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한 교수
Hyun‐Han Shin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 경영학
연구실 소개
신현한 교수의 연구실은 기업지배구조, 외부감시기구의 역할, 정보비대칭 및 경영투명성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거버넌스와 기업가치 간의 상관관계를 탐구합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 재무분석가, 대규모기업집단의 지배주주 등 외부 주체가 기업의 정보공개 수준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며, 금융위기 이후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의 거버넌스 개선 효과를 다룹니다. 연구는 기업의 투명성 향상과 지배구조의 실질적 효과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본 연구는 외국인투자자와 정보비대칭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재무분석가 수가 많고, 이익예측오차 및 재량적발생액이 낮은 기업에서 외국인지분율이 높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정보비대칭이 낮은 기업을 외국인투자자가 선호함을 의미한다. 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재무분석가 수는 증가하였으며 이익예측오차 및 재량적발생액은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이는 외국인투자자가 투자기업의 정보비대칭 완화에 공헌하는 효과적인 외부감시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We show that Tobin's q, as proxied by the ratio of the firm's market value to its book value, increases with the firm's systematic equity risk and falls with the firm's unsystematic equity risk. Further, an increase in the firm's total equity risk is associated with a fall in q. The negative relation between the change in total risk and the change in q is robust through time for the whole sample, but it does not hold for the largest firms.
본 연구는 1987년부터 2001년 사이에 증권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등록되어 있는 금융기업을 제외한 기업을 표본으로하여 경영성과가 최고경영자교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최고경영자가 지배주주인 경우가 많으며, 대규모기업집단이 존재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경영성과가 최고경영자교체에 미치는 영향이 전문경영자기업과 재벌소속기업에서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소유경영자는 전문경영자와 비교하여 경영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교체하기 어려움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경영성과가 좋지 않은 최고경영자가 교체될 확률은 비재벌기업과 재벌소속 기업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Various corporate governance initiatives were adopted in Korea following a major corporate governance failure, identified as a direct cause of the Asian Financial Crisis of 1997–1998. Our findings indicate that, before the crisis, the likelihood of replacing poorly performing CEOs was not related to business group (chaebol) affiliation. However, after the Asian Financial Crisis, we find CEO turnover sensitivity to performance is greater in chaebol firms than in stand‐alone firms. These findings
본 연구는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유구조 자료를 이용하여, 의결권승수로 측정한 대규모기업집단 지배주주의 지배-소유 괴리도와 소속기업의 기업가치 및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 보았다. 연구 결과, 장부가치대비 시장가치로 측정한 상장·등록기업들의 기업가치는 지배주주의 의결권승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의결권승수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규모, 자본구조, 기업연령 등을 통제한 회귀분석에서도 기업가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의결권승수의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의결권승수 측정 3년 후의 기업가치를 사용한 회귀분석의 결과에서도 괴리도와 기업가치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소유지배구조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결정짓는 Two-stage least squares 모델을 사용해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공개기업까지 포함한 분석에서는 경상이익, EBITDA 등으로 측정한 경영성과와 의결권승수의 관계를 살펴 보았다. 경영성과 역시 의결권승수
본 연구는 IBES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오차와 예측이익표준편차를 이용하여 1997년 금융위기를 전후로 한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투명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금융위기 이후 변화된 기업환경 하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정보비대칭성이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 보다 더 낮아졌음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투명성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기업이 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에 비해 보다 더 높은 정보비대칭성을 나타냄을 발견하였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기업집단의 내부자본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기업집단 소속기업의 경영투명성 향상이 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보다 더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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