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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Lee

Korea University · Computer Science

About the Lab

Professor Chan Lee'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ritical literary theory, with a primary focus on the philosophical and linguistic dimensions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poetry. The lab explores avant-garde poetics, particularly through the lens of key theorists such as Oh Kyu-won and Kim Soo-young, investigating concepts like 'image-language' (날이미지), 'writing' (écriture), and 'truth ethics' as central to understanding poetic innovation and political subjectivity. The lab also engages deeply with continental philosophy—especially Heidegger, Derrida, and Badiou—applying their frameworks to analyze literary language, tradition, and modernity in a way that transcends binary oppositions.

poeticswritingtruth ethicsimage-languageKorean modern poetry

Research Overview

Papers
73
Total Citations
111
Papers (5y)
20
Primary Field
Computer Science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20total
2021
2022
2023
2024
2025
Citations per year (5y)
4total
20212022202320242025

Selected Papers

15
1
Article|19 citations·2011
오규원의 ‘날이미지’ 시론 연구
이찬
한국시학연구

이 논문은 오규원의 “날이미지” 시론의 특성과 그 시사적 의의를 규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날이미지”의 시와 시론이 제기되었던 배경에는 “은유적 언어체계”와 “인간 중심적 사고”에 대한 시인 자신의 비판적 의식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그 방법적 대안으로 “환유적 언어체계”, “묘사”, “사실성”, “동사” 등과 같은 개념어들이 제시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날이미지”시론을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언표들이라 할 수 있다. 오규원의 “날이미지” 시론이 “은유적 언어체계”를 비판하는 핵심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비판적 사유가 내장되어 있다. 그는 이러한 “인간 중심적 사고”가 “세계를 함부로 구속하거나 왜곡하거나 파편화”한다고 보았으며, “인간인 나만이 아닌 세계와 함께 언어를 사는 방법”을 새롭게 창안하고자 했다. 이러한 방법론적 모색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날이미지시”이며, 그것은 “개념화되거나 사변화되기 이전”의 “살아있는 현상 그 자체의 언어

2
Article|16 citations·2010
김수영 시에 나타난 ‘진리의 윤리학’과‘현대성’ 인식 양상
이찬

이 논문은 김수영 시가 ‘전통’과 ‘현대’를 변증법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사유의 충실성과 포용력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다는 착상으로부터 출발했다. 또한 그가 이러한 사유에 근거해 한국의 ‘주체적 현대성’을 모색하고 추구했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전통 지향성/모더니티 지향성’, ‘한국적 전통성/서구적 현대성’, ‘리얼리즘/모더니즘’이라는 기존 한국문학 연구의 이분법적 대립 구도들 가운데서 그의 시가 그 무엇으로도 환원될 수 없는 고유한 특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들 모두를 포용하면서 넘어설 수 있는 잠재력과 비전을 내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 논문은 김수영 시가 지니는 이러한 측면을 심층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그것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설움”이나 “비애”의 정서가 그의 실존적 삶의 태도와 어떤 관련 양상을 가지는가라는 문제에 가장 먼저 주목했다. 더불어 이러한 태도가 그의 ‘전통’과 ‘현대성’에 대한 인식 양상의 문제와 어떤 연관 관계에

3
Article|8 citations·2011
오규원 시론의 변모 과정 연구
이찬

이 논문은 오규원의 시론 전체의 변모 과정을 상세하게 탐구하고자 했다. 또한 선행 논의들에서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각의 시대마다 그 이론적 지향성과 특질이 다르게 제시되었던 오규원의 시론집 각각을 개별적으로 재검토하고자 했다. 오규원의 첫 번째 시론집 『현실과 극기』를 관통하는 담론의 핵심은 ‘능동적 허무주의’로 명명될 수 있는 그 자신의 태도와 자세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시론집 『언어와 삶』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문제틀의 중핵은 시와 예술의 “자율성”과 “초월성”을 동시적 차원에서 통찰했던 데서 기원한다. 마지막 시론집 『날이미지와 시』에서 제시된 “날이미지”는 세계의 그 모든 존재자들이 기원과 파생을 동시에 이루면서 더불어 살고 있다고 보는 ‘리좀’의 사유 원리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날이미지시”의 문제틀은 김춘수의 “무의미시”와의 대비를 통해서 보다 고유한 담론의 지향성과 가치론적 함의를 획득한다는 점에서, 그것과 다른 생성적 차이를 만들

