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대학 연구실의 연구 분야, 주요 논문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이병영 교수의 연구실은 모바일 앱과 웹 브라우저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를 중심으로, 광고 식별자 기반의 이용자 트래킹, UI 버그를 통한 브라우저 공격,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TEE) 내 메모리 버그 탐지 기법의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증적 분석과 실험 기반의 보안 연구를 통해 기술적 위험 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소프트웨어 설계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기술적 문제 해결뿐 아니라, 법적·제도적 난제에 대한 통찰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질적 보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박홍규 교수 연구실은 모이르 초정밀 광학 구조와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광전자 소자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티스 불일치를 활용한 모이르 나노구조에서 발생하는 평탄한 에너지 준위(플랫밴드)와 고 품질 인자(Q factor)를 활용해 나노레이저 및 고감도 광학 센서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는 차세대 통합 광소자 및 신경광학 기술 응용에 기여합니다. 또한 이차원 물질을 기반으로 한 유연하고 투명한 신경 탐침을 개발하여 뇌 회로의 실시간 기능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류제경 교수의 연구실은 염색체 구조와 기능을 규명하기 위해 SMC 단백질 복합체인 코hes인과 콘덴신의 DNA 루프 외출 메커니즘을 단일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클레오솜, RNA 중합효소, dCas9 등 다양한 단백질 복합체가 존재하는 복잡한 염색질 환경에서도 루프 외출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밝혀내며, 생물학적 상전이와 유사한 단백질 응집 현상이 염색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NSF/SNARE 복합체의 해리 메커니즘을 단일 분자 분광법과 자기력 트레이서를 활용해 분석함으로써 세밀한 단백질 기계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있습니다.
유종희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반응로에서 발생하는 반체입자(antineutrino)의 이면 현상과 새로운 입자 탐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 및 고감도 검출 기술을 활용한 고정밀 중성미자 실험을 통해 표준모형의 한계를 탐색하고 있으며, 새로운 물리학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주로 반응로 중성미자 실험(RENE)과 관련된 고성능 광전자 소자(예: PMT)의 특성 분석을 포함합니다.
강지형 교수의 연구실은 고성능 에너지 장치와 생체적합성 소재의 핵심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튬 메탈 이차전지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이온 액체 기반 보호층 설계, 생체재료와 유사한 물성을 지닌 다기능 수소겔 섬유의 열가공 제조 기술, 그리고 자가치유 기능을 갖춘 연성 전자소재의 설계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구조적 설계와 동적 결합을 통한 기계적 내구성 향상 기술이 핵심입니다.
데이비드 첸 교수의 연구실은 고도로 기능화된 사이클로프로판 및 복합 구조를 가진 자연물 합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전이금속 촉매를 활용한 C-H 활성화 및 고유한 반응 경로를 통한 매크로사이클화, 비대칭 촉매 반응을 응용한 효율적 합성 전략 개발을 핵심 연구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자연물인 코르티스타틴 A, 팔머롤리드 A, PPAP 계열 화합물의 전합합성과 그 핵심 구조의 고도로 제어된 구축을 통해 합성 화학의 한계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항생제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단백질 지속성 분석 기반의 표지학적 전략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황일명 교수의 연구실은 역사적 인구기록의 품질 향상과 그 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미국, 한국의 역사적 인구조회 자료를 대량으로 분석하여, 서명 일치도, 손글씨 가독성, 연령 및 성명 오류 등 데이터 품질 문제를 정량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기반 개인 연계(링킹)의 정확도를 높이고, 가족 관계, 부모-자식 연결, 거주지 이주 등 사회경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탐구합니다. 또한, 역사적 데이터의 오류가 경제적 결정, 교육 제도, 주택 가격 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합니다.
장민수 교수의 연구실은 간호학생의 예방접종 의지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결정요인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합니다. 특히 통일 후 북한 주민들의 정신건강 위기를 고려한 법·정책적 대안 모델을 제안하며, 외상 후 우울장애(PTED)와 아노믹 우울의 사회적 원인을 분석합니다. 문화적응 이론과 정신건강 회복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통일 과정에서의 정신건강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오예슬 교수의 연구실은 영문학적 장르, 특히 애절시의 전통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토머스 하디의 1912–13년 시집과 이븐 볼랜드의 『폭력의 시기에서 쓰는 것』을 통해 시간, 기억, 국가 정체성의 형성 과정을 문학과 공간 이론의 접점에서 탐구합니다. 연구는 전통적 영성이나 초월적 개념을 배제한 채, 개인의 슬픔과 집단 기억이 어떻게 문학적 형식과 공간적 상징을 통해 재현되는지를 분석합니다. 이는 현대 영문학의 정체성과 기억의 정치를 다루는 핵심적 접근입니다.
