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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 교수

Mi-Nam Kim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연구실 소개

김미남 교수의 연구실은 현대 미술교육이 지닌 맥락적·사회적 전환을 중심으로, 예술 수업이 개인의 창의성뿐 아니라 관계성, 공동체, 사회적 맥락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특히 ‘관계미학’과 ‘창의적 과정’의 교육적 적용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진정성 있는 예술적 탐구를 펼 수 있는 수업 설계의 실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예비 교사의 수업 이해와 전문성 발달을 위한 교육적 전환도 핵심 과제입니다. 이는 미술교육이 단순한 기능적 기술 전달을 넘어, 삶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적 실천으로 재정의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관계미술창의적 과정미술교육 전환예비교사 전문성시각적 표현의 사회문화적 맥락

연구 현황

논문 수
16
총 인용 수
94
최근 5년 논문
6
주요 분야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개년 연도별 논문 게재 수
6총합
2016
2017
2018
2019
2022
5개년 연도별 피인용 수
29총합
20162017201820192022

주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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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7·2012
Creativity, for whom? Together Reconceptualizing the Possibilities of Art Education
Olivia Gude, 김미남

Is the current shift toward emphasizing teaching CREATIVE PROCESS in art education curriculum a deliberate, ideologically motivated shift away from teaching ARTISTIC PROCESS? Engaged contemporary art education practices encourage students to pursue individual and collaborative visual and cultural research agendas to explore things that are truly meaningful (or problematic) in their lives. Structuring art education curriculum on traditional and modernist conceptions of art making or on formulas f

2
논문|인용수 12·2013
관계의 미술교육, 그 의미와 실천
김미남

본 연구는 현재 학교미술이 일반 미술계의 변화와 상당한 간극을 지닌 채 진행되어 오고 있음을 비판적으로 인식하며, 현재 미술계에서 니콜라 부리요를 필두로 활발히 논의 되고 있는 “관계미학”과 “관계미술”의 의미 탐구를 통해 어떻게 학교미술에서 이런 현대미술의 시도들이 활발히 연결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론적 고찰을 통해 “관계 미술”의 특징을 (1) 사회 틈으로서 예술 활동, (2) 현실적인 소유토피아(대안적 사회 모델) 제시, (3) 관객의 적극적 참여와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으로 정리하고, 이 세 가지 특성들이 미술수업을 통해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을 계획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 봄 학기부터 2010년 봄 학기까지 3학기에 걸쳐 연구자가 미국 주립대학에서 예비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한 “초등미술교육” 강좌와 2010학년도 2학기부터 2011학년도 2학기까지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관계 회복을 위한 미술수업” 개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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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1·2015
예비초등교사의 ‘좋은 수업 탐구대회’ 참가 수업 분석을 통한‘좋은 미술수업’에 대한 인식 탐구
김상준, 김미남

미술교육의 질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 요즘이다. 미술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술교사들의 전문성 개발이 중요하며, 이에 선행하는 것이 바로 미술교사가 ‘좋은 미술수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이 정의하고 있는 ‘좋은 수업’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 지 파악하는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미술교사의 ‘좋은 미술수업’에대한 가치관은 미술을 교육하는 교사로서 어떤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전문성 개발의 방향성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교육의 경우 대부분의 미술교과 지도는 미술교과전담교사가 아닌 학급담임인 초등학교교사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 따라서 예비 초등교사가 ‘좋은 미술수업’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은 미래의 미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작업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제4회 ‘좋은수업 탐구대회’에 참가한 4개 교육대학교 대표 학생들이 실연한 4개의 수업을 질적으로 분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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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0·2016
중학교 미술교사가 교직 경험 속에서 인지한 “전문성”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미남

본 연구는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3명의 중학교 미술교사가 이해하고 있는 “미술교사의 전문성”의 본질을 파악하여, 절대적 지식으로 이루어진 “미술교사의 전문성”을 재확인하려는 기존의 접근방식이 아닌 교사의 경험과 교육현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계속 변화하는 “상황적 지식”으로서 “미술교사의 전문성”을 구성하고자 실행되었다. “미술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세 명의 교사들과 면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15개의 주제모음(예비미술교사로 교육받기, 다양한 실기경험, 현장성있는 교직이론 학습, 풍부한 교생실습 경험, 학생들의 달라짐 원인의 적극적 탐색, 학생이해 방해요인 탐색, 현실과 혼자 맞서기, 고립되지 않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좋은 교육공간의 확보, 문제해결력, 작가가 아닌 교사로서 미술교사, 지치지 않기)이 도출되었고 이는 다시 5개의 범주로(충실한 직전교육, 학생 이해 능력, 용기있는 홀로서기, 효과적인 환경, 교사로서 열정)으로 정리되었다. 연구는 경력 미술교사들이 생각하는 “미