4
Article|7 citations·2005
송욱 시론 연구 -시학평전을 중심으로-
이찬

본 논문은 송욱 시론 전반의 문제의식과 이론적인 틀이 지니는 의의와 한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 중심 텍스트가 되었던 것은 시학평전이었다. 그것은 시학평전을 제외한 여타의 평론집에서는 시에 관한 논의가 부분적이거나 소략하다는 데에서 기인했다. 본 논문은 송욱의 시론에 관한 대부분의 선행 연구들이 송욱의 시론이 애초부터 동양 혹은 한국의 문화적 전통 속에 존속해왔던 ‘신성한 것’에 주목했으며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의 ‘경계선의 변화’를 통찰할 수 있는 ‘역사의식’을 강조했다는 점을 간과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송욱의 ‘동서문화비교론’이 지녔던 애초의 의도와 더불어 그것의 현재적 의의가 한국(동양)의 ‘신성한 것’의 재발견에 있다는 것과 그것을 통한 전통 단절의 극복과 한국의 주체적인 모더니즘의 창조에 있다는 것을 논증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자 하였다.

5
Article|7 citations·2012
김수영 시의 ‘언어-문자’ 이미지와 ‘에크리튀르’의 정치학
이찬

This paper examines épistémè of écriture and its politics in Kim, Soo-Yung's poems, focusing on ‘language-letter’ images such as “speech”, “language”, “printing type”, “letter”, “brush”, “book” and so on. While the previous papers fail to present the overall framework of analysis on ‘language-écriture’ images and to show political dimensions of discourse analysis, this paper tries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It explains images of ‘speech’ and ‘language’ on the basis of Heidegger's ontological

6
Article|6 citations·2012
김수영 시와 산문에 나타난 ‘시뮬라크르’의 정치학
이찬

이 논문은 김수영 시와 산문에 나타난 ‘매개-가상’의 이미지들과 그 사회・정치적 의미소들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그것들을 들뢰즈의 ‘시뮬라크르’라는 개념어를 통해 새롭게 명명하고자 했다. 이러한 연구의 방향과 초점은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 ‘현실적인 것’과 ‘잠재적인 것’, ‘시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을 확고부동한 이분법의 차원에서 구분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상호침투와 상호변이를 일으키면서 새로운 미학과 정치학을 창출한다고 보았던 김수영의 시적 사유가 들뢰즈의 ‘시뮬라크르’ 개념과 매우 적절하게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이러한 문제틀에 입각하여 김수영 시에 나타난 “영사판”, “유리창”, “그림자” 등과 같은 ‘매개-가상’의 이미지들의 현대미학적 특질과 그 사회・정치적 의미들을 선행 연구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해석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 논문은 김수영의 여러 시편들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말”, “언어”, “글자”, “활자”, “붓”, “책”, “서책”,

7
Article|6 citations·2014
김수영 시와 산문의 진리의 윤리학과 알레고리적 역사의식
이찬

이 논문은 ‘진리의 윤리학’이라는 개념어로 축약될 수 있을 김수영의 실존적이고 자의식적인 태도가 그의 시와 산문을 관통하는 알레고리적 방법론과 역사의식에 직결되어 있다는 착상에서 출발했다. 또한 그것에 내재된 정치적-미학적 전복의 기획을 상세하게 규명하고자 했다. 이는 “미학적 사상” “무의미” “체취” 등의 언표들로 표상되는 김수영의 예술적 사유의 중핵이 바디우의 ‘진리의 윤리학’ 또는 ‘진리의 주체’라는 문제틀을 통해 심층적으로 해명될 수 있을 뿐더러, 벤야민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정치적-미학적’ 비판의 방법론이자 전복적 사유의 기획으로 제시했던 ‘알레고리’와 상통하는 자리에 놓여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새로운 문제틀을 통해, ‘현실성/예술성’ ‘전통성/현대성’ ‘리얼리즘/모더니즘’ 등의 이분법적 구도로 전개되어온 김수영의 연구 작업들이 상호 통합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8
Article|5 citations·2014
김수영 산문에 나타난 알레고리적 방법론과 전복적 사유
이찬

