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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eong-Seok Kim

Yonsei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Myeong-Seok Kim'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onfucian philosophy, particularly the ethical and hermeneutical dimensions of Mengzi (Mencius) and Mozi. The lab explores foundational concepts such as moral perception, the nature of human virtue, and the interplay between emotion, reason, and ethical motivation in classical Chinese thought. It also investigates comparative ethics, especially the philosophical debates between Mencius and Gaozi on the internal versus external sources of righteousness, employing modern philosophical frameworks like moral perception theory to reinterpret classical texts. The lab’s work bridges classical Chinese philosophy with contemporary ethical theory, emphasizing the cognitive and evaluative aspects of moral emotions and judgments.

Confucian ethicsmoral perceptionMenciusMozivirtue ethics

Research Overview

Papers
19
Total Citations
67
Papers (5y)
12
Primary Field
Social Sciences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12total
2016
2017
2020
2021
2022
Citations per year (5y)
49total
20162017202020212022

Selected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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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ticle|12 citations·2016
맹자 성선설의 정당화 가능성에 대한 小考
김명석
퇴계학보

흔히 맹자는 인간이 금수와 달리 측은, 수오, 사양, 시비지심과 같은 도덕적 경향성을 자연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도덕적 경향성 외에도 인간은 자신을 잘못된 행위로 이끌 수 있는 감각적 욕구를 자신의 본성으로 함께 타고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맹자가 만약 이에 동의한다면 본성에 대한 그의 입장은 인간의 본성 속에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성선악혼재설과 어떻게 구별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 제기된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통상적 대답은 맹자가 인간의 본성을 인간이 금수와 달리 가지는 인간만의 특질로 보았고, 따라서 맹자는 사단과 같은 도덕적 경향성만을 인간의 본성으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견해가 본성의 정의와 본성의 내용을 혼동하는 오류에 기인하며, 사실상 맹자의 의도는 감각적 욕구와 도덕적 경향성을 모두 인간 본성의 일부로 보면서도 후자의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하려 했던 것임을 주장한다. 이는 본성 개념의 정의

2
Article|10 citations·2017
맹자 철학에서 도덕적 동기의 성격과 이성의 역할에 관하여-데이빗 니비슨의 맹자 해석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김명석

이 글의 목적은 맹자에게 있어 도덕적 행위를 가능케 하는 도덕적 동기의 유일한 원천이 측은, 수오, 공경, 시비지심의 사단(四端)이라고 보는 니비슨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맹자의 사단은 니비슨에 의해 일종의 도덕적 욕구나 경향성으로 이해되며, 이러한 도덕적 욕구나 경향성이 맹자에게 있어 도덕적 동기의 유일한 원천이라는 그의 주장은 정서적 동기가 충분히 배양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덕적으로 요구되는 행위를 무리하게 하고자 하면 오히려 자기 자신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즉각적 행위의 문제). 이에 대해 필자는 측은, 수오, 공경지심은 엄밀한 의미의 도덕적 감정으로서 그 지향적 대상에 대한 평가나 명제적 생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차원적 감정이며, 시비지심은 특정 사안의 옳고 그름(是非) 여부에 대해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검토하여 내리는 의식적 판단이라는 대안적 해석을 제시한다. 맹자의 사단을 이렇게 해석하면 1)도덕적 감정에 담긴 명제적 생각, 2)특정 도덕 감

3
Article|9 citations·2013
Effects of Orally Administered Fingerroot (Boesenbergia pandurata) Extract on Oxazolone-induced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Hairless Mice
김명석, Hee-Bong Pyun, 황재관

Fingerroot [Boesenbergia pandurata (Roxb.)Schltr.], belonging to Zingiberaceae, is traditionally used as a spice and for medicinal purposes.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fingerroot on atopic dermatitis (AD)were investigated using hairless mice treated with oxazolone. Oral administration of fingerroot extract (BPE) attenuated dermatitis associated with barrier damage as determined by transepidermal water loss, erythema, and filaggrin expression. Furthermore, infiltration of i

4
Article|9 citations·2017
도덕지각론의 관점에서 본 인내의외(仁內義外) 논쟁-『맹자』 「고자」상 4장의 분석을 중심으로
김명석
https://doi.org/10.26839/PS55.1

이 글의 목적은 맹자와 고자가 벌인 인내의외 논쟁을 도덕지각론의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보는 것이다. 고자는 인(仁)은 안이고 의(義)는 밖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고금의 여러 학자들은 고자의 안(內)과 밖(外)이 각각 본성(性)의 내부와 외부를 뜻하는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연장자를 공손히 대하는 행위를 우리가 외부의 어떤 대상을 희다고 여기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 고자의 생각에 따르면, 고자가 말하는 안(內)과 밖(外)은 각각 도덕적 행위자의 내면과 그의 물리적 외부를 가리키며, 그에게 있어 도덕적 판단과 그에 따른 행위는 일종의 지각(perception)에 의거해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맹자가 지적한 것처럼 연장자의 연로함은 흰 사람의 흼이나 나이든 말의 연로함과는 다르며, 맹자의 비판을 통해 수정된 고자의 최종적 입장은 연장자의 연로함에 대해 도덕적 행위자는 ‘연장자를 공손히 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동반하는 도덕적 지각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된

