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리뷰] The Leaky Pipeline for Postdocs: A study of the time between receiving a PhD and securing a faculty job for male and female astronomers
이 연구는 천문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정규직 교원 직위를 확보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분석하여, 여성 천문학자들이 평균적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4.2년 만에 채용되는 반면 남성은 5.3년 후임을 발견하였다. 노동시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저자들은 성별 격차가 고용 편향이나 여성 박사학위 수여 비율 증가 때문이 아니라, 여성들이 남성보다 3~4배 높은 비율로 학술계에서 이탈하기 때문임을 결론 내렸다.
The transition between receiving a PhD and securing a tenure track faculty position is challenging for nearly every astronomer interested in working in academia. Here we use a publicly available database of recently hired faculty (the Astrophysics Job Rumor Mill) to examine the amount of time astronomers typically spend in this transitory state. Using these data as a starting point to examine the experiences of astronomy postdocs, we find that the average time spent between receiving a PhD and being hired into a faculty position is 4.9$\pm$0.3 years, with female astronomers hired on average 4.2$\pm$0.4 years after receiving a PhD while male astronomers are typically hired after 5.3$\pm$0.4 years. Using a simple model of the labor market, we attempt to recreate this gendered difference in time spent as a postdoc. We can rule out the role of the increasing representation of women among astronomy PhDs, as well as any bias in favor of hiring female astronomers in response to efforts to diversify the faculty ranks. Instead the most likely explanation is that female astronomers are leaving the academic labor market, at a rate that is 3-4 times higher than male astronomers. This scenario explains the distinct hiring time distributions between male and female astronomers, as well as the measured percentage of female assistant professors, and the fraction of female applicants within a typical faculty search. These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more work needs to be done to support and retain female astronomers during the postdoctoral phase of their careers.
연구 동기 및 목표
- 남성과 여성 천문학자 간 박사학위 취득과 정규직 교원 채용 사이의 시간 격차를 조사하기 위해.
- 관찰된 고용 일정 격차가 체계적인 고용 편향인지, 아니면 학술계에서의 이탈 때문인지 판단하기 위해.
- 노동시장 역학을 모델링하고, 박사후 기간의 성별 격차를 가장 잘 설명하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 여성 천문학자들이 정규직 교수 직위에 비해 부족하게 나타나는 데 기여하는 구조적 및 문화적 장벽을 규명하기 위해.
- 여성 박사후 과학자들의 유지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 및 기관 지원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제안 방법
- 최근 천문학 분야 정규직 교수 채용 정보를 담은 공개 데이터베이스(Astrophysics Job Rumor Mill)를 활용하여 채용 연도와 박사학위 수여 연도를 추출하였다.
- 각 천문학자에 대해 박사학위 수여 연도에서 정규직 채용 연도를 빼어 박사학위 이후 경과 시간을 계산하였다.
- 남성과 여성 천문학자 간 중앙값과 평균 박사후 기간을 비교하기 위해 통계 분석을 적용하였다.
- 대립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노동시장 시뮬레이션 모델을 구축: 고용 편향, 여성 박사학위 수여 비율 증가, 이질적 이탈률.
- 다양한 이탈률이 관찰된 고용 시간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몬테카를로 방식의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였다.
- 모델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뮬레이션된 고용 시간 분포를 실측 자료와 비교하였으며, 특히 박사후 기간의 성별 차이에 초점을 맞추었다.
실험 결과
연구 질문
- RQ1남성과 여성 천문학자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정규직 교원 채용까지 평균적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가?
- RQ2천문학 분야에서 여성 박사학위 수여 비율 증가가 여성의 짧은 박사후 기간을 설명할 수 있는가?
- RQ3여성에 대한 우선 고용 정책이 관찰된 성별 격차를 설명할 수 있는가?
- RQ4학술계에서의 이탈이 남성과 여성 천문학자 간 박사후 기간 격차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가?
- RQ5이질적 퇴출률을 포함한 노동시장 역학은 관찰된 고용 시간 분포를 어떻게 재현하는가?
주요 결과
- 모든 천문학자들에게서 박사학위 수여와 정규직 채용 사이의 평균 시간은 4.9 ± 0.3년이다.
- 여성 천문학자들은 박사학위 취득 후 평균 4.2 ± 0.4년 만에 채용되며, 남성 천문학자들(5.3 ± 0.4년)보다 유의미하게 빠르게 채용된다.
- 관찰된 성별 격차는 여성 박사학위 수여 비율 증가나 우선 고용 정책로는 설명될 수 없다.
- 가장 타당한 설명은 여성 천문학자들이 남성 천문학자들보다 3~4배 더 높은 비율로 학술노동시장에서 이탈하기 때문임이다.
- 여성의 이탈률이 높다는 가정을 한 모델이 관찰된 고용 시간 분포와 조교수 중 여성 비율을 가장 잘 재현한다.
- 연구 결과는 성차별, 성과 삶의 균형 문제 등 체계적인 장벽이 천문학 분야에서 ‘누출되는 파ип라인’ 현상, 특히 박사후 단계에서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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