이 논문은 김수영 산문에 나타난 그의 예술적 담론과 미학적 사유가 벤야민적 의미의 알레고리적 방법론과 직결될 수 있는 여러 특질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세하게 해명하고자 했다. 또한 그것에 내재된 미학적 전복의 기획을 상세하게 규명하고자 했다. 나아가 김수영의 문학사적 잠재력과 영향력을 해명하기 위하여, 그의 산문에 나타난 알레고리적 사유의 편린들을 “미학적 사상”과 “무의미”로 표상되는 그의 예술 담론의 전복적 문제설정과 방법론에서 찾아내고자 했다. 이는 결국 김수영이 제 자신의 삶에서 직접 체험했던 한국 모더니티의 상호 이질적 현상들의 혼종성과 그 역사적 유동성을 첨예하게 응시하려는 자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김수영의 이러한 알레고리적 사유에 깃든 정치적-미학적 전복의 기획은, ‘시적인 것/산문적인 것’ ‘예술성/현실성’ ‘미학적인 것/정치적인 것’ ‘전통적인 것/서구적인 것’ 등등으로 열거되는 상호 이질적인 것들의 폭력적인 결합 현상들을 몽타주 기법과 실험적인 형식

9
Article|5 citations·2011
오규원의 초기 시론 연구 -『현실과 극기』를 중심으로-
이찬

이 논문은 오규원의 초기 시론을 1) ‘미/관념’의 이원론적 인식 구조와 “정신의 개별성”이라는 문제틀의 차원, 2) 시의 ‘방법론’과 시인의‘정신세계’에 대한 동시적 탐구라는 분석틀의 차원, 3) 규범적 ‘보편성’에 대한 비판과 ‘체험의 구체성’이라는 시적 사유의 차원에서 상세하게검토했다. 이를 통해 그의 초기 시론을 관통하고 있었던 담론의 중핵은,‘추상적 관념의 구상화’ 또는 ‘탈관념’이라는 시작 방법론의 문제라기보다는 오히려 ‘능동적 허무주의’로 명명될 수 있는 오규원 자신의 삶의태도와 자세였다는 사실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또한 이 세 가지 차원들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그의 초기 시론을 관통하는 담론의 주요매듭들이 명료하게 가시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해명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오규원의 초기 시론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이 논문은 앞으로 그의 시론과 시 세계 전반을 총체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첫 걸음에 해당될 것이다.

10
Article|4 citations·2010
우리는 지금 어떻게 전통철학을 연구할 것인가? ― 미국 내 주자철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 ―
이찬

우선 이 글에서 필자는 미국 내 주자학, 특히 철학에 초점을 맞추어 그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아가, 그들의 연구경향을 ‘보편과 특수’라는 키워드로 살펴보고 현재 한국에서 주자학을 연구하는 데 있어 우리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80년대 초반 출간된 『주희와 신유학』이라는 논문집을 일별한 뒤, 지금까지 영미권에서 단행본 형식으로 주희를 다룬 연구서를 소개할 것이다. 그런 뒤, ‘중국철학’ 연구자들로 그 외연을 넓혀 로저 에임스, 데이비드 니비슨, 청쭝잉을 중심으로 그들의 영향권 아래 진행되는 현재 미국 내 중국철학 연구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는 그들의 연구경향을 우선 보편성과 특수성으로 요약하고 그 이면에 실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들이 있음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물론, 현재 한국에서 주자학 연구자들이 부딪히는 상황이 그들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보편과 특수’라는 키워드는 전통철학을 연구하는 방법론적 쟁점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때, 현재 한국에

11
Article|4 citations·2006
김동리 비평의 '낭만주의' 미학과 '반근대주의' 담론 연구
이찬

이 논문은 김동리의 비평집 문학과 인간을 대상으로 삼아 그의 비평이 지니는 ‘낭만주의’ 미학과 ‘반근대주의’ 담론을 규명하고자 했다. 그의 비평은 근대의 과학적 세계관과 그 분열적 삶의 양상들을 거부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했다. 이것은 그의 비평이 근대 이전의 신화적이고 서사시적인 세계로 회귀하고자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비평을 ‘반근대주의’로 판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근거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가 강조했던 ‘문학의 자율성’은 근대의 자율화 원리를 철저하게 수용하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다만 한국 문학의 특이한 정치적 담론장의 메커니즘에서 산출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의 비평을 ‘미적 근대성’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은 ‘針小棒大’의 결과를 면하기 어렵다. 또한 서구 중심적 보편주의와 제국주의의 문제를 배제하고 있는 그의 비평을 ‘근대초극론’의 일환으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한 의미 부여이자 일면적인 평가에 불과하다. 김동리 비평의 미학적 특질은 낭만주의의 상반된 측면

