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정 교수
Sijeong Kim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구실 소개
김시정 교수의 연구실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학문적·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 그리고 교육적 혁신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문사회학문의 학술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과 공공부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PBL 기반 교육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대한 실증적 분석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이론적 분석과 패널 데이터 기반 실증 연구를 융합하여, 사회적 실천과 정책적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학문적 성과를 추구합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3본 연구는 인문사회분야의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하여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 차별화 요인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인문한국(HK) 사업,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사업을 대상으로 ‘정책 가외성’ 관점에서 성과 제고를 위한 사업별 성과 차별화 요인을 도출하였다. 분석 대상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학중점연구지원사업, HK사업, SSK사업 성과이며 다중판별분석을 통해 사업별 중복 가외성과 차별화 가외성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국내논문 성과 및 학술대회 개최 실적은 세 개 사업 모두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성과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연구인력 확충 성과는 중점연구소지원사업으로 판별하는 데, 국제논문 성과는 SSK사업으로, 연구소 재정확보 측면은 HK사업으로 판별하는 데 유의한 성과 차별화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유사·중복성 논란의 대상인 대학재정지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중복 현황을 이해하는 데 정책 가외
디지털 기술의 범용화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는 디지털 기술 이용 역량 및 활용 수준과 이에 수반되는 개인정보위험 인식에 대한 논의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디지털 리터러시 유형 및 1차-2차 단계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디지털 역량이 디지털 정보 활용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가 개인정보위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제공하는 한국미디어패널조사 2014년~2016년 자료를 활용하고 패널회귀모형 고정효과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디지털 역량은 디지털 활용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디지털 역량, 디지털 활용 수준이 개인정보위험 인식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도구적 역량은 개인정보위험 인식에 영향을 미쳤으나, 내용적 역량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활용 수준은 도구적 역량이 개인정보위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고 있으나, 생산적 활용 수준은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STS(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교양교육의 의의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K대학의 STS 교양 교과목인 <학문세계의탐구Ⅱ> 교과목을 대상으로 통합방법론을 활용해 수강 전후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지와 인식, 태도 변화를 측정하고 심층 면접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학문세계의탐구Ⅱ> 교과목은 대학생의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총체적 인지를 증진시키고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과학기술에 대해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수업을통해 학생들은 과학기술이 사회에 일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맥락 속에서 사회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과학기술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에 대한 지식을 보다 주도적이고적극적으로 구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STS 교양교육 구축을
지능정보사회는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이에 수반되는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논의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 역량, 활용수준 등을 의미하는 1차-2차 디지털 리터러시 간 영향관계에서 개인정보 침해 염려(IPC)가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 염려 수준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구성하는 접근성과 역량, 활용수준 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개인정보 역설 현상을 실증적으로 논의하였다. 분석 자료는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제공하는 한국미디어패널조사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종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널회귀 고정효과모형을 활용한 매개된 조절효과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1차-2차 디지털 리터러시 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1차 디지털 리터러시가 2차 디지털 리터러시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2차 디지털 리터러시를 구성하는 역량과 활용 간 유의한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 둘째, 디지털 리터러시 간 영향관
디지털 기반 지능정보사회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연관된다. 본 연구는 1차-2차 디지털 리터러시와 프라이버시 염려를 대상으로 이들 간 상호 순환적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2014년~2016년) 종단자료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SEM)을 활용한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CLM)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1차-2차 디지털 리터러시 간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프라이버시 염려가 1차, 2차 디지털 리터러시에 모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라이버시 염려 수준이 높아질수록 1차, 2차 디지털 리터러시 활동이 모두 높아지는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을 확인하였다. 또한 2차 디지털 리터러시의 최종적 단계인 디지털 활용수준이 프라이버시 염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This study empirically verified the bidirectional impact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literacy and privacy concern and examined the privacy paradox phenomenon in this relationship. For the empirical analysis, SEM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data from the Korea Media Panel Survey. Key findings indicate that digital skills and usage that consist of digital liter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rivacy concerns, and privacy concerns had a positive impact on digital literacy, confirming the privacy
