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섭 교수
DongSub Han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사회과학
연구실 소개
한동섭 교수의 연구실은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사회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며, 특히 언론의 정파성, 과학 기술 보도의 프레임,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가 의제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정치적 역할과 기술 보도의 이데올로기적 배경을 분석함으로써, 매체가 사회적 권력과 가치를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인관계와 매체 이용의 심리적 경험, 특히 매체 풍요도와 매개친밀성의 관계를 탐구하며, 기술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인간 중심적 측면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h3>ABSTRACT</h3> Once again a ‘paradigm shift’ is about to occur, leaving an accepted and acknowledged academic and social frame of standardization, simplification, and specialization totally perplexed. In the field of advertising, the paradigm change is coming from an offspring called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IMC). And, nowhere is that more evident than in the non-English-speaking countries where the primary focus on mass advertising and mass communication is giving way to more int
Abstract The concept of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IMC) has now become an apparently integral part of the marketing and corporate communication strategies of many companies. Here, we seek to capture and evaluate perceptions of IMC derived from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executives who are developing integrated approaches and campaigns – as required and mandated by clients. Over and above this mandate, of course, they also have their own views as to what IMC is, and how it can best
본 연구는 언론이 어떻게 정파성을 드러내면서 정치권력 창출에 개입하며 이를 심화해 나아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민주화 이후 치러진 13∼17대 대선기간의 주요일간지 사설을 통시적으로 분석하여 언론의 정치지형과 변동과정을 추적하고 그 함의를 찾아보았다. 연구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언론은 지면을 통해 권력창출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념적 성향은 보수와 진보로 점차나뉘어져 가는데,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14대부터,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은 15대에 시작하여 16대부터 뚜렷해졌다. 이로 인해 16대 대선부터는 주요언론들이 보수와 진보로 극명히 대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들 언론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지지하지 않는 유력한 상대후보를 비판하여 지지하는 특정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보도하였다. 언론사 소유구조의 차이와 변화, 그리고 각 정부의 언론정책이 개별언론사가 정파성을 드러내며 권력개입을 시도하는 시점과 이념적 방향 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과학 기술 보도의 프레임과 논조의 차이가 매체 성격별로 어떤 차이가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요인을 매체 사회학적 관점에서 규명했다. 이를 위해 오늘날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 기술이면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린 갈등 현안인 원자력 관련 보도를 분석하고 원자력 발전 이슈에 관련한 취재 경험이 있는 기자들에대한 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2012년 일어난 <고리 원자력 발전소 블랙아웃 사고> 이후 6개월간의 보수 언론, 진보 언론, 지역 언론의 원자력 관련 보도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분석 결과, 각 매체의 성격별로 보도 프레임, 기사 논조, 취재원 활용 경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신문사의 조직 외부적 차원 요인인 정부의 방침, 시민단체, 원자력 관련 기관(원자력 안전 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언론 활동, 독자층의 반응, 국민 여론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직 외부적 차원의 요인들은 조직 내부와 기자 개인의 기사 가치 판단에 영향을미쳐, 과학 기
본 연구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트위터와 신문/방송뉴스의 의제를 비교하여 의제설정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정치인 트위터 의제를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뉴스 의제와 비교하고, 속성의제를 중심으로 다른 매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트위터는 기존 미디어와 공유되는 핵심의제(대상의제)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정당에 따라 대상의제와 속성의제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속성의제는 트위터와 신문/방송뉴스 간 유의미한 순위상관관계가 있었다. 세부 매체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상의제와 속성의제에서 모두 한나라당 정치인 트위터와 『조선일보』가 높은 순위상관관계가 있었다. 매체 간 의제설정효과는 정치인 트위터 의제가 앞선 시점의 신문의제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방송뉴스 의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치인 트위터는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와 일정 부분 의제를 공유하면서 나름대로의 의제를 형성하며, 매체 간 의제설정
타인과의 연결을 위한 대인매체 이용은 매체 자체의 속성 외에 상대방과의 관계나 상황(context)의 특수성 같은 요인이 고려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매개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매체 이용을 대인 관계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는 커뮤니케이터들 간의 친밀성에 따른 대인매체 이용행위와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는 심리적 경험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 때 심리적 경험은 지각된 매체 풍요도(media richness), 사회적 실재감(social presence), 매개친밀성(mediated intimacy)이다. 연구결과, 상대방과의 친밀성 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행하고 있었다. 또한 똑같은 매체 이용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관계에 있는 사람보다 매체 풍요도 및 매개친밀성 정도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실재감의 경우는 제한적으로 친밀성이 높은 집단에서 높게
본 연구는 원자력에 대한 보도 양태가 언론이 표방하는 정파성에 따라 편향적이라는 선행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수용자들의 선택적인 뉴스 보도 노출과 원자력에 대한 지식이 그들이 형성하는 원자력 신뢰도, 태도, 그리고 행동의도에 어떠한 독립적, 상호작용적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연구 결과, 선택적 뉴스 보도 노출은 원자력에 대하여 상이한 신뢰도, 태도, 그리고 행동의도를 형성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또한 선택적 뉴스 보도 노출은 원자력에 대한 지식과 상호작용하여 지식이 신뢰도, 태도, 그리고 행동의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조절 변인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자력 이슈와 관련한 PR커뮤니케이션의 담론 경쟁이 언론의 편향적 보도, 선택적 노출, 그리고 여론의 양극화를 통해 정책 환경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였다.
