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교수
Ji-hoon Jung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연구실 소개
정지훈 교수의 연구실은 특수교육 및 교육기술 융합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지체장애·지적장애·자폐성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기반 탐구학습, 성교육 프로그램, 식행동 중재 등 인지·정서·사회적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적 제약이 있는 학생들의 일반교육과정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기반 교육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구는 실증적 실험과 질적 면담을 병행하여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5본 연구의 목적은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기반 사회과 탐구학습을 설계하고 적용하여 학업성취도와 학습몰입도에 어떠한 변화를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가상현실 기반 사회과 탐구학습은 교수설계 모형인 ADDIE 모형에 따라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 지리영역 학습에 탐구학습의 절차를 적용하고 가상현실을 학습매체로 활용하여 설계한 학습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지체장애 중학생 7명이다. 본 연구는 12회기 동안 연구자와 각 학생이 방과 후 독립된 공간에서 만나 개별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학생의 사회과 학업성취도 사후검사 점수는 사전검사 점수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연구대상 학생이 평정한 가상현실 기반 사회과 탐구학습에서의 학습몰입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사회교과 수업에서의 학습몰입도보다 높았다. 또한 연구대상 학생이 평정한 가상현실 기반 사회과 탐구학습에서의 9가지 영역별 학습몰입도는 통제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중도 뇌성마비인들의 삶 전반의 경험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요구 및 지원방안을 고찰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중도 뇌성마비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면담은 전사하여 지속적 비교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립생활, 건강, 경제, 직업, 성/연애/결혼/출산/육아, 여가 관련 경험 및 지원요구를 포함하는 6가지 삶의 영역에서 17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결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중도 뇌성마비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고양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1)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관련 논의, 2) 경제적 지원 관련 논의, 3) 기타 건강 등에 대한 추가 논의, 4) 학령기 및 초기 성인기의 특수교육적 지원에 대한 논의.
최근 미래사회를 위한 창의융합형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테크놀로지 기반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를 지원하는 매체로서의 VR을 평가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VR을 적용한 연구를 분석하고, 교수학습 설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해 지난 11년간 수행된 실험 연구를 대상으로 일반 및 특수 교육과정에 VR을 적용한 국내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과, 프로그램의 특성과 효과, 일반 및 특수 교육과정 연구 간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2019년을 기점으로 연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고등학생 대상으로, 정서적 영역이 향상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둘째, 중재 특성 측면에서 VR은 사회 교과에 가장 많이 적용되었고, 프로그램 참여 전략이 빈도 높게 사용되었으며, 몰입형 VR이 대부분 사용되었다. 셋째, 교육과정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대상자, 교과, 적용 전략, 유형, 효
본 연구에서는 성교육의 기회가 제한된 중도 지적장애인들에게 자기결정 구성요소를 적용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살펴보았다. 프로그램은 문헌과 관련 프로그램 분석 후 개발되었으며, 예비연구 및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거쳐 수정, 보완되었다. 최종 개발된 프로그램은 2개 영역(인간발달, 관계), 7개 하위 주제(신체, 인식, 정서, 성적 행동, 대인 관계, 성폭력, 성적 자기결정)로 구성되었으며 총 16회기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지적장애인 성 인식 검사를 통해 사전․사후 차이에 대한 두 독립표본 t 검정을 하였으며, 생활지도 교사 면담과 연구자 관찰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도 지적장애인의 성 인식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성 인식의 하위 영역 중 데이트와 결혼, 성적 상호작용, 피임의 세 영역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고,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아동의 식행동 중재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자폐성장애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중재 개발 및 향후 과제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2011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출판된 총 34편(국내 4편, 국외 30편)의 논문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논문의 전반적 연구 동향과 식행동 중재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국외연구에 비해 국내연구는 편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일부 식행동 문제에 중점을 둔 중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연구는 중재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단일대상연구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관찰을 통해 목표행동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식행동 중재 요소로는 강화와 촉진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다양한 중재 요소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중재는 주로 치료사 및 행동분석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가정과 치료실에서 실시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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