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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교수

Chan-gu Park

서울대학교 · 인문학

연구실 소개

박찬구 교수의 연구실은 근대 윤리학의 핵심 이론, 특히 칸트 윤리학과 덕 윤리의 철학적 기반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도덕교육 이론의 철학적 토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칸트의 실천이성과 도덕적 감정의 개념 변화, 그리고 비트겐슈타인과의 사유적 비교를 통해 도덕성과 언어, 신념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또한 전통 윤리와 현대적 도덕적 회의주의의 갈등 속에서 보편성과 실천성의 균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칸트 윤리학덕 윤리도덕교육 이론도덕적 감정실천이성

연구 현황

논문 수
11
총 인용 수
32
최근 5년 논문
5
주요 분야
인문학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개년 연도별 논문 게재 수
5총합
2009
2011
2013
2015
2021
5개년 연도별 피인용 수
7총합
20092011201320152021

주요 논문

11
1
논문|인용수 17·2004
덕 윤리와 칸트 윤리- 덕 윤리의 문제제기에 대한 칸트 윤리적 대응 -
박찬구

덕 윤리는 근대 윤리학을 대표하는 공리주의와 칸트 의무론을 비판하면서 등장하였다. 고대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덕 윤리가 최근에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은 20세기 후반 미국 윤리학계가 직면했던 문제 상황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우리가 덕 윤리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덕 윤리가 등장하게 된 구체적인 맥락과 아울러 덕 윤리가 근대 윤리학에 대해 제기하는 비판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사실 덕 윤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 윤리의 전형이다. 인간은 늘 어떤 공동체 속에 살고 있고, 그러한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덕이며, 이 덕들로 이루어진 체계가 곧 윤리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윤리는 근대 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변화의 계기를 맞게 되었다. 공동체의 규모가 너무나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특정한 사회의 전통 대신 보편적 원리에 의거한 윤리가 요구되게 되었다. 근대 윤리학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의 산물로서, 보

2
논문|인용수 5·2004
한국의 도덕교육에서 칸트 윤리적 접근법이 가지는 의의
박찬구

이 글은 한국 도덕교육의 이론적 근거가 될 만한 대표적 윤리이론들 중 칸트 윤리가 가지는 의의를 검토한 것이다. 칸트 윤리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과학의 한계와 윤리의 특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에 근거하고 있고, 우리의 전통윤리와 유사한 형이상학적 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과 같은 윤리적 회의주의의 시대에 강력하면서도 보편성을 지닌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것에 대한 전형적 비판들, 예컨대 단지 형식적이라든가, 결과를 무시한다든가, 행복을 도외시한다든가, 너무 엄격하다든가 등은 대부분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다. 칸트의 교육이론은 그의 윤리학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데, 도덕성 함양을 최종목적으로 삼고 있지만 동시에 도덕적 감수성의 육성도 중시함으로써 덕 윤리적 특성도 드러내고 있다. 또 공리주의 이론과 비교해 볼 때, 칸트 윤리학은 그 확고한 형이상학적 근거와 보편주의 및 인격주의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우리 도덕교육의 이론적 기초

3
논문|인용수 4·2015
Cosmopolitanism and Global Citizenship in the Age of Globalization: Which Cosmopolitanism and Global Citizenship Should We Follow?
김남준, 박찬구
SJR Q1FWCI 3.0Journal of EthicsOA
EducationSocial Sciences
4
논문|인용수 3·2005
칸트와 비트겐슈타인의 종교 이해
박찬구

칸트와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여러 측면에서 유사하고 또 비교될 수 있는 측면 이 많다. 우선 이 양자는 당대의 과학에 정통하면서도 동시에 그 한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과학적 지성과 언어를 통해 드러나는 이 세계의 배후에 있으면서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무제약자' 혹은 '신비'의 해명에 관심을 가졌다. 그 해명의 단초는 도덕(정언적 가치)을 통해 마련되었다. 칸트에게 있어 도덕은 단순히 세계를 '이해하는' 사변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켜가는' 실천이성의 영역이었다. 그리고 이 도덕적 이성의 명령이 완수되고 그 최종적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신의 현존이 요청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주관적 믿음이요, 도덕적으로 최선을 다한 사람이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의 표현이라 볼 수 있다. 비트겐슈타인에 있어서 윤리와 종교는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에 속한다. 또 신의 존재 문제는 사실적 증명이나 논리적 추론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언어놀

5
논문|인용수 1·2013
The Nature and Task of Ethics from the Perspective of Wittgenstein
박찬구
SJR Q1Journal of EthicsOA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6
논문|인용수 1·2011
The Issue of Animal Rights and the Bioethics beyond the Anthropocentric Perspective
박찬구
SJR Q1Journal of EthicsOA
General Health ProfessionsHealth Professions
7
논문|인용수 1·2021
칸트 윤리와 생명의료윤리
박찬구
8
논문|인용수 0·2009
Beyond the Civilization of Death: The Character and Task of Contemporary American Environmental Ethics
박찬구
American StudiesOA
Nature and Landscape ConservationEnvironmental Science
9
논문|인용수 0·2004
Virtue Ethics and Kant's Deontological Theory - A Kantian Response to the Criticism of Virtue Ethics -
박찬구
SJR Q1The Journal of Ethics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10
논문|인용수 0·2004
The Significance of Kantian Ethics for Moral Education in Korea
박찬구
SJR Q2Kant-studien
Information SystemsComputer Science
11
논문|인용수 0·2007
전(前) 비판기의 칸트 윤리학- 도덕감 개념을 중심으로 -
박찬구

이 글은 전 비판기의 칸트가 도덕의 최고 원리를 찾는 데 있어서 도덕적 감정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본 것으로서, 주로 이 시기 그의 저술을 시대 순으로 고찰하면서 그 변화 양상을 추적하였다. 1760년대 전반기, 특히 “현상논문”에서는 도덕의 최상 원칙과 관련하여 경험적 요소와 이성적 요소 사이의 긴장된 대립이 엿보인다. 여기서 도덕적 감정은 도덕적 완전성을 지향하는 의무의 형식적 원리와 더불어 의무의 실질적 원리로 받아들여진다. 그 다음 “고찰”에서 도덕적 감정은 인간 본성의 아름다움과 존엄함에 대한 보편적 감정으로서 도덕의 유일한 실질적 원리로 인정된다. 이 시기에 칸트는 영국 도덕감 학파의 입장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꿈”에서는 하나의 새로운 국면이 전개된다. 여기서 도덕적 감정은 우리의 욕구체계를 타인들의 욕구체계와 조화시키고자 하는 어떤 감정으로 파악된다. 특히 칸트가 도덕의 근거를 경험적 토대를 떠나 정신적 존재 일반의 개념으로부터 추론하게 되면서

대표 연구 분야

PhilosophyEducationGeneral Health ProfessionsNature and Landscape Conservation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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