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교수
Ui-jin Shin
연세대학교 정신과
연구실 소개
신의진 교수의 연구실은 영유아기 및 청소년기의 정서·행동 문제, 발달적 위험요인, 그리고 가정 내 양육 환경이 정신건강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영상물 과다 노출, 온라인 게임 중독, 출산의향과 심리적 요인의 관계, 애착 형성과 예방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등 실증적이고 임상적 접근을 통해 발달심리학적 문제를 다룹니다. 연구는 주로 한국의 유아·청소년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임상집단과의 비교 분석, 검사도구의 타당성 검증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책 및 실천적 대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15본 연구에서는 한국 유아 행동문제의 경향과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6개 기관의 만 3세 유아 50명, 만 4세 유아 132명, 그리고 만 5세 유아 280명으로 총 842명(남아 467명, 여아 375명)의 유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만 2세 6개월에서 5세 영유아의 행동을 평가하기 위한 행동평가 척도인 Kamphaus와 Reynolds(1992)가 개발한 BASC(Behavior Assessment System for Children)를 이경숙, 신의진, 신동주, 전연진, 박진아(2003)가 번안, 수정하여 타당화한 도구인 K-BASC(Korean Behavior Assessment System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결과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유아가 주의집중을 더 잘하고 사회적 기술 능력이 더 높았으며, 어머니가 직업이 있는 경우 유아의 사회적 기술 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순위가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게임 중독의 개념적 구인과 측정 모형을 근거로 신뢰도가 높은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이의 타당성을 검증해보는 데 있다. 우선 문항 반응의 편파성, 문항의 내적 일관성, 문항의 일차원성을 검토하여 19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게임 중독 검사도구를 개발한 후, 중학생 199명과 초등학생 1,422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나아가 온라인 게임 중독 검사도구의 일반화 검증을 위해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확인하였으며, 적절한 수준의 외적 타당도를 가지는 검사도구임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온라인 게임 중독은 하나의 현상이라기보다는 이러한 다양한 유형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이루어진 다면체적인 현상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중독 검사 도구는 지금까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검사도구와는 구별되는 다차원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중독 실태를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Purpose: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major allergic diseases, asthma, allergic rhinitis (AR), and atopic dermatitis (AD), and psychological and behavioural problems in preschoolers based on a community survey.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modified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questionnaire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symptoms and diagnosed allergic diseases, and a Korean version of the Ch
본 연구는 여대생 286명을 대상으로 출산의향 자녀수를 알아보았다. 또한 출산의향 자녀수와 심리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저출산 현상 원인과 대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여대생의 출산의향 자녀수는 무자녀가 5.9%, 1명이 8.4%, 2명이 57.3%, 3명 이상이 27.6%로 나타났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출산의향 자녀수와 심리적 변인(어머니와의 관계 만족도, 형제와의 관계 만족도, 삶의 만족도, 우울, 불안, 외로움, 자존감)과의 관련을 살펴보면, 무자녀나 1명을 출산할 의향이 있는 여대생은 자녀를 2명이상 출산할 의향이 있는 여대생에 비해, 어머니, 형제와의 관계에 대해 불만족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가 더 낮고, 더 불안하고 우울하며, 외로움을 더 많이 느꼈다. 그리고 무자녀나 1명을 출산할 의향이 있는 여대생은 2명 이상을 출산할 의향이 있는 여대생에 비해 부모와 불안정 애착 비율이 더 높았다. 또한 심리적 변인이 출산의향 자녀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유아의 영상물 시청에 대한 실태조사와 부모의 과도한 영상물 노출양육으로 인해 병리적 증상을 보인 임상집단 영유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부모의 역기능적 양육형태로 인한 영유아의 영상물 과다노출이 이들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50개월 미만 영유아 중 정상집단 460명을 대상으로 영상물 시청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다음, 이들 중 120명을 무선 선별하여 임상집단 영유아 117명과 영상물 시청실태와 경향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임상집단의 영유아가 정상집단 영유아에 비해 생후 12개월 미만의 매우 어린 시기부터 매일 2시간 이상씩 영상물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영상물 시청태도도 부모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나 상호작용 없이 영유아 혼자 매우 집중해서 보았다. 또한 생후 6개월부터 영상물에 거의 매일 하루 4시간 이상씩 노출되어 병리적 증상을 보이는 임상집단 영유아들의 발달적 특성을 살펴본
본 연구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출산 후 자녀들이 생애 초기의 중요한 발달 과업인 안정애착을 형성하도록 도와주고 애착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는 예방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산모들에게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어머니-영아 안정 애착 형성을 위한 예방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임상 장면에서 애착 장애 및 애착 장해 아동들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사용 중인 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예방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위험군의 산모들을 대상으로 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사후 평가는 산모들이 출산 후 자녀가 생후 6개월 되었을 때 이루어졌으며, 예방부모교육 참여집단과 비참여집단 간의 어머니의 영아에 대한 내적표상, 어머니-영아 상호작용에서의 민감성, 어머니의 우울, 불안, 결혼 만족도, 양육 스트레스, 영아의 기질, 영아의 발달 수준을 비교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예방 부모교육에 참여한 어머니들의 경우 비참여 어머니들에 비해
