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Context as a Spurious Concept
이 논문은 인공지능과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맥락'을 독립적이고 형식화된 개념으로 보는 것은 근본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히어스트는 맥락이 사전에 정의된 보편적인 실체가 아니라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실시간 상호작용 속에서 동적으로 구성되는 해석적 개념이며, 매킨트리와 뷔바치의 '맥락을 일등 객체로 간주하는' 형식화는 자연어 사용을 모델링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주장한다.
I take issue with AI formalizations of context, primarily the formalization by McCarthy and Buvac, that regard context as an undefined primitive whose formalization can be the same in many different kinds of AI tasks. In particular, any theory of context in natural language must take the special nature of natural language into account and cannot regard context simply as an undefined primitive. I show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 coherent theory of context simpliciter -- context pure and simple -- and that context in natural language is not the same kind of thing as context in KR. In natural language, context is constructed by the speaker and the interpreter, and both have considerable discretion in so doing. Therefore, a formalization based on pre-defined contexts and pre-defined `lifting axioms' cannot account for how context is used in real-world language.
연구 동기 및 목표
- 지식 표현 및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맥락을 원천적, 일등 객체로 보는 기존의 인공지능 형식화를 비판하는 것.
- 자연어에서 맥락이 고정되거나 정의 가능한 실체가 아니라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해석을 통해 동적으로 구성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
- 맥락을 보편적이고 실체화된 개념으로 보는 형식 시스템이 실제 언어 사용의 유동적이고 실용적인 성격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 특히 상황 이론 같은 대안적 프레임워크를 주장하여 맥락이 발생적이고 상호작용 기반의 현상으로 더 잘 모델링할 수 있음을 제안하는 것.
- 인간의 의사소통의 인지적 및 실용적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채 언어 개념의 조기 형식화를 경계하는 것.
제안 방법
- 심리학에서 '스트레스 요인'과 '맥락'을 비유하여, 둘 다 본질적 성질이 아니라 영향에 의해 정의된다는 점을 주장한다.
- 위트게인 철학을 활용하여 '맥락'이 자연종이 아니며, 사용과 해석에 의해 경계가 결정된다는 점을 주장한다.
- 매킨트리와 뷔바치의 맥락 형식화를 분석하여, 맥락이 용기처럼 생긴 일등 객체로 간주되지만 언어적 현실과 기초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 맥락이 보편적 실체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해석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사전에 정의된 맥락 기반의 형식 시스템은 실제 언어 사용을 포괄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실제 대화와 상호작용에 뿌리를 둔 상황 이론을 더 타당한 대안으로 제안하며, 실용주의 및 대화 분석과의 일치성을 강조한다.
- 삭스, 가르피넬, 기타 연구자들의 연구를 인용하여 맥락이 논리적 원천이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 실천에서 유래된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맥락은 특정 언어적 및 인지적 맥락과 독립된 보편적이고 실체화된 실체로 형식화될 수 있는가?
- RQ2왜 인공지능에서 맥락을 형식화하는 데서 (예: 매킨트리와 뷔바치) 자연어 사용의 유동적이고 해석적인 성격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 RQ3맥락을 본질적 성질이 아니라 영향에 의해만 정의하는 데서 어떤 함의가 있는가?
- RQ4자연어에서 맥락의 역할은 지식 표현 시스템에서의 맥락 역할과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를까?
- RQ5어떤 대안적 프레임워크가 맥락을 언어 속에서 발생적이고 사회적으로 구성된 현상으로 더 잘 모델링할 수 있는가?
주요 결과
- '맥락 그 자체'에 대한 일관된 이론은 존재하지 않으며, 맥락은 보편적이고 사전에 정의된 실체로 형식화될 수 없다.
- 자연어에서 맥락은 고정되거나 정의 가능한 대상이 아니라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해석을 통해 동적으로 구성된다.
- 맥락을 용기처럼 생긴 일등 객체로 간주하는 형식화(예: 매킨트리와 뷔바치)는 실제 세계의 언어 사용을 모델링하는 데 부적절하다.
- 맥락 개념은 자연종이 아니며, '스트레스 요인'과 마찬가지로 영향에 의해 정의되며 본질적 특성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다.
- 맥락을 실체화하는 형식 시스템은 기초가 없고 의미 없는 것으로, '메타언어적 환영'이나 '기형'과 유사하다.
- 상황 이론은 맥락이 실제 대화와 상호작용에서 유래되며 추상적 논리적 용기로는 아닌 모델링하므로 더 타당한 형식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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