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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ng Lee

Yonsei University

研究室紹介

Professor Jin-Yong Lee'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hinese philosophical thought,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metaphysical and cosmological concepts in pre-imperial and early imperial Chinese philosophy. The lab explores foundational ideas such as 'Dao,' 'Taiyi,' 'Xuan,' and 'De' across key texts like the *Lüshi Chunqiu*, *Zhuangzi*, *Laozi*, and works of Yang Xiong and Ge Hong. Major research directions include the cosmogony of the universe, the ontological status of primordial principles, and the ethical implications of wuwei (non-action) and Wuqing (non-affection) in classical Chinese thought. The lab also investigates the integration of Daoist and Confucian ideals in the Wei-Jin period, especially in the context of xian (immortality) and the moral cultivation of the sage. The research emphasizes historical continuity, conceptual evolution, and the philosophical synthesis between cosmology, ethics, and political thought in early Chinese philosophy.

cosmogonyDaoist philosophyXuanxueclassical Chinese ethicsmetaphysics of Dao

Research Overview

Papers
27
Total Citations
39
Papers (5y)
12
Primary Field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12total
2019
2020
2022
2024
2025
Citations per year (5y)
4total
20192020202220242025

Selected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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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8 citations·2013
『여씨춘추(呂氏春秋)』의 우주생성론 고찰- 「환도(圜道)」와 「대악(大樂)」편을 중심으로
이진용

本论文,旨在要通過考察戰國末期著作『呂氏春秋』,探討宇宙生成論的基本含義。宇宙生成論就探討如下幾個問題: 宇宙萬物之根源之基本特徵,其根源如何發展到具體萬物以及各個生成段階之特徵。在宇宙生成論方面上, 『呂氏春秋』上承先秦諸子百家之理論, 下啓兩漢時期宇宙生成論的發展。笔者要通过分析『呂氏春秋』 「圜道」、「大樂」两篇之主要內容,而探讨『呂氏春秋』所論的宇宙生成之根源和其具體分化過程之特徵,最终要揭示『呂氏春秋』所论的宇宙生成論之内涵。『呂氏春秋』基本上堅持了宇宙萬物始於‘道’或‘太一’的立場,而從這個狀態起發生了'天地'和‘陰陽’的分化而最終形成了天地萬物。從此, 『呂氏春秋』宇宙生成論的基本模式是如此: ‘道=太一 → 天地→ 陰陽 → 萬物’。『呂氏春秋』就把宇宙萬物之根源稱爲‘道’或‘太一’。‘道’就意味着‘萬物之宗’或宇宙萬物之總規律; ‘太一’則指宇宙萬物形成之前元始狀態, 它是混沌未分之原質。從此, 宇宙萬物分化之第二環節(‘天地’)就成立, ‘天地’一方面指時空間, 而另一方面則指宇宙形成之基本規律(天道與地道)。宇宙萬物分化之第二環節就是‘陰陽’, 這也是分爲兩個方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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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6 citations·2013
揚雄과 葛洪의 ‘玄’ 개념 비교 연구(1) - 우주생성론을 중심으로-
이진용

이 글의 목표는 揚雄과 葛洪의 ‘玄’ 개념을 우주생성에 대한 담론을 중심으로 비교 고찰하는 것이다. ‘현’ 개념의 연원은 선진시기 『老子』와 『周易』으로, 선진이후에 철학개념으로 확립되어 다양한 함의를 담게 되었다. 이 글은 다양한 철학적 함의를 지니는 ‘현’ 개념을 양웅과 갈홍의 우주생성론을 중심으로 한정지어, 생성의 근원의 특징, 그로부터 만물로의 전개과정, 만물의 존재의 원리 등을 논의한다. 첫째, 양웅의 생성의 근원으로서의 ‘현’은 최초의 원물질 상태에서 생성을 이끄는 원동력이자 생성의 각 단계에 적용하는 원리이고, 갈홍의 ‘현’은 생성의 근원이자 존재의 원리의 성격을 공유한다. 따라서 두 학자의 ‘현’은 ‘기일원론’의 사유방식과는 차별성을 지닌다. 둘째, 양웅과 갈홍의 ‘현’ 개념은 우주생성론과 본체론의 논의를 일정부분 공유하고 있다. 양웅은 우주생성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초보적으로 본체론적 사유를 펼치고, 갈홍은 우주생성론보다는 본체론적 사유를 전개한다. 셋째, 갈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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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5 citations·2015
장자(莊子)의 감정과 공감의 문제 - 무정(無情)의 논의를 중심으로
이진용

