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Suk Seo
Yonsei University · Social Sciences
About the Lab
Professor Young Suk Seo'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linical and counseling psychology, with a strong focus on understanding the psychological mechanisms underlying stress, trauma, and interpersonal functioning. The lab investigates complex psychological processes such as mediation and moderation effects in mental health outcomes, particularly examining attachment, perceived stress, post-traumatic stress, social anxiety, and perfectionism. Using advanced statistical methods lik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multilevel regression, the lab emphasizes empirical validation of psychological constructs and their real-world implications in university students and diverse adult population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최근 들어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검증한 논문들이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는 상담심리학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다양한 심리 현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변인들 간에 존재하는 복잡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담실제에서 보다 초점을 두고 개입해야 할 변인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매개효과와 조절효과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여전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듯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개념적으로 구분하고,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자료 분석 절차를 기술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으로는 다중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소개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해서 자료를 분석할 때 많이 사용하는 문항꾸러미와 부트스트래핑 절차에 관해서도 기술하였다.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으로는 위계적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소개하였는데, 특
본 연구에서는 Cohen 등(1983)이 개발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를 번안하여 2차에 걸친 연구를 통해 타당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연구 1에서는 수도권 지역 4년제 6개 대학 대학생들(N = 312)에게 설문을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공존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는 부정적 지각과 긍정적 지각 등 2개의 요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요인 모두 우울, 불안, 부정적 정서와 정적 상관을, 긍정적 정서와 부적 상관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들(N = 368)에게 설문을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타당도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2요인 구조가 전국단위 표집에서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 불안, 부정적 정서, 긍정적 정서와의 관계는 1차 연구와 비슷하게 나타냈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는 사회적 지지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본 연구에서는 외상사건에 대한 DSM PTSD 진단기준과 학자들의 정의 및 경험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외상사건을 정의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험하는 외상사건의 종류, 빈도 및 심리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전국에 거주하는 청소년,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외상사건을 조사하였고, 968명의 자료를 질적 방법과 양적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합의적 질적 방법을 적용한 결과 총 46개의 외상사건 범주가 도출되었고, 이중에서 기존의 외상사건질문지에 구체적인 외상사건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은 26개의 외상사건이 새롭게 보고되었다(예: ‘학업․업무․취업에서의 실패나 어려움,’ ‘조직․집단에서 체면 손상, 수치심 경험’). 응답자의 71.9%가 한 개 이상의 외상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과 여성 모두 ‘교통사고’,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가장 많이 보고하였다. 10-20대는 ‘(가족 이외에서 경험한)관계실패, 심각한 거절 또는 목
본 연구에서는 애착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부모애착이 분리-개별화와 성인애착을 매개로 대학생활적응과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와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신입생 347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자료 분석 결과 측정모형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든 변수 간 경로를 설정한 가설모형에 비해 부모애착에서 성인애착으로의 직접 경로를 포함하지 않은 경쟁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부모애착은 분리-개별화를 통해 성인애착(애착불안, 애착회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고, 분리-개별화에서 성인애착을 거쳐 대학생활적응과 심리적 디스트레스로 가는 간접경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분리-개별화는 부모애착이 대학생활적응과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매개 또는 억제하는
본 연구에서는 성인애착 이론 및 관련 선행 연구를 토대로 성인애착과 심리적 디스트레스,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문제 간 관계에서 주요 타인의 피드백에 대한 반응이 대처 관련 변인들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인과적 관계를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강원 소재 8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1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자료 분석 결과,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우선 애착불안은 피드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드백에 대한 긍정 및 부정적 반응은 정서적 과민반응을 통해 대인관계문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애착회피는 피드백에 대한 무관심 반응, 정서적 단절 또는 사회적 지지 추구를 통해 대인관계문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애착회피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제시동기를 매개로 사회불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와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3개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157명의 대학생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한 자료 분석 결과, 우선 자료가 측정모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제시 동기를 매개로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불안 변량의 약 76%를 설명하였다. 