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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용 교수

Hyung-Yong Choi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인문학

연구실 소개

최형용 교수의 연구실은 한국어의 형태론과 품사 분류 체계에 초점을 맞추며, 단어 형성의 원리와 구조적 기준을 철학적·언어학적 관점에서 재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추 기반의 신어 형성, 부사의 비접사적 형성 과정, 전문 용어의 표준화 원칙 등에서 언어의 형식적·의미적·기능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 맞춤법의 표기 원칙과 언어 정책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언어 기술의 체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형태론단어 형성전문 용어유추표기 체계

연구 현황

논문 수
83
총 인용 수
223
최근 5년 논문
16
주요 분야
인문학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개년 연도별 논문 게재 수
16총합
2022
2023
2024
2025
2026
5개년 연도별 피인용 수
16총합
20222023202420252026

주요 논문

15
1
논문|인용수 31·2010
품사의 경계- 조사, 어미, 어근, 접사를 중심으로 -
최형용
http://koling.jams.or.kr/jams/co/download/popup/poDownload.kci?storFileBean.orteFileId=FI0002410087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e boundaries of parts of speech and clarify the denotation of them. To achieve this goal, I regarded parts of speech as parts of sentence and the syntactic units which combine with phrases are deserved to be one of them. There is a precondition to this thought which the principle of word-internal structure is differentiated from that of word-above construction. According to this, Josa and ending are independent parts of speech respectively. Therefore th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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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23·2021
신어 형성에서 유추의 역할은 무엇인가 - 마티엘로(2017), Analogy in Word-formation을 중심으로 -
최형용
형태론

마티엘로(2017)은 특히 영어의 신어를 유추의 관점에서 조명한 성과이다. 촘스키 이후 단어 형성을 규칙으로 간주하려는 입장이 지배적인 저간의 사정을 염두에 둔다면 단어 형성에서 유추에 초점을 두고 이것이 오히려 규칙을 포괄할 수 있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는 마티엘로(2017)의 의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마티엘로(2017)는 전체 9장 구성으로 되어 있으나 이론적인 측면에서나 양적인 측면에서 유추와 관련된 다양한 개념을 검토하고 신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유추를 유형화하고 있는 3장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4장부터 7장까지는 장르 개념에 기반해 신어 가운데 전문 용어, 청소년 언어, 언론 용어, 문학 용어에서 나타나는 유추를 다루고 있다. 8장은 유추에 의해 형성된 신어들의 수용성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러한 마티엘로(2017)의 논의는 한국어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도 유추가 특히 단어 형성에서 규칙에 대한 대안으로

3
논문|인용수 21·2010
전문 용어의 형태론 -지침으로서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을 중심으로-
최형용

언어 정책의 대상으로서의 전문 용어는 2005년 7월부터 시행된 국어기본법과 국어기본법시행령에 그에 대한 표준화와 체계화의 필요성 및 그 절차가 명문화하였다. 지금까지의 전문용어에 대한 아래로부터의 정비에 더하여 지침으로서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을 마련하는 것은 위로부터의 전문 용어 정비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를 겨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문 용어형성의 원칙은 그동안 제시된 것들을 존중하되 국어의 현실을 반영하고 지침으로 형상화할수 있는 것들을 간추리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문 용어의 형성 원칙들가운데 지침의 대상이 될 만한 것으로 ‘일의성’, ‘투명성’, ‘일관성’, ‘적합성’, ‘경제성’, ‘학문 분야 간 통일성’, ‘파생성’, ‘언어적 정확성’, ‘모국어 선호’, ‘쉬운 말’의 10가지를 선정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특히 ‘파생성’과 ‘언어적 정확성’은 형태론의 측면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있는 것들이다. ‘일의성’, ‘투명성’, ‘일관성’,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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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21·2009
국어의 비접사 부사 형성에 대하여
최형용
한국학

지금까지 단어 형성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절차였던 파생과 합성은 형식이 증가된 것들을 설명하는 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반대로 형식적인 측면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들을 포용하기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형식의 증감’을 기준으로 삼아 형식이 증가된 것, 형식에 변화가 없는 것, 형식이 감소된 것을 대등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부사는 바로 이들 세 가지 단어 형성 과정을 모두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특히 형식에 변화가 없는 것, 형식이 감소된 것에서 가장 다양한 형성 과정을 보여 준다. 형식의 증감을 기준으로 하면 형식이 증가된 것 가운데 조사나 어미와 같은 것들을 굳이 접사로 파악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이점도 발견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조사나 어미가 결합하여 형성된 부사 형성, 영변화를 통한 부사 형성, 줄임을 통한 부사 형성은 ‘비접사 부사 형성’이라는 이름으로 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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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20·2012
유형론적 관점에서 본 한국어의 품사 분류 기준에 대하여- 분류 기준으로서의 ‘형식’을 중심으로 -
최형용
형태론