5
Article|7 citations·2017
도덕지각론의 관점에서 본 인내의외(仁內義外) 논쟁(II): 『맹자』「고자」상 5장의 분석을 중심으로
김명석

이 글의 목적은 도덕지각론의 관점에서 맹자의 의내(義內)론, 즉 옳 은 행위는 인간의 내면에 달려 있다는 주장의 의미를 『맹자』「고자」상 5장에서 논의된 존경심(敬)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도덕지각론이란 인간이 자연적 사실들을 지각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도덕적 사실들도 지각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을 말한다. 연장자를 공손히 대하는 행위가 옳은 이유를 연장 자의 연로함에서 찾아야 한다는 고자의 의외(義外)론은, 동물과 달리 인간의 연 로함이 지니는 특별한 윤리적 속성에 대한 지각을 중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의 도덕지각론과 연결된다. 한편 맹자의 의내(義內)론은 보 통 연장자를 공경하는 것과 같은 행위가 옳은 이유는 인간 내면의 존경심 때문 이며, 고자가 중시한 외부 대상의 속성은 당위가 아닌 사실의 영역에 속하므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왔다. 하지만 필자가 볼 때 맹자의 존경심은 일종의 ‘관심에 기반한 해석’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그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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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5 citations·2020
『묵자』에 보이는 도덕적 행위의 비이기적 동기들이 지닌 함축에 관하여: 자기 이익 논제와 공리주의적 도덕의 실천 문제를 중심으로
김명석
http://dx.doi.org/10.23908/JSPS.2020.6.129.31

묵자에 대한 통상적 견해에 따르면, 묵자의 인간은 철저히 손익계산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이기적 존재로 이해된다. 하지만 『묵자』의 여러 곳에서우리는 인간의 이기적 욕구와는 구분되는 도덕적 행위의 동기들, 예컨대 겸애(兼愛)나 비공(非攻)을 그 자체로 훌륭하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도덕적 태도나믿음, 타인의 은덕에 대한 감사의 태도 또는 보은을 해야 한다는 생각, 자신을이롭게 하기 위해 남을 해치면 안 된다거나 특정 행위의 불인(不仁)함과 죄의정도가 심할수록 그 행위의 불의(不義)함도 심해진다는 도덕적 믿음 등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묵자의 인간을 철저히 이기적 존재로만 바라보는 기존 학계의 통념과 배치될 뿐 아니라, 이러한 자기 이익과는 무관한 도덕적 행위의 동기들이 묵자철학에서 수행하는 이론적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본고에서는 이 문제를 이익의 기반이 상대적으로 확고하여이익에 대한 호소가 잘 먹혀들지 않았던 당시의 지배층을 설득하기 위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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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4 citations·2015
Campylobacter hyointestinalis Isolated From a Human Stool Specimen
김도균, 홍성국, 김명석, 안진영, 용동은, 이경원
8
Article|3 citations·2012
MIMO 간섭 채널에서 셀 가장자리 사용자를 위한 벡터 코드북 기반 협력 전처리 기법
김명석, 이충용

다중 안테나를 이용한 송수신 기술은 전송 효율을 높이거나 오차율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지만 인접한 셀로부터 강한 간섭의 영향을 받게 되면 그 효용성은 떨어진다. 특히, 셀 가장자리 사용자를 위해서는 다른 셀로부터의 간섭을 고려한 고급의 송수신 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정확한 간섭 채널 정보는 송신단에서 보다 수신단에서 얻기 용이하므로, 본 논문에서는 수신단에서 간섭 채널 정보와 다중 안테나를 이용하여 간섭을 제거하는 수신기의 사용을 가정하였으며, 이러한 수신기에 적합한 코드북 기반 협력 전처리 기법을 제안하였다. 협력 정도에 따라 중앙집중형 협력 기법과 분산형 협력 기법을 제안하였다. 모의실험을 통해서 기존 비협력 기법과 피드백 양이 동일하고 추가적인 셀 간 정보 교환이 필요 없는 분산형 협력 기법도 기존 비협력 기법에 비해 성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다.

