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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범 교수

Jin-Beom Chung

서울대학교 · 인문학

연구실 소개

정진범 교수의 연구실은 방사선 옹호 치료 분야에서 고정밀도 치료 기법과 고성능 방사선 장치의 임상적 적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펄스형 필터가 없는(Fast-Flattening-Filter-Free, FFF) 방사선 비침습적 치료 기술의 정밀도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방사선 측정 장치와 계산 알고리즘 간의 정합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의 윤리적 기반과 인간의 삶의 조건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융합한 융복합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SBRTFFF 비침습적 치료방사선 측정계산 알고리즘윤리 철학

연구 현황

논문 수
12
총 인용 수
17
최근 5년 논문
12
주요 분야
인문학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개년 연도별 논문 게재 수
12총합
2015
2016
2017
2019
2024
5개년 연도별 피인용 수
17총합
20152016201720192024

주요 논문

12
1
논문|인용수 8·2016
Comparison of Dosimetric Performance among Commercial Quality Assurance Systems for Verifying Pretreatment Plans of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Using Flattening-Filter-Free Beams
정진범, 강상원, 엄근용, 송창훈, 최경식, 서태석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erformance of different commercial quality assurance (QA) systems for the pretreatment verification plan of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SBRT) with volumetric arc therapy (VMAT) technique using a flattening-filter-free beam. The verification for 20 pretreatment cancer patients (seven lung, six spine, and seven prostate cancers) were tested using three QA systems (EBT3 film, I’mRT MatriXX array, and MapCHECK). All the SBRT-VMAT plans were optimized

2
논문|인용수 4·2015
Dosimetric Accuracy of AAA and Acuros XB Dose Calculations within an Air Cavity for Small Fields of a 6-MV Flattening Filter-free Beam
강상원, 서태석, 정진범, 엄근용, 김인아, 김재성, 이정우, Ji-Yeon Park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ere to verify the accuracy of dose calculation by using the analytical anisotropic algorithm (AAA) and Acuros XB (AXB) against measurements within an air cavity for small fields from a 6-MV flattening filter-free (FFF) beam. A rectangular slab phantom containing an air cavity was specially constructed for this study. Computed tomography (CT) image data sets were acquired with and without a film at four selected depths (4.5, 5.5, 6.5, and 7.5 cm) in the air cavity of

3
논문|인용수 2·2016
현대적 조건 하에서 좋은 삶의 가능성에 대한 아도르노의 대답
정진범

이 논문은 아도르노의 유명한 문장 “잘못된 삶 속에 올바른 삶은 없다”에 대한 체계적 해석을 통하여 이 문장으로 대변되는 아도르노 사유의 한철학적 핵심을 밝히고자 한다. 현실에 대한 비관적이고 체념적인 단언으로 쉽게 오해되곤 하는 이 문장은 아도르노 철학 전체에 대한 체계적인 고려 속에서신중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 그 속에서 비로소 아도르노 사유의 진정한 핵심이드러날 수 있는데, 그 핵심이란 가장 근본적 층위에서 볼 때 아도르노의 사유는현대의 잘못된 삶의 조건 속에서 어떻게 좋은 삶이 가능한가 하는 윤리학적 물음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장에 대한 해석은 현대적 삶에 대한아도르노의 이해를 좋은 삶의 불가능성, 좋은 삶의 추상적 가능성, 그리고 좋은삶의 구체적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의 단계 속에서 재구성하면서 진행된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해석적 전략은 아도르노의 사유를 총체적 부정주의로부터 구별하여, 그 안에 긍정적 핵심, 곧 좋은 삶에 관한 사유를 품고 있는 부분적이고방

4
논문|인용수 1·2017
자기보존, 연대, 이성성 – 아도르노 철학에서 이성적 자기보존의 이념
정진범
사회와 철학

이 논문의 목표는 아도르노에게 이성적 자기보존의 이념이 있음을 보이는 것이 다. 이 이념은 『계몽의 변증법』에서 탐구된 바 있었던 근대적 자기보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모색되고 제안된다. 비록 아도르노는 이성적 자기보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사유를 아도르노의 여러 저작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위한 단서로서 우리는 근대적 자기보존 및 주관성 개념을 정초한 대표적 사상가인 스피노자에 대해 아도르노가 언급했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스피노자에 의거하여 아도르노는 자기보존이 파국으로 치달은 이유를 고립과 단절에 기초한 근대의 모나드적 주체에서 발견하며, 이에 대한 비판 속에서 연대적 주관성에 기초한 전체의 화해를 주장한다. 이것은 기존의 자기보존에 대한 추상적 부정이 아니라 모든 개체들의 공생을 위한 이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자기보존이자, 그것이 오직 이성 자체의 힘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이라는 점에서 이성적 자기보존의 이념이라고 명명될 수 있다.

