from political conflicts and economic downfall in the context of regional rebellions and the Cold War. As a solution to these problems, Sukarno, the 1st president of Indonesia, suggested the return to the “Revolution (Revolusi).” In Indonesian history, Revolution refers to the anti-Dutch struggle for independence in 1945-49. Sukarno explicated that the Revolution was not over yet and the revolutionary spirit should be revived to accomplish the goal o

3
Article|0 citations·2016
Empire, Nation and Environment in the Singapore Botanic Gardens
여운경
The Southeast Asian ReviewOA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4
Article|0 citations·2018
베스털링(Westerling)을 찾아서: 1950년대 인도네시아의 탈식민지화와 네덜란드인 문제
여운경

이 논문은 1950년대 인도네시아의 탈식민지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인을 둘러싼 정치, 사회적 갈등과 그 영향을 다룬다. 특히 1950년 초 반둥 지역에서이른바 정의로운 왕의 군대(APRA) 반란을 일으켰던 베스털링(R. A. Westerling)을둘러싼 논란에 주목한다. 독립 직후 발생한 이 사건은 신생국가의 안정을 위협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부각되었는데, 반란 실패 직후 싱가포르로 탈출한 베스털링의 체포 및 송환을 둘러싸고 극심한 정치적, 법적 논란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950년 8월 베스털링이 유럽으로 추방된 후에도 그의 행적을 추적했고 송환을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1950년대 중반 슈미트, 융슐라허 등 식민지 군 출신들이 반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재판 과정에서 이들이 1950년대 베스털링의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판을 통해 이들은 또 다른 베스털링 으로 부각되었고, 인도네시아 민족주의와 탈식민지화의 걸림돌이라는 네덜란드인의 이미지가 형성

5
Article|0 citations·2022
탈식민지기 동남아시아의 해적과 밀무역: 술루해를 중심으로
여운경

본 논문은 술루해의 밀무역, 해적이라는 문제를 통해 탈식민지기 동남아시아의 해상무역 구조를 살펴본다. 도서부 19세기 후반 동남아시아에서 식민 세력의 팽창과 영토국가의 건설은 영해와 해상 경계의 확정을 가져왔고, 그것은 “일상적” 경제활동의 합법성/불법성을 새롭게 규정했다. 제도의 정비와 기술의 발전이 “불법적” 해적 활동을 약화시켰지만, 한편으로 새롭게 설정된 경계는 밀무역 같이 경계를 넘는 경제활동을 활성화를 가져왔다. 이런 상황은 1950-60년대 탈식민지화와 새로운 국가들의 등장과 함께 재현되었다. 영국령 북보르네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접경지대인 술루해의 해적과 밀무역은 그 좋은 사례이다. 당시 필리핀 남부에서 출몰하는 해적의 활동, 술루해 주변에 출몰하는 밀무역 선단에 대한 삼국 정부의 대응은 경제 행위의 적합성/합법성의 자의성과 유동성을 드러내고, 19세기 말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국가와 경계의 등장이 이 지역 무역 구조와 해석에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6
Article|0 citations·2024
(재)동원된 혁명가들: 1950년대 인도네시아의 참전군인(veteran) 문제
여운경

이 논문은 ‘혁명(Revolusi, 네덜란드에 대항한 독립전쟁, 1945-1949)’ 참전군인(veteran)이 전후 인도네시아에서 가지는 정치․사회적 의미를 분석한다. ‘혁명’ 참전군인들은 국가를 수호한 영웅으로 칭송받았지만, 한편으로 전후에 이들의 관리가 시급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전후 많은 전직 군인이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어려움을 겪거나 이를 거부했고, 일부 무장 세력은 지역 반란 등의 군사행동에 연루되기도 했다. 일부는 제대에 따른 손실의 보상을 기대하기도 했다. 이렇게 1950년대 전반 ‘참전군인 문제’는 안보와 경제 문제가 결부된 시급한 과제였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는 1950년대 초부터 국가재건국(BRN) 등의 조직을 활용해 참전군인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국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에 편입시키고자 했다. 이런 ‘참전군인 문제’는 1950년대 중반 이후의 정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수카르노 정부의 교도민주주의 하에서 ‘혁명’

Research Areas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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