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교수
Woocheol Jeong
서울대학교 · 공학
연구실 소개
정의철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사회구조와 인간행동의 상호작용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거소비, 주거이동, 가구의 주거점유형태 결정 등 주거생활과 관련된 경제·사회적 결정 요인을 패널 데이터와 통계모형을 활용해 분석하며, 특히 고연령 가구의 주거 조정 행동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사회 진입에 따른 이주민의 미디어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권리, 청소년의 디지털 중독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사회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이해하기 위해 양적 데이터 분석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융합한 연구가 특징입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This paper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demand for housing debt of urban households. Housing Finance Survey data is used to test various hypotheses on housing debt decisions, and a structural model of housing debt and housing demand is estimated using a simultaneous-equation model with limited dependent variables. Theoretical analyses suggest that the quantity of housing demanded, income, wealth, and preference factors affect the amount of housing debt. Empirical results confirm most of theoreti
우리사회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주민의 정치ㆍ경제적 권리뿐 아니라 미디어 이용을 통한 표현과 소통의 권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치ㆍ경제적, 언어ㆍ문화적 소수자이자 약자인 이주민의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적 표현 권리인 소통의 권리 증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 개입이 요구된다. 이 연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다문화관련 미디어정책의 현황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대안을 논의하였다. 이주민의 미디어에 대한 접근과 이용권한 증진은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에서 이주민의 권한강화(empowerment)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다문화 미디어 정책 개발과 정책 평가, 다양한 다문화 콘텐츠의 확보, 좋은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이주민의 미디어 이용환경 조사와 이주민의 참여 강화, 이주민 주체 미디어 지원 등의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또한 이주민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 채용, 다문화 프로그램
본 연구의 목적은 고연령 자가거주 가구의 주거소비 조정 결정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패널 7차년도(2004년)부터 17차년도(2014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주 연령이 55세 이상인 자가거주 가구의 주거이동 후의 주택점유형태 및 주거소비 조정 결정 메카니즘을 표본선택을 고려한 순위프로빗모형으로 추정하였다. 모형의 추정 결과 주거이동...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패널자료 8차년도부터 11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주 연령이 만 55세 이상인 고연령 소유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이동과 주택점유형태의 결정에 대한 프로빗모형을 추정하였다. 고연령 소유가구의 주거이동은 주로 가구주의 교육수준, 건강상태, 건강상태의 변화 및 가구원 수의 변화와 같은 인구학적 요인에 의해 주로 결정되며,...
유교적이고, 체면과 서열을 중요시하는 커뮤니케이션 문화라는 맥락 속에서 청소년들은 상호작용적이며, 배타적이고, 언제나 그들 또래만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에 빠져들게 되고, 인터넷 게임이나 채팅 등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처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정부가 실시한 인터넷 중독 캠페인에 나타난 메시지의 담론을 분석하고, 어떤 PR캠페인 모델이 주로 사용되는지를 탐색해 보았다. 그 결과 “인터넷 중독은 건강을 해친다,” “인터넷 중독은 일탈행위를 부른다,” “인터넷을 멀리하자”라는 세 가지 큰 담론 주제들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캠페인 메시지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캠페인 주체와의 인터뷰와 메시지를 통해 캠페인 모델을 분석해 볼 때, 과거에 주로 사용되었던 정보의 일방향적 전파중심의 퍼브리시티 모델이나 공공정보전달 모델에서 진일보한 쌍방향적 PR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도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정부가
문제를 푸는 것보다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도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우선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연구는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나 계획을 발전시키는 활동으로서 사고의 과정을 고찰해보고자 했다. 디자인에서 문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은 자신의 열정을 과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분석한다는 것은 사실 조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모으거나 문제 내부를 살펴봄으로써 문제에 익숙해지거나 친밀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정의는 분석과 종합 사이의 연결고리이다. 정보를 요약하거나 다듬는 것을 말하며, 문제의 핵심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문제 인식과 분석으로부터 정의를 끄집어내고 그것을 종합에 적용한다. 이런 인식-분석-정의에 이르는 문제 해결 프로세스가 디자인 교육에서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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