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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창 교수

Hee Chang Jeong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구실 소개

정희창 교수의 연구실은 국어 규범과 표준어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실제 언어 생활과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 맞춤법의 원리적 보완과 해설의 정비, 복수 표준어의 학문적 타당성과 언어 생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어문 규범의 현실성과 타당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또한 표준어의 역사적 성립 과정과 형태론·의미론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어 정책의 학문적 토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한글 맞춤법복수 표준어어문 규범표준어 정책언어 생활과 규범의 갭

연구 현황

논문 수
39
총 인용 수
110
최근 5년 논문
13
주요 분야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개년 연도별 논문 게재 수
13총합
2021
2022
2023
2024
2025
5개년 연도별 피인용 수
5총합
20212022202320242025

주요 논문

15
1
논문|인용수 21·2015
한글 맞춤법의 비판적 검토와 개정 방향
정희창

‘한글 맞춤법’은 언어생활의 기준이 되어 왔지만 성문화된 체계로 존재함으로써 언어 현실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존재한다. 본고에서는 한글 맞춤법의 개정을 전제로 한글 맞춤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해야 하는 점을 다음의 세 가지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첫째, 한글 맞춤법의 전체의 원리에 맞게 개별 항목을 개선하는 문제, 둘째, 규정 자체의 논리적인 문제에 대한 보완, 셋째, 현재의 규정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해설 제시. 본고에서는 이러한 내용적 검토와 더불어 국어 정책적인 면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현재의 규정을 그대로 두고 ‘해설’을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현재의 해설은 논리적으로 일관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뿐 아니라 표기법의 영역을 벗어나 과도하게 표준어나 문법적인 내용을 언급하는 부분이 적지 않아서 국어사전, 교과서와 어긋나게 되거나 표기법의 원래 기능을 저해하는 부분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표기법이 아닌 부분의 내용을 줄이고 한글 맞춤법의 원리에 맞

2
논문|인용수 13·2016
문법의 규범적 관점과 해석
정희창

Descriptive contents and attitude varies depending on descriptive viewpoint of grammar. Grammatical attitude of school grammar, language norms, and normative dictionary not describes grammar as it is but selects and adjusts depending on given viewpoint. Normative viewpoint needs standard of grammar technology, because only grammatical phenomenon is not a basis for grammar technology. As principle needed when grammar is normatively described, this thesis suggests two principles such as first, tar

3
논문|인용수 12·2015
복수 표준어의 개념과 의미
정희창

‘복수 표준어’는 “표준말 모음(1936)”에서 출발해서 “표준어 규정(1988)”에서 개념이 정리되어 제시되었다. 그리고 ‘2011년 복수 표준어’와 ‘2014년 복수 표준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언어생활에 적용되었다. 두 차례의 복수 표준어 추가에는 언어생활의 중심이 성문화된 규범에서 국어사전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전제가 되었다. 그동안 복수 표준어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복수 표준어 선정과 원리를 설명하고 제시하는 방식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사전에 복수 표준어를 추가할 때 규범적으로 변별하기 어려운 미세한 직관의 차이까지 복수 표준어에 반영하는 것은 규범의 현실성을 떨어뜨릴뿐더러 적용이 어려운 비현실적인 내용을 규범으로 제시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어문 규범에 대한 언어 공동체의 직관을 수용하고 언어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방향으로 복수 표준어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4
논문|인용수 11·2015
외래어 순화의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
정희창

Compared with the results of the early days, language purification to get out from linguistic interference Japanese is obtained, recent language purification are without raised satisfactory results. This is compared to the consensus of the power and language community of liquidate language purifying the residue of the Japanese, the formation of the current power and consensus can be because not enough. Thus the power of the national language purification to improve communication in the purity of

5
논문|인용수 4·2015
표준어의 성립과 변화-“표준말 모음(1936)”에서 “표준국어대사전(1999)”까지
정희창

표준어의 형태, 의미와 변화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표준어의 개념 및 성립 과정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확대할 수 있다. 1936년 “표준말 모음”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정이 면밀하게 탐색함으로써 표준어의 개념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표준어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현재적 가치를 평가하여 미래의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2) 표준어의 형태론적, 의미론적인 탐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표준어는 독립된 개별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형태론적, 의미론적으로 다른 어휘와 일정한 관계를 형성하므로 표준어를 연구하는 것은 형태론과 의미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논의라고 할 수 있다. 3) 어문 규범의 위치 정립 및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표준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다른 어문 규범으로 확장되어 어문 규범 전체의 위상을 강화하고 위치를 공고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4) 표준어 정책의 논거를 분명히 함으로써 합리적

