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미 교수
Eun-Mi Baek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 공학
연구실 소개
백은미 교수의 연구실은 경쟁사회가 초래하는 정신적 고통과 공동체 해체의 문제를 기독교적 연민과 과정신학을 바탕으로 분석하며, 이를 교육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독교 시민교육의 신학적 토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민의 교육목회, 코이노니아(교제 공동체) 형성, 기독교 교육과정의 재구성 등을 중심으로 기독교적 가치가 현대 사회의 정신적 위기와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치유하고 변혁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기독교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공동선을 향한 실천적 소명을 기독교 교육이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현재 한국 사회는 개인의 삶에서부터 사회전반에 걸쳐 경쟁원리가 지배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의 시스템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착취를 감수하면서까지 자기계발에 매달리지만, 삶은 더 피폐해지고 자존감도 상실함으로써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을 경험한다. 또한 인간관계는 상호신뢰와 존중이 아니라 불신과 혐오가 지배하게 되고, 공동체는 해체되고 공동선에 대한 관심도 약화된다. 초중고는 이미 입시준비기관이 되었고, 대학은 직업교육기관이 되어버린 암울한 현실에 직면하여, 기독교교육은 경쟁원리를 탈피하여 새로운 삶의 지향성과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 이 논문은 하나의 대안으로써 공동체 구성원이 경험하는 고통을 함께 공유하고, 그 고통의 원인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그 고통을 극복하고자 연대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연민을 배우고 경험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연민의 교육목회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기독교 교육과정을 삶의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배움의 행위로 이해한 마리아
For today’s children, technological skills have become a necessary prerequisite for their lives. Although parents and teachers acknowledge the importance of computers in their children’s lives, they are constantly concerned about the inappropriate uses of the Internet and of irresponsible and violent online behavior. To raise their children faithfully, Christian educators and parents need to provide a morally-based source of values and expectations for their children. The morality of caring may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변화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성숙한 시민양성이 시급하다. 한국 교회는 예수의 올바른 제자를 양성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제자훈련이나 영성훈련이 개인적 영성이나 도덕적 삶에 치중함으로써 사회변화를 이끌어 갈 책임 있는 기독교 시민을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어 왔다. 기독교인 개개인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시민이자 올바른 예수의 제자로 성장해야 하며, 기독교교육은 이러한 시민적 역량과 제자적 소명을 형성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본 논문은 기독교 시민교육의 교육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과정신학을 신학적 토대로 삼아 하나님, 인간, 세계, 교회, 교육에 대한 재개념화를 시도한다. 먼저 하나님은 기존 질서의 옹호자가 아니라 창조적 변혁자이며, 인류의 공동선과 행복을 위해 인간을 설득하고 사랑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둘째, 인간은 하나님과 공동 창조자로서 자유, 창조성, 책임을 지닌 존재이며, 기독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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