이 글은 ‘무정(無情)’의 관점을 중심으로 장자의 감정과 공감에 관한 이론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상적으로 『장자』의 ‘무정’의 논의를 이해한다면, 이는 인간의 감정과 그 반응 양태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필연적으로 감정을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자는 나와 남에게 부정적 기능을 하는 특정한 감정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감정은 어떻게 억제할 수 있는지의 문제를 통해 ‘무정’의 담론을 형성한다. 장자는 좋음과 싫음[好惡]의 기본감정에 대한 수용과 거부의 태도나 경향성,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인지적 판단의 흐름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기중심주의나 사적 자의식에 근거한 옳고 그름의 인지적 판단이 좋음과 싫음의 기본 감정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외부대상을 그 자체로 인식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다. 따라서 ‘무정’은 감정 자체를 인정하는 가운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감정에 대한 비판을 진행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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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3 citations·2006
葛洪 ??抱朴子內篇??과 ??神仙傳??의 神仙사상 연구
이진용

본 논문은 위진시기 저명한 도교학자인 갈홍의 神仙에 대한 이론을 중국도교와 위진시기 시대정신과의 관련성 아래에서 살펴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갈홍의 포박자내편은 신선관념과 신선세계를 이론적으로 논증한 저작이라면, 신선전은 신선관을 생동적인 묘사를 통해 발휘한 작품이다. 따라서 갈홍의 두 저작을 통해 필자는 갈홍의 인생목표와 이상, 신선에 이르는 방법과 신선과 그 세계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갈홍은 비록 포박자내편을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 모두 이상적 경지에서 노니는 신선의 형상을 제시하였지만, 그의 인생목표와 이상은 결코 단순하게 산림속에 숨어들어 신선되기에 열중하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포박자외편에서 강조하였던 현실참여의 정신을 저버리지 않고, 신선도교의 체계에서 수도자의 이상과 입세와 의정을 통한 현실참여 정신을 통일시키려고 했다. 따라서 그가 제시한 신선은 신선되기의 방법을 통해 장생불사와 신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추구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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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3 citations·2016
『노자』에서 ‘유덕자’는 가능한가? - 『노자』 38장을 중심으로
이진용

이 글은 『노자』의 ‘덕(德)’ 개념을 중심으로 ‘유덕자’의 덕목과 현실사회에서의 의의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대 중국의 ‘덕’의 용례는 주로 사회적 관계에서 자기 자신을 낮추고 타인에게 양보하는 좋은 행위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행위로부터 좋은 품성이라는 함의를 더하게 된다. 노자는 이러한 ‘덕’의 용례를 수용하는 가운데, 유가의 ‘덕’ 개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덕’ 개념을 설정하고 내용을 구성해간다. 노자는 ‘덕’의 형이상학적 근거로서 ‘도’를 설정하고 존재의 근거로서의 ‘도’가 만물에 전개되어 그 본질적 속성으로 자리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덕’은 ‘도’의 성격과 내용을 동일하게 지니기 때문에, ‘유덕자’의 덕은 ‘무위(無爲)’와 ‘무이위(無以爲)’의 방식으로 행위의 결과와 동기에서 모두 특정한 목적이나 의도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덕자’의 덕은 겸허와 겸양, 그리고 본래 상태로의 회복의 방법을 통해 실현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선함과 미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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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 citations·2015
蘇轍의 老子 ‘道’ 개념의 이해 - 老子解 1장의 주석을 중심으로
이진용

