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Entrepreneurship, Institutions, and Economic Growth: Does the Level of Development Matter?
이 연구는 기업가정신과 제도적 품질이 개발 수준이 다른 국가들에서 경제 성장을 이끄는지 여부를 검토한다. 83개국의 GEM 자료(2002–2014)를 사용한 결과, 기업가정신은 고소득 국가에서만 경제 성장을 유의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도적 프레임워크는 개발된 경제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는 개발도상국에서 기업가정신 촉진 정책이 항상 성장을 이끄는 데 성공한다는 가정을 도전한다.
Entrepreneurship is often touted for its ability to generate economic growth. Through the creative-destructive process, entrepreneurs are often able to innovate and outperform incumbent organizations, all of which is supposed to lead to higher employment and economic growth. Although some empirical evidence supports this logic, it has also been the subject of recent criticisms. Specifically, entrepreneurship does not lead to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 it only does in more developed countries with higher income levels. Using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data for a panel of 83 countries from 2002 to 2014, we examine the contribution of entrepreneurship towards economic growth. Our evidence validates earlier studies findings but also exposes previously undiscovered findings. That is, we find that entrepreneurship encourages economic growth but not in developing countries. In addition, our evidence finds that the institutional environment of the country, as measured by GEM Entrepreneurial Framework Conditions, only contributes to economic growth in more developed countries but not in developing countries.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policy implications. Namely, our evidence contradicts policy proposals that suggest entrepreneurship and the adoption of pro-market institutions that support it to encourage economic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 Our evidence suggests these policy proposals will be unlikely to generate the economic growth desired.
연구 동기 및 목표
- 기업가정신이 국가의 개발 수준에 따라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지 평가하기.
- GEM 기업가정신 프레임워크 조건으로 측정된 제도적 품질이 기업가정신과 성장 간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토하기.
- 개발도상국에서 기업가정신과 제도 개혁을 장려하는 보편적 정책 권고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 기업가정신의 창조적 파괴 과정이 다양한 소득 집단에서 측정 가능한 성장 결과로 이어지는지 규명하기.
제안 방법
- 연구는 2002~2014년 기간 동안 83개국의 패널 데이터셋을 사용하며, 이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 데이터베이스에서 유래되었다.
- 고정효과 회귀 모델을 활용하여 기업가정신, 제도적 품질, 경제 성장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국가별 및 시기별 영향을 통제하였다.
- 기업가정신은 GEM의 일반적인 초기단계 기업가활동률(TEA)로 측정되었다.
- 제도적 품질은 기업가정신 프레임워크 조건 지수를 통해 평가되었으며, 이는 더 넓은 사업 환경을 반영한다.
- 국가들을 소득 수준(세계은행 분류 기준)으로 분류하여 개발 단계 간의 차별적 영향을 테스트하였다.
- 인과 경로를 분리하기 위해 GDP 인하, 교육, 금융 개발, 거버넌스 지표 등을 제어 변수로 포함하였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기업가정신은 개발도상국에서 경제 성장을 이끄는가, 아니면 고소득 국가에서만 그러한가?
- RQ2GEM의 기업가정신 프레임워크 조건으로 측정된 제도 환경은 다양한 개발 수준의 국가들에서 경제 성장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 RQ3기업가정신과 성장 간의 긍정적 관계가 제도적 품질에 의해 매개되는가, 그리고 이 매개 효과는 개발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가?
- RQ4기업가정신 장려 및 시장우선 제도 개혁을 권고하는 정책이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 예상된 성장 결과를 낳는가?
주요 결과
- 기업가정신은 고소득 국가에서만 경제 성장을 유의미하게 기여하며, 개발도상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 GEM의 기업가정신 프레임워크 조건으로 측정된 제도 환경은 고소득 국가에서만 경제 성장을 지원하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기업가정신과 성장 간의 긍정적 관계는 제도적 품질에 조건부이지만, 이 조건부 관계는 고도로 개발된 경제에서만 성립한다.
- 높은 제도적 품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성장을 이끄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 개발도상국에서 기업가정신 장려 및 제도 개혁을 권고하는 정책 제안은 예상되는 경제 성장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낮다.
- 연구 결과는 특히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 대해 기업가정신 기반 발전 모델의 보편성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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