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Sun-Hee Ahn

Ewha Womans University · 社会科学

研究室紹介

Professor Sun-Hee Ahn’s research lab focuses on practical theology and liturgical studies, with a central emphasis on the pastoral and existential dimensions of Christian worship in contemporary Korean society. Her work explores how worship practices—particularly in contexts of aging, youth marginalization, and cultural commodification—can be theologically reimagined to foster authentic faith, deepened personal and communal discernment, and meaningful encounters with the divine. The lab investigates liturgical renewal through practices such as eucharistic theology, memorialization in funerals, and minimalistic, contemplative worship models that respond to societal and demographic shifts.

liturgical theologypastoral theologyworship renewalaging churchyouth ministry

Research Overview

Papers
27
Total Citations
99
Papers (5y)
5
Primary Field
社会科学

Research Output Trend

Figures are computed from collected data and may differ slightly.

Publications per year (5y)
5total
2019
2020
2022
2023
2025
Citations per year (5y)
2total
20192020202220232025

Selected Papers

15
1
Article|17 citations·2013
한국기독교 장례예식 갱신의 방향성
안선희

기독교 장례예식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주검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별하고 애도하는 예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기독교 장례예식에는 살아남은 자들이 죽은 이와 이별하고 그를 애도할 수 있는 장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케리그마의 선포가 지배적이어서 장례예식의 참여자와 죽은 자의 관련성이 고려되지 못한 채 비인격화되고 있다. 나아가 보편적이고 공식적이고 일반적인 언어로 구성되는 선포로 인해 기계적인 장례예식이 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장례예식이 의미 있는 것이 되려면 우선,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기억함으로써 애도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로 케리그마의 선포를 재해석하고 구체적이고 상황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장례예식을 인격화해야 한다. 셋째로 의례가 진정성 있게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죽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呼名)의식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성찬의 거행도 생각해볼 수 있다. 성찬은 먹고 마시는 행위를 통해 구원사건을 경험하는 성례전인데 먹고 마시는

2
Article|13 citations·2012
청년예배 현상에 대한 예배학적 고찰
안선희

‘청년예배’는 한국교회가 88만원 세대, 높은 실업률, 높은 자살률 등을 세대의 특징으로 하는 청년층을 껴안으려고 하는 시도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청년예배는 청년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성을 실현하도록 돕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청년예배가 청년들로 하여금 예배경험을 통해 자신들이 직면한 삶의 구체적 문제들을 직시하도록 자극하고, 그것들에 관한 비판적 사고를 시도하도록 도와주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강화시키도록 지원해주고 있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청년예배는 발산적 열광주의 유형에 속한 의례이다. 발산적 열광주의적 의례는 참여자의 에너지를 외부로 방출시킴으로써 희열을 가져다주고 갈등을 해소시킨다. 그러나 에너지가 방출될 뿐 예배참여자 내부로 수렴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내면을 강화시키기 힘들다. 또한 청년예배는 문화적으로 대중문화에 안착해있다. 대중문화 연구가들의 관점에 힘입어 우리는 청년예배가 예배참여자를 주체적이고 성

3
Article|10 citations·2014
성찬이해의 인간학적 전제- ‘상징의 딜레마’ 해결의 모색 -
안선희

성찬이 겪고 있는 ‘상징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작업은 먹고 마시는 행위의 경험적 차원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의 깊은 인간학적 차원의 이해를 동반하지 않고서는 성찬의 경험이란 한낱 추상적인 차원에 머물고, 참여자의 주관적인 경험을 매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무런 공감을 형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징의 딜레마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먹고 마심에 관한 인간학적 이해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인간학적 이해는 성찬에 대한 이해와 그 경험의 지평을 확대해 줄 것이다. 또한 성찬의 감동을 누리기 위해서는 상징을 읽어낼 수 있는 성사(聖事)적 안목을 키워야한다. 나아가 일상적인 식사의 감동적인 경험을 성찬을 경험하는 해석의 틀로 유비시켜야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찬에서 그리스도의 ‘부재의 현존’과 접촉하는 주관적 경험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상징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이 과도하게 강조될 경우, 성찬에 대한 해석이 지나치게 주관

4
Article|9 citations·2016
고령화시대의 교회와 예배- 미니멀리즘, 성찰, 죽음 -
안선희

이 연구는 교회의 고령화를 새로운 정상(new normal)의 상태로 파악하면서 고령집단을 위한 한국교회의 예배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먼저 이 연구는 한국교회의 예배가 그 형태상 원색적인 화려한 색상, 과감하고 과장된 장식과 풍성한 부피감, 과장된 조형수단으로 표현하는 맥시멀리즘의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형태의 예배에 대한 대안으로서 미니멀리즘의 예배를 제안한다. 이 연구는 미니멀리즘이 문화적 절제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어 1960년대의 반문화(反文化)운동과 유사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그것을 고령화 교회의 대안적 예배와 연결시키고 있다. 즉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해서 소비지향주의, 과도한 매체사용, 화려한 장식, 시끄러움, 효율성, 중언부언 등을 거두어내는 예배가 미니멀리즘적 예배인 것을 밝힌다. 나아가 이 연구는 노년의 삶에 맞닥뜨린 신앙인들의 신앙여정과 삶의 성숙을 돕기 위한 예배의 방법으로 성찰성을 제시한다. 성찰성은 내면에 관