이 글은 蘇轍의 ‘道’ 개념의 함의를 『老子解』 1장의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자』는 기존의 ‘上帝’ 관념에서 벗어나, 이 세계를 무목적·무의지의 성격을 지닌 ‘도’ 개념을 중심으로 세계와 존재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세계관은 현실사회의 가치 있고 유의미한 측면을 간과하거나 부정하듯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현실사회의 규범체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소철은 ‘도’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명하고자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특징을 지닌다. 첫째, 소철은 ‘可道’와 ‘常道’ 모두를 ‘도’로 긍정하고, ‘可名’과 ‘常名’ 또한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可道’를 규범체계로서의 ‘仁義禮智’로 규정하고, 그 존재가치의 근거를 ‘常道’에 둔다. 둘째, ‘無名’과 ‘有名’ 또한 ‘도’의 두 측면으로 이해하여 ‘無名’은 ‘常道’·‘常名’과 ‘有名’은 ‘可道’·‘可名’과 동일시한다. 셋째, 소철은 최종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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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 citations·2019
배위(裵頠) 숭유론(崇有論)의 존재론 연구
이진용

이 글은 배위 숭유론의 철학사상을 세계관과 존재론의 관점에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위는 위진현학 귀무론의 세계관을 비판하며 세계와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였는데, 그 내용은 몇 측면의 특징을 지닌다. 첫째, 모든 개별자는 각자의 방식대로 저절로 생겨나는 것[自生]으로, 각 개별자는 서로 다른 속성과 성질을 지닌다. 둘째, 서로 다른 개별자들은 모두 자기 충족적이지 못하고 ‘치우침’을 지니기 때문에 외부 사물이나 사태에 의존, 의지[外資]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상호 보완적이고 의존적 관계맺음의 형식이다. 셋째, 현상계의 개별자는 각자 서로 다른 속성에 따라 개별적 생명활동을 하는 가운데 상호 의존의 관계 형성을 통해 조화로운 전체 세계를 구성하며, 그 과정에는일정한 원리나 규율[理]이 작동한다. 넷째, 각 개별자의 무분별한 욕구활동은 때로는 전체의 조화로운 질서를 어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사회윤리적 보완 장치로서 ‘유위(有 爲)’의 행위 규범이 필요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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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 citations·2015
『莊子』 「徐無鬼」편에 드러난 聖人의 德에 대한 이해
이진용

本論文,旨在要通過考察『莊子』「徐無鬼」篇之理論體系,探討其中有關‘德’之思想。迄今爲止,一般來講有關‘德’之理論主要含有儒家哲學傾向,因而大多研究主要圍繞著儒家思想來進行了。然而先秦道家哲學裏也含有關於‘德’之豐富的觀點。特別是,王夫之揭示到『莊子』「徐無鬼」篇繼承了『老子』38章所謂‘上德不德’,而當代中國學者劉笑敢說明了『莊子』「徐無鬼」篇以述而不作的方式來繼承莊子哲學而發明了其理論體系。筆者要解決此問題,本論文要通過將『莊子』「徐無鬼」篇之有關‘德’之理論和老莊所謂‘德’之含義相比,試圖發明『莊子』「徐無鬼」篇所論的‘德’概念之內涵。 筆者進行一番考察之後,得出如下結論。首先,『莊子』「徐無鬼」篇要將通過分析喪失‘德’之原因,而揭示了恢複‘德’之方法。據此,『莊子』「徐無鬼」篇激烈地反對行爲主體之偽善言行,同時也反對主觀的自我中心主義。其次,『莊子』「徐無鬼」篇強調理想人格,即聖人、神人、真人所含的德性,如謙讓和謙虛、無爲和不言。從此,在‘道’和‘德’概念的關系下,『莊子』「徐無鬼」篇圍繞著‘道’之特性而規定了‘德’概念之內容和特點。據此來看,『莊子』「徐無鬼」篇所論的‘德’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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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 citations·2015
『장자(莊子)』 「경상초(庚桑楚)」편에 드러난 양생론
이진용