품사의 분류 기준으로 주로 언급되는 것에는 ‘의미’, ‘기능’, ‘형식’의 세 가지가 있다. ‘의미’는 단어들의 추상적 의미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개별 언어의 품사 분류에 있어서 그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의미 유형’의 측면에서는 유형론적 보편성을 추구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된다. ‘기능’은 문장에서의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품사 본연의 정의를 위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유형론적 특수성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기능’ 속에서 포괄적으로 논의되던 ‘분포’를 ‘기능’과 다른 독자적인 기준으로 구별해 내야 할 필요가 있다. 품사 분류 기준으로서의 ‘형식’은 단어 내부에 굴절 요소를 둘 수 있는가 여부를 따지는 것이다. 따라서 종래 조사와 결합 가능하다든지 어미와 결합이 가능하다든지 하는 것은 ‘형식’이 아니라 ‘분포’로 간주하여야 한다. 한국어는 그동안 형태론적 특성에 따라 교착어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으면서도 학교 문법을 포함한 학계 일반에서 동사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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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6·2008
사잇소리 현상과 표기
최형용

그동안 합성어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잇소리 현상을 어떻게 표기할까 하는 규정은 다른 어떤 것들보다 많은 변화 과정을 겪어 왔다. 이것은 사잇소리 현상과 그 표기가 한국어의 표기법이 지향하고 있는 형태음소적 원리와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는 한자어 표기와 순 우리말 표기법의 충돌을 사잇소리 표기가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사잇소리 현상에 대한 지금까지의 표기 규정과는 달리 현행 한글맞춤법 규정은 한자어와 순 우리말을 구별하여 모종의 변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는 처음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때에 따라 같은 단어가 후행 요소에 따라 다른 모양을 가지게 되는 것(‘근사치’와 ‘근삿값’)이라든가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밝혀 적도록 된 여섯 예 때문에 표기 및 발음상의 불일치가 생기는 것(‘셋방’과 ‘전세방’), 한자를 노출하여 적는 경우 한글 표기와 차이가 생길 뿐만 아니라 발음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전셋집’와 ‘傳貰집’)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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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6·2013
구성 형태론은 가능한가- 보이(2010), Construction Morphology를 중심으로 -
최형용
형태론

보이(2010)은 형식과 의미의 쌍으로 이루어진 ‘구성’ 개념을 바탕으로 어휘부에 등재되는 구성들을 대상으로 한 ‘구성 형태론’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구성 가운데서 단어의 성격과 함께 문장의 성격도 가지는 것으로 간주되어 온 의사-명사 포합 구성, 분리적 복합 동사 구성, 진행 구성, 구적 명명, 수사 구성 등에 초점을 두어 이를 ‘틀’로 포착함으로써 일정한 특성을 가지는 구성들이 어휘부 내에서 다각적인 관계망을 가지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를 통해 그동안 경계 요소로서 문제를 제기하였던 것들에 일관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우선 ‘구성’에서 형태소가 제외됨으로써 언어 단위로서의 지위도 부정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적지 않다. 또한 무엇보다도 ‘구성’은 어휘부의 등재 요소이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단어 내부 요소를 관심 대상으로 삼던 ‘형태론’과 결합되어 ‘구성 형태론’이 성립되는 과정에서 모종의 모순을 가져오게 된 측면이 있다.

8
논문|인용수 15·2009
총칙 제1항과 표기의 원리
최형용

현행 <한글 맞춤법>(1988) 총칙 제1항에는 표음주의적 원리가 ‘소리대로 적되’에, 표의주의적 원리가 ‘어법에 맞도록’에 반영되어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의 표기 원리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연구자들에 따라 견해가 다르다. 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총칙의 해당 부분이 변천해 온 과정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은 한 마디로 요약하건대 훈민정음 창제에서부터 시작하여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근 500년을 이끌어 오던 표음주의적인 원칙을 표의주의적인 원칙으로 바꾸려는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의 갈등이 결과적으로 표의주의적인 원칙을, 지금 <한글 맞춤법>(1988)의 직접적 모태인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의 총칙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표의주의적인 원리를 표방하고 있는 ‘어법에 맞도록’이 표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소리대로 적되’보다 더 앞에 위치하는 새로운 총칙 제1항을 제시해야

9
논문|인용수 9·2011
전문 용어로서의 문장 부호의 명칭에 대하여
최형용

문장 부호의 명칭은 전문 용어의 하나이다. 따라서 전문 용어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야한다. 이는 곧 문장 부호의 명칭도 그동안 제기된 전문 용어 형성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전문 용어의 형성 원칙은 ‘일의성’, ‘투명성’, ‘일관성’, ‘적합성’, ‘경제성’, ‘학문분야 간 통일성’, ‘파생성’, ‘언어적 정확성’, ‘모국어 선호’, ‘쉬운 말’의 10가지로 대표된다. 앞선 논의들에서 제기된 문장 부호 명칭에 대한 문제 제기와 그 대안은 이들을 종합적이고도체계적으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문장 부호 명칭의 개정안은우선 이원적 체계를 일원적 체계로 바꾸는 것으로부터 출발할 필요가 있다. 대안은 어느 하나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제시될 수도 있지만 여러 개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을적용 받아 제시될 수도 있다. 현행 규정의 ‘소괄호’의 경우 ‘일관성’, ‘경제성’, ‘파생성’, ‘쉬운말’의 네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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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9·2007
가치평가에서의 의미 변화에 대하여
최형용