The study is aimed at examining the interaction between mothers with high postpartum depression tendencies and their 6 to 8 month old infants. Thirty pairs of infants and mothers with high depression tendencies and another 30 pairs of infants and mothers with low depression scores on the EPDS and K-PSI were selected as the final research subjects from a total of 185 mother-child pairs. They visited a laboratory and agreed to a video-recording which focussed on their infant-mother interaction for
청소년 성범죄자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시작 단계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 성범죄자의 정신사회적 특징을 일반범죄 청소년과 비교해 봄으로써 청소년 성범죄자의 특징을 조사하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집단의 정신사회적 특징을 비교하기 위하여 K-YSR(Korean -Youth Self Report), UCLA 고독감 척도(Revised UCLA-Loneliness Scale), 강간통념 수용척도(Rape Myth Acceptance Scale), 공감도는 IRI(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성을 이용한 대응척도(Coping Using Sex Inventory) 등을 사용하였다. 범법행위로 법원의 수강명령을 받은 청소년 성범죄자와 일반범죄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청소년 성범죄자는 15명이고 청소년 일반범죄자는 26명이었다. 연구결과 청소년 성범죄자는 일반범죄 청소년과 사회성, 학업수행, 문제행동 등의 K-YSR 하위척도 평가에서 유의한 차이는
본 연구에서는 산전-산후 우울 변화에 따른 어머니와 영아의 정신건강을 1년간 종단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종합병원 4곳의 산부인과에서 진행 중인 아동 아토피 천식 질환 원인 규명 코호트(COCOA: Childhood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Cohort Study) 연구 대상 중 본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 467명을 산전-산후 우울수준에 따라 4집단으로 분류하였고 어머니와 영아의 정신건강을 비교하였다. 첫째, 산전 우울의 발생 빈도는 15.63%이며 산후 우울의 발생 빈도는 17.56%로 나타났다. 둘째, 집단 간 산전에 측정한 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산전/산후 우울이 모두 높은 집단이 산전 불안을 가장 높게 느꼈으며 생후 6개월에 측정한 삶의 만족도는 산전/산후 우울이 모두 낮은 집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전 우울과 산후 우울이 모두 높은 집단의 어머니들에게서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12개월 어머니의
목적:본 연구는 서울지역 초등학생 알레르기비염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연구대상은 서울 송파지역 1개 초등학교 학생 1,376명(남아 740명, 여아 636명)이었고, 개량된 ISAAC 설문지를 통해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 분석을 시행하였고,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및 혈액 내 총 IgE, 호산구 분율 검사를 시행하여 생체지표에 따른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결과:설문지의 회수율은 98.3%였고, 대상군의 연령은 9.43±1.76세였고 남아가 746명, 여아가 636명으로 남녀의 비율은 53.8%, 46.2%였다. 최근 12개월 내 알레르기비염 증상 유병률은 39.0%, 알레르기비결막염 증상 유병률은 13.1%였으며, 평생 동안 의사에게 진단받은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은 38.5%, 최근 12개월 내에 알레르기비염 치료 유병률은 29.5% 였다.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은 24.2 %였다.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위험인자로는 아토피피부염 진단 병
Purpose: Methylphenidate (MPH) is an effective medication for the treat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However, about 30% of patients do not respond to or are unable to tolerate MPH. Based on previous findings, we hypothesized that great variability in response time (RT) among Korean children with ADHD on a computerized continuous performance attention test would be related to poor MPH treatment response. Materials and Methods: Children (ages 6-18 years) with ADHD were r
본 연구는 성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외상초점 인지행동치료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각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외상초점 인지행동치료는 노출, 인지․정서적 처리, 건강한 성과 자기보호기술에 대한 심리교육 등의 요소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성학대 피해로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서울해바라기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정신과 진료와 심리평가를 거쳐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치료에 의뢰된 만 8세에서 13세의 여자 아동 27명이었다. 그 결과 아동이 보고한 외상후증상, 해리증상, 성관련 문제와 부모가 보고한 내・외현화 행동문제에서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한편, 아동의 성학대 피해정도, 성학대 이전의 복합외상, PTSD진단, 가족형태, 그리고 치료 회기수 중에서 증상 호전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PTSD진단이었으며 복합외상 여부, 가족형태, 회기수도 몇몇 증상 호전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성폭력 범죄 후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15회기로서 인지적 왜곡의 수정, 공감능력의 상승, 자존감 고양, 대인관계 개선, 정서적 안정성의 확보, 재발방지교육을 주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성폭력을 저지른 후 보호관찰 및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청소년 73명이었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 관련 내용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검사를 사전-사후로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Burt(1980)의 강간통념척도, Fernandez(1999)의 피해자공감척도, Rosenberg (1965)의 자존감척도, Cohen 등(1983)의 대인관계지지평가척도, UCLA외로움척도, 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척도, 상태-특성 분노척도를 사용하였다. 치료에 따른 변화를 검증하였으며 범행의 특징에 따른 효과의 차이 역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행동치료를 받은 집단은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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