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COVID, BLM, and the polarization of US politicians on Twitter
이 연구는 2020년 1월에서 6월까지 미 의회 소속 520명의 의원들이 올린 310,686건의 트윗을 분석하여, 민주당과 공화당이 코로나19와 블랙 라이브스 매터(BLM) 관련 논의를 어떻게 프레임화했는지 분석한다. 연구 결과, 민주당은 공중보건과 경찰 폭력에 초점을 맞춘 반면, 공화당은 경제적 영향에 주목하고 폭력적 시위를 비판하며 대부분 BLM 관련 해시태그를 회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정치적 위기 프레임화에서 극명한 양당제 극화를 보여준다.
We mapped the tweets of 520 US Congress members, focusing on analyzing their engagement with two broad topics: first, the COVID-19 pandemic, and second, the recent wave of anti-racist protest. We find that, in discussing COVID-19, Democrats frame the issue in terms of public health, while Republicans are more likely to focus on small businesses and the economy. When looking at the discourse around anti-Black violence, we find that Democrats are far more likely to name police brutality as a specific concern. In contrast, Republicans not only discuss the issue far less, but also keep their terms more general, as well as criticizing perceived protest violence.
연구 동기 및 목표
- 미국 정치인들이 트위터에서 코로나19 패닉과 조지 플로이드 시위라는 두 가지 주요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프레임화했는지 조사하기 위해.
- 공중보건, 인종 정의, 경찰권력과 관련된 소셜미디어 논의에서의 양당제 극화의 정도와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
- 정당 소속이 체계적 문제, 경제적 영향, 또는 폭력적 시위에 대한 프레임화 선택과 관련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제안 방법
-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트위터의 공개 검색 API를 통해 활동 중인 520명의 미국 의회 의원들로부터 310,686건의 트윗을 수집하였다.
- 대소문자 구분 없이 부분 문자열 매칭 방식을 사용한 키워드 기반 레이블링을 통해 트윗 본문(InText)과 해시태그(InHashtag)에서 코로나19, 조지 플로이드, 블랙 라이브스 매터 관련 트윗을 식별하였다.
- 직접 언급과 해시태그 기반 논의를 모두 포괄하기 위해 트윗을 InText 및 InHashtag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 개인 사용자 활동, 주간 트윗 수량, 팔로워 수량을 통계적 보정 조건으로 적용하여 정당성 영향을 분리하였다.
- 핵심어(예: '폭력', '해체', '경찰')의 동시 발생 분석을 수행하여 서사적 프레임화 및 시간에 따른 변화를 평가하였다.
-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활용하여 의원별 트윗 수량, 재트윗 빈도, 팔로워 수량을 시각화하고, 주요 기여자와 참여 패턴을 파악하였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2020년 초,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회 의원들은 트위터에서 코로나19 패닉을 어떻게 프레임화했는가?
- RQ2두 정당은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과 광범위한 BLM 운동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논의했는가?
- RQ3공화당은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이나 관련 해시태그에 얼마나 참여했으며, 그들의 프레임화는 민주당과 어떻게 다를까?
- RQ45월 25일 이후 공화당 논의에서 '폭력', '해체', '경찰' 등의 용어 사용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 RQ5트윗 내에서 핵심어의 동시 발생 여부는 어떤 정책적 의도나 이념적 위치를 드러내는가?
주요 결과
- 민주당은 공화당보다 BLM 및 조지 플로이드 관련 트윗을 훨씬 더 많이 올렸다: BLM 관련 트윗 1,036건(191명의 민주당원), 공화당은 21건(9명의 공화당원); 조지 플로이드 관련 트윗 2,118건(266명의 민주당원), 공화당은 464건(157명의 공화당원).
- 조지 플로이드 관련 트윗에서 공화당은 민주당보다 '폭력'을 두 배 이상 자주 언급했다. 5월 25일 이후 두 주 동안 272건의 트윗에서 '폭력'을 언급했으며, 그 중 73건은 플로이드를 직접 언급했다.
- 5월 25일 이후 '폭력'을 언급한 트윗 중 73%는 플로이드를 언급했지만, 다음 세 달 동안 154건의 '폭력' 언급 트윗 중 단 6건만 플로이드를 직접 언급했으며, 이는 즉각적으로 폭력적 시위를 비판하는 서사로 전환된 것을 보여준다.
- 민주당은 경찰 폭력 문제를 핵심 이슈로 강조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BLM 관련 트윗 중 78%가 '폭력'이나 '경찰' 등의 어휘를 포함했고, 반면 공화당은 거의 이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 5월 25일 이후 공화당 트윗 중 #BlackLivesMatter 해시태그를 포함한 것은 단 6건 뿐이었으며, 대부분의 공화당 언급은 땅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과 관련이 있었고, 사회운동과는 무관했다.
- 5월 25일 이후 '해체' 또는 '경찰'를 포함한 321건의 트윗 중 307건은 공화당에서 나왔으며, 이들은 '경찰 해체' 운동을 비판하거나 법집행 기관을 옹호하기 위해 이 단어들을 사용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 단어들을 사용해 운동의 프레임을 거부하거나 거리에서 이를 회피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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