Jeon Youngok. 2007. A Comparative Study of Connective Adverbs on Spoken Language and Written Language. Textlinguistics 22. This study aims ultimately at identifying connective forms and semantic function of ‘kule-’type connective adverbs in spoken Korean by comparing them with those in written Korean. For this, I compared and analyzed the overall usage of connective adverbs by utilizing Sejong spoken corpus and written corpus. First, I discovered connective adverbs are used more in spoke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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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7·2012
순화어의 형태의미론적 고찰 -국민 참여형 순화어 299개를 중심으로-
최형용

그동안 순화는 하향적, 일방적, 타율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2004년 7월 12일부터 2011년12월 6일까지는 이러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순화어 후보 제안에서부터 선정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향적, 쌍방향적, 자율적인 방식으로 전환되어 모두 299개의 순화어가제시된 바 있다. 이들 순화어들은 언중들의 언어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적지 않지만 언어학적으로 고찰하면 아쉬운 부분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이들 순화어 299개를 대상으로 형태의미론적으로 고찰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의미론적 측면에서는 ‘의미상의 등가성’, ‘의미적 계열 관계’, ‘비유적용법’, ‘논항 관계’, ‘가치평가’로, 형태론적 측면에서는 ‘단어성’, ‘형태적 계열 관계’, ‘핵과 비핵의 관계’, ‘불규칙적 어근의 단어 형성 참여’로 나누어 순화어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의 순화어가 이들 가운데 복수의 측면에

12
논문|인용수 7·2014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형태론 - 어휘장 형태론을 제안하며 -
최형용
형태론

그동안 공통된 의미를 가지는 단어들의 묶음인 어휘장은 의미론의 관심사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같은 어휘장에 속하는 단어들 가운데는 공통된 요소를 가지는 것들이 존재한다. 이들에 관심을 기울이면 그동안 단어 형성이 공통 요소인 접사를 중심으로 파생어에 한정되었던 경향에서 벗어나 합성어도 계열 관계의 측면에서 언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어휘장 형태론은 형태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어휘들이 가지는 의미 관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나름대로 의의가 있다. 같은 어휘장에 속하면서 동일한 요소를 공유하는 단어들은 형태론적으로도 평행한 구조를 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사칙]의 어휘장에 속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은 단어 형성의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인다. ‘덧셈’은 부사 ‘더’가 사이시옷을 개재하고 접두사화한 ‘덧-’이 단어 형성에 참여한 파생어라 할 수 있고 ‘뺄셈’은 용언의 어간이 관형사형을 가지고 단어 형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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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6·2022
유형론적 관점에서 본 한국어의 접사-한국어의 조사와 어미는 접사인가-
최형용

본고의 목적은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가 유형론적 관점에서 접사인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Dryer(2005), Ramstedt(1939), Sohn(1999)의 논의를 검토하면서 접사 처리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하나는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가 굴절 접사인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만약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가 굴절 접사가 아니라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의 범주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어 왔는데 조사와 어미를 단어로 간주한 초기의 분석적 견해를 제외한다면 이를 유형론적 관점에서 제대로 접근한 것은 찾기가 어렵다. 현재 학교 문법에서 취하고 있는 바와 같이 조사는 단어, 어미는 단어의 일부라고 보는 절충적 견해는 어디까지나 규범적 측면이 강조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에 대해 통사적 접사, 접어로 간주한 견해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살펴보았는데 통사적 접사는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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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4·2014
안확(安廓)과 수사(數詞) -초판본 (1917)을 중심으로-
최형용

국내의 문법 연구에서 품사로서의 수사는 자산 안확의 초판본 조선문법(朝鮮文法)(1917)에서 처음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국인 학자로는 Underwood(1890)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Scott(1893)에서도 수사의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前間恭作(1909), 高橋亨(1909) 등 일본 학자들도 수사를 설정한 바 있다. 그런데 안확(1917)은 최근에서야 그 모습을 드러내었고 지금까지 수사의 설정은 수정재판인 안확(1923)을 통해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안확(1923)을 중심으로 그 문법 체계의 설정은 일본 학자들의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어 왔다. 그러나 우선 안확(1923)의 체계도 조수사 즉 분류사를 설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수사 체계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은 앞의 일본 학자들과 차이가나고 오히려 Scott(1893)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안확(1917)의 수사는 안확(1923)과 비교한 결과 ‘기본수사, 서수사,

대표 연구 분야

Language and LinguisticsAerospace EngineeringExperimental and Cognitive PsychologyArtificial Intelligence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Health, Toxicology and Muta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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