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kyung Yoo
Ewha Womans University · 社会科学
研究室紹介
Professor Sung-kyung Yoo'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linical and counseling psychology, with a strong focus on help-seeking behaviors, psychological resilience, and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in counselors. The lab investigates how cultural values, personal psychological factors, and internal resources such as spiritual well-being and self-compassion influence mental health attitudes and outcomes. Key research directions include the role of self-concealment and social support in help-seeking, the protective factors in resilient adolescents, and the cognitive processes underlying counselor professional development through self-dialogue. The lab also explores the psychological pathways linking meaning-making,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well-being in college student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이 연구는 내담자들이 전문적 도움 추구를 하기까지 다양한 변인들이 매개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개인적 변인(심리적 불편감, 자기은폐, 사회지지망) 및 문화적 변인(개인주의-집단주의)이 전문적 도움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서울, 경기, 인천, 광주 지역 5개 대학 162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움 추구 태도(Fisher & Turner, 1970), 심리적 불편감(SCL-90-R, 김광일 등, 1984), 자기은폐 성향(Larson & Chastain, 1990), 사회지지망(Vaux, 1985), 개인주의-집단주의(Singelis & Triandis et al., 1995)를 측정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문화적 변인과 개인적 변인이 전문적 도움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수직적 집단주의 경향이 높을수록, 사회지지자원의 유용성에 대한 믿음이 부정적일수록, 자기은폐가 높을수록, 전문적 도움 추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
이 연구는 가정 환경적 위험요소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상의 적응 수준을 보이는 적응 유연한(resilient) 청소년들의 심리내적인 특성을 영적 안녕 및 부모 애착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초, 중, 고등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위험요소에 노출 여부와 교사, 또래, 자기 평정에 따른 적응 수준을 고려하여 적응유연 청소년(30명), 고위험 청소년(39명), 유능 청소년(40명)의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들 집단 간에 영적 안녕(종교적 안녕, 실존적 안녕)과 부모 애착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각 변인들 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적응 유연한 청소년들은 고위험 청소년들에 비해 실존적 안녕과 부모애착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 이들 요소가 보호요소로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해 주었다. 또한 종교적 안녕, 실존적 안녕, 부모 애착 간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gender, cultural variables (i.e., horizontal and vertical individualism), and personal psychological variables (i.e., psychological distress, social-network orientation, and self-concealment) on attitudes toward seeking counseling in Korea. For the 142 college student participants, gender, social network orientation, and self-concealment significantly influenced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help.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uggested th
본 연구는 남녀 학업 우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효능감이 진로장벽과 진로포부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은 영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거나 전교 석차 10등 이내, 혹은 특수 목적 고등학교에 다니는 중, 고등학생 890명 이었다. 학업 효능감의 매개 효과가 성(性)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학업 효능감 매개 모형을 남, 녀 집단별로 각각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학업 우수 남학생의 경우 학업 효능감의 매개 모형이 지지되지 않았고, 진로장벽이 진로 포부의 수준을 결정하는데 직, 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유의미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업 우수 여학생의 경우는 학업 효능감의 완전매개 효과가 지지되어 진로장벽이 학업 효능감에 영향을 주고, 학업 효능감은 다시 진로포부 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학업 우수 청소년들의 진로지도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
이 연구는 상담자 전문성 발달 수준에 따른 상담자 자기 대화 내용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상담자 자기 대화 범주와 차원을 보다 명확히 개념화하고 구분하기 위해 Nutt-Williams와 Hill(1996)의 평정 기준 및 Morran, Kurpius와 Brack(1989)의 사고 범주 목록을 참조하여 상담자 자기 대화 평정 목록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자기 대화 평정 목록에 근거하여 상담자 전문성 발달 수준에 따른 자기 대화 내용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 발달 집단이 하위 발달 집단에 비해 자기 대화 전체 빈도가 높았고, 개입과 관련하여 상담자가 특수한 행동의 과정을 밟거나 특수한 치료적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자기 지시 형태의 자기 대화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담자 전문성 발달 수준이 높을수록 상담 과정 중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이 많이 일어나고, 이러한 성찰이 상담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상담자 나름대로 계획이나 의도를 검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는 결론을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의미를 추구하고 안녕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에서 의미 발견과 기본심리욕구 충족의 매개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36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 척도, 기본심리욕구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삶에 대한 만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각 변인 간의 관계와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추구와 주관적 안녕감 및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의미발견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미추구는 의미발견을 할 때만 안녕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본심리욕구의 충족이 의미추구와 의미발견을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미추구 하는 과정에서 기본심리욕구가 충족이 될 때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삶의 의미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추구는 기본심리욕구 및 의미발견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미추구와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본 연구는 한국 남녀 대학생 572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적 도움(professional psychological help)을 받는 것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였다. 전문적인 심리적 도움은 상담, 심리치료, 정신치료 세 가지 형태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전문적 도움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Fisher와 Turner(1970)가 개발한 ‘전문적인 심리적 도움 추구에 대한 태도 질문지(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Psychological Help Scale; ATPPHS)’를 사용하였다. ATPPHS는 도움 필요의 인정, 낙인수용, 개방성, 전문가에 대한 신뢰의 4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서구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4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몇 개의 개별문항들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움의 3가지 형태와 남녀에 따라 도움 추구에 대한 태
국내에 상담자격제도가 정착되면서 수퍼비전은 전문성 발달에 필수요건으로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퍼비전 과정에 대한 평가나 수퍼비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관한 국내 연구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퍼비전에 대해 수퍼바이지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를 수퍼바이지의 경력에 따라 확인하여 향후 수퍼비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총 82명의 수퍼바이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경력에 따라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는 수퍼비전 형태 및 방법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생각하는 수퍼비전 형태 및 방법, 수퍼비전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내용, 선호하는 수퍼바이저와 꺼려지는 수퍼바이저 유형, 수퍼비전 평가 방식 등에 대해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에 비추어 상담자의 발달과 교육에 있어 수퍼비전의 역할과 효과적인 수퍼비전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상담자와 교사는 다른 사람에게 보살핌과 도움을 주는 조력전문직 (helping proffessional)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본 연구는 상담 실무자 (N=115)와 교사 (N=96)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소진의 정도와, 심리적 소진을 유발하는 요인 (위험요인)과 줄이는데 기여하는 요인들 (보호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교사와 상담자간 심리적 소진의 정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직무환경 위험요소는 교사들이 상담자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별 차이분석에서는 상담자가 슈퍼바이저의 지지에서 교사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와 직무환경의 위험요소가 교사와 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의 각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기대와 실제 상담 성과와의 관계에서 치료적 동맹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내담자 284명을 대상으로 접수 면접 시에 초기심각도와 상담성과에 대한 기대, 3회기에 치료적 동맹, 종결회기에 상담성과를 측정하였다. 상담기대와 상담성과의 관계에서 치료적 동맹이 매개하는 모형을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기대는 상담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상담 초기의 치료적 동맹을 통해서만 영향을 미치는 완전 매개 모형이 유의한 모형으로 선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내담자의 상담에 대한 기대가 실제 상담 성과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상담 초기 단계에 강한 치료동맹을 형성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보여주어 상담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본 연구는 실제 국내 상담 종단 자료를 분석하여 내담자의 상담 직전, 과정, 종결의 전체 상담 과정 동안의 경험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