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ng Hyun Lee
Korea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Myung Hyun Lee's research spans interdisciplinary fields at the intersection of science, philosophy, and cultural studies. His work focuses on fundamental physics,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underground particle physics experiments such as AMoRE-II, which aims to detect neutrinoless double beta decay. He also engages deeply with philosophical and literary traditions, especially Russian religious philosophy and the modernist poetic avant-garde, exploring concepts like Sophia in Russian thought and the poetic identity in figures such as Mayakovsky and Kim Soo-Young. His research bridges scientific inquiry with cultural and existential inquiry, emphasizing the role of poetry and myth in shaping modern consciousnes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The Center for Underground Physics of the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 in Korea has been planning the construction of a deep underground laboratory since 2013 to search for extremely rare interactions such as dark matter and neutrinos. In September 2022, a new underground laboratory, Yemilab, was finally completed in Jeongseon, Gangwon Province, with a depth of 1,000 m and an exclusive experimental area spanning 3,000 m 3 . The tunnel is encased in limestone and accommodates 17 independent
Данная работа посвящена вопросу, каковы особенности жанровой формы и стиля поэм русского модернизма. Поэма как один из древнейших литературных жанров непрестанно развивал свои жанровые традиции, а этот процесс одновре- менно является и процессом беспрерывного обновления жанровой формы и тради- ций. В настоящей работе основное внимание уделяется тому, что поэма по своей природе “универсальный жанр”, в котором выступают элементы лирические и эпические, поэтические и прозаические, драматические и р
В данной статье рассматриваются особенности национализма, проявленного в произведении "Тарас Бульба" и его экранизации путем сопоставления двух текстов. Произведение было экранизировано в условиях роста националистических настроений и отображает основные тенденции политических и национальных настроений российского общества. Более того, произведение является культурно-исторической основой руосского национализма 21 ст. и дает возможность по-другому взглянуть на произведение Н. В. Гоголя. Таким обр
소피아라는 개념 혹은 용어는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철학을 구성하는 일관되고 핵심 요소로서 그의 사상을 파악하는데 있어 해당 개념에 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솔로비요프의 소피아는 러시아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명확히 정의하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난제로 남아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문화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였던 소피아에 관한 이해는 솔로비요프만이 아니라 러시아 정교의 영적, 미적인 전통, 그에 대한 이론과 사상들에 관한 폭넓은 주의와 정보를 요한다. 즉 러시아 문학사와 문예학의 틀 안에서 진행되어온 소피아에 대한 협소하고 관성적인 접근에서 벗어나서 그에 관한 이해를 한 단계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러시아 사상사, 특히 종교철학사의 맥락에 주의를 돌려야 할 것으로 본다. 본 논문은 소피아에 대한 관성화된 이해를 뛰어넘기 위한 시론적이고 기초적인 작업 중 하나로서, 근대 러시아 문화의 주요 구성 요소였던 소피아 형상의 창시자이자 러시아 종교철학사에서 최초로
Культурный миф и образ лирического герояВ данной статье рассматривается проблема отношения культурного мифа и лирического героя в русском модернизме на материале лирических циклов А. А. Блока "Страшный мир" и "Возмездие". В 1-е главе сначала освящаются теоретические вопросы по истории и значениям явления "воскресения мифа" в эпоху модернизма. Потом преследуется вопрос, какие значения имеет проявление образа лирического героя в лиричесих произведениях русского модернизма в связи с мофологизмом на
Vladimir Mayakovsky and Kim Soo-Young are comparable with each other in that they are representing poetic avant-garde in Russia and Korea, respectively, and they both opened a new prospect in the field of modern political and participatory poetry. Mayakovsky defined his poetry as poetry of steel in his poems published posthumously. “Poetry of steel” is an expression condensing Mayakovsky’s avant-garde perspective that sees poetry in the same line with politics. In his prose released posthumously
В данной статье рассматривается, каким образом воплощается тема книги в романе “Кысь” Татьяны Толстой. В художественном пространстве романа “Кысь” тема книги выступает как центр повествования, вокруг которого сходятся все важные мотивы, такие как “Кысь”, “Княжья Птица Паулин” и “Пушкин.” Главный герой рамана “Кысь”, работая писцом в “Рабочем Доме” при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монополии издательства книг, постепенно становится энтузиастом книг В статье в основном прослежен процесс приближения главного гер
본 논문은 알렉산드르 블로크의 서사시 <열둘>에서 서정성과 서사성이 융합되는 양상을 네 가지 테마 ― ‘혁명-스찌히야’, ‘구세계’, ‘사랑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 ― 별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열둘>에서는 블로크의 여타의 서사시와 달리, 언급한 두 원리의 결합이 제한된 차원에서 일관된 양상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주제’, ‘서술양식’, ‘담화구조’ 등 다양한 차원에서 여러 방식으로 실현된다. 다차원적이고 예기치 못한 서정성과 서사성의 결합은, 온갖 모순과 지향이 상호 충돌하고 융합하는 다성악적 현상으로서의 러시아 혁명을 언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유력한 방편이다. 블로크의 창작에서 서정성과 서사성의 융합은 결코 그의 고유한 서정성의 위축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본 논문에서 행해진 <열둘>의 분석은 ‘서정성’과 ‘서사성’의 합일이 오히려 시인의 서정적 세계를 보다 풍부하게 만들고 그 지평을 널리 확장시켰음을 확인시켜준다.
