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종 교수
Hyun Jong Na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 경영학
연구실 소개
나현종 교수의 연구실은 금융기관의 회계정보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특히 은행의 손실 인식 지연이 주가 하락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회계부정 예측, 인공지능 기반 회계업무의 미래 전망, 가구의 재무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양육비 및 주거비 부담 등 실증적 재무 문제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부정 탐지 모델 개발과 정책적 대응 필요성 제언 등 실무와 학계의 격차를 메우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 기업 재무관리, 사회적 복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다학제적 연구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Abstract Using US banks’ quarterly data from 1995 to 2014, this study examines the mechanism by which delayed expected loss recognition (DELR) affects the stock price crash risk of banks. We first show that greater DELR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a subsequent crash in stock price. We then find that this association is only present when bank managers have more discretion in concealing bad news, which is proxied by the high proportion of heterogeneous loans. These findings provide policy implic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회계업계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활용 현황을 살펴본다. 연구진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소속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1) 인공지능 활용 현황, (2) 인공지능 관련 회계법인의 투자현황, 그리고 (3)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회계법인의 교육 및 국가 정책 지원의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공인회계사 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대체적으로 회계업계에서 인공지능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나, 실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한 경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싶은 분야는 감사업무와 업무자동화, 그리고 재무제표 분석 및 가치평가 분야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원천 데이터의 확보와 기술적 능력의 습득인 것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소속 회계법인이 인공지능에 별로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의 미래 회계부정을 예측하는 새로운 모형을 제안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회계부정을 예측하는 모형의 경우 회계부정기업이 소수에 불과하므로 분류 불균형 문제(class imbalance problem)를 지니고 있는데, 기존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널리 활용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 중 하나인 앙상블 러닝(ensemble learning)과 RUSBoost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 회계부정 예측에 관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과 예측력을 비교한 결과, 본 연구가 제안하는 새로운 회계부정 탐지 모형이 보다 좋은 예측력을 나타낸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러한 개선된 예측력은 고의성이 있는 회계부정과 재무제표상의 숫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회계부정의 경우 더 강하게 나타나는 점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머신러닝 방법론을
본 연구는 유자녀 가구의 양육비 및 주거비 부담이 재무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으 며, 이러한 영향을 생애주기의 관점에서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2023년 금융웰빙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애주 기에 따른 집단별로 양육비 및 주거비 부담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양육비 및 주거비 부담이 재무웰빙에 미 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령기 자녀를 둔 생애주기 집단의 양육비 부담이 막내 자녀가 학업을 마친 미혼 성인 자녀인 생애주기 집단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비 부담은 생애주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 둘째, 재무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양상은 생애주기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영유아기 및 초등 교육기 생애주기 집단은 양육비 부담의 부적 영향이 유의했고, 주거비 부담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중고등교 육기 및 대학(원)교육기 생애주기 집단의 경우, 양육비 부담과 주거비 부담이 모두 재무웰빙을 유의하
Using 2,234 fund-level data over a period of 20 years from 2002 to 2022 collected from the Disclosure Information of Venture Capital Analysis (DIVA), this paper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hurdle rate in the performance contracts between Limited Partners (LPs) and General Partners (GPs) of venture capital partnerships and further investigates the impact of the hurdle rate on the fund performance. The paper shows that the economic factors at the time of fund establishment – namely, fund characte
ABSTRACT Research Question/Issue We examine how controlling shareholders' personal tax burdens, specifically inheritance and gift tax obligations, affect firm‐level financial decisions. Using a unique setting in South Korea, we investigate whether and how firms adjust their dividend policies in response to shareholder‐level liquidity pressures. Research Findings/Insights Using hand‐collected data on inheritance and gift events affecting controlling shareholders, we find that firms significantly
본 연구는 벤처투자회사(VC)의 운용 경험이 모태펀드의 출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 문헌들이 주로 모태펀드 출자 이후의 펀드 성과에 초점을 맞춘 반면, 본 연구는 조합 결성 단계에서의 출자 결정 요인을 규명한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분석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자공시시스템(DIVA)에 공시된 2005년부터 2021년까지의 1,452개 벤처투자조합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운용 경험과 출자 결정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운용 경험이 풍부한 VC일수록 모태펀드로부터 출자 받을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생 및 중소형 VC에 출자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8년 도입된 루키리그 제도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분석한 결과, 제도 시행 초기 단계에서는 운용 경험 중심의 선정 관행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아직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이는 정책 효과의 발현에 필요한 시간적 지연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This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fundraising of venture capital firms in South Korea, with a focus on the effects of tax incentives. Specifically, we investigate how macroeconomic factors, general partner (GP)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tax incentives affect venture capital fundraising at both the industry and GP level, using a novel dataset from the Disclosure Information of Venture Capital Analysis (DIVA). To isolate the effect of tax incentives, we consider as a treatme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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