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A trustless society? A political look at the blockchain vision
이 논문은 블록체인 기술의 정치적 및 사회적 영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은행과 공증인과 같은 중개자를 제거함으로써 '신뢰할 수 없는' 사회를 가능하게 한다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새로운 책임이 없는 중심지로 권력을 이동시킨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블록체인이 실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민주적 거버넌스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이 분야에 대한 추가 연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A lot of business and research effort currently deals with the so called decentralised ledger technology blockchain. Putting it to use carries the tempting promise to make the intermediaries of social interactions superfluous and furthermore keep secure track of all interactions. Currently intermediaries such as banks and notaries are necessary and must be trusted, which creates great dependencies, as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painfully demonstrated. Especially banks and notaries are said to become dispensable as a result of using the blockchain. But in real-world applications of the blockchain, the power of central actors does not dissolve, it only shifts to new, democratically illegitimate, uncontrolled or even uncontrollable power centers. As interesting as the blockchain technically is, it doesn't efficiently solve any real-world problem and is no substitute for traditional political processes or democratic regulation of power. Research efforts investigating the blockchain should be halted.
연구 동기 및 목표
- 블록체인 기술이 제시하는 '신뢰할 수 없는 사회'의 정치적 및 사회적 가정을 검토하기 위해.
- 블록체인 기술이 권력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재분배하는 방식을 조사하기 위해.
- 블록체인이 전통적인 민주적 기관과 규제 절차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개념을 도전하기 위해.
- 블록체인 기술의 효율성 부족과 책임 없는 권력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유로,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규범적 논거를 제시하기 위해.
제안 방법
- 논문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데올로기적 기초를 분석하기 위해 비판적 정치이론 접근법을 사용한다.
-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역사적 사례를 인용하여 중앙집중적 기관에 대한 신뢰의 한계를 설명한다.
- 실제 블록체인 응용 사례를 평가하여 중심화된 통제 메커니즘이 지속됨을 보여준다.
- 이론적 제안된 분산화와 실제 권력 집중이 새로운 비민주적 구조에서 발생하는 경험적 증거를 대비한다.
- 사회학, 정치학, 기술연구의 통찰을 통합하여 블록체인의 사회적 영향을 평가한다.
- 논문은 민주적 책임과 체계적 개혁에 기반한 규범적 논거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 중단을 결론으로 내린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블록체인의 '신뢰할 수 없는 사회' 비전은 분산화와 자율성에 대한 보다 넓은 정치 이데올로기에 어떻게 반영되는가?
- RQ2실제 블록체인 응용 사례에서 중개자는 실제로 제거되는가, 아니면 새로운 통제 형태로 대체되는가?
- RQ3기술적 약속은 있었지만 블록체인이 금융 및 법적 시스템의 체계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RQ4규제되지 않은 기술 기반 기관으로 권력을 이전하는 데 민주적 영향은 무엇인가?
- RQ5핵심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는 바에 비추어 볼 때,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중단해야 하는가?
주요 결과
- 블록체인 기술은 중개자를 제거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책임이 없는 중심화된 기관으로 권력을 이전시킨다.
- 2008년 금융위기는 중앙집중적 기관에 대한 신뢰의 위험을 보여주었지만, 블록체인은 유사하게 규제되지 않은 새로운 권력 중심지를 만들어내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
- 실제 블록체인 응용 사례는 중심화된 주체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을 보이며 분산화 주장에 근본적인 도전을 가한다.
- 기술은 실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며 의미 있는 사회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정치적 및 제도적 프레임워크를 갖추지 못한다.
- 연구 활동은 민주적 거버넌스나 체계적 개혁에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블록체인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
- '신뢰할 수 없는 사회'의 비전은 정치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해로울 수 있다. 이는 민주적 규제와 책임의 필요성을 가리키는 데서 눈을 돌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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