봉준수 교수의 연구실은 번역학과 영문학의 교차 분야에서 활동하며, 특히 번역이 정체성 형성과 문학 정전의 구성에 미치는 영향에 깊이 관심을 기울입니다. 번역의 정확성과 가독성 문제를 넘어, 다문화적·역사적 맥락에서의 번역이 어떻게 사회문화적 관계를 형성하는지 탐구하며, 특히 한국어 번역을 통해 드러나는 민족적·정서적 정체성의 형상화를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문학 선집의 편집 원리와 ‘정전’ 개념의 정치성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접근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문학 수용 방식을 재고하고자 합니다.
나은하 교수의 연구실은 현대 극단의 정체성 정치와 육체성, 장애성, 이주·수용, 탈식민적 기억 등을 중심으로 다문화적·다문화주의적 시각에서 극적 표현의 정치적 잠재력을 탐구합니다. 특히 여성성, 장애, 이민자, 탈식민적 기억 등 다양한 정체성의 극적 재현을 통해 현대 극예술이 어떻게 사회적 억압과 권력 구조를 도전하고 있는지 분석합니다. 이와 함께 장애 퍼포먼스, 장르의 경계를 넘는 극적 형식, 다문화적 정체성의 육체적 표현 등에 초점을 맞춘 융합적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조지어스 황 교수의 연구실은 두 번째 언어 습득, 특히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가 영어의 모음 발음 체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재구성하는지를 중심으로 연구합니다. 주로 청각적 단서(소리의 길이와 스펙트럼)의 상대적 중요도, 모음의 탈음화 및 삭제 현상, 그리고 비모국어 청각 인식에서의 체계적 오류와 인지적 전이 메커니즘을 다룹니다. 실험적 방법과 컴퓨터 모델링을 융합한 접근을 통해 언어 습득의 인지적·음성학적 기제를 탐구합니다.
이성청 교수의 연구실은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기존의 권력 다이내믹에 국한하지 않고, 다종교적 상호작용이 새로운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탐구합니다. 특히 시민종교(civil religion)의 개념을 다각도로 재고하며, 종교가 권력의 도구가 되기보다는 정신적·도덕적·정치적 연대의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는 조건을 분석합니다. 이와 함께 다종교적 대화의 실천적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규범, 정책, 문화적 압력의 변화를 연구합니다.
정경식 교수의 연구실은 조선 시대의 법제도와 중국 법전의 수용 과정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법문화사의 비교 연구를 수행합니다. 특히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르는 동안 중국 법령이 어떻게 수용되고 변형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법의 역사적 유형과 사회적 기반의 상호작용을 분석합니다. 또한 법의 정착 과정을 통해 정치적 권위와 사회질서의 형성 구조를 탐구합니다.
류민옥 교수의 연구실은 수의학 영상의학과 방사선치료를 중심으로 한 종합적 암 치료 전략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앤넥 종양의 정밀 방사선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CT-MRI 융합 영상 기반의 정확한 종양 영역 묘사와 치료 후 영상 동역학 분석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 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위장질환, 예를 들어 위확장·반전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에 대한 임상적 접근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태현 교수 연구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인간 중심의 기술 설계를 중심으로, 제스처 인식 기반의 스마트한 상호작용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스처 디자인의 자동화와 인식 정확도 향상을 위한 지능형 제스처 제안 및 생성 기법을 개발하여, 사용자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환경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연구는 실생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실용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노은아 교수의 연구실은 전통예술의 창작, 보존, 전승이 상호 연결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중심으로 연구한다. 특히 공공 정책과 지원 제도가 전통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분석하며, 생애주기 기반의 장기적 지원체계와 지역 기반 예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국제 비교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예술 정책 구조를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 제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윤혜리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정신질환 환자와 고위험 신생아, 특히 조산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 및 생물학적 연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정신분열병 및 양극성장애 환자의 대사증후군과 간기능 이상, 성기능 장애와 프로락틴 간의 연관성 등 정신건강과 신체적 합병증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며, 동시에 조산아의 면역력, 영양공급, 합병증 예방 전략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산아의 생존율과 장기적 건강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