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한국 QS Top 10 대학 교수진의 연구실 정보입니다.
조동은 교수의 연구실은 헌법의 수호와 제도적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헌법학적 고찰을 전개한다. 특히 비상계엄, 헌법개정, 헌법제정권력 등 헌정사적 위기상황과 제도적 전환 과정을 비교법적·역사적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며, 인권과 사법심사의 관점에서 법해석의 구조적 기반을 모색한다. 현행 헌법의 연속성과 정당성, 그리고 새로운 헌법 제정의 정치적·법적 조건에 대한 심층적 성찰이 핵심 연구 주제이다.
김정승 교수의 연구실은 노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대사적 비만 정상체중 상태와 근육량 감소가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되는 메커니즘을 생체어림표현과 영상진단을 기반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에서 신체 구성의 변화가 심혈관계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정밀의료와 예방의학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료 영상 기반 진단 기술의 임상적 응용과 병변의 조기 발견 전략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손재만 교수의 연구실은 자기공명영상 유도 방사선치료(MRgRT) 기반의 고정밀 암 치료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0.35T 저자기장 환경에서의 방사선 계산 정확도, 환자 맞춤형 볼러스 제작, 숨 가쁨 기반 치료 기술의 표준화 등 임상 적용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 볼러스, 실시간 호흡 조절 장치 개발을 통해 치료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성은 교수의 연구실은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교사의 인식과 정책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의 주체적 지원, 교육청의 재정적 지원, 학교 내 시스템 구축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분석하며,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이행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폰 기반 지속적 모니터링 기술의 유효성도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조성희 교수의 연구실은 문학과 정신분석, 트라우마 이론, 기억 정치를 융합한 비판적 문학연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괴테, 허르타 뮐러, 한강 등 주요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고통과 기억이 역사적 폭력 속에서 어떻게 서사화되고, 어떻게 윤리적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한다. 정신의학적 개념을 문학 텍스트에 적용함으로써 트라우마의 서술 불가능성과 증언의 윤리적 문제를 분석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 문학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보편적 고통의 서사 구조를 모색한다.
임상훈 교수의 연구실은 고에너지 물리학 분야에서 초고속·초경량의 실시간 입자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CERN의 ALICE 실험을 중심으로 향후 세대의 단순화된 픽셀 센서(MAPS) 기반 트래킹 디텍터의 설계 및 구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엔든 충돌기에서 발생하는 쿼크-글루온 플라즈마(QGP)의 성질을 밝혀내기 위해 중입자 충돌 실험(예: RHIC, LHC)에서의 중량 쿼크 및 쿼크오니아의 억제 메커니즘, 그리고 양자 chromodynamics(QCD)의 비국소적 특성과 초구형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자 간의 파동함수 상호작용과 소스 구조를 분석하는 펌토스코픽(femtoscopic) 기법을 활용해 오랜 기간 논란이 된 K₀*(700) 등 이중자 입자 상태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유영희 교수의 연구실은 건물 외피의 기밀성과 통기성 간의 균형을 고려한 실내 공기질 향상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공간의 배치 계획과 환기 설계를 통해 유해 물질 농도를 저감하고, '병실 증후군'과 같은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자연환기 시스템의 설계 지침을 제안합니다. 실내 환경의 안전성과 건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이 특징입니다.
박정호 교수의 연구실은 신경과학과 공간정보 분석,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융합한 다학제적 연구를 수행합니다. 뇌의 행동 주체감과 시각-운동 통합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신경영상 기반의 인지신경과학 연구를 중심으로, 지역 간 출산율 격차나 소지역 수준의 사회경제적 요인의 공간적 영향을 분석하는 지리정보통계 기법(MGWR)을 응용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통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조달 체제 구축과 친환경 학교 급식 정책의 제도적 전개를 분석함으로써, 교육, 농업, 환경 정책의 통합적 접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민아 교수의 연구실은 생체재료의 생체적합성 평가와 나노스케일 생체재료 기반의 조직공학적 응용을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케톤과 같은 새로운 고분자 재료의 생체안전성, 전기장 유도 세포 이동(electrotaxis) 제어, 그리고 생체모방 염색체외 기반 3D 암 모델 개발을 통해 임상적 응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전도성 산화아연(ITO) 기반의 세포 이동 제어 및 생체재료의 표면 특성 최적화를 통한 임플란트 생체적합성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송송이 교수의 연구실은 한국의 병원내과의사(병원학자)의 직무 환경과 직무 만족도, 특히 번아웃과 정신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춘 의료 인력의 복지와 조직적 지원 체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학자들의 정신건강 상태와 직무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환자 안전과 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병원학자들의 연구 참여도와 교육 이수 현황 등 직무 전반의 구조적 요인 분석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기웅 교수의 연구실은 의학, 사회문화, 그리고 재료공학 분야에서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복잡한 현상을 탐구합니다. 신속한 혈관 재혈전을 예방하기 위한 항판상제의 기전 분석에서부터, 광고산업을 통해 세계화의 지역적 실천 양상과 행위자 네트워크의 상호 구성 과정을 분석하는 데까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기술적 현상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합니다. 특히 의료 영역에서는 혈관 재발성 혈전 형성의 메커니즘과 치료 전략을,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상상과 현지 실천의 괴리와 융합을 분석하며, 재료공학 분야에선 레이저 스캐닝을 통한 광학 요소 제작 시 발생하는 응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초의학, 사회이론, 응용재료공학을 아우르는 다층적 연구가 특징입니다.