5
논문|인용수 1·2017
Comparison of Dosimetric and Radiobiological Parameters on Plans for Prostate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Using an Endorectal Balloon for Different Dose-Calculation Algorithms and Delivery-Beam Modes
강상원, 서태석, 정진범, 엄근용, 송창훈, 김인아, 김재성, 이정우, 조웅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mpact of dosimetric and radiobiological parameters on treatment plans by using different dose-calculation algorithms and delivery-beam modes for prostate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using an endorectal balloon. For 20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SBRT) plans were generated by using a 10- MV photon beam with flattening filter (FF) and flattening-filter-free (FFF) modes. The total treatment dose prescribe

6
논문|인용수 1·2015
Dosimetric Comparison of a 6-MV Flattening-filter and a Flattening-filter-free Beam for Lung Stereotactic Ablative Radiotherapy Treatment
김연래, 정진범, 김재성, 이정우, 김진영, 강상원, 서태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feasibility of clinical usage of a flattening-filter-free (FFF) beam for treatment with lung stereotactic ablative radiotherapy (SABR). Ten patients were treated with SABR and a 6-MV FFF beam for this study. All plans using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 (VMAT) were optimized in the Eclipse treatment planning system (TPS) by using the Acuros XB (AXB) dose calculation algorithm and were delivered by using a Varian TrueBeamTM linear accelerator equipped

7
논문|인용수 0·2015
Adornos Antwort auf die Möglichkeit des guten Lebens unter modernen Bedingungen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이 논문은 아도르노의 유명한 문장 “잘못된 삶 속에 올바른 삶은 없다”에 대한 체계적 해석을 통하여 이 문장으로 대변되는 아도르노 사유의 한 철학적 핵심을 밝히고자 한다. 현실에 대한 비관적이고 체념적인 단언으로 쉽게 오해되곤 하는 이 문장은 아도르노 철학 전체에 대한 체계적인 고려 속에서 신중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 그 속에서 비로소 아도르노 사유의 진정한 핵심이 드러날 수 있는데, 그 핵심이란 가장 근본적 층위에서 볼 때 아도르노의 사유는 현대의 잘못된 삶의 조건 속에서 어떻게 좋은 삶이 가능한가 하는 윤리학적 물음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장에 대한 해석은 현대적 삶에 대한 아도르노의 이해를 좋은 삶의 불가능성, 좋은 삶의 추상적 가능성, 그리고 좋은 삶의 구체적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의 단계 속에서 재구성하면서 진행된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해석적 전략은 아도르노의 사유를 총체적 부정주의로부터 구별하여, 그 안에 긍정적 핵심, 곧 좋은 삶에 관한 사유를 품고 있는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8
논문|인용수 0·2024
Revolution and Resistance -A Study of Arendt and Adorno’s Theory of Social Freedom-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아렌트와 아도르노는 서로 상이한 사상 전통에 속하지만 공통적으로 혁명과 사회적 저항을 주제화하며 사회적 자유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 연구는 특히 제도와의 관계 속에서 제기된 아렌트와 아도르노의 사회적 자유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아렌트는 성공한 미국 혁명을 모델로 하여 새로운 정치 체제의 설립을 통한 자유의 제도적 실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된 자유는 그녀 고유의 문제적인 정치/사회 구분에 의거하여, 필연성의 영역으로 규정된 사회로부터 이원론적으로 단절하는 대가를 치른다. 아도르노는 실패한 사회주의 혁명을 모델로 하여 자유의 잠재력이 제도로 통합될 수 없는 부정의 힘임을 밝힌다. 그러나 그는 자유의 부정성을 강조함으로써 체제에 대한 타협과 순응 없이 급진적이기는 하지만, 정작 그것을 사회 영역 속에서의 상호 관계로 적절히 이론화하지 못하였고 이 문제를 공백으로 남겨 두었다는 점에서 사회적 자유론으로서의 한계를 노출한다. 이런 한계들에도 불구하고 아렌트와 아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Social Sciences
9
논문|인용수 0·2019
A Study on the Form of Adorno’s Theory of Moral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이 논문은 아도르노의 도덕이론이 갖는 고유성을 그 형식적 측면에 주목하며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 논문에서는 그의 도덕철학 강의(Probleme der Moralphilosophie)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논의가 전개될 것이다. 첫째, 아도르노의 도덕이해는 두 가지의 대표적인 도덕비판 기획들과의 비교 속에서 검토될 것이다. 이 기획들은 기존 도덕이론의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데, 그 하나는 헤겔-마르크스적인 도덕의 정치화 기획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니체로 소급되는 도덕의 자기지양 기획이다. 이에 대한 아도르노의 관계가 규정됨으로써 도덕이론의 가능성에 대한 그의 입장이 밝혀질 것이다. 둘째, 아도르노가 설정한 도덕철학의 과제가 실제로 그의 이론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는지가 해명될 것이다. 그는 도덕철학의 과제가 보편과 특수의 모순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일이라고 규정하는데, 이 규정에 기초하여 도덕과 삶의 모순에 대한 그의 이해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0
논문|인용수 0·2017
Paradoxie der Selbsterhaltung und ihr ideengeschichtlicher Ursprung - Nietzsches Einfluss auf Dialektik der Aufklärung -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자기보존의 역설은 『계몽의 변증법』 의 주요 테제 중 하나이다. 그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는 자기보존의 역사이자 동시에 자기파괴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 논문은 『계몽의 변증법』에서 제시된 자기보존 개념이 갖는 독특성에 주목하면서, 그것을 기존 자기보존 개념의 사상사적 맥락으로부터 고찰함으로써 그 역사적 고유성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논문의 테제는 니체의 사상이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자기보존 개념의 숨겨진, 그러나 중요한 역사적 원천이라는 것이다. 사상사적 맥락에서 볼 때 니체가 자기보존 개념에 한 기여는 이 개념을 현 상태에의 머무름과 새로운 상태로의 도약으로 나누었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이 내적 분화는 두 상태 사이의 긴장과 대립을 함축하게 되며, 거기서 자기파괴의 가능성이 함께 나타나게 된다. 니체에 의해 다만 건드려지기만 했던 이 가능성이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에 의해 주제화된다.

