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Ho Park
Yonsei University
研究室紹介
Professor Jung Ho Park'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cognitive neuroscience, spatial cognition, and sustainable public policy, with a focus on understanding the neural mechanisms underlying self-other distinction and agency in human behavior, particularly through neuroimaging techniques such as fMRI. The lab also investigates spatial information processing in learning and memory, emphasizing the role of dimensionality and perspective in cognitive performance. In addition, the lab explores real-world policy applications, particularly in regional population dynamics and sustainable food systems, using advanced spatial statistical methods like Multiscal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MGWR) and public food procurement models.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2우리가 타인과 상호작용하거나 물체를 사용하는 동안 뇌에서는 신체 이미지를 추적하고 행위의 주체를 파악하려는 신경 정보처리가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선조외 시각 피질(Extrastriate Body Area, EBA)은 신체에 관한 시각 입력과 우리 자신의 움직임에 관한 내적 신호들을 통합하여 행위 주체감(sense of agency) 생성을 위한 초기 신경 표상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물체의 기능적 특성이 행위 주체에 따라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는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 또는 타인이 도구를 사용하는 장면을 참가자들이 상상할 때 도구의 행동유도성(affordance)이 EBA의 신경 반응에 끼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각 시행에서 참가자들은 신체를 향해 사용하는 도구(예, 망원경)나 신체 바깥 방향으로 사용하는 도구(예, 주사위)를 제시받았다. 이 때, 도구를 둘러싼 사각형 테두리의 색깔에 따라서 참가자들은 자신 혹은 타
The organic-inorganic composite membrane in polymer exchange membrane fuel cells (PEMFCs) haveseveral fascinating technological advantages such as a proton conductivity, thermal stability and mechanicalproperties. As the inorganic filler, silicon carbide (SiC) fiber have been used in various fields due to its uniqueproperties such as thermal stability, conductivity, and tensile strength. In this study, composite membrane wassuccessfully fabricated by modified-silicon carbide fiber. Modified proc
This study investigated how spatial dimension information and dimensional consistency between learning and testing phase would influence the target search performance. The participants learned spatial layouts of Lego blocks shown in either two- (2D) or three-dimension (3D) and were tested with the rotated stimuli (0°, 90°, 180°, or 270° from the initial view) in consistent or inconsistent dimension. Significantly better performance was observed when initial learning display appeared in 2D than i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대역을 사용하는 무선 랜(WLAN: Wireless Local Area Network)은 같은 대역을 사용하는 다른 무선 접속 규격으로부터의 간섭과 더불어 주파수상에서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무선 랜으로부터 간섭을 받는다. 본 논문에서는 다른 무선 랜으로부터의 간섭을 부분 대역 재밍(PBJ: Partial Band Jamming) 으로 모델링하고, 부분 대역 재밍에 의한 OFDM(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시스템의 성능 열화를 AWGN 채널과 레일리 페이딩 채널에서 각각 분석한다. OFDM 수신단에서 부분 대역 재밍을 고려한 신호 대 잡음 전력 비(SNR: Signal to Noise power Ratio)를 기반으로 비트 오류 확률(BEP: Bit Error Probability)의 상한선을 구하고, 나아가 IEEE 802.11g 기반 OFDM 무선 랜 시스템의
본 연구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의 객관적ㆍ주관적 주거비 부담이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 하였다.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의 4개 조사연도(연도별 1,295가구, 총 5,180가구)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객관적 주거비 부담과 주관적 주거비 부담 변수를 패널 임의효과 순서형 로지스틱 모형에 투입하였다. 분석 결과, 객관적 주거비 부담은 주거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주관적 주거비 부담은 주거만족도를 유의미하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주거비 부담이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객관성과 주관성 측면에서 불일치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공공임대주택의 낮은 임대료 구조로 인해 객관적 주거비 부담은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개인적ㆍ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주관적 주거비 부담이 주거만족도 저하에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단순히 주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이 체감하는 실
