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하 교수
Jeong-Ha Lim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 · 사회과학
연구실 소개
임정하 교수의 연구실은 청소년기 및 청소년의 가정 내 심리적·사회적 발달을 중심으로, 부모의 정서적 고통(예: 우울), 양육행동, 가족 기능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문제와 신체적 건강(예: 천식)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탐구합니다. 특히 부모의 정서 상태가 자녀의 심리적 적응과 질환 관리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매개모델을 통해 분석하며,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 희망, 인지적 유연성 등 내재적 자원이 학교적응 및 대인관계 유능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합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적 맥락에 맞는 정서적·행동적 측정도구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This study tested a hypothesized model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depression and child psychological and physical dysfunction mediated by parenting and medication adherence. A sample of 242 children with asthma, aged 7 to 17, participated with their mothers. Maternal depression was assessed by self-report, and parenting was observed during family interaction tasks. Internalizing symptoms were assessed by self- and clinician reports. Asthma disease activity was assessed according to Nat
This study tested a hypothesized model of the relationships among parental depressive symptoms, family process (interparental negativity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 child internalizing symptoms, and asthma disease activity. A total of 106 children with asthma, aged 7 to 17, participated with their fathers and mothers. Parental depressive symptoms were assessed by self-report. Interparental and parenting behaviors were observed and rated during family discussion tasks. Child internalizing s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와 희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울, 경기 소재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본심리욕구 및 희망과 학교적응 수준은 자기보고식 질문지법을 이용해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평균, 표준편차,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 희망과 학교적응에서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 중학생들이 고등학생들보다 기본심리욕구, 희망과 학교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학교적응은 기본심리욕구 및 희망과 정적 관련성이 있었다. 셋째, 희망은 기본심리욕구와 학교적응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였다. 즉,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는 학교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희망을 통해 학교적응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본심리욕구와 학교적응의 하위요인인 학교공부에 대한 적응, 학교교사에 대
본 연구는 부부갈등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국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990년대에서 2009년까지의 학술지 논문 90편을 대상으로 시기별 발표현황과 방법론적 측면 및 내용적 측면에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첫째, 부부갈등관련 아동연구는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 초반과 후반에 상당히 증가하였다. 둘째, 방법론적 측면에서 질문지법을 이용한 조사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주 연구대상은 아동후기인 초등고학년이었다. 부부갈등 평가도구는 아동보고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대부분의 연구에서 단일응답자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자료분석방법은 회귀분석이었으며 경로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였다. 셋째, 내용적 측면에서 부부갈등이 아동의 사회정서발달, 특히 내적․외적 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가 가장 많았다. 부부갈등과 아동발달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으로는 주로 인구학적 특성이, 매개하는 변인으로는 주로 부모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자아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사성향과 인지적 유연성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서울 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교 재학생 41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 검증과 상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사성향은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지적 유연성은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변화하는 환경 자극에 따라 인지의 틀을 적응적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유능성 전체에서는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요인 중 갈등관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별과 학년 및 종교를 통제한 후에도 감사성향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an adolescent version of the Korean Parenting Inventory (KPI) from the indigenous perspective. The subjects were 780 stud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Seoul, Incheon and Kyunggi-do. The paternal data and the maternal data were analyzed respectively by descriptive statistics, χ2 tests,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es. Based on theoretical and psychometric grounds, 30 items for paternal behavio
본 연구의 목적은 사범대학의 창의ㆍ인성교육 강좌가 예비교사인 사범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의 한 사범대학에서 창의ㆍ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 학기 동안 실시하였다. 해당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 24명을 실험집단으로, 같은 사범대학에서 해당 교과목을 수강하지 않은 학생 19명을 비교집단으로 하여 사전-사후검사 비교집단 설계를 적용하였다. 창의성은 한국판 Torrance 창의력 검사와 창의적 동기 및 태도 검사를 이용해 평가하였고, 인성은 대학생 인성검사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그 결과, 창의ㆍ인성교육 강좌를 수강한 실험집단 학생들의 창의성은 비교집단 학생들과 비교해 볼 때 수강 전에 비해 수강 후에 유의미하게 높아졌고, 인성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창의성은 한 학기의 단기적 훈련을 통해서도 의미 있게 증진될 수 있었으나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보다 중장기적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본 연구는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창의ㆍ인성 교수효능감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울에 소재한 K대학교 사범대학의 재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이용해 요인분석과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ㆍ인성교육의 기본틀(문용린, 최인수, 2010)을 근거로 40개의 예비 문항을 구성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총 28문항을 최종 문항으로 선정하였다. 예비교사의 창의ㆍ인성 교수효능감 척도는 3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하위요인은 창의ㆍ인성교육 요인 7문항, 창의성교육 요인 9문항, 인성교육 요인 12문항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종 확정된 문항을 이용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형 적합도 지수가 수락가능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한 창의ㆍ인성 교수효능감 척도의 내적 합치도와 반분 신뢰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넷째, 예비교사의 창의ㆍ인성 교수효능감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완벽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에 소재한 6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386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 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다집단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여자 청소년들이 남자 청소년들보다 스스로의 행동에 완벽한 기준을 설정하고 엄격한 판단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자기수용 및 사회불안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기수용과 사회불안 간의 관계가 완벽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보다 관련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수용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즉 타인이 자신에게 완벽함을 요구한다고 생각할수록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
OBJECTIVE: Child asthma disparities are prevalent in socio-economically stressed single-parent families. Stress impacts childhood asthma mediated by immune and autonomic pathways, but specific family stress pathways are not well established. This study tests the hypothesis, derived from a version of the Biobehavioral Family Model, that single parent maternal depression impacts child asthma mediated by insecure attachment and child depression. METHODS: In a cross-sectional study, children with as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서인식 부족 및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내재화 문제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히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정서인식 부족과 우울 및 사회불안의 관련성을 매개하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서울과 경기에 소재한 3개 고등학교 1, 2학년 남녀 청소년 297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평균, 표준편차,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정서인식 부족은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 우울 및 사회불안과 높은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은 우울 및 사회불안과 높은 정적 관련성을 나타낸 반면,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은 우울과 부적 관련성을 나타냈다. 둘째,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은 정서인식 부족과 내재화 문제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았으나,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은 정서인식 부족과 우울 및 사회불안의 관계를 모두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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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타당화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문헌고찰 및 다문화가족 자녀 보호자들과의 심층면접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만족도에 관한 문항을 구성하고,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5회기 이상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받은 아동의 보호자 총 1,71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증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만족도 척도는 타당도가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집단의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내용타당도의 증거가 확인되었고, 구성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 사업별 만족도 척도는 서비스효과 만족도(3문항), 언어발달지도사 만족도(3문항), 전반적 만족도(3문항)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학습지원이 아동의 학업수행력에 미치는 영향력의 경로에서 학습태 도와 학업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한국아동패널 13차 자료에서 초 등학교 6학년 아동 591명과 그 부모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PROCESS Macro의 모형 4와 8 을 사용하여 조절된 매개 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부모의 학습지원은 아동의 학업수행력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학습태도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부모의 학습지원이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스트레스의 조건부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학습지원이 학업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스트레스의 조건부직접효과는 유의 하게 나타났다. 이는 학습지원이 학업수행력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이 학업스트레스 수준에 따 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모 학습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및 가 정 내 학습지원이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공적 지원체계와 연계된 개입의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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