PhilosophyArts and Humanities
11
논문|인용수 0·2016
Identity and Affinity ‒ Two Principles of Spirit of Adorno’s Philosophy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이 논문은 아도르노 철학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인 정신과 자연의 화해가능성을 해명하기 위하여 정신을 동일성 및 친화성 원칙 속에서 규정한다. 이를 위한 근거가 되는 것은 정신의 자연사적 기원에 관한 아도르노의 두 가지 테제(“정신은 자기보존에서 발생했다”와 “미메시스는 정신의 생리학적 전형식이다”)이며, 이에 따라 정신은 각각 동일성 그리고 친화성 원칙 속에서 파악될 수 있다. 상세한 고찰 속에서 밝혀질 바는 이 개념들의 양의성 및 상호지시성이다. 아도르노에게 있어 동일성은 자기보존 및 자연지배의 수단이지만 동시에 화해적 잠재력의 담지자라는 이중의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일성의 틀 안에 갇혀 있는 한 정신은 자신과 타자의 근원적 관계를 충분히 자각할 수 없다는 한계에 노출된다. 마찬가지로 친화성 개념 또한 이중적인데, 한편으로 그것은 합리성의 타자로서 퇴행을 의미하지만 다른 한편 동일성 정신을 질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그것을 타락에서 구제해줄 해방의 계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화성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Social Sciences
12
논문|인용수 0·2019
Dialectic of Enlightenment as Genealogical Critique
Jinbum Chung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흔히 『계몽의 변증법』은 내재적 비판의 관점에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본 논문은 이 저작이 계보학적 비판으로 해석될 때 더 잘 이해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우선 내재적 비판과 계보학적 비판의 관계를 규명할 것이다. 두 비판 형식은 완전히 이질적인 것이 아니며, 내재적 비판에 계보학적 단초가 이미 들어 있다는 점이 밝혀질 것이다. 더 나아가 본 논문은 계보학적 비판을 보다 엄밀히 규정하기 위하여 니체의 방법론을 도입할 것이다. 이에 따라 『계몽의 변증법』은 세 가지 물음 하에서 분석될 것이다. 계몽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하는 물음, 계몽은 어떤 척도에 의해 비판되는가 하는 물음, 그리고 유래와 정당성 물음이 어떻게 결합되고 있는가 하는 물음이 그것이다. 이러한 탐구를 통하여 계몽 비판의 복잡한 담론 구조가 재구성될 것이며, 이로써 이 비판의 규범성이 해명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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