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sung Lee
Sungkyunkwan University
研究室紹介
Professor Kyung-sung Lee's research lab specializes in adolescent mental health, behavioral assessment, and psychological resilience, with a strong focus on delinquent and at-risk youth. The lab develops and validates psychometric tools—such as youth self-report scales and health behavior inventories—to assess psychological adjustment, problem behaviors, and relational well-being. Research directions include the impact of personality traits, gender differences, and social factors (e.g., family, school, peer victimization) on adolescent adjustment, mental health, and risky behaviors such as delinquency and sex work. The lab also emphasizes clinical applications, including personalized intervention planning and early identification of at-risk youth.
Research Overview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Selected Papers
15이 연구는 소년원에 있는 비행청소년들의 우울/불안 및 공격성의 수준에 따라서 그들이 경험하는 일상생활 적응문제의 정도가 다른지,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남녀 집단에서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전국 소년원에 있는 남녀 비행청소년 258명에게 실시한 K-YSR 청소년 자기행동 평가척도의 우울/불안 하위척도와 공격성 하위척도에서 60T점(백분위 85%)을 기준으로 우울/불안 고저 및 공격성 고저 집단을 구성하였다. 대인관계, 학업 및 진로, 개인적 문제 등 다양한 생활적응문제의 영역들에서 청소년이 겪는 문제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청소년 자기보고형 문제행동 평가척도를 실시하였다. 성별과 우울/불안 및 공격성의 수준에 따른 생활적응문제 정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성별(남/녀) × 우울/불안(고/저) × 공격성(고/저)의 3원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불안의 수준에 따라서 소년원 청소년들이 가족관계문제, 또래관계문제, 교사와의 관계
건강과 질병에 관한 사회인지, 건강을 증진하거나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행동, 및 질병 대처양식을 측정하는 27개 하위척도들로 구성되는 건강행동척도를 개발하였다. 전국 12개 지역에서 생활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의 성인남녀 730명을 대상으로 얻은 자료를 분석하여 전국 규준을 마련하였다. 하위척도들의 내적일치도 계수는 .63~.91이었다. 이 규준을 사용하여 현재 질병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몇 사례를 가려내어서 환자 개인별로 건강행동의 진단표를 그래프로 제시하고 환자별 행동처방의 수립방안도 시사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아울러 건강전문가가 본 연구에서 개발한 건강행동척도를 개인이나 기관에서 활용하는데 따르는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
이 연구는 최근 한국 청소년들이 많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행동을 평가하는 자기보고형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 문제행동 평가척도를 개발하기 위해서 문헌조사, 자유반응조사, 전문가자문, 예비조사의 4단계 기초연구를 거쳤다. 연구1에서는 전국 일반 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청소년 3,18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를 요인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중독, 가족관계문제, 섭식문제, 진로문제, 공격행동, 학업/주의문제, 학교부적응, 또래관계문제, 교사와의 관계문제, 비행, 충동/과다행동이 주요 요인으로 산출되었다. 이들 11개 요인은 청소년 문제행동 총 변량의 89%를 설명하였다. 각 요인별 내적일치도 계수(Cronbach α)는 .71~.91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또한 하위척도간 상호상관이 모두 유의하였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r=.75로 양호하였다. 연구2에서는 일반 청소년 집단(규준 집단)과 948명의 문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다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 능력과 자원이 많은 사람, 그리고 자신감이 있고 밝고 명랑한 사람을 이상적 상대의 특징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에, 남성들은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이상적 상대의 특징으로서 중요하게 지각하였다. 또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남녀차별 없이 서로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를 구속하지 않으며, 친밀하고, 서로 유사하며, 애정의 표현을 자주 하는 관계를 이상적 관계의 특징으로 더 중요하게 지각하였다. 그리고 남녀 모두 다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 애정의 표현을 자주 하는 관계를 이상적 애인 및 애인관계보다 이상적 배우자 및 결혼관계의 특징으로서 더 중요하다고 지각하였다. 한편 이상적 상대의 특징 가운데 자녀양육과 살림능력은 관계의 유형과 성별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보여서 여성들이 이상적 애인의 특징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판단하게 했을 때 다른 조건, 즉 남성들이 이상적 애인 혹은 배우자의 특징으로
