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교수
Youngseek Kim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사회과학
연구실 소개
김영식 교수의 연구실은 조직 내 갈등, 특히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의 상호작용 및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직구성원 간의 관계적 요인, 예를 들어 조직동료의식, 심리적 안전감, 리더배려행동 등이 갈등의 영향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창의성과 팀 성과 등 조직 효과성과 연결된 심리적 요인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갈등의 전이를 막는 조절변인과 조직 내 상호작용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연구 현황
연구 성과 추이
표시된 성과는 수집된 데이터 기준으로 산출되며,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논문
9본 연구의 목적은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조절변인을 밝히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러한 조절변인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는 총 2개의 연구를 실시하였다. 먼저, 연구1에서는 관계의 질적 차원에서 신뢰와 촉진적 상호의존성의 변인을 사용하여 조절효과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기업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신뢰와 촉진적 상호의존성 모두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2에서는 갈등을 지각하는 자존감 및 대인민감성의 개인차 측면에서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기업에서 2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대인민감성이 높은 개인들에서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었다. 자존감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조직심리학 연구에서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의 연구가 주목받고 있지만,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조직구성원 간 관계연구가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조직동료의식을 개념화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연구 1에서는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절감할 수 있는 관계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기업 현직자 67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탐색된 관계적 요인들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실시한 뒤, 도출된 요인들을 조직동료의식이라 명명하고, 같은 직장이나 같은 부서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정을 교류하면서 우리성을 느끼고 상호신뢰하면서 의리행동 및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상태로 정의하였다. 또한, 조직동료의식을 다음의 다섯 가지 하위 차원들을 포괄하는 것으로 개념화하였다: ① 챙겨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교류하는 ‘정’ ② 가깝고 친밀한 느낌의 ‘우리성’ ③ 어렵고 힘든 이야기를 할
본 연구에서는 신생팀을 대상으로 온건한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이 창의적 팀수행에 중요한 팀풍토인 심리적 안전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온건한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이 심리적 안전감에 각각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쳐 창의적 과제 수행에서의 팀성과와 구성원들의 팀애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예측하는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제안된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한 학기 동안 팀프로젝트를 수행한 194명의 대학생, 35개의 신생팀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갈등 발생 정도는 학기 중반에 측정하였으며, 심리적 안전감을 포함한 결과 변인들은 학기말에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온건한 과업갈등은 심리적 안전감과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온건한 과업갈등이 팀성과와 팀애착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심리적 안전감이 매개하였다. 반면에 관계갈등은 심리적 안전감과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전감을 통해 팀성과와 팀애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건한 과업갈등과 관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개방성, 신경증)과 리더배려행동이 팀 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개인수준과 팀 수준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첫째, 개인수준에서 개방성과 신경증이 팀 수준의 심리적 안전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심리적 안전감이 팀 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성격과 팀 응집력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둘째, 팀 수준에서 리더배려행동이 관계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고, 관계갈등이 심리적 안전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리더배려행동과 팀 응집력의 관계에서 관계갈등과 심리적 안전감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모 대학 학부생 194명, 35개 팀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신경증이 심리적 안전감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에서도 신경증과 팀 응집력 간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방성은 유
In the field of organizational psychology, the study of task conflict and relationship conflict is noted. However, there seems to be a paucity in research clarifying relationship among organizational members that can reduce the impact of task conflict on relationship confli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ceptualization and scale development of organizational companionship, which mitigates the effects of task conflict on relationship conflict. In the first study, an in-depth interview was
조직구성원 간 발생하는 과업갈등은 상황적 조건에 따라 조직 효과성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과업갈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으로 전이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완충조건을 밝히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평가우려와 친밀도에 따라서 과업갈등의 관계갈등으로의 전이효과가 증폭되거나 감소될 것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조사와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1에서는 일반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2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평가우려 상황에서 과업갈등의 관계갈등으로의 전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친밀한 관계에서는 전이가 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대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1과 일관되게 평가우려 상황에서 전이가 크게 일어났으며, 친밀관계에서는 전이가 덜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을
글로벌화의 급진전에 따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증가하면서 해외주재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 고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주재원들의 이문화 적응 실패 사례들은 기업들의 해외법인 운영과 사업전략 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해외 주재원들의 성공적인 업무수행 가능성을 예측하 기 위한 적용가능한 모델은 인사조직의 장면에서 중요한 아젠다가 되었다. 최근 이문화 적응을 높일 수 있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의 행동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성격 특성’은 이문화 적응에 중요한 예측변인으로 주목받고있다. 하지만 아직 성격이 이문화 적응에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있으며, 더욱이 성격과 수행, 역량, 이문화 적응 의 관계를 절차적으로 검증한 경험적 연구는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TPWB(Barrick, Mount, & Li, 2013) 이론에 기반하여 해외주재 환경에 부합하는 일반적 성격특성(외향성,
본 연구는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에 영향을 미쳐 팀워크를 저해하고 팀 수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가 조직동료의식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기업의 사무직 근로자 304명이 응답한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관계갈등이 과업갈등과 팀워크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동료의식이 높을수록 과업갈등과 팀워크의 관계에서 관계갈등의 매개효과가 줄어드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과업갈등, 관계갈등, 팀워크 및 팀 수행이 포함된 전체 모델에서 조직동료의식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팀 수행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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