6
논문|인용수 4·2018
‘한글 맞춤법 해설’의 분석과 발전 방향
정희창

‘한글 맞춤법 해설’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한글 맞춤법’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한글 맞춤법의 온전한 이해를 돕는다. 둘째, 맞춤법 조항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하거나 세부적으로 제시하지 못한 내용을 구체화한다. 셋째, 맞춤법 조항에서 이견이 있거나 견해가 분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분명한 판정을 제공한다. ‘해설’을 통해 현재의 한글 맞춤법을 보완할 때는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역사적 표기법이라는 표기 원칙을 제시하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는 ‘소리대로’와 ‘어법에 맞게’ 외에 현재의 맞춤법을 온전하게 설명할 때 필요한 원리이다. 둘째, 표준어와 맞춤법을 구분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 맞춤법에서는 표준어와 표기법을 구분하지 않고 제시하거나 둘의 개념을 혼동한 듯한 사례가 적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구분과 설명이 있어야 한다. 셋째, 표기의 원리를 문법적 원리로 설명하려고 부분에 대한 해석을 제공

7
논문|인용수 4·2016
국어 준말의 규범적 분석
정희창, 이선영

국어의 준말을 규범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국어의 준말을 다루었던 어문 규정을 중심으로 준말 처리의 기준과 실제 사례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표준말 모음”에서 제시된 세부적인 준말의 목록이 현재의 국어사전에서 준말의 범위를 확정하고 제시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표준말 모음”의 규범적인 기준 또한 현재에도 규범으로 작용하고 있었는데 ‘준말’ 항목에 수록된 100여 항목 가운데 90여 항목의 규범적인 판단이 현재에도 동일하다는 것이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국어의 준말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말 모음”,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등에서 규범적으로 준말이 처리되는 구체적인 사례가 무엇인지 조사하였으며 그동안의 규범에서 준말과 관련되어 제시된 제약 조건에는 무엇이 있고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준말에 나타나는 활용 제약, 복수 표준어 ‘이에요/이어요’의 활

8
논문|인용수 3·2016
구어의 규범적 해석
정희창, 김한샘

Phonological forms depending on the spoken mechanism can be divided into semantics. This had the most of them, phonological variants this as phonological variants exist of the majority a feature of verbal language. Spoken vocabulary showed a phonological variants the multiple bigyubeom because they exist, have been recognized as geoseuro Which appears in the final announcement in a monolingual dictionary these colloquial, looked the normative aspects of the issue of an octopus. Active discussion

9
논문|인용수 3·2024
언어 규범의 제정과 변화 과정 -한글 맞춤법에서 국어사전까지-
정희창

국어의 언어 규범을 온전하게 이해하려면 현재의 의미와 당대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현재의 언어 규범은 ≪한글 맞춤법(1988)≫을 기준으로 언어 규범의 원리가 규정으로 실현되어 규범 체계가 형성된 이전의 시기와, 세부 항목이 해석되고 적용되어 사전에서 구체화되고 언어 공동체와 소통하면서 보급되는 현재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언어 규범이 정착 단계에 접어든 현재의 언어 환경에서 언어 규범이 급격하게 변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재의 언어 규범은 어문 규정에 기반한 이전과는 달리 인터넷 기반의 국어사전이 언어 소통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언어 규범을 구체화하고 언어 공동체와의 소통이 강화됨으로써 이전의 언어 공동체와의 관계가 쌍방향적이고 상호적인 관계로 변화하였다. 한글 맞춤법이 자리잡고 국어사전으로 언어 규범의 중심이 변화하는 지금까지의 변화 과정을 통해 향후의 언어 규범의 성격과 소통 구조가 어떻게 될지 새로운 관점의 논의가 필요하