이 연구는 성격특성들이 상호이해, 관계만족 및 관계개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연애 중인 58쌍의 연인들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5개 성격특성(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및 개방성)과 성역할 성향(남성성, 여성성, 전통적 성역할신념), 관계변인들(상호이해, 관계만족, 및 관계개입)을 측정하는 문항들에 응답하였다. 먼저 여러 가지 성격특성과 관계변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연인들은 두 사람 모두 외향적일수록 그리고 호감성 수준이 높을수록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였으며, 전통적 성역할신념에서 서로 불일치할수록 관계에 더 불만족하였다. 다음으로 어떤 성격특성이 남성과 여성의 상호이해, 관계만족 및 관계개입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중다회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들은 자신이 호감성 수준이 높고 남성적일수록 서로를 잘 이해한다고 지각하였으며 관계에 더 만족하였다. 반면에 여성들은 외향적일수록
이 연구는 성매매 경험 청소년들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성매매 경험 유무를 변별하는 변인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성매매 유경험 청소년 74명과 성매매 무경험 청소년 72명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사회심리적 특성에 대한 분산분석의 결과, 인터넷 중독에서는 성매매 유경험집단과 무경험집단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성매매 유경험집단은 무경험집단보다 가족 및 교사와의 관계에서 더 문제가 많으며, 학교부적응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매매 유경험집단은 무경험집단보다 집단괴롭힘의 피해 및 가해경험이 더 많고 성폭력 경험, 임신 및 낙태를 더 많이 경험하였으며, 우울과 불안 수준이 더 높았다. 선행연구를 통해 선정된 12개의 청소년 성매매 관련 변인들 가운데 집단괴롭힘 가해경험과 성폭력 경험이 청소년 성매매 경험 유무를 변별하는 유의한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 두 변인이 성매매 유경험 집단과 무경험 집단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비율은 67.1%였다. 논의
승용차를 운전하는 사람들과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전문 경찰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운전자 행동들과 환경요인들을 알아내고자 조사를 실시했다.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들 가운데 운전 도중 교통사고를 경험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경험한 교통사고를 구체적으로 하나 선택해서 그 사고에 관해서 응답하도록 했다. 교통사고 경험이 없는 운전자의 경우에는 가까운 친척, 친지, 혹은 친구가 운전자로서 경험한 교통사고를 구체적으로 하나 생각해서 귀인하도록 했다. 조사 결과,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운전자와 관련된 요인들로 설명되었다. 전체 조사 대상이 공통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데 가장 많이 기여했다고 지적한 원인은 운전한 당사자의 주의/경계 소홀이었으며, 그 다음이 운전에 필요한 능력, 기술, 및 경험의 부족이었다. 교통사고 경험자들과 교통사고 처리 경찰의 귀인 차이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경험자들은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부족, 방어운전 기술 부족 등 상대 운전
이 연구는 남자 비행 청소년들 가운데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갖는 정신건강문제 및 심리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MMPI-A 프로파일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년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해집단(n=12), 성폭력 피해집단(n=8), 성폭력 가해 및 피해 무경험집단(n=20)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폭력 피해집단은 MMPI-A 척도 가운데 F2, F, Pa, Pt, Sc, Ma, A-anx, A-aln, A-ang, A-con, A-fam, A-trt, ACK, A, AGGR 척도에서 무경험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A-fam 척도에서는 성폭력 피해집단의 점수가 가해집단에 비해서도 높았다. 반면, R 척도에서는 성폭력 피해집단이 무경험집단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빈도분석의 결과, F2, F, Pd, Pa, A-fam, ACK, PRO 척도에서 피해집단의 30%이상이 T65이상에 해당하였다. K, ACK, DISC 척
2010년대 들어 한국공연예술계에 공동창작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대두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위계적 창작환경에 대한 반감,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회를 반영할 수 있는 공연언어 탐색, 해외로부터 새로운 공연들의 유입이 있겠다. 물론 실제 현장에서는 공동창작이 매우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기에 이것을 하나의 방법론으로 정의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이 지향하는 바가 창작 재료들 간의 관습적 위계구도 타파, 과정중심, 참여자들 간의 민주적 관계형성이라는 공통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과정중심의 공동창작방법을 실험해온 극단 크리에이티브 VaQi는 2017년 ‘분단현실’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찾고 이를 공연 컨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하여 극단은 분단선을 따라 300km를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땅의 흔적을 읽어내고 그 시공간의 기록을 <워킹 홀리데이>라는 공연으로 발표하게 된다. <워킹 홀리데이>의 창작과정에서는 여정의 경험에서 비롯된 재료(일기, 영상, 여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