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교수
Jaeyoon Lee
연세대학교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연구실 소개
이재윤 교수 연구실은 다국어 과학기술 정보의 통합 체계 구축과 지능형 검색 기반의 지식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 분류표, 시소러스, 용어사전을 통합한 다기능 다국어 개념체계를 개발하여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인간의 인지적 자원과 감정 표현이 정보 처리 및 사회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적·인지과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호정보량 기반의 검색 성능 향상 기법과 직장 내 감정 표현의 문화적 영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5과학기술 분류표, 시소러스, 용어사전 등의 주요한 색인 및 검색 도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의 3개 언어로 통합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기능, 다국어 과학기술 통합 개념체계의 개발 방안을 마련하였다. 개념을 기본 단위로 시소러스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용어사전 레코드는 ISO 12620 표준에 근거하여 필수요소를 지정하였다. 또한 과학기술분야 표준분류표를 대분류 수준까지 작성하고 기존 분류표와의 매핑 테이블을 작성하여 다른 분류표를 통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시소러스, 용어사전, 분류표의 원활한 상호 연계와 운용을 위해서 통합 개념체계 모형을 설계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통합 개념체계를 이용하여 원자력 분야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검색 사례를 제시하였다.
상호정보량은 용어간 유사도 산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관성 척도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값의 범위가 일정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저빈도인 경우를 선호하는 경향이 제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상호정보량을 정규화하는 상대적 상호정보량 계수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계수의 특성을 알아본 다음, 세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전역적(global) 질의확장 검색을 수행한 결과 검색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Factors that cause fatigue, such as circadian rhythm abnormalities, have adverse effects on long-haul flights. Among many elements, the present study focused on the flight crew's expertise as a crucial factor that could influence their fatigu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emonstrate whether long-haul flights cause fatigue and to examine whether this symptom differed between low- and high-experienced flight crews. A total of 62 Korean flight crews were informed to perform a five-minute psych
본 연구에서는 직장 내에서 상사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부하에 대한 평가가 문화에 따라 다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한국인과 미국인이 각각 상사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부하를 보고, 그 부하의 승진 적절성과 직무수행 수준에 대한 평가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연구 목적이었다. 연구 설계는 2(감정조건: 분노 표현 조건 vs. 중립 조건)×2(국가: 한국 vs. 미국) 피험자 간 조건이었다. 총 168명이 연구에 참가했고 한국과 미국 각각 84명이었다. 분노 표현과 중립을 보이는 장면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한국어와 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두 명의 배우가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의 분노 상황을 연기했다. 참가자들은 분노 표현과 중립 동영상을 보고 설문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한국에서는 온라인 회사에 의뢰해서 수집되었으며 미국은 Mturk을 통해서 수집했다. 부하직원의 승진 적절성과 직무수행에 대한 일원변량 분석 결과 국가와 감정 조건 간에 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에서는
사회적인 존재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위를 빠르고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행위 이해는 여러 수준에서 일어난다. 무심코 타인의 의도를 알아챌 때가 있는가 하면, 그들의 목적을 추론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합 사이먼 효과는 과제를 분업하는 한 쌍의 참가자가 의도치 않게 동료의 행위를 표상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 로 증명한다. 이 효과는 거의 자동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인지부하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자동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참가자에게 작업기억 부하가 있거나 없는 상태에서 결합 사이먼 과제를 수행하게 하였다. 이중과제 구획에서 저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한 개의 숫자를 작업기억에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 하였고, 고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다섯 개의 숫자를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하였다. 작업기억 부하의 효과 를 분석하기 위해 이중과제 구획과 단일과제 구획의 집단별 사이먼 효과를 비교하였다. 반응시간을 분석한 결과, 저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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