6
Article|6 citations·2016
예배공동체 고령화에 대비하는 실천신학적 예비고찰
안선희

이 연구는 인구고령화가 보편화되고 있는 오늘날 이 주제에 관한 실천신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예비적 고찰을 시도한다. 이 연구는 고령화의 개념과 통계, 추이 등 인구고령화 연구에 기초가 되는 자료들을 점검하며, 신학 외적 관점으로 이 주제에 대해 연구한 인접학문들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인구노령화 주제에 관한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고 있지만, 이 연구에선 사회학, 노인복지학, 인류학에 집중하여 최근의 연구결과들에 주목한다. 그 결과로 인구고령화 담론이 전개되는 구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며, 한국 인구노령화의 특성과 노인복지의 방향성, 노령인구의 실제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살펴본다. 나아가 이 연구는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다루어진 이 주제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주목한다. 이 주제에 관한 실천신학적 관심은 미미한 편이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아가 실천신학적 연구의 방향성을 전망한다. 그 방향성은 먼저, 실천신학적 연구가 고령화 상황을 사

7
Article|5 citations·2005
유아세례: 아이와 어머니의 통과의례
안선희

한국교회의 현실을 감안하면 세례실행에서 유아세례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유아세례를 보다 의미있게 실행할 방안이 필요하다. 성례전은 그리스도 사건과의 관련성과 일상적인 삶과의 관련성을 충족시킬 때 의미있게 실행될 수 있다. 그러나 기장, 예장 통합 교단의 유아세례예식서를 분석하여 보면 유아세례와 관련된 일상적 삶은 매우 축소된 형태로 나타나있다. 유아세례에서 신앙인의 일상적 삶과의 관련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유아세례의 삶의 자리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유아세례의 일상적 삶과의 관련성은 여성의 출산경험을 통해 드러난다. 아이의 출산과 양육으로 맞게 되는 여성의 위기상황이 유아세례의 삶의 자리이다. 삶의 전환기의 위기상황은 사회적 지지로써 극복될 수 있는데 유아세례는 위기상황에 있는 여성의 사회적 지지로서의 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유아세례를 아이와 어머니를 위한 통과의례로 간주하고 유아세례로 하여금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때 가

8
Article|5 citations·2010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실천신학적 성찰-재사회화 통로로서의 예배갱신을 중심으로
안선희

This Article is based on the presupposition that the contemporary crisis of the Korean Christianity is caused by negative affections of the Korean society. The factor of these affections would be thought as the problem of socialization. Korean churches have socialized their members in a wrong way, namely a belligerent manner, letting off emotion, extremely extrovert expression of faith, and lack of concern about social problems. The worship in Korean churches is to be regarded as a place, where

10
Article|5 citations·2018
예배와 촛불집회의 의례·퍼포먼스적 성격에 관한 고찰
안선희

넓은 의미의 예배학은 인간의 모든 의례적 행위를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세속의례에 대하여 기독교적 해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또한 동시대인들에게 적합성을 지니는 예배를 모색해야만 하는 예배학자로서 세속의례로부터 통찰력을 얻는 일은 필수적인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2016-2017년의 촛불집회는 예배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촛불집회는 의례적 특성을 지닌 집합행위였다. 촛불집회의 성공은 공현전(co-presence)을 통한 공존감의 고양과 공동 공간감(co-location)의 공명을 통해 사회적 현존감이라는 집합의식이 창출되고 또 극적으로 표출되었기에 가능했다. 나아가 개인의 일상적 삶에서는 미처 추구하지 못했던 정의와 평등 등의 초월적인 가치, 즉 더 높은 가치와의 연합을 통해 일상적인 개인이 초월적인 사회적 존재로 고양되는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배는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모임’을 전제로 하는 공동체 의식(儀式)이라는 점에서, 구원 사건에 대한 기억과 하나님 나