2024년 12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는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 수요가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서울시의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노인인구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아파트 단지 소재 경로당이 저이용되고 빈 공간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시 아파트 단지 특성이 경로당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인여가복지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2024년 기준 서울시 내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경로당 데이터에 네이버 부동산 아파트 단지 정보를 결합하여 다중선형회귀모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경로당이 최근에 개설되었거나, 단지 내 세대수가 많고, 최소전세가가 높은 중고가 아파트일수록 경로당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소세대면적이 크거나 용적률이 높은 단지일수록 경로당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
저출생은 국토 전반에 걸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현상으로서 지역 간 차이도 뚜렷하다. 저출생의 지역 간 차이는 미시 공간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저출생 현상의 공간적 분포과 영향요인에 관하여 미시적 접근을 시도하는 연구는 다소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2020년 통계청 집계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 3,501개 읍면동 소지역을 대상으로 저출생 현상의 미시적공간 분포와 소지역 영향요인에 관한 다중스케일 지리가중회귀(MGWR: Multiscal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모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국토 전반에 걸쳐 가구 형성이 활발하고 30대 중심의인구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주거환경과 일자리 여건이 양호한 읍면동 소지역에서 출생이 많은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저출생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방향성과 강도 및 통계적 유의도는 소지역별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소지역 읍면동별로 상이한 출생
본 연구는 전국 226개소 시군구를 대상으로 용도별 토지이용과 생활인구의 관계를 공간적 범위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다중범위 지리가중회귀(MGWR: Multiscal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모형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일반회귀(OLS) 및 지리가중회귀(GWR) 모형과 비교하였다. 용도별 토지이용-생활인구 관계의 공간 범위를 분석한 결과, 용도별 토지이용은 생활인구 밀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한편 그 영향력의 공간적 범위(Spatial Scale) 는 고밀주거・저밀주거・중심상업・일반근린상업・공업・녹지 용도별로 상이하였다. 가장 광범위한 글로벌(Global) 영향력을 지닌 용도는 저밀주거용지로 나타났으며, 이어 하위의 리저널(Regional) 영향력을 보여준 용도는 중심상업용지였고, 마지막으로 가장 지엽적인 로컬(Local) 영향력이 포착된 용도는 고밀주거용지와 일반근린상업용지로나타났다. 전국 시군구에 걸쳐서 용도별 토지이용-생활인구 관계의 존재
본 연구는 출산율 결정 요인이 지역에 따라 이질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최근에 등장한 GIS 분석 기법인 다중 범위 지리 가중 회귀(Multiscal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MGWR) 모형을 활용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금 정책과 지역별 사회·경제·주거·보육 변수의 공간적 작용 범위 및 지역 간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이고, 종속 변수는 합계출산율이며, 독립 변수는 출산 지원금, 조혼인율, 여성 청년 고용률, 유치원 수, 재정 지표, 주거 환경 지표 등 10개로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일부 지역 변수(조혼인율, 유치원 수 등)는 합계출산율에 전국에 걸쳐 일관된 영향을 미친 반면, 출산 지원금 수혜 금액은 다수 지역에서 양(+)의 효과를 보였으나 지역별 차이가 존재하였고, 주거 및 보육 인프라 관련 변수는 제한된 지역에서만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와 식량 안정성 문제가 심화되면서 먹거리 체계의 지속 가능한 전환이 국제 사회가 직면한 환경·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여러 대안적 움직임 가운데 먹거리 공공 조달은 정부와 각종 공공기관이 보유한 안정적인 구매력을 바탕으로 먹거리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의 학교 급식은 무상 급식 논쟁을 거쳐 오늘날 보편적 권리로 제도화되었으며, 그 가운데 친환경 및 지역 농산물의 사용을 제도적으로 장려하는 ‘친환경 공공 급식’ 체계로 발전해왔다. 본 논문은 학교를 이용한 공공 급식의 제도적 전개를 지속 가능한 먹거리 공공 조달(sustainable public food procurement) 개념과 연결하여 한국의 친환경 학교 급식 정책을 재조명한다. 구체적으로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같은 중간 지원 조직의 유형과 역할, 지역 농업과의 연계 구조, ‘친환경’ 먹거리 기준의 정립, 먹거리를 통한 지속
2024년 여름 서울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동시에 장기간 발생하여 도시 기후 취약성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본 연구는 해당 기간을 대상으로, 다변량 적응 회귀 스플라인(MARS) 모형을 적용하여 건축 및 녹지 요인이 야간 기온에 미치는 비선형적 효과와 임계값을 규명하였다. 분석에는 서울 전역 896개 S-DoT 센서에서 관측된 실제 기온자료와 센서 주변 30–300m 다중 버퍼 내 건축 요인(평균 건물 높이, 총 건축면적), 녹지 요인(활엽수림, 침엽수림, 조경녹지, 농경지 등), 지형 요인(고도)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요인별 효과는 공간 범위와 면적 비율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활엽수림은 300m 반경에서 면적 비율이 약 3% 이상일 때 냉각 효과가 뚜렷하게 강화되었고, 수체는 60m 반경에서 존재 여부 자체가 임계조건으로 작동하여 소규모 수체라도 즉각적인 완화 효과를 보였다. 반대로 총 건축면적은 150m 반경에서 면적비율이 약 20%를 초과할 경우 기온 상승이 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