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대학 연구실의 연구 분야, 주요 논문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박민수 교수의 연구실은 근현대 중국사와 대만사의 역사적 정체성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서 서술의 변화를 통해 정치적·학술적 이데올로기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108과강 교과서 개편을 계기로 대만에서의 ‘정씨 정권’ 서술 방식이 어떻게 재구성되었는지, 그리고 이는 대만 학계의 사관 전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깊이 분석합니다. 또한 청나라의 제도사, 지방통치 구조, 시장경제 네트워크 등 역사적 제도와 경제 구조의 변화를 다각도로 연구하며, 서구 학계의 중국사 인식과 한국의 역사 서술 방식을 비교·비판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전인수 교수의 연구실은 인플루엔자와 레바노바이러스 등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의 감염 메커니즘과 숙주 면역 반응 간의 상호작용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항원 처리 세포인 수상세포의 기능과 면역 반응 조절 메커니즘을 분자생물학적·세포생물학적 접근으로 규명하고 있으며,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태양풍과 우주 날씨 현상에 대한 천체물리학적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정 교수의 연구실은 19세기 영국 여성 문학과 포스트구조주의 이론을 결합하여 여성 주체성, 성별 정체성, 문학적 형성 과정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틴의 결혼 플롯, 여성 성장소설의 윤리적 차원, 그리고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드러나는 문화적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핵심으로 합니다. 연구는 문학 텍스트를 통해 여성의 공적 역할과 사회적 소속을 재고하는 데 기여하며, 비판이론과 문학 이론의 융합적 접근을 추구합니다.
신은영 교수의 연구실은 17세기 프랑스 문학과 근대 유럽의 정체성, 신체, 윤리 철학을 중심으로, 성별, 권력, 허구성의 상호작용을 다룹니다. 특히 몰리에르의 희극을 통해 ‘즐거움’과 ‘교훈’의 미학적 균형을 분석하며, 신체의 억압과 해방, 신화적 존재의 상징성 등 정서적·정치적 맥락에서의 문학적 표현을 탐구합니다. 연극, 희극, 신체 철학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접근이 특징입니다.
박예원 교수의 연구실은 뇌전이성 유방암, 뇌신경종양, 저-grade 뇌신생물 등에서 영상유전자학(radiomics) 기반의 정밀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MRI 영상에서 추출한 다차원적 영상 특징을 활용해 종양의 분류, 예후 예측 및 치료 반응 평가를 목표로 하며, 임상적 정확도 향상과 치료 최적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뇌전이성 종양의 분자형질 분류 및 방사선유발합병증 예측 등 임상적 실용성을 고려한 AI 기반 영상 분석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헌영 교수의 연구실은 신장 및 소아 신장질환의 유전적 기반과 발달 기전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장 형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들(예: PLCE1, SEMA3F)의 기능과 이들 유전자의 변이가 어떻게 신장 기능 이상과 질환을 유도하는지에 대한 분자 기전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세포막 단백질의 정제 및 기능 분석을 통해 질병 관련 타겟 단백질의 기능을 밝히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진인태 교수의 연구실은 심혈관계 질환, 특히 부정맥 및 동맥류와 같은 순환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싱크로니즘 심장 박동 이상, 복합동맥aneurysm 등에서의 약물 치료와 혈관 내 시술 기법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임상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압 변화의 임상적 의미나 호르몬이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 기초-임상 연계 연구를 통해 질환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김학주 교수의 연구실은 심혈관 수술 및 종양학 분야에서 임상적 성과와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혈관 graft의 내성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피성 종양, 소견세포성 퇠폐종양, 지방세포성 종양 등 다양한 종류의 암 및 종양의 병리학적 특성과 치료 전략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가혈액 기증의 효과를 동물 모델을 통해 검증하는 연구를 통해 수술 중 수혈 필요성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현모 교수의 연구실은 나노소재 합성 및 응용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팅 기반의 나노구조물(예: PMMA-코팅 CdS 나노로드, 실록산 기반 다중망구조 고분자)을 통해 광화학 반응, 광부식, 보호 코ating 등 응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약물 방출 제어 및 통합 과학 교육 기반의 과학교육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고분자 설계, 나노소재의 표면 제어, 그리고 기능성 재료의 응용을 중심으로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융합하고 있습니다.