9
Article|3 citations·2017
『노자』의 ‘자연’ 개념에 대한 소고-자발성 개념을 중심으로-
김명석
http://philinst.snu.ac.kr/data/file/numbers/3553779020_pif97Ohx_01-B1E8B8EDBCAE.pdf

이 글은『노자』의 ‘자연’ 개념을 자발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해한 후,『노자』에서 인간이 따라야 할 최고의 도덕적 표준으로 제시되는 ‘자연’ 개념은 그 개념적 한계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는 인간의 바람직한 삶을 위한 온전한 표준으로 기능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한다. 『노자』의 ‘자연’ 개념은 만물이나 백성과 같은 존재가 지닌 본래적 성향을 의미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특정 존재가 지닌 본래적 성향이 외부의 영향이 아닌 자기 내부의 힘이나 원리에 의해 발현된다고 하는 의미의 자발성 개념을 함축한다. 『노자』에서는 이러한 만물의 자발적 본성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위(無為)의 행위를 가장 이상적인 행위 형태로 보며, 만물의 자발적 본성(自然)을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존재가 본받아야 할 최고의 표준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물의 일부인 인간의 경우 자발적 본성은 그 개념적 정의상 인간이 지니는 여러 가지 부정적 성향들을 자신 즉 자발적 본성의 개념으로부터

10
Article|2 citations·2021
고자의 16자 격률의 의미와 그에 대한 맹자의 비판에 관하여
김명석

‘말(言)에서 얻지 못한 것을 마음(心)에서 구하지 말고, 마 음에서 얻지 못한 것을 기(氣)에서 구하지 말라’는 고자의 격률의 전반 부와 후반부는 각각 1)자신이나 타인의 주장을 점검하는 지성적 활동을 통해 올바른 행위의 원칙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발견 할 수 없는 원칙은 지성과 구분되는 마음의 다른 종류의 활동이나 기 능에서 추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2)올바른 행위의 원칙들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동력을 마음에서 충분히 얻지 못했을 경우 이를 호연 지기와 같은 특별한 도덕적 기운에서 찾아볼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 석된다. 고자의 전반부 격률은 그의 의외(義外)설, 즉 인간이 따라야 할 올바른 행위의 원칙들은 모두 외부 대상들이 특정한 윤리적 맥락 속에 서 지니는 속성에 대한 도덕적 지각과 이에 근거한 판단 및 추론 등을 통해 일차적으로 획득된다는 입장과 밀접히 연관되는데, 이에 대해 맹 자는 고자가 외부의 사태에 매몰되어 내면의 중요성을 간과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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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08
The Concept of Qing 情 in the Analects
Myeong-seok Kim
THE JOURNAL OF ASIAN PHILOSOPHY IN KOREAOA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2
Article|1 citations·2014
The Meaning of "Love" (Ai) in the Analects
Myeong-seok Kim
SJR Q3Sungkyun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OA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3
Article|1 citations·2021
不動心 획득을 위한 孟子의 심리적 메커니즘에 관한 고찰 - 『孟子』「浩然之氣章」의 용기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김명석

맹자에게 있어 마음의 동요(動心)는 우선적으로 마음속의 격정들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거나 이리저리 흔들리는 상태를 가리키는 일반적 용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다수의 감정들이 믿음 혹은 명제적 생각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두려움 등의 격정에 의한 심리적 동요의 궁극적 원인은 많은 경우 智慮나 氣力의 부족에 기인하는 의심 또는 마음의 혼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지려 또는 기력의 부족으로부터 각각 어떠한 의혹들이 생겨나 마음을 동요시키는지, 그리고 「호연지기장」에 등장하는 북궁유와 맹시사가 각각 어떠한 심리적 메커니즘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는지를 분석한다. 필자의 해석에 따르면, 북궁유는 명예와 모욕에 대한 특정한 믿음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모욕한 상대에 대해 생겨나는 분노를 통해 자신의 두려움을 억제하였고, 맹시사는 승리와 패배가 매한가지라는 특별한 믿음을 가짐으로써 불리한 전세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 이렇게 볼 때, 북궁유와 맹시사의 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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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hapter|0 citations·2008
Compassion and Moral Judgment in Mencius
Myeong-seok Kim
Proceedings of the XXII World Congress of Philosophy

According to Mencius, human nature is good because human beings are endowed with four sprouts of virtues, namely benevolence, righteousness, propriety, and wisdom, and humans can become fully virtuous by growing these four ethical sprouts. Mencius believed that these four sprouts exist in the human mind mainly in the form of emotion or emotional sensibility, and they are sometimes translated in English as compassion, sense of honor, respect, and feeling of approval and disapproval. What I want t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5
Article|0 citations·2012
다중 사용자 다중 경로 페이딩 채널에서 분산 안테나 시스템을 위한 주파수 영역 Equal-Gain-Combining TR 기법의 Capacity와 Secrecy Rate 분석
김명석, 이충용

시간 반전 (time-reversal, TR) 전처리 기법은 유효 채널의 전력을 특정 시간으로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단일 탭 수신기의 수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선형 블록 전처리 형태를 가지는 주파수 영역 동일 이득 결합 (frequency-domain equal-gain-combining, FD-EGC) TR 기법은 기존의 TR 기법에 비해 temporal focusing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FD-EGC는 분산 안테나 시스템 (distributed antenna systems, DAS)에서 minimum mean square error 수신기의 수신 성능을 향상시킨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FD-EGC의 수신 성능 분석에 그치지 않고, capacity 성능을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DAS에서 FD-EGC의 capacity를 유도하였으며, 안테나 수에 따라 capacity가 증가함을 보였다. 이어 정보 이론적 보안 측면에서 secrecy rat

Research Areas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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