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교수
Ji Hyun Choi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연구실 소개
최지현 교수의 연구실은 인간의 심리적 복지와 생리적 반응을 연계하여 자연기반 여행, 여행 경험, 감정 표현 등 다양한 사회심리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심박변이도를 비롯한 생리지표를 활용해 주관적 행복, 기대감, 자연유대감 등의 심리적 요인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의 상호작용이 정서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언어와 감정의 음성적 특성, 정치 토론에서의 대화 전략 등 언어적 상호작용의 심리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정서와 행동을 생리학적, 심리학적, 언어학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5일반적으로 개인들은 자연기반 여행을 통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연기반 여행에서 자연유대감을 느끼면 정말로 회복하고 행복을 느끼는지 심리ㆍ생리지표를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81명의 연구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1박 2일간 자연기반 여행에 참여하는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여행 전ㆍ중ㆍ후의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심박변이도 및 심리적 지표 간에는 유사한 추세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자연유대감과 주의회복, 주의회복과 여행행복 및 자연유대감과 여행행복 간에 양(+)의 영향관계가 도출되었다. 자연유대감과 심박변이도 회귀분석 결과 전체 주파수 강도(TP)를 제외하고 고주파영역(HF), RMSSD, NN 간격의 표준편차(SDNN) 지표들과 정의 영향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여행 현장의 연속선상에서 심리 및 생리 변수를 측정하여 시간에 따른 긍정적 변화를 확인하고, 지표 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많은 활동 중 대표적인 것이 여행이며, 이와 같은 여행은 그들의 삶의 만족과 주관적 행복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그 중에서도 여행의 기대감은 여행 전ㆍ중ㆍ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며, 여행의 행복과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여행 전의 기대감과 여행 후의 성과 인식과 행복 간의 어떠한 영향관계에 있는지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표현 가능한 생리지표를 활용하여 심리지표인 행복을 객관적인 지표로 표현하고 측정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는 74명의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간의 여행을 다녀오는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주관적 행복과 심박변이도 간의 관계는 양(+)의 상관관계로 서로 유의한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리변수인 기대감과 생리변수인 심박변이도 사이의 유의미한 영향관계가 도출되었으며 이는 여행 전의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여행 후 행복감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심리변수인 기
MWNI (Minimum Weighted Norm Interpolation)를 이용한 내삽 방법은 고차원으로 확장이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계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알리아스 효과가 존재하는 자료의 내삽에 취약하다. 이런 문제의 개선을위해 제안된 방법이 모델제약(model-constrained) MWNI이다. 이 논문에서는 MWNI를 이용한 방법과 모델제약 MWNI 방법의 두가지 모듈을 개발한 후 알리아스 효과가 존재하는 자료의 내삽 결과를 비교하였다. 시공간 영역(t−x domain)과주파수-파수 영역( f−k domain)의 결과 그림을 통해서 모델제약 MWNI를 적용했을 때의 결과가 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있었다. 동해 울릉분지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 지역의 현장 자료에 내삽을 적용한 결과, 가스침니 구간 전후로 진폭이 급격하게 변하는 자료에서도 내삽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매우 불규칙하고 넓은 구간에서 누락된 인공지진파 자료의 정규화를 통해 신호의
본 연구는 감정에 따른 한국어 응대 화행의 음성적 특징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감정 없이 발화한 무감정 응대 화행과 분노 감정을 담은 채 발화한 분노 응대 화행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는 Russell(1980)의 정서 차원 구조에서 무감정과 분노 감정의 각성과 정서가가 가장 대립하기 때문이다. 이를 근거로 본고는 무감정과 분노 감정에 따른 한국어 응대 화행의 음성적 특징을 분석하여 유의한 결과 도출을 시도했다. 본고는 한국어 모어 화자인 20대 남성과 여성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감정별 응대 화행을 녹음했다. 그리고 무감정 응대 화행과 분노 응대 화행의 평균 음높이, 최고 음높이, 최저 음높이, 발화 속도 등 음성적 특징을 분석했다. 응대화행별 음높이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긍정응대화행은 평균 음높이에서 정서 차이와 성별의 차이가 유의미했다. 최고 음높이는 여성의 무감정 응대 화행과 분노 응대 화행의 정서 차이를 제외하고 유의미한 결과 차이를 나타냈다.
이 연구에서는 2022년 대선 후보자 토론 담화에서의 말차례 끼어들기와 반응하기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분석 자료로 2022년 대선 토론 중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 및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정치분야)’를 사용하였다. 각 2시간 분량인 자료 내에서 말차례 끼어들기와 반응하기 현상이 나타난 부분을 전사 후 분석하여 해당 전략이 사용된 빈도수를 집계한 뒤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 전사한 분량은 약 5,787어절로 공통 주제의 단위로 발화를 묶어 단락을 구분하면 약 170개의 문단이다. 말차례 끼어들기는 우발적 말차례 끼어들기 5.1%, 의도적 말차례 끼어들기가 94.9%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후보자 대부분이 토론 중 말차례 끼어들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의도적 말차례 끼어들기에서 우호적 말차례 끼어들기는 ‘청자반응신호 > 친밀감 증진 > 명료화 요청 > 대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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