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Violable Contracts and Governance for Blockchain Applications
이 논문은 선언적이고 위반 가능한 계약—강제로 이행되는 스마트 계약과 대비되는—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회기술적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는 공개적이고 블록체인 상의 기록을 통해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자율성 유지 및 검증 가능한 준수를 가능하게 한다. 주요 기여는 계약 위반이나 검증, 거버넌스가 내장된 규범을 통해 이루어지는 형식적 모델로, 중앙 기관 없이도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We examine blockchain technologies, especially smart contracts, as a platform for decentralized applications. By providing a basis for consensus, blockchain promises to upend business models that presuppose a central authority. However, blockchain suffers from major shortcomings arising from an over-regimented way of organizing computation that limits its prospects. We propose a sociotechnical, yet computational, perspective that avoids those shortcomings. A centerpiece of our vision is the notion of a declarative, violable contract in contradistinction to smart contracts. This new way of thinking enables flexible governance, by formalizing organizational structures; verification of correctness without obstructing autonomy; and a meaningful basis for trust.
연구 동기 및 목표
-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전통적인 스마트 계약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강성 있고 변경 불가능한 논리를 강제로 이행하며 현실 조직의 역동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 모든 상호작용을 원자적이고 불변으로 취급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의 비유연성을 극복하여 자율성과 실질적 거버넌스를 해친다는 문제를 해결한다.
-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예외 처리, 준수 검증, 신뢰 메커니즘을 포함한 현실 세계의 사회적 및 조직적 구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 거버넌스를 블록체인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로 형식화하여, 규범 이행, 위반 탐지 및 명성 기반 신뢰를 가능하게 한다.
- 자율성과 검증 가능성을 균형 잡은 계산 모델을 제공하여, 당사자들이 독립적으로 행동하면서도 공개적이고 감사 가능한 기록을 통해 책임을 지게 한다.
제안 방법
- 자동으로 이행되지 않는, 그러나 이행 여부, 위반 여부 또는 기한 만료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선언적이고 형식화된 계약인 '콤팩트(compacts)'를 도입한다.
- 계약 논리를 실행과 분리하여 계약 조건과 이벤트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외부 검증과 거버넌스를 가능하게 한다.
- 블록체인을 공용이고 불변의 레지스트리로 활용하여 계약 상태, 위반 사항, 불만 및 거버넌스 조치를 기록함으로써 투명성과 감사 가능성을 확보한다.
- 위반이 발생할 경우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활성화되고 제재 조치가 코드화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모델에 거버넌스 구조를 통합한다.
- 공개적 의미론을 통해 신뢰를 형식화한다: 당사자의 신뢰성은 관찰 가능한, 블록체인 상의 행동(예: 규범 준수 또는 위반)에 따라 동적으로 갱신된다.
- 의료 진단과 같은 현실 세계의 사실을 외부로 검증된 이벤트로 모델링하여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규범적 판단이 권위 있는 근거에 기반하도록 한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어떻게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상호 신뢰하지 못하는 당사자 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율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는가?
- RQ2블록체인 시스템 내에서 조직적 규범과 거버넌스 구조를 형식화하는 데 어떤 메커니즘이 필요한가? 이 과정에서 민감성이나 자율성을 희생하지 않도록 하는가?
- RQ3내부 상태(예: 신념, 의도)가 직접 관찰 불가능한 개방적이고 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 계약 준수가 어떻게 검증될 수 있는가?
- RQ4계약 위반이 어떻게 의미적으로 기록되고, 자율성 원칙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신뢰 및 명성에 영향을 주는 데 사용될 수 있는가?
- RQ5의료 진단과 같은 현실 세계의 사실이 어떻게 블록체인 기반 계약에 통합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그 사회적 및 제도적 의미를 유지할 수 있는가?
주요 결과
- 기존 스마트 계약은 강성 있고 변경 불가능한 논리를 강제로 이행하며 현실 조직의 복잡성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부적합하다.
- 선언적이고 위반 가능한 계약은 당사자들이 자율적으로 행동하면서도 검증 가능한 준수 검사와 거버넌스 간섭을 가능하게 한다.
- 블록체인은 계약 상태, 위반 사항 및 거버넌스 조치의 공개적이고 불변의 기록으로 기능하여 증거 기반 신뢰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 거버넌스 콤팩트는 형식적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위반이 발생할 경우 트리거되며, 투명하고 감사 가능한 방식으로 위반 행동에 대한 제재를 제공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 관찰 가능한 행동이 블록체인에 기록됨에 따라 신뢰는 형식화되고 동적으로 갱신될 수 있으며, 중앙 감독 없이도 사회기술적 신뢰를 지원한다.
- 의료 진단과 같은 현실 세계의 사실(예: 종양이 양성임)은 권위 있는 외부 자료를 통해 계약에 통합될 수 있으며, 이로써 규범적 판단이 의미론적으로 기반을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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