11
Article|4 citations·2006
예배연구방법으로서의 관찰조사법 그 가능성의 모색
안선희

예배 및 종교의례는 일정한 공간과 구체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인간행위로서 매우 감각적으로 복합적이며 역동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예배와 종교의례를 이해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차원의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에 씌어진 예배서나 의례지침서를 연구하기보다 그 직접적인 실행을 연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아가 역동적인 예배와 종교의례 실행을 연구하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예배와 의례현장의 관찰조사방법이 가장 적합한 연구방법이다. 왜냐하면 관찰조사연구는 연구자로 하여금 포괄적인 시각을 갖게 하고 태도와 행위의 여러 가지 미묘한 특징들을 간파하게 하기 때문이다. 예배를 참여관찰법으로 연구하는 경우 예배 자체의 구조, 형식, 참여자들의 표현, 태도와 반응 등을 연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구대상이 되는 공동체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 즉 신자들의 의식을 묻는 연구나 공동체의 조직에 관한 연구에 2차 검증자료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12
Article|3 citations·2013
대안적 개신교 죽음 의례의 기본 구도
안선희

The contemporary discussion about death and its ritual is focused on the privatization of death ritual and the exclusion of death in every day life. The religious system is considered as a subsystem which supports the society by giving the holistic meaning of death. The privatization of death and its ritual may vanish the holistic approach to death and life from individuals. For this reason, the privatization of death and its ritual could be a obstacle which should be overcome for the holistic m

13
Article|2 citations·2015
예전 집례자의 태도에 대한 연구 - 감동적인 예전 집례의 가능성 모색 -
안선희

경험적으로 볼 때, 예배참여자들은 예배집례자의 태도와 예배집례의 방식에 따라, 그리고 그들이 조성하는 분위기에 따라 감동을 달리 체험한다. 이러한 경험이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서, 공자(BC 551-479)의 예(禮)에 대한 이해와 허버트 핑가레트(H. Fingrette)의 논어 해석을 살펴보았다. 진실한 삶을 사는 존재의 힘은 신묘하다는 핑가레트의 해석에 힘입어 예전집례자의 진정성 있는 일상의 삶을 사는 것과 자기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연마가 예전집례에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신묘한 힘(magic power)이란 예식을 집례하는 집례자에게서 우러나는 어떤 힘인데, 집례자의 기능과 역할의 탁월함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인(仁)한 존재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힘이다. 곧 신묘한 힘은 집례자의 올바른 처신에서 비롯된다. 의례와 일상의 삶은 상호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예식 거행에 있어서 집례자의 현존은 그의 일상의 삶의 반영이고, 그의 일상의 삶은 예식집례

14
Article|2 citations·2008
슐라이어마허의 예배이해
안선희

개신교 신학자들의 대부분이 예배는 곧 설교라는 설교중심의 예배이해를 가지고 있던 당시 슐라이어마허는 헤른후트적 경건주의와 초기 낭만주의의적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계몽주의적 예배이해에 반하는 자신의 독특한 예배관을 형성한다. 그는 전통적으로 교회가 사용해온 예배(Gotttesdienst)라는 명칭에 의존하지 않고 예배를 제의(Kultus), 서술행위(darstellendes Handeln)로 기술하며, 축제(Fest)로서 이해한다. 슐라이어마허가 선택하고 있는 예배의 개념인 제의, 축제는 이성적인 것에 반하는 것이며 서술행위는 효과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행위에 반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개념을 통하여 슐라이어마허는 이전 프로테스탄트교회의 전통에서 이해되었던 합리적 의미에서 교육의 장이며 이성의 계몽의 장, 도덕적 교화의 장으로서의 예배를 비판한다. 또한 예배를 효과적인 교육의 장으로서 이해하는 사고를 비판하는 것이다. 슐라이어마허가 밝히고자 하는 것은 예배는 공동체의 자의식의 표현

15
Article|1 citations·2020
‘Online Worship Practice’, as a Subject of Liturgical Studies
Sun-Hee Ahn, Sun-Hee Ahn
Theology and praxis

새로운 매체는 매체 사용자의 사고와 존재 양식에 변화를 강제할 뿐 아니라, 나아 가 그 매체를 통한 예배와 교회의 행동 양식까지도 재구조화할 것이기 때문에, 새로 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신앙체험과 신앙실행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조명 이 필요하다. 이 주제에 대한 선행 논의들은 온라인예배에 대하여 부정적인 결론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부정적인 결론의 근거로 제시된 것은, 온라인을 통한 예배 참여는 탈(脫) 육체성과 탈(脫) 공동체성이라는 결정적인 한계를 보인다는 것이었다. 오프라인 장소로의 물리적 출석만이 육체를 동반한 예배로의 전인적인 참여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새로운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논의와 연구 를 통해, ‘참여’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공적 인정이 물리적인 출석에만 한정될 수 없음을 확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온라인예배 실행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넘어서서, 예배로의 참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내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공동

TransportationSocial Sciences

Research Areas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Information SystemsTransportationCultural StudiesClinical Psychology

Sun-Hee Ahnの研究をNubintでさらに深く

この研究室の論文をアプリで開き、AIと共に読み、要約し、引用し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