권진희 교수의 연구실은 다문화 2세대 청년의 평생학습권과 역량 개발을 중심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서의 교육적 불평등과 자립 지원 체계를 탐구합니다. 특히 대학생의 진로의식, 사회문화적 자본, 교수-학생 상호작용, 비교과 교육의 교육적 기능 등 다양한 요소가 학업 성취와 삶의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반의 체계적 지원 모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강연아 교수의 연구실은 고령자, 스마트 홈, 음성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인터랙션 설계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합니다. 특히 고령 사용자의 접근성 문제 해결과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에서의 사용자 니즈 탐색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음성 에이전트, 음악 서비스, 가전제품의 인터페이스 설계 등에서 사용자 행동과 인지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실증적 실험과 질적 연구를 융합한 디자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김록리 교수의 연구실은 의료용 생체재료의 생체반응 및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뇌동맥류 치료에 응용되는 생체활성 코일의 개발과 조직응답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및 인도의 지역사회 수준에서의 건강 불평등, 특히 여성의 의료 접근성과 생활습관 요인에 미치는 다차원적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임상 응용과 정책 제안을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의료 기기 개발과 공공보건 정책 분석을 융합한 다학제적 접근을 펼칩니다.
신혜린 교수의 연구실은 현대 문학과 디지털 매체의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정체성, 소속감, 창의성의 재구성을 탐구합니다. 특히 K-컬처 확산과 정치적 갈등 속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이질성과 유사성,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이 정서와 의미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연구는 문학, 영화, 팬덤 문화,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대 사회의 정서적 위기를 해석하며, 비정상성과 비진정성을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으로 재구성합니다.
엄태웅 교수의 연구실은 고전서사문학의 판본 문제와 정전 형성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고전 작품이 어떻게 역사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다층적으로 재해석되고 전승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고전의 ‘작품’ 개념이 현대적 실체적 해석과는 다르게 판본의 유동성과 지역적 서사 문화에 기반한 추상적 정체성으로 재구성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또한 한국 고전이 일본 등 외부 문화권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변형되었는지, 번역과 연재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획득하는지를 연구함으로써 고전의 다문화적 유동성과 정체성 재편의 과정을 밝혀내고자 합니다.
권영우 교수의 연구실은 헤겔 철학을 중심으로 정신과 자연의 관계, 인식론적 구분불가능성과 존재적 동일성의 철학적 문제, 당위성과 가능성의 관계, 그리고 지도력 교육의 철학적 기초를 탐구합니다. 특히 정신이 어떻게 자연을 인식하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다루며, 라이프니츠의 동일성 원리나 칸트의 도덕철학 등 전통 철학 문제를 현대적 이론적 맥락에서 재해석합니다. 또한 헤겔철학의 정치적 왜곡사와 관련된 역사적·철학적 분석을 통해 철학사의 맥락적 이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류경은 교수의 연구실은 디지털 금융 및 신기술 환경에서의 법적 규제와 투자자 보호를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해상충 문제, 착오이전, 자동화된 투자자문 서비스의 법적 성격, 그리고 알고리즘 기반 금융거래의 책임 소재 등 신속하게 변화하는 금융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 구축을 주요 연구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EU와 일본의 규제 모델을 비교 분석하며 국내 법제화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권민성 교수의 연구실은 산업디자인의 전략적 역할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가치기반 제품 개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글로벌 트렌드 기반의 혁신적 제품 기획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소비자 인식, 명품 시장의 미래 가치, 대학 상징체계 개발 등에서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의 융합을 탐구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적 디자인 프로세스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증적 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행동 분석과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실천 가능한 디자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우원 교수의 연구실은 북한의 비공식 경제체제와 그 정치·사회적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합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시장화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북한 사회의 사회자본, 직장 문화, 공식 기구에 대한 신뢰 위기 등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또한 미국의 대중·대북 외교정책, 특히 냉전기 및 후냉전기의 실리즈트 전략적 고려를 중심으로 국제정치 이론과 실증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특히 북한의 핵 문제와 미국의 확장억제 전략에 대한 비판적 분석도 핵심 연구 주제입니다.
김지경 교수의 연구실은 기업의 기술 협업과 혁신 보호 전략이 제품 혁신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합니다. 공급사, 고객, 경쟁사, 대학, 공공연구소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이 기술 표준화나 신제품 시장 창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분석하며, 특허, 기밀유지, 시장 선점 등 혁신 보호 수단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규명합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혁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량적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업 혁신 전략을 제안합니다.
임태훈 교수의 연구실은 1960~70년대 한국의 음향적 정치사와 기억의 정치를 중심으로, 사운드스케이프, 음향전, 청각적 실천 등 음향 이론을 통해 권력과 저항의 상호작용을 분석한다. 특히 라디오 방송, 시위의 소리, 폐기물 처리 속 망각의 기제 등 다양한 음향 실천을 통해 사회적 기억과 정체성의 형성 과정을 탐구한다. 문학, 역사, 사회 이론을 융합한 청각 정치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소리가 정치적 주체성과 기억의 장치로 작동하는 방식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