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교수
Jeong-seon Kim
고려대학교 내과 · 의학
연구실 소개
김정선 교수의 연구실은 암 발생과 진단 방사선 노출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암의 예후 및 재발 예측을 위한 생물학적 마커(예: PD-L2) 탐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세포생식암, 췌장암 등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암 종양에서의 표적치료 및 면역요법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며, 암 환자의 혈전증 위험 요인과 예후 요인을 규명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대상 영화 속 폭력적 언어의 변화를 분석해 미디어 영향과 청소년 언어 폭력 간의 연관성을 탐색하는 사회의학적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This study found an association of increased incidence of cancer with exposure to diagnostic low-dose ionizing radiation in a large cohort. Given this risk, diagnostic low-dose ionizing radiation should be limited to situations in which there is a definite clinical indication.
In summary, PD-L2 is potentially an important biomarker in malignant salivary gland tumors, especially in regard to relapse.
Some suggestive but not entirely consistent nor conclusive evidence was found o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history of preeclampsia or PIH with the subsequent risk of breast cancer.
BACKGROUND/AIMS: 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ATE+BEV) therapy has become the recommended first-line therapy for patients with unresectable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because of favorable treatment responses. However, there is a lack of data on sequential regimens after ATE+BEV treatment failure. We aim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advanced HCC who received subsequent systemic therapy for disease progression after ATE+BEV. METHODS: This multicenter, retrospective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gnostic effects of venous thromboembolism (VTE)-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receiving palliative chemotherapy. Predictive factors for VTE were also investigated. METHODS: A total of 216 patients diagnosed with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who received gemcitabine-based palliative chemotherapy at our institution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RESULTS: VTE occurred in 51 (23.6%) patients during treatment and did not affe
본 연구는 미디어가 청소년의 인식과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심과 우려를 바탕으로 한국 청소년 관람가 영화에 나타난 폭력적 언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20여 년간 한국 청소년 관람가 영화에서 욕설․비속어의 강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며, 특히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그 강도가 현저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조폭 모티브가 영화의 흥행 코드로 자리 잡은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또한 조폭 영화가 코믹이라는 장르와 결합되고 흥행함에 따라 욕설․비속어가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재생산되기 시작했다는 점 또한 청소년 영화에서 욕설․비속어가 증가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남성과 여성이 사용하는 폭력적 언어의 강도는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적인 면에서는 남성이 사용하는 욕설․비속어가 우세했지만, 강도 면에서는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여성 청소년들 또한 영화를 통해 언어폭력을 학습할
Primary pericardial malignant mesothelioma (PPM) is a very rare malignancy, with an incidence of less than 0.002% and represents less than 5% of all mesotheliomas. The cause of pericardial mesothelioma is uncertain that differ from pleural mesothelioma which is associated with asbestos exposure. This malignancy is terribly aggressive and has very poor prognosis with less than six months of overall survival. We present a case of a 71-year-old woman who was diagnosed with cardiac tamponade caused
본 연구는 일탈적 이슈인 ‘동성애’가 대중 영화를 통해 어떻게 시각적으로 재현되었으며 그를 통해 어떤 의미가 구축되었는지를 프레임 이론을 통해 조명했다. 구체적으로 <왕의 남자>, <쌍화점>, <서양골동 양과자점 앤티크> 등 세 편의 흥행 동성애 영화를 대상으로 동성애에 특정한 관점이 드러난 ‘씬(scene)’들을 선택하여, 그 장면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이미지를 카메라, 조명, 색 등의 영상미학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두 가지 대표적인 프레임이 발견되었다. 먼저, 동성애 영화들은 ‘성 역할 대비 프레임’을 통해 동성 연인들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 짓고 이들에게 전통적인 사회적 성 역할을 부여했다. 즉 ‘동성애’의 정체성은 남성의 육체에 사회적 여성성이 가미된 것으로 재현되었으며, 관객들은 대중적 동성애 영화를 통해서 여전히 ‘남성 중심의 이성애적 로맨스’를 소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신체 부분 부분에 대한 카메라의 섬세한 클로즈업을 통해 여성으로 구분된 동
조선업을 비롯한 해외수주산업에 속한 기업은 환율 변동에 의해 수출대금의 실제 현금흐름이 크게 변동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환율 변동의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출대금을수령하는 시점에 사전에 고정된 환율로 외화를 매도할 수 있는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한다. 선행연구에서는 파생상품을 이용한 적극적 헤지가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며(Aretz and Bartram2010;권택호 외 2011), 경영자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효과를 유발하고(DeMarzo and Duffie1995), 정보유용성을 향상시켜(이규진․신호영 2013) 자본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파생상품을 이용한 위험관리가 항상 긍정적 효과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헤지 목적 이상의 과도한 파생상품 사용은 오히려 당해 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파생상품거래에 대해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할 경우 기업의 재무상태를 경제적 실질과다르게 보고함으로써 정보이용자를 오도할
Treatment of progressive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has advanced remarkably, due in part to the development of targeted therapies. Several gene alterations, including EGFR, ALK, ROS1, and BRAF, play important roles in carcinogenesis. Therefore, many targeted agents focusing these gene alterations have been developed and proving their therapeutic efficacies in many clinical trials. Now we should test these gene mutations and should apply treatments individually and properly to ensure the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주말 황금 시간대에 공중파 방송으로는 최초로 사회적으로 금기시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루었으며, 동성애 인권 단체인 ‘친구 사이’로부터‘무지개 인권상’을 받았다. 이에 본 연구는 과연 이 드라마가 수용자로 하여금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제 의식을 만들었는가에 의문을 갖고 드라마를 시청한 수용자의 해독 방식을 분석해 보았다. 연구 결과 성별에 따라 드라마에 대한 해독패턴이상이했는데, 여성의 경우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는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야오이, 팬픽을 소비한 20, 30대 여성들은 드라마에등장하는 동성애를 야오이 팬픽과 유사한 형태로 소비하였으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있었다. 그러나 이들 야오이, 팬픽을 소비한 여성들은 멜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동성애를 소비하는 등 동성애를 단순히 판타지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했다. 한편 남성의 경우 응답자 대부분이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
현재 한국은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현상이 공존하고 있다. 지금껏 은폐되었던 성 소수자 문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체류 외국인이 100만을 넘어선 상태로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다인종,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사회 문화적 현상에 주목하여,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미디어가 ‘타자’라고 명명되는특정 집단을 어떻게 재현하고 있는가를 ‘목소리의 재현’ 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특히본 연구에서는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재현되는 남성 동성애자와 조선족의목소리을 그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현재 주류 미디어가 특정 집단의 목소리를 특정한 방식으로 재현함으로써 사회, 문화적 특수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특정 집단을 타자화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했다. 분석결과, 한국의 미디어는 이성애 중심의문화로 인해 남성 동성애자에게 거친 숨소리, 부자연스러운 고음과 같은 여성스러운목소리를 선택하고 이를 재생산함으로써 이들을 성적 대상으로 볼거리화하고 있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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