다음은 문레니 교수의 논문 초록들입니다. [1] 이 연구는 국가 주도 학교 교육 현장에 인권 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이 세계적으로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탐구한다. 경제적·정치적·문화적 발전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현대화 이론에 따라 HRE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분석하며, 현실주의적·기능주의적 관점에서는 국가의 명성 고려와 전략적 행동이 HRE 수용의 원동력이라고 보고 있다. 네오제도주의 관점에서는 국가의 제도적 압력이 HRE 도입을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문레니 교수의 연구실은 인권 교육의 국제적 확산 메커니즘과 국가 정책 결정 배경에 깊이 관여된 정치·제도적 요인들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인권 교육 정책이 국가의 정책적 전략, 국제적 위상, 제도적 압력 등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장화사 교수의 연구실은 현대 사료와 기록을 통해 청나라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티베트와 중국 간의 정치적·지리적 유대를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특히 사리우루트, 라디오 기술의 확산, 그리고 티베트 내 중국 이주민 공동체의 역동적 정체성 변화를 중심으로 식민지적·국가주의적 권력 구조의 상호작용을 연구합니다. 이는 현대 티베트의 국적 정체성과 기술적 외연화의 역사적 기반을 밝히는 데 기여합니다.
피더슨니콜라이장 교수의 연구실은 한국의 문화적 글로벌화 모델, 특히 '한류(Hallyu)'의 지속 가능성과 다층적 융합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문화, 정치, 예술, 종교,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하이브리드성과 토지학적 지식 체계인 통학 지각론(통학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글로컬리제이션 모델을 탐구한다. 특히 한국적 사유 방식이 현대 글로벌 문화 정책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길을 탐색한다.
심지은 교수의 연구실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예술가의 정체성과 죽음의 상징성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불가코프의 희곡을 통해 시인의 부재 속에서 드러나는 신화적 아우라와 예술의 본질을 탐구한다. 시적 언어, 청각적 요소, 시각적 상징의 융합을 통해 문학적 예술작품이 어떻게 역사적·철학적 의미를 지닌다고 보는 데 핵심적인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인생시 삼부작, 특히 푸슈킨의 시가 한국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문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최자윤 교수의 연구실은 18세기 영국 문학과 문화사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식민지적 시각, 환경 인식, 신체성, 정체성 형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여행기, 우화적 서사, 병역과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화 간의 관계를 분석하며, 전통적 평가 기준을 넘어서는 비판적 시각을 제시합니다. 연구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문학적 서사가 어떻게 사회적·정치적 정체성을 형성하는지를 탐구합니다.
정고운 교수의 연구실은 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구성과 사회적 정체성의 변화를 중심으로 연구한다. 가야금과 같은 전통악기의 변천사와 그 음악이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문화 이론과 사회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탐구하며, 특히 젠더, 개인화, 디지털 매체 속에서의 친밀성 형성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이슈와 결합된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전통의 유산을 재해석하고, 현대 청년 세대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 변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이소훈 교수의 연구실은 이주민 노동자, 특히 한국에 유입된 조선족 이주민 노동자들의 정체성과 이주 정책의 정치학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주로 임시 근로자 신분에서 해외동포 신분으로의 이동 경로를 분석함으로써 국경의 시간적 기법과 포함/배제 기제를 탐구한다. 이는 현대 복지국가의 이주 통제 기술과 정체성 정치의 복잡한 얽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나연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소화기계, 복부·골반장기, 신장 및 비뇨생식기계의 희귀 종양 및 염증성 질환의 영상진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소장에서 발생하는 비특이적 병변, 신장 및 부신의 희귀 종양, 유방암 치료 후 유래된 자궁암, 그리고 결핵과 같은 감염성 병변의 자기공명영상(MRI) 소견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의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임상적 오진을 방지하고, 희귀질환의 영상학적 특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시정 교수의 연구실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학문적·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 그리고 교육적 혁신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문사회학문의 학술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과 공공부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PBL 기반 교육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대한 실증적 분석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이론적 분석과 패널 데이터 기반 실증 연구를 융합하여, 사회적 실천과 정책적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학문적 성과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