本論文, 旨在要通過考察『莊子』「庚桑楚」篇之理論體系, 探討其中養生思想。一般來講, 養生思想含有神秘注意傾向, 因而我們決不能探索其思想之合理因素。筆者要解決此疑團, 細舉『莊子』「庚桑楚」篇而進行分析, 試圖發明先秦道家所論的養生思想之內涵。筆者進行一番考察之後, 得出如下結論。首先, 『莊子』「庚桑楚」篇要將道和德概念給予新的含義, 而將此概念視爲生命的本質。從此, 『莊子』「庚桑楚」篇將道和德概念視爲養生之理論根據而重新地建構養生理論體系。其次, 在具體的養生方法上, 『莊子』「庚桑楚」篇揭示到了體道的方法, 最後提到了理想人格至人而仔細地說明其養生思想的特征。據此來看, 『莊子』「庚桑楚」篇的養生思想含有體道和養生之理論傾向, 這種觀點類似於『莊子』內篇所論的養生思想。然而, 『莊子』「庚桑楚」篇所揭示的養生思想具有如下獨特之理論特點: 第一、『莊子』「庚桑楚」篇的養生思想積極地容納和發展『莊子』內篇的養生思想。第二、從形上學的角度來看, 『莊子』「庚桑楚」篇探索養生思想的理論根據而強調道概念的作用。第三、從思想史的發展來看, 『莊子』「庚桑楚」篇養生思想就引起了此後養生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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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15
『太平經』의 ‘道’와 ‘自然’의 의미 - 『老子』와 漢代 우주생성론의 수용을 중심으로 -
이진용

중국 초기도교의 중요 경전인 『太平經』의 ‘道’와 ‘自然’ 개념은 주로 종교적 측면에서 절대적 주재자의 함의와 그 의지를 반영한다고 해석되어왔으며, 이러한 관점은 『태평경』의 ‘道畏自然’ 명제를 근거로 확립된다. 그런데 한편으로 『태평경』의 ‘道’와 ‘自然’ 개념은 선진시기 『老子』철학과 漢代 우주생성론의 이론의 관점을 수용하기 때문에, 종교와 철학의 이중적인 함의를 지닌다고 보아야 한다. 이 글은 『태평경』의 ‘道’와 ‘自然’ 개념이 『老子』철학과 漢代 우주생성론의 이론적 특성을 반영한다는 것을 전제로 두 개념을 제한적으로 분석ㆍ검토하여, 중국철학과 사상사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논증했다. 『태평경』은 漢代의 氣化우주론을 수용하여 ‘元氣’는 생성의 근원이자 동력으로, ‘道’는 생성을 이끄는 법칙이자 사물의 존재의 원리로 이해한다. 그리고 『太平經』의 ‘自然’은 상태나 속성을 가리키는 ‘스스로 그러함’과 ‘본래 그러함’의 의미를 지니고, 그 주체는 ‘道’와 ‘元氣’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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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14
揚雄과 葛洪의 ‘玄’ 개념 비교 연구(2) - 우주구조론을 중심으로
이진용

이 글의 목표는 揚雄과 葛洪의 ‘玄’ 개념을 우주구조에 관한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고대 중국의 우주구조론은 ‘天’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하여, 천체의 구조, 천지의 구조 및 위치관계 등의 문제를 통해 漢代에 그 이론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었다. 다만 중국 전통시기의 우주구조에 관한 논의는 대부분 天文과 曆法을 통해 발전했듯이,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사를 해명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양웅과 갈홍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각자의 우주구조론 체계를 정립하는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웅은 우주구조론가운데 蓋天說을 비판하며 渾天說을 수용하여 발전시켰고, 갈홍은 혼천설을 지지하는 가운데 宣夜說의 일부 논의를 수용하였다. 둘째, 양웅과 갈홍의 우주구조론은 그들의 우주생성론의 이론적 출발점이다. 천체의 구조와 천지의 위치관계를 다루는 우주구조론을 중심으로, 그들은 각자 우주만물 생성의 근원과 생성과정에 대한 논의를 전개한다. 이 과정에서 두 학자 모두 ‘玄’ 개념을 중심축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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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22
도가·도교철학의 환경·생태철학 연구 현황과 전망: 한국 도가·도교철학계 연구를 중심으로
이진용