구체적인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평가에 대한 두려움은 높고 사회불안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가염려 완벽주의에서 자기제시동기로 가는 직접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매개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본 연구에서는 애착이론과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불안전 성인애착(애착불안, 애착회피)이 자기자비와 낙관적 성향을 통해 대인관계문제 및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들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 인천, 대전, 충북, 강원도 소재 7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2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Mplus 5.0을 활용하여 모형의 적합도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애착회피에서 자기자비로 가는 직접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이 자료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애착불안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자비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착회피는 대인관계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신 간접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애착불안이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자비가 완전매개하거나, 자기자비와 낙관적 성향이 순차적으로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착회피가 심리적 디
본 연구에서는 성인애착이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기본 심리적 욕구 만족을 매개로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개별 변인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26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측정모형은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든 변인 간 경로를 설정한 가설모형이 부적응적 완벽주의에서 기본 심리적 욕구 만족으로 향하는 경로를 설정하지 않은 경쟁모형에 비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애착불안이 부적응적 완벽주의를 통해 기본 심리적 욕구 만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기본 심리적 욕구 만족을 통해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애착불안이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매개하였고, 기본 심리적 욕구 만
본 연구는 스트레스-대처이론과 결혼만족 관련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지각된 배우자지지가 스트레스와 결혼만족 간 관계를 매개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배우자간 상호작용을 규명하기 위해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모형(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Kenny, 1996)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87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 배우자지지 척도, 결혼만족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우선 스트레스 → 결혼만족, 스트레스 → 배우자지지, 배우자지지 → 결혼만족의 모든 경로에서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지지가 스트레스와 결혼만족 간 관계를 매개하는 부분매개모형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자지지의 매개효과와 스트레스 및 배우자지지의 자기효과 및 상대방효과를 Sobel 검증을 통해 확인한 결과, 먼저 남편과 아내의 스트레스는 배우
본 연구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태도를 예측하는 것으로 가정된 심리사회적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진행되었다. 전국 4개 지역의 6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401명의 대학생들이 인구통계학적 설문지와 심리사회적 변인들(성역할태도, 가족가치관, 종교성향, 권위주의, 문화적 가치)을 측정하는 검사 도구를 각각 평정하였다. 그 결과, 남학생들의 경우 외현적 종교성향이 약하고 전통적인 성역할태도를 고수할수록 동성애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엔 권위주의적 성향이 강할수록, 내현적 종교성향이 강할수록, 외현적 종교성향이 약할수록, 그리고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동성애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특정한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모두의 지적, 개인적 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부정
본 연구에서는 외상사건에 대한 DSM PTSD 진단기준과 학자들의 정의 및 경험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외상사건을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외상사건의 종류, 빈도 및 외상 관련 증상을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외상사건을 조사하였고, 1274명의 자료를 질적 방법과 양적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합의적 질적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43가지의 외상사건 범주가 도출되었고, 이 중 기존의 외상사건 질문지에 구체적인 외상사건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은 24가지의 외상사건이 보고되었다(예, ‘(가족 이외에서 경험한) 관계 실패, 심각한 거절, 갈등 경험 또는 목격’, ‘학업, 일에서의 실패나 어려움’). 한편, 응답자의 68.1%가 지금까지 한 건 이상의 외상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보고하였고 여성은 ‘(가족 이외에서 경험한)
본 연구에서는 집단따돌림 피해자들이 따돌림으로 인한 외상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처 및 개입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피해자들이 어떤 관계외상을 경험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외상을 극복했는지, 그리고 외상 경험 및 극복 과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및 관련 이론을 토대로 집단따돌림을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극복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 다음, 따돌림을 당하면서 외상과 같은 고통을 경험했지만 이를 극복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36명을 선발해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해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6개의 개념, 32개의 하위범주, 11개의 범주가 나타났고, 집단따돌림 외상 경험 및 극복 과정을 반영하는 이론 모형이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집단따돌림을 당하면서 ‘바닥을 치는’ 것과 같은 심리․정서․신체적 외상을 경험했고, 홀로 견디기, 개방하기, 확장하기, 돌아보기 단계를 거치면서 집단따돌림으로 인한 외상을
상담에서의 윤리적 의사결정모델은 윤리적 딜레마, 즉 윤리적 원칙들이 서로 충돌해서 의사결정을 내리기 힘들 때 상담자가 고려해볼 수 있는 이론 및 철학적 관점과 구체적인 실천행동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상담심리학 및 관련 분야에서 제기된 윤리적 의사결정모델을 개관하고 이를 토대로 추후 발전방향 및 시사점을 논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84년부터 1998년까지 제기된 의사결정모델들을 개관한 Cottone와 Claus(2000)의 논문과 그 이후 2009년 7월까지 새롭게 제시되었거나 기존의 것을 개정한 모델들을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자들은 윤리적 의사결정모델을 크게 이론 및 철학에 기초한 모델, 상담실제에 기초한 모델, 그리고 통합 모델로 분류하고, 각 영역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의사결정모델들의 특징 및 내용을 기술하였다. 한편, 다양한 모델들이 이론 및 철학 그리고 상담실제를 반영해서 제안되었으나, 모델의 실효성 및 유용성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들은 많이 수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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