10
논문|인용수 3·2018
‘다르다’와 ‘틀리다’의 두 가지 관점
정희창

‘틀리다’와 ‘다르다’는 품사와 의미에서 서로 차이가 있지만 언어 현실에서는 동사 ‘틀리다’를 형용사 ‘다르다’의 자리에 쓰는 일이 적지 않다. 이는 역사적으로 ‘틀리다’가 ‘차이가 난다’는 의미로 활발하게 쓰였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틀리다’에 ‘다르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는 것은 19세기 초의 자료 역사적 자료 외에도 ‘틀부다’와 같은 혼효형의 존재를 들 수 있다. 남부 방언의 ‘틀부다’는 ‘틀리다’와 ‘달부다(다르다)’의 혼효형으로 이러한 단어의 형성은 ‘넙다’와 ‘너르다’에서 ‘넓다’가 형성되었듯이 두 말의 의미가 중첩되어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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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3·2015
어법과 문법 - 한글 맞춤법을 중심으로
정희창

Initially, the word ‘usage’ in the rule of Korean orthography was used to indicate the whole grammatical knowledge to separate between stems and inflectional affixes and nominals and case markers. Nowadays the word ‘usage’ in the rule of Korean orthograph is understood to indicate both ‘usage’ as the principles of the orthographic rule and ‘grammar’. Even though ‘usage’ and ‘grammar’ can be understood as two different words, the discrepancy between them is not clear. In fact, if examining the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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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2·2018
준말 형성 제약의 변화
정희창

최근 SNS로 대표되는 언어 사용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음성 언어를 기반으로 형성되던 준말의 형성과 기능 변화가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준말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준말이 형성되는데 음성 언어로는 실현되지 않은 형식의 준말이 나타나거나 문장 단위의 형식에서 줄어든 준말이 형성되는 것이 그러한 사례이다. 또한 준말이 본딧말의 제약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기능과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것도 준말의 사용 범위와 기능이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준말 형성의 변화는 준말이 사용되는 환경과 맥락, 목적과 기능이 음성 언어 중심에서 문자 언어 중심으로 변화한 데서 비롯한다. 기본적으로 시각 중심의 문자 언어에서 준말은 의사소통의 중심으로 함축적이고 기능적인 의미 전달의 역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생각된다.

13
논문|인용수 2·2016
어문 규범의 대중화와 국어사전
정희창

Popularization of Korean language norms and dictionary Korean language norms are applied based on Korean language life. As for popularization of the Korean language norms, what the Korean language norms would actually deal with and how the norms are practised are considered the key of the matter. In terms of punctuation marks rules that have been lately revised, they are a good example to suggest goals to be pursued in relation to revision of the norms. One of the reasons for the above argu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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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2019
‘그리고 나서’의 문법적 해석
정희창

이 논문의 목적은 그동안 규범적인 관점에서 ‘그러고 나서’의 비규범형으로 다루어 왔던 ‘그리고 나서’에 대해 형태론적, 문법론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그리고 나서’는 문법적인 기준을 근거로 현재의 문법적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비규범형으로 기술되어 왔다. 그렇지만 문법적인 기준을 규범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려면 규범적인 판단의 근거가 되는 문법의 성격과 기준이 규범의 구성 원리에 부합하는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다고 하기 어렵다. 또한 ‘그리고 나서’에 대해서는 규범적인 관점의 기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형태가 언어 공동체에서 널리 쓰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빈도가 높은 비규범형의 경우, 언어 공동체에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쓰일 만한 언어적인 의미가 충분한 데도 비규범형으로 판정을 받는 일이 적지 않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언어적인 의미와 규범의 선택은 동일하다고 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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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2020
남북 어문 규범의 단일성과 다양성 -표준어 맞춤법, 문화어 맞춤법을 중심으로-
정희창

남북의 맞춤법 차이는 원리의 근본적인 차이보다는 개별 항목에 대한 판단과선택의 차이에서 비롯한 것으로 남북의 맞춤법은 한글의 표기가 보여 줄 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체계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남북의 맞춤법을 각각 ‘표준어 맞춤법’과 ‘문화어 맞춤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언어 공동체에 규범이되는 언어 외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는 것을 감안하면 표준어 맞춤법과 문화어 맞춤법의 존재도 다양성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복수의 맞춤법을 언어의 이질화가 아니라 언어의 다양성으로 해석한다면 지향해야 할 일차 목표도 언어의 단일화나 형식적 통일이 아닌 언어의 소통성 강화와 언어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이 될 것이다. 남북의 언어 발전을 위해서는 남북의 언어 문화 자산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남북 공동 국어사전의 편찬이 무척 중요하다. 국어사전은 언어 문화의 자산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공감하는문화를 창조하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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