이 논문은 현대 한국도가·도교학계에서의 환경생태철학 관련 연구 현황 및 성과의 분석을 통해 도가·도교철학의 환경생태철학의 재정립을 위한 몇 가지 연구 방향과 이론적 내용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 글에서는 도가철학의 환경생태 관련 국내 논문을 세계관의 변화와 환경윤리의 정립의 두 측면에서 살펴보고, 도교철학의 환경생태 관련 국내 논문을 생태사상과 환경윤리의 모색의 두 측면에서 검토한다. 현재까지의 국내 학계의 연구는 다음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관련 연구 대상과 범위의 엄밀한 설정, 타학문영역의 환경생태담론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도가·도교 고유의 환경생태이론의 정립, 도가·도교 환경생태철학의 보편성과 범용성 확보, 세계관의 전환과 환경윤리 정립을 위한 도가·도교철학의 현대적 해석 등이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도가·도교철학의 주요 이론을 환경생태문제로 해석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세계관 전환의 이론적 정립, 인간과 자연의 관계 설정, 그리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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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14
『역위(易緯)』 「건착도(乾鑿度)」의 우주생성론 고찰 -『회남자(淮南子)』·『태현(太玄)』 우주생성론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이진용
동아시아문화연구

이 글의 목표는『역위(易緯)』의 우주생성론을 「건착도(乾鑿度)」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중국 한대(漢代) 학술계는 다양한 철학적 입장에 따라 우주만물 생성의 근원과 원리 및 그 분화과정에 대한 논의를 전개했다. 이 시기의 우주생성론은 선진시기 『노자(老子』와 『주역(周易)』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이론을 정립해 간다. 이 과정에서 우주만물 생성 근원에 대한 상이한 관점을 중심으로, ‘도일원론(道一元論)’, ‘도기이원론(道氣二元論)’, ‘기일원론(氣一元論)’ 등의 이론체계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흐름에서 『역위』는 생성의 근원이자 원리로서의 ‘태역(太易)=허무(虛無)’와 태역 이후의 태초(太初), 태시(太始), 태소(太素) 및 태극(太極)의 단계를 통해 우주생성의 도식을 정립하였다. 이처럼『역위』 우주생성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우주생성의 근원이자 생성의 원리로서의 ‘태역’의 단계이고, 다른 하나는 ‘태극’ 단계로부터 음양, 천지만물의 분화가 이루어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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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1 citations·2020
곽상(郭象)의 ‘리(理)’ 개념 고찰
이진용

이 글은 곽상 철학의 ‘리’ 개념의 함의를 개념의 포괄적 접근과 상호 연관성 검토,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진 개념에 대한 의미 찾기의 측면에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곽상 철학에서 ‘리’ 개념은 그의 철학을 구성하는 몇몇 주요 개념과 긴밀한 내적 연관 성을 지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 개념은 각 개별 자의 서로 다른 속성이나 성질을 뜻하고, 이러한 ‘성’이 개별자 운 동의 규율이나 원리로 작용하는 점에서 ‘성=리’ 도식이 성립한다. 이를 통해 개별자들의 차별상과 다양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한다. 둘째, ‘명’ 개념은 그 원인이나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부득이한 것 을 가리키는데, 이는 ‘리’가 부득이한 필연성의 함의를 지니는 측면 에서 ‘명=리’ 도식이 정립된다. 곽상은 이를 통해 ‘성=리’ 도식의 이론적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셋째, ‘스스로/저절로 그러함’을 뜻하는 ‘자연’은 각 개별자가 서로 다른 속성이나 성질을 지니는 것 이 ‘저절로 그러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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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0 citations·2019
배위 「숭유론」의 명교와 현학
이진용

이 글은 배위의 「숭유론」을 위진현학의 핵심 주제인 유무의 문제와 자연과 명교의 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배위의 숭유철학체계가 현학의 발전 단계에서 갖는 이론적 특징과 의의를 고찰하고, 배위를 현학가로 규정할 수 있는 근거를 모색하는데 최종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다음 몇 가지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배위는 한편으로 당시 현학의 귀무론이 지니는 사회정치적 병폐와 이론적 한계를 비판하고, 다른 한편으로 노자철학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의 이중적 잣대를 적용하여 비판적 수용의 자세를 보인다. 그리고 이는 「숭유론」에서 유무의 문제, 자연과 명교의 관계설정을 통해 이론적으로 전개된다. 둘째, 배위는 세계와 존재의 이해로부터 귀무론의 ‘이무위본(以無爲本)’의 관점을 비판하고, 개별자인 ‘유’가 독자성과 상호 의존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유’ 중심의 세계관을 정립한다. 셋째, 배위의 존재론은 그의 사회정치사상의 근거로 작용하는데, 이는 사회규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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