5
논문|인용수 7·2013
아동의 미술 정의에 내재된 담론분석: 미술교육 방향의 재고
김미남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at socio-cultural value and belief about visual arts are learned and internalized by Korean children. For a long time, children's art-making has been considered as a product of individuals. Therefore, children's art has been understood based on universal developmental information. However, new scholars who are interested in socio-cultural aspects of children's artistic development starts raising questions on this developmental perspective. For exampl

6
논문|인용수 6·2011
A Review o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Studies on Child Art - Focused on Analyzing Children's Drawings -
김미남, 김현수

This study investigates how qualitative research has been undertaken in researching children’s art since the paradigm shift from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to qualitative ones. This review also discusses the limitations and application of current qualitative analyzing methodologies in studying children’s art, and suggests that more active attempts to develop analyzing methods to understand children's visual expressions in qualitative research on child art is needed. Taken together, the fi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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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6·2017
초등 사진교육 속 신화 찾기: 미술교과서 및 교사용지도서의 기호학적 분석
김미남

사진표현이 초등 미술교과 내용으로 포함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학습자도 교사도 “사진 찍기”는 익숙하지만 “사진 교육”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낯설기만 하다. 따라서 본격적인 사진교육은 미술교과서나 교사용 지도에서 제시되는 내용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본 연구는 초등미술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진 교육”관련 텍스트를 대상으로 기호학적 분석을 시도하여, 어떤 신화들이 구성되고 있는 지 드러낸다. 연구결과는 미술교과용 교육 텍스트에서 네 가지 신화들 정리하고, 신화를 깨기 위한 논의를 시도하였다. 네 가지 신화는 다음과 같다: (1) 찍는 사진보다 만드는 사진의 예술성이 강조된 사진교육, (2) 대상으로부터 목격된 “의미”의 표현보다 대상의 사실적 재현이 강조된 사진교육, (3) 재미있는 사진교육에 대한 강박, (4)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촬영기법들의 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호학적 분석을 통해 드러난 신화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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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5·2015
사립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현실과 과제: 강릉 동양자수 박물관 사례에 대한 반성적 고찰
김미남

국내 사립 박물관들은 소중한 유물과 그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몇 대규모 사립 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립박물관은 심각한 운영난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사립박물관이 우리 사회문화에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립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내실화의 방법을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고자 한다. 사립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의 문제가 시급함에도 불구, 지금까지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과 관련한 대부분의 연구는 국공립박물관과 대학교 부설 박물관 등 외부 지원이 안정적인 박물관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사립박물관 중에서도 안정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사례를 대상으로 한 연구였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박물관 인가를 받아 관람객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작은 지역 사립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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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5·2017
아동의 디지털 사진표현의 발달특성 탐구: 아동의 그림표현의 발달특성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미남

그림 표현 발달에 대한 장기간 동안 이루어져온 다양한 기초 연구들은 아동의 표현발달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이런 정보들은 체계화되어 지금까지도 아동을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아동이 사용하는 표현매체가 점차 다양화되고 디지털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새로운 표현매체를 활용한 아동의 표현에 대한 기초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로운 디지털 표현매체 중 아동들이 현재 가장 쉽게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진매체를 활용한 아동의 표현 특성을 본격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기호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아동으로부터 수집한 시각자료들이 어떤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는 지 탐구하였는데 아동의 시각적 표현물을 질적 자료로 보고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아동의 사진표현이 그림표현과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 그리고 사진표현특성은 연령대가 다른 아동 집단 사이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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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3·2013
아동의 학교미술활동에 대한 시각적 기억 분석
김미남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at socio-cultural value and belief about visual arts are learned and internalized by Korean children through analyzing children’s visual memories on their art class. Author’s previous studies have explored the same research problem in different ways since, although many efforts to develop school art class much better, many students still have difficulties to participate their art making practices in school actively. Moreover, it has been also ob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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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3·2014
아동의 효과적인 사진표현전략 지도를 위한 사진표현발달의 특성 이해 - 유치원 아동을 중심으로 -
김미남