이 연구는 전국언론과 지역언론의 취재원 활용 관행의 차이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원전 마피아 사건 보도에 나타난 취재원의 유형, 명시성, 인용방식이 지역(전국/지역) 및 미디어 유형(신문/방송)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국언론은 원자력기관관계자, 정부기관, 검찰/경찰 등 엘리트 취재원을, 지역언론은 정부기관, 검찰/경찰에 더해 시민단체 취재원 등을 활용하고 있다는 차이가 발견되었다. 특히 지역언론은 시민단체 및 원전인근지역주민을 취재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전국언론보다 약 2배 높았다. 취재원 명시성은 지역적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미디어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방송은 실명, 신문은 익명 취재원이 많았다. 이는 방송이 신문보다 보도 가능한 분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수용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실명 취재원을 등장시키는 등의 매체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취재원 인용방식은 전반적으로 직접인용이 지배적으로 많았으나, 간접
이 연구는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수용자의 현실 위험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미디어(텔레비전, 인터넷, 페이스북)를 통한 위험이슈 노출 및 결속적, 교량적 사회자본이 사회적·개인적 현실 위험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전염성 질병, 성범죄, 방사능 오염으로 나누어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위험이슈별로 미디어 유형과 사회자본에 따라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전염성 질병과 방사능 오염 이슈에 대해 교량형 사회자본은 사회적 위험인식에 정적영향을 미쳤으며, 결속형 사회자본은 개인적 위험인식에 부적 영향을 보였다. 성범죄 이슈에 대해서는결속형 사회자본이 사회적·개인적 위험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노출량과 사회자본 간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는 위험이슈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 위험인식에 관한선행연구에서 사용된 미디어 변인과 소셜 미디어 연구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사회자본 변인을 함께 고려하여 위험인식에 미
본 연구는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의 개별 이미지에 따른 소속 팀, 보증 제품, 사회적 영향력과 국가이미지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적용하여 서울시내 10개 대학교를 선정하였으며, 600부의 자료가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요인분석을 통한 이미지 요인화 작업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스포츠선수의 이미지가 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력은 높지 않다. 둘째, 광고제품의 태도형성에는 선수 개인의 영향력이 있다. 셋째, 사회에 대한 선수의 이미지가 가지는 영향력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선수의 이미지에 따라 국가이미지에 영향은 큰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선수의 이미지는 소속팀 이미지에는 영향력이 높지 않으나, 개별 이미지의 차이에 따라 광고제품, 사회, 국가에 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과연 IMC가 개념적 수준을 벗어나고 있지 못한지 혹은 나름대로 발전적 진화를 하고 있는지 있다면 그 진행 방향은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넞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점들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그 간의 선행 연구들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간(한국, 미국, 영국), 대행사간(광고, 홍보) IMC의 개념(perception)과 전략적 (strategy)그리고 운영상(operation)의 평가등에 관해 비교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IMC의 실행과 발전 방향에 관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경미한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실행 경험을 갖춘 실무자들의 IMC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마콤 수단들의 선택 기준이나 활용 등에 관한 전략적 평가 그리고 실제 상이한 집단들의 참여에 의한 운영상의 실행적 평가(implementation study) 등에 있어서 초기 주어진 정의에 대한 개념적 혹은 인식적 평가(perception study) 의 연장 선상
본 연구에서는 복합기술이 접목된 하일권 작가의 웹툰 <마주쳤다>를 분석했다. 웹툰 <마주쳤다>는 서사에 인공지능, 증강현실, 360도 파노라마, 얼굴인식 등 복합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웹툰이다. 분석은 채트먼의 서사 구조 분석틀을 적용했다. 새로운 웹툰에 접목된 기술적 특성이 서사와 결합되면서 어떻게 웹툰을 전개해 나가는지 회차별로 심층적인 분석을 했다. 연구 결과, 첫째, <마주쳤다>는 다양한 기술을 서사와 연계하여 기존 웹툰의 문법과는 다르게 새로운 문법을 연출했다. 둘째, 새로운 기술로 인해 웹툰 캐릭터와 상호작용성을 높였고, 그에 따라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셋째, <마주쳤다>의 서사 전달 구조는 기존 웹툰의 서사 구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기술이 서사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다중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이 현실세계와 웹툰세계의 경계를 흐렸다. 이는 경계가 뚜렷했던 기존 웹툰과는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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