12
Article|3 citations·2016
서정주 『화사집』에 나타난 생명의 이미지 계열들 - 탈주, 에로스, 샤머니즘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
이찬
한국근대문학연구

이 논문은 서정주의 시집 [화사집]에 나타난 생명의 이미지 계열들을 상세하게 규명하고자 했다. [화사집]에 내장된 생명의 이미지 계열들은 탈주, 성애, 샤머니즘이라는 세 가지 상이한 층위들로 대별될 수 있다. 또한 이 계열들은 서정주의 이후 시편들에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정주의 『화사집』에는 낭만주의 예술의 상반된 두 충동인 아날로지와 아이러니가 공존한다. 그의 샤먼으로서의 감각과 체험을 제재로 삼은 「부흥이」, 「봄」, 「正午의 언덕에서」, 「西風賦」 등은 아날로지 계열로 수렴될 수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시적 자아’와 ‘일상적 자아’의 갈등내지는 ‘이상향의 탈주’와 ‘일상의 안주’의 대립을 극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壁」, 「自畵像」, 「門」, 「斷片」, 「바다」 등의 시편들은 아이러니의 매듭으로 수렴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에로티시즘의 시편들인 「花蛇」, 「대낮」, 「입마춤」, 「麥夏」에는 아날로지가 거느리는 애니미즘의 세계와 더불어, 아이러니로 귀속될

13
Article|3 citations·2011
맹목적 욕망과 자기인식의 결여 : 부끄러움[恥]에 대한 철학적 인간학의 성찰
이찬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 미만한 후안무치한 행태들이 욕망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논하고자 한다. ‘맹목성’과 ‘자기인식의 결여’로 요약할 수 있는 욕망의 작동방식은 타자와의 소통을 어렵게 하는 자기애적 병리현상을 낳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런 문제들을 후안무치하다고 비난하는 까닭은 단지 소통의 부재만이 아니라 후안무치함이 타자에 대한 적극적이며 적대적인 ‘태도’의 문제라는 데서 기인한다. 우선 각각의 행위자는 자기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통해서 욕망의 힘을 긍정적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실감 있는 타자의 존재를 긍정하고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써 슬로터다이트가 제안한 또 다른 종류의 ‘뻔뻔함’에 주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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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3 citations·2014
조오현 문학에 나타난 불교적 세계관과 세속적 해학미 - 『적멸을 위하여: 조오현문학전집』을 중심으로
이찬

A Study on the Buddhist Worldview and Aesthetics of SecularHumor in Jo Oh-Hyeon’s Literature:With a Focus on For Vupasama(Extinction)Lee, ChanThe present study aims at exploring in detail the Buddhist worldview andaesthetics of humor in Jo O-hyeon’s literary works. This includes the same contextas an elucidation of the ways in which his poems closely correspond in expressiveforms and thematic contents. It is because, in Jo’s literary world, where shortpoems and prose poems form a contrast, the e

15
Article|2 citations·2006
임화와 조동일의 문학사 비교 연구
이찬

이 논문의 목적은 임화와 조동일의 문학사 텍스트들을 비교하여 그 차이와 공통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들의 문학사는 매우 상이한 역사관과 문학사의 기술 방법을 취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것은 여러 가지 세부적인 차원에서 확증될 수 있다. 이들의 차이는 여러 연구자들이 이미 지적했던 바와 같이 '이식 문화론/내재적 발전론'의 대립으로 간명하게 요약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용어의 대립이 곧바로 문학사의 구체적인 기술의 차원에서 兩者의 차이를 해명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들의 차이가 해명되기 위해서는 兩者의 텍스트들을 보다 미시적인 차원에서 비교, 검토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이들이 구체적인 작품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해석했으며 이를 통해 문학사적 의미망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를 상세하게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본고는 '문학사 기술 방법론', '근대문학 형성을 바라보는 관점', '신소설의 분석 방법' 등의 차원에서, 兩者가 어떤 차이를 지니는지를 규명하고자 했다. 그러

Research Areas

Information SystemsCultural Studies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Visual Arts and Performing ArtsEducation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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