본 논문은 디지털시대로 명명되고 있는 21세기 대표적인 표현미디엄으로 중요한 의미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진매체를 아동에게 지도하기 위해 아동의 사진표현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행한 질적 연구이다. 다양한 연령대 아동의 사진표현특성들을 이해하기 위한 장기 연구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본 연구는 우선 학령 전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다양한 ‘선행 사진 찍기 경험’을 탐구하고, 그들의 실제 사진촬영 중에 나타난 사진 표현의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유치원 아동들이 ‘사진 찍기’의 의미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으며, 의도를 반영한 대상들을 표현하기 보다는 즉각적 대상을 찍는데 급급하다보니 대상탐색에 소극적이며 촬영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많은 사진은 찍고 있지만, 찍은 사진이미지의 의미와 질도 그리 높지 않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많은 사진표현기능들 중에서 아동들이 요구하는 기능은 촬영대상과 사진기와의 거리조절이었다는 것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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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3·2022
시각장애학교 사진수업 참여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볼” 줄만 아는 이가 “볼” 줄만 모르는 이에게 사진 배우기
김미남

이 연구는 한 비시각장애인 미술교육연구자가 시각장애학교 사진수업을 참여관찰하면서 시각장애학생들의 사진과 그들의 사진표현의 잠재성을 발견해가며 자신의 “사진”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확장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자문화기술지로 수행된 이 연구는 사진이 가장 시각능력이 요구되는 표현이라는 절대적 믿음으로 인해 시각장애학생들의 사진표현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의 벽에 부딪혀 포기될 뻔한 연구 상황과 어떻게 그 단단한 경계를 넘어 비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사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이 공간을 발견해 가는지 그 과정에 대한 섬세한 기술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사진이 시각뿐만이 아닌 다양한 감각으로 표현이 시도될 때 어떤 새로운 사진 세계와 만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진표현이 불가능할 것 같은 타자의 존재가 자아의 사진표현의 한계를 어떻게 드러내주며,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고 또 다른 새로운 생성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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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3·2018
SNS기반 여중생 그림모임 “유기농팸” 활동의 교육적 의미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이다희, 김미남

본 연구는 학교 밖 온라인 공간에서 자발적인 미술학습경험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미술활동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하며, 이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미술교육의 변화가 모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되었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여중생들의 SNS기반 온라인 그림모임인 “유기농팸”의 활동을 질적사례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심층적으로 탐구하였다. 연구결과 “유기농팸”이라는 자발적 온라인 그림모임이 참여 여중생들에게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장”과 “자기주도적 미술학습의 장”으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이 온라인 미술모임 내 활동들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기반으로 할 때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이 공유되는 관계”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온라인 미술모임은 멤버들 스스로가 “창작과 재창작”을 순환하는 방식을 통해, “폰그림”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적극적 “또래 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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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2·2019
초연결시대 미술교육의 (비)존재 경계 탐구: 시각장애 미술교육과의 비대칭적 소통의 필요성과 그 잠재가능성
김미남
https://www.saek.or.kr/?c=write/32

본 연구는 무엇이든 연결될 수 있다는 ‘초연결시대’에 미술교육이 고민해야 할 것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미술교육만이 아니 라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미술교육이 연결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또는 연결을 시도했지만 정작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지도 못한 채 경계로 밀어두고 있는 미술교육의 대상들이 있는지 ‘되묻고’ 그들과 미술교육의 연결을 위한 이론고찰과 사례분석을 시도한다. 일반적으로 중심에서 동떨어진 주변에 존재하는 타자들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는 경우, 대개는 낯설음이나 혼란, 두려움 등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되면 회피하거나, 혹은 중심의 문화로 강압적으로 그들을 동질화를 시키고자 한다. 그런 경우, 경계는 소멸되기보다는 이질성이 오히려 강화된 상태로 고착된다. 본 연구에서는 시각장 애로 인해 시각중심인 미술교육에서 경계화된 시각장애학습자에게 미술을 교육하기 위해, ‘경계’의 의미와 재인식의 필요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계’를 제대로 넘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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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인용수 1·2015
미술교육 극한의 재고와 그 확장 가능성 실천에 대한 탐구: 들뢰즈의 ‘기관 없는 신체’ 개념의 이해와 적용
김미남

차이가 장점이 되는 미술교과가 ‘남과 다른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교과목이 되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남들과 비슷한 것을 생산하도록 하는’ 미술교육활동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면서 아동들은 점점 더 자신의 개별성을 드러내기보다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것을 따르게된다. 미술교육의 목적이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의 이해와 더 나아가 아동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와 세계들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면,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교육과정 개정과 같은 일련의 형식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의 미술교육 경험을 통하여 형성한‘틀’은 너무도 견고해서 아이들이 그 ‘틀’을 벗어날 수 있으려면 과감한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칸트와 헤겔 이후 주인담론이 쇠퇴한 오늘날 등장한 들뢰즈라는 철학자가 주창한 담론의 이해를 통해 ‘가상의 미술교육의 변화’를 꿈꾸는 것이 아닌 ‘잠재적인 미술교육의실재’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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