서사시 <악마>는 소년 시절에 구상하여 10년 동안 개작을 거듭한, 시인 레르몬토프의 평생의 역작이다. 원고의 개작이 거듭되면서 주인공 악마의 형상도 여러 차례 변모하였고, 최종적으로 그것은 서로 모순되어 보이는 인간적인 특성과 사탄의 정체성을 함께 지니게 되었다. <악마>의 주인공은 사악하고 잔혹하며 간교한 영혼, 그리스도교적 사탄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이 분명하지만, 다른 한편, 독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고, 그들을 매혹시키는 비상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악마 형상의 지배소라고 할 수 있는 ‘슬픔’과 ‘추방’의 모티프를 통해서 악마의 인간적인 면, 특히 감정이 발현된다. 한편 우주적인 규모의 운신과 초월적인 권능에 의해서 타락 천사-사탄으로서의 정체성이 강조된다. 천국에서 추방된 악마는 고향-천상에 대한 그리움과 고독, 권태로 괴로워한다. 그는 그루지야 처녀 타마라와의 사랑을 통한 갱생을 시도하지만, 악의 창조자, 죽음의 화신으로서의 숙명으로 인하여 그의 소망은 좌절된다
Every character in Crime and Punishment goes through their own intense and desperate time. In every hour, minute, and second, what they choose is a life of anxiety and suffering. While being aware of the continuity and flow of time, they agonize over the earthly structure of time bound to the beginning and end of life and keep mindful of the relations between past and present and present and future. The time that the characters experience is closely connected with self-consciousness and self. In
안나 아흐마토바는 독소전쟁이 벌어지던 1941년 11월부터 1944년 4월까지 약 2년 반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시켄트에 체류하였다. 전시의 타시켄트에서 아흐마토바는 예술가이자 애국적인 소비에트 시민으로서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 타시켄트 시절에 씌어진 그녀의 서정시들은 두 가지 계열로 나뉜다. 하나는 ‘전쟁 시’ 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아시아-동방 시’ 계열이다. 전자에는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레닌그라드의 당대 현실이 형상화되는 반면, 후자에는 고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탈역사적인 타시켄트의 풍광이 그려진다. 타시켄트 시절을 특징짓는 창작의 두 갈래는 양 방향으로 이루어진 자기정체성의 탐색과 확립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해볼 수 있다. ‘전쟁 시’ 계열에서는 러시아인 혹은 러시아 국민시인으로서의 자의식이 두드러지는 반면, ‘아시아-동방 시’ 계열에서는 아시아와의 친연성, 아시아인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이 부각된다. 아울러 후자에서는 타시켄트라는 구체적 지명이 줄곧 ‘아시아’
This paper explores the development and transformation of the peasant theme in Turgenev's works, focusing on A Sportsman's Sketches and Poems in Prose as the main subjects of analysis. The peasant theme is realized in a similar manner in both Sportsman's Sketches and Poems in Prose yet there are subtl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ollections. While Sportsman's Sketches focuses more on the real issues of Russian countryside and peasants, Poems in Prose expresses the peasant theme in a figurative
이 논문은 안나 아흐마토바의 서사시 레퀴엠(Requiem, 1935-1961)을 장르와 구성, 기저텍스트성의 측면에서 고찰하고 있다. 레퀴엠은 소련의 시민이자 한 아들의 어머니로서 아흐마토바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휩쓸었던 국가 테러의 비극을 그린 서정적 서사시(лиро-эпическа поэма)이다. 아흐마토바의 창작을 통틀어서 레퀴엠만큼 역사적 테마가 전면에 부상하며 그렇게 거대한 스케일로 다뤄진 사례는 없을 것이다. 전민중적 삶의 비상한 국면을 방대한 역사⸱문화적인 맥락 속에서 구현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서사적 장르로서의 기본 요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 레퀴엠의 프레임 텍스트들은 서사시라는 장르 규정의 중요한 근거가 되기에 주목을 요한다. 이 텍스트들은 작품 속의 리얼리티의 시공간의 좌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작품의 기원과 목적, 시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태도를 공표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서사시가 자신이 속한 세대 전체에 대한 증언이자 애도, 기억의
Research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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