Chat GPT와 같은 생성형AI의 교육적 활용이 증가하면서,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Kolb가 제시한 학습자 유형을 바탕으로 생성형AI 활용 PBL 과정으로 설계한 <디지털 거버넌스> 교양교과목 사례에서 나타난 생성형AI 활용 경험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Kolb의 4가지 학습 유형별 개별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AI 활용 PBL 기반-실행-환류’의 3가지 단계에서 학습자의 경험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반 단계에서는 학생의 학습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신기술에 대한 인지와 인식에 따라 다른 활용 경험을 보였다. 실행 단계에서 확산형은 다량 정보 취합에 생성형AI 활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러한 기능이 인간의 창의적 활동의 보조적 도구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동화형은 개념의 체계적 이해와 논리 구성과정에 생성형AI를 주로 활용하였다. 수렴형은 문제 해결의
급속도로 변모하는 디지털 전환시대가 가져오는 기회와 위협 속에서 개인과 사회의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이 주목된다. 이는 공공부문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며 공공부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식에의 변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교육방식과 차별화된 원리에 근거한 PBL(Project Based Learning)방식이 공공부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변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기대 하에 새로운 학습 방식의 공공부문 인재 양성에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PBL 과정으로 설계한 <디지털 거버넌스>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공공부문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 교육에의 활용 가치와 의미를 탐색하였다. <디지털 거버넌스> 수업사례를 통해 PBL 과정이 미래 공공부문 인재에게 요구되는 도전적 탐색과 전문적 분석역량, 협력적 소통과 공유촉진 역량, 역동적 자기 성찰과 피드포워드 모니터링 역량 함양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을 증진함에 의미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Open APIs 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 부가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교사들은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존의 일반적인 동영상을 교육목적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교사들은 어려운 프로그래밍 작업 없이도, 단순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다양한 Open APIs를 손쉽게 가져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동영상 키워드 정보를 적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내용을 제공할 수도 있다. 학생은 키워드 정보를 적응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동영상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지식의 확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술에 대한 감정 및 프라이버시 염려와 같은 심리적 요인과 디지털 역량이 기술수용에 미치는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디지털 기술에 대해 상대적으로 접근성 격차를 경험하는 고령층을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기술수용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UTAUT에서 제시하는 기대요인(성과기대, 노력기대) 및 디지털 역량이 심리적 요인과 기술수용 간 관계에 미치는 매개적 효과에 대해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2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터를활용하였으며, 이 중 만 60세 이상에 해당하는 응답을 최종적으로 활용하였다. 방법론으로는 PLS-SEM을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 감정과 프라이버시 염려는 고령층의 전자상거래 기술수용에 직・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염려는 기술에 대한 인지적기대(성과기대, 노력기대)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기술수용에 대해서는 이를
인공 지능의 영향력이 심화되는 오늘날 환경에서 복잡하고 난해한 공동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협업을 강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디지털 사회혁신교육의 실천으로써 CBL(Challenge Based Learning)과 MUSIC 동기 모형을 접목한 교양 교과목을 설계하고이를 적용함으로써 교양교육으로서의 디지털 사회혁신 교육의 함의와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본 연구는 디지털 사회혁신 교육과정 설계 준칙으로 1)장소 기반 탐색, 2)관심 기반 비판적 성찰, 3)주체적변혁과 성공 경험, 4)비판적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의 4가지 준칙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수도권A 대학교 <디지털 사회혁신> 교양 교과목에 적용하고 이에 대한 학습자 경험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디지털 사회혁신> 교과 설계 및 운영을 통해 학습자의 변화촉진자(Changemaker)로서의 자기인식과 디지털 주체성의 형성을 확인하고, 협력적 학습과 관계적 성장 측면에서 교육적 함
이 논문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류세 시대 융합 교양교육의 역할과 그 가능성을 논구한다. 둘째, 구체적인 수업의 사례로 고려대학교 교양 필수 교과목인 <자유정의진리Ⅱ>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그 핵심에 있는 PBL(Problem Based Learning)의 교육적 의의를 기술한다. 과학기술학(STS :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기반의 <자유정의진리Ⅱ>의 교육내용과 PBL 문제 시나리오는 인류세 담론이제시하는 전 지구적 규모의 문제들과 쟁점들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적, 실천적 방안을 학생 스스로찾아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특징이 있다. 인류세 시대에는 자연의 지배자라는 재래의 인간상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인류세를 정의하는 관점에서는 인간이 사유와 관조의 주체로서 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행위자로서 세계와 연관되어 있다고본다. 인간과 비인간 모두가 공동-행위주체들(co-agents)이며, 실천과 앎은 행위주체들 간의 상호적이고공생 가능한 방
본 연구는 PBL에서 생성형 AI 활용 시 학습자들이 경험하는 인지 부하의 양상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 주도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PBL 시나리오를 적용한 비네트 인터뷰를 시행하고 PBL에서 생성형 AI 활용 조건(미활용, 보조, 적극 활용)에 따라 학습자의 인지 부하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PBL 과정에서 생성형 AI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자료 탐색 및 요약 등의 과업을 처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학습자가 인지하는 과제의 난이도와 낯섦, 학습에 방해되는 절차적 부담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는 내재적⋅외재적 부하의 약화와 연관되는 한편,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는 조건에서는 학습자 간의 상호 교류와 자기 설명 기회가 줄어드는 대신,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검증해야 할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외재적 부하는 강화 발화와 약화 발화의 비중이 서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본유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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