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균 교수
Inkyun Ryu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연구실 소개
류인균 교수의 연구실은 정신건강과 뇌 기능의 신경생물학적 기반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의 뇌 기전, 당뇨병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청소년 및 대학생 등 특정 집단에서 나타나는 피로와 스트레스의 정신건강 영향을 신경영상 및 분자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뇌에서의 단백질 기능과 분포를 규명함으로써 신경질환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기초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2피로는 활력의 부족, 지친 느낌, 기진맥진함 등을 포함하는다차원적인 증상을 일컫는다.1) 피로는 많은 질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뿐만 아니라 신체적, 지적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2) 특히 기질적 이상이 없는 피로는 일반 인구와 1차 의료 현장에서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3) Lewis와 Wessely4)의 연구에따르면 일반 인구에서 피로를 호소하는 비율이 연구 방법에 따라 적게는 7%에서 많게는 4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피로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 상태를 포함한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의학적 요인을 공유하고 있으며,5) 특히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고한 사람에서 만성 피로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6)대학교 재학 기간은 청소년에서 독립된 성인으로 발달하는 인생의 특수한 시기로서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리며 대인관계,학업 성적, 진로, 재정적 문제 등의 이유로 높은
There is high variability in the manifestation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following exposure to trauma and disaster. Although most people may show a range of acute symptoms in the aftermath of traumatic events, chronic and persistent mental disorders may not be developed in all individuals who were exposed to traumatic events. The most common long-term pathological consequence after trauma exposure i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However, comorbid conditions including depres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PTSD)는 불안장애의 한 범주에 속하는 정신질환으로 심리적손상 혹은 고통을 유발하는 극심한 외상사건에 노출된 이후재경험, 회피, 과각성 증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1) 하지만최근에는 극심한 스트레스 유발사건뿐만 아니라 덜 심각하고반복적인 사건들도 PTSD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있다.2)3) 또한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인명구조 활동중 타인이 경험하는 외상사건을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PTSD 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4) 일반 인구에 비하여 소방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상사건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PTSD 고위험군에 속하는 집단이다. 일반 인구에서 PTSD 평생 유병률은 약 8%인5) 반면, 소방공무원의 경우 연구에따라 18%에서 30%까지 보고된다.6) 특히 최근 한 달간 겪은외상사건의 수가 많고,7)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기간이 길수록8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PTSD)는 극심한 외상사건에 노출된 이후 재경험, 회피, 과각성 증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1) 전 인구 중 약 50%가 일생동안 한 번 이상의 극심한 정신적 외상사건에 노출되며,2) 그중 약 7% 정도에서 PTSD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PTSD는 대뇌피질과 변연계 간에 기능적 네트워크의 손상에의한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4-8) 그 동안의 뇌영상 연구에서는주로 공포 지각 및 반응과 관련이 있는 편도체(amygdala)와내측전전두피질(medial prefrontal cortex, 이하 mPFC), 섬엽(insula), 전대상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 이하 ACC), 그리고 해마(hippocampus) 사이의 회로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9-14) 이 때문에 공포 반응 조절의 손상, 위협 관련 자극에 대한 지나친 주의, 그리고 외상사건에 대한 편향된 기억을갖게 되는
As the prevalence and life expectancy of type 2 diabetes mellitus (T2DM) continue to increase, the importance of effective detection and intervention for the complications of T2DM, especially neurocognitive complications including cognitive dysfunction and dementia, is receiving greater attention. T2DM is thought to influence cognitive function through an as yet unclear mechanism that involves multiple factors such as hyperglycemia, hypoglycemia, and vascular disease. Recent developments in neur
Alcohol dependence is a serious disorder that can be related with a number of potential health-related and social consequences. Cortical thickness measurements would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cortical structural alterations in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Twenty-one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and 22 healthy comparison subjects have been recruited and underwent high-resolution brain magnetic resonance (MR) imaging and clinical assessments. T1-weighted MR images were analyzed
Translationally controlled tumor protein (TCTP) is a cytosolic protein with microtubule stabilization and calcium-binding activities. TCTP is expressed in most organs including the nervous system. However, detailed distribution and functional significance of TCTP in the brain remain unexplor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global and subcellular distributions of TCTP in the mouse brain. Immunohistochemical analyses with anti-TCTP revealed that TCTP was widely distributed in almost all regi
The role of glutamatergic system in the neurobiology of mood disorders draws increasing attention, as disturbance of this system is consistently implicated in mood disorders including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bipolar disorder. Thus, the glutamate hypothesis of mood disorders is expected to complement and improve the prevailing monoamine hypothesis, and may indicate novel therapeutic targets. Since the contribution of astrocytes is found to be crucial not only in the modulation of the glutam
비심인성 흉부 불편감(non-cardiac chest discomfort, NCCD)은 심혈관계의 이상이 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흉통으로 정의된다. 흉통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중 50% 이상이 NCCD로 진단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1) NCCD는흉통의 대표적인 감별 진단 중 하나이다. 일반 인구의 유병률또한 약 20~30% 정도로 알려져 있다.2) NCCD의 원인으로는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과 식도 및 내장기관 운동질환 등이 비교적 흔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도 절반 이상인 것으로보고되고 있으며,3) 과호흡,4)5) 공황장애6) 등의 공존 정신질환및 스트레스,7) 통증에 대한 부적응적 인지(maladaptive cognition) 조절과 같은 정신·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6)8) 대부분의 NCCD 환자들은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e) 기술의 발전으로 체내 조직의 구조 정보를 획득하는 것에 더하여 자기공명분광영상(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으로 조직 내화학적 구성과 농도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1) 현재자기공명분광영상은 중추신경계 질환, 특히 뇌졸중, 다발성경화증, 데빅 병(Devic’s disease)과 같은 탈수초성 질환(demyelinating disorders)에서의 화학적 이상, 질병 진단과 연구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2) 탈수초성 질환의 탈수초화(demyelination)는 미엘린 수초(myelin sheath)의 소실로 인한 뉴런 손상을 뜻한다.3) 독소,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자가면역 및 백색질 장애(leukodystrophy) 등이 탈수초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주요한 원인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다.4-7) 이에 자기공명분광영상을활용한 탈수초화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며, 특히 인위적으로 탈수초화
고위험 직업군은 직무 특성상 예측 불가능하고 긴박한 환경에서 신체적·정신적 외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이러한 직업 환경은 정신건강 문제의 발병률을 높이고, 판단력저하와 인지적 오류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이들 직군은 다양한 정신질환에서 높은단일 유병률을 보일 뿐 아니라 공존 이환율도 매우 높은 경향을 나타낸다. 더불어, 기존 진단체계로 포착되지 않는 준임상(subclinical) 증상 역시 빈번하게 보고되며, 이는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존 정신건강 관리 체계는 주로 증상이 악화된 이후 사후적 치료를 제공하거나 특정 시기에 한정된 단발성 평가를시행하는 등 결과 중심적 접근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고위험 직업군이 처한 직무 특성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스트레스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며, 실질적인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에는 한계를 보인다. 이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has been associated with structural brain alterations, suggesting accelerated brain aging. Evidence from peripheral biological markers supports this hypothesis, although direct neuroimaging findings remain limited. Moreover, this phenomenon remains insufficiently examined in younger populations. To address this gap, this study investigated accelerated brain aging in young women with PTSD and its association with symptom severity. The study included 85 women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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