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yang Oh
Hanyang University
About the Lab
Professor In-hyang Oh's research lab focuses on media and information literacy in the digital age, particularly examining how individuals navigate and critically engage with information in AI-driven and platform-based communication environments. The lab explores the evolving role of literacy beyond traditional reading and writing, emphasizing algorithmic literacy, AI ethics, and the sociopolitical implications of digital misinformation and deepfakes. It also investigates visual communication strategies in political discourse, especially how identity, gender, and representation are constructed in political imagery such as campaign posters. The lab integrates critical theory, media studies, and empirical research to understand public understanding, policy attitudes, and civic engagement in contemporary information societie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3리터러시는 이용자가 단순한 정보 수용자를 넘어 능동적인 정보 생산자이자 해석자로 기능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읽고 쓰는 전통적인 기본 문해 능력을 넘어 정보 및 미디어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책임 있게 소통하는 역량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일상화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확산은 ‘무엇을 어떻게 믿고 공유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전면화하며 리터러시의 사회적 중요성과 리터러시 개념의 사회적 재구성을 가속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언론 보도 속에서도 시대적 맥락과 함께 리터러시 개념의 변화를 동반한다. 본 연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BIG KINDS) 뉴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리터러시’ 용어가 언론에 처음 보도된 1995년부터 2024년까지 30년간의 국내 뉴스 데이터를 대상으로 ‘리터러시’ 키워드가 언론 보도에서 어떤 맥락과 주제로 보도되어왔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리터러시’는 정보화 초기의 디지털 기기
AI 기술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본 연구는 시민의 알고리즘 이해가 AI 정책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N=163)를 통해 알고리즘 리터러시가 AI 윤리의식을 매개로정부의 AI 연구개발 정책 및 피해예방 정책 지지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AI 관련 불안이 이 매개관계를조절하는지 분석한다. 그 결과, AI 윤리의식은 알고리즘 리터러시와 두 정책 지지 간 관계를 유의하게매개하였다. 불안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연구개발 정책 지지에서만 유의했으며, 불안을 막연한 불안과일자리 불안으로 나누어 사후분석한 결과, 일자리 불안만이 두 정책 지지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유의하게 조절하였다. 본 연구는 AI 정책 태도 형성 과정에서 지식, 윤리의식, 감정 요인의 복합적 역할을보여준다
선거 벽보는 정치인의 전략적 자기표현이 응축된 매체다. ‘여성’이 화두였던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는 당시 집권당 소속 후보뿐 아니라 군소정당 및 무소속 후보까지 총 5명의 여성 후보가 출마했다. 본 연구는 성 역할 고정관념과 인상관리론, 시각기호이론을 바탕으로, 이 선거에 출마한 군소정당/무소속 여성들이 벽보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였는지 분석하였다. 일단 주요 대선 및 서울시장 선거 벽보들을 검토하고, 이에 비추어 4⋅7 선거에 출마한 네 명의 군소정당/무소속 여성 후보들의 벽보에 나타난 시각적 프레이밍과 기호학적 요소들을 탐색하였다. 분석 결과, 카메라와의 거리, 자세, 시선, 제스처, 표정, 레이아웃, 색채, 슬로건 등에서 전통적인 선거 벽보 문법에서 벗어난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이 발견되었다. 이들의 벽보는 주요 대선 후보들 벽보와 차이가 있었고 같은 선거에 출마한 당시 여당 소속 여성 후보의 벽보와도 구별되었다. 이들은 대체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남성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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