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대학 연구실의 연구 분야, 주요 논문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조준희 교수의 연구실은 첨단 전자소자 및 유기 반도체 소자의 제작 기술과 관련된 인쇄 전자공학, 특히 잉크젯 프린팅 기반의 금속 전극 및 유기 절연막을 활용한 펜타센 기반 박막트랜지스터의 최적화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15세기 유럽의 군사조직, 군사적 의무 체계, 궁정 문화와 도시 사회의 상호작용을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근대 국가 형성 과정에서 도시와 권력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적 혁신과 정치적 통합이 도시 경제와 문화적 자원과 어떻게 결합되었는지를 역사적 사료와 기술사적 분석을 융합하여 연구합니다.
강초롱 교수의 연구실은 존재론적·윤리적 관점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고통을 다루는 철학적 심리학을 중심으로, 사회불안, 우울, 자기은폐 등 정서적 고통의 내재적 메커니즘과 사회적 규범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특히 시몬 드 보부아르와 앙니 에르노의 문학적 글쓰기를 통해 정신적 고통과 죽음, 나이듦, 여성성의 경험을 실존적·정치적 차원에서 분석하며, 개인의 고통을 사회적 맥락과 연결지어 해석하는 통합적 연구를 추구합니다. 이는 치료적 실천과 철학적 성찰이 만날 수 있는 다층적 분석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준용 교수의 연구실은 식품 알레르기의 분자 기반 기전 규명과 함께, 특히 고열 처리 시 알레르겐 성질을 띠는 신규 단백질의 동정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세포의 대사 조절 메커니즘인 '면역대사(immunometabolism)'와 장내 염증 반응에서 담즙산 운반 단백질 Ilbp의 기능적 역할에 이르기까지, 대사와 면역의 상호작용을 다각도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는 알레르기 질환 및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황성훈 교수의 연구실은 신체화 증상과 건강염려경향을 중심으로 심리적 특성과 신체적 질병 간의 상관관계를 탐색하는 정신건강 분야의 심층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적 증상이 있는 환자군에서 성격 및 인지적 변인이 건강염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임상적 접근과 심리평가의 융합을 추구합니다. 또한, 신체적 기능 회복을 위한 보조기구 개발(예: 활성형 발목보조기)을 통해 신체적 장애 보완과 보행 기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정근 교수의 연구실은 국방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분야의 사이버보안 문제를 중심으로, 무기체계의 보안 내재화와 K-RMF 기반 보안 통제 체계 구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정 전투체계 등 실제 국방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보안 프레임워크 개발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의 현지화를 위한 사례 기반 검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에너지 물리 실험 분야에서도 ECR 소스에서 발생하는 브레머스트라할링 복사 측정을 통한 기초 물리 현상 탐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사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 보안 기반 연구를 추구합니다.
전준택 교수의 연구실은 극단적 언어와 이미지, 다중 역할 수행 전략, 풍자적 유머를 통해 사회적·정치적 권력 구조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로 게이/queer 드라마, 영국 펌프티드 희극, 바흐틴의 카니발 문화 이론, 그리고 극적 장르의 이질성과 전이를 다루며, 특히 극장의 형식적 전략이 정체성, 권력, 사회적 규범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탐구한다. 특히 20세기 이후 미국 및 영국 극장에서 나타나는 극적 전환과 정치적 메시지의 표현 방식에 깊이 관여해 있다.
임준철 교수의 연구실은 조선시대 한시 문학, 특히 자만시의 유형적 전개와 도연명 문학 수용사를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한다. 도연명의 <의만가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조선시대 시인들의 자만시 창작 배경과 정서적 성격을 문헌학적·비평적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차원에서의 자만시 전통과 유교·도가적 사유의 교섭을 탐구한다. 특히 자만시의 형식적 변화와 주제의식 변화를 통해 시대정신과 개인적 정체성을 읽는 데 초점을 맞춘다.
민경현 교수의 연구실은 19세기 동아시아 외교사와 러시아 제국의 대외정책, 특히 조선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국제관계사 연구를 핵심으로 한다. 러시아-조선 수호조약, 러일전쟁 시기의 외교 전략, 그리고 한국 내 러시아 정교회의 선교 역사까지 다변화된 주제를 통해 식민지 이전부터 식민지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외부 세력 간 영향력 경쟁과 종교·민족·국가 정체성의 얽힘을 분석한다. 특히 외교 문서와 기록을 바탕으로 한 정밀한 역사적 분석과, 문화적·정치적 공간이 어떻게 실존적 갈등과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심재겸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내과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활동하며, 특히 산모 및 환자의 안전을 고려한 임상적 접근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낙태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의료 제공자들의 인식, IgG4 관련 질환의 희귀 병변 진단, 심부전 환자의 기계통기 후 재삽입 위험도 분석, 그리고 약물 흡입과 같은 급성 호흡기 합병증의 진단 및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임상에서의 진단 오류를 방지하고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기 위한 정밀 진단 및 조기 간병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기수 교수의 연구실은 주로 신생아 및 소아 심장질환, 특히 조기 신생아의 순환기 전환기 변화, 미숙아의 동맥관 개존 치료, 그리고 Fontan 수술 환자의 혈역학적 특성 분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급성 호흡기 감염에서의 바이러스 감별 및 불완전 케이오카와 같은 소아 염증성 질환의 생물학적 지표 규명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MRI 검사 시 기계적 환기 영향 최소화를 위한 기기 개발 등 임상적 응용에 기반한 혁신적 접근이 두드러집니다.
최수용 교수의 연구실은 CERN 대형하드론충돌장치(LHC)에서 수행되는 고에너지 물리학 실험, 특히 CMS 실험을 중심으로 Higgs 보손의 고유성질과 새로운 물리 현상 탐색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방향으로는 Higgs 보손의 비공진 상태 생성, 고에너지 힉스 보손의 쿼ark 쪽 붕괴, 렙토쿼크 등 새로운 입자 후보의 탐색, 그리고 머신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보정 기술 개발이 포함됩니다. 특히 고에너지 및 고밀도 환경에서의 뮤온 성능 분석과도 연계하여 정밀 측정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교수의 연구실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과 기술상업화, 정책 수용 및 재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가정신의 하위 요인이 기술협업과 상업화에 미치는 영향, 정부 지원정책의 수용 동기 및 효율성, 비관세장벽 대응 전략 등 실증적이고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연구가 두드러집니다. 실패 이후 재창업하는 기업가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신용 문제에 따른 차별적 정책 접근의 필요성도 핵심 과제로 다룹니다. 기업의 실질적 성과와 정책 효과를 연결하는 실용적 연구가 특징입니다.
변형우 교수의 연구실은 고대 중국어 어휘·문체 분석과 성격 있는 번역 이론을 기반으로 『논어』와 『장자』 등 전한 시대 문헌의 언어적·의미적 특성에 깊이 관여한다. 특히 ‘비유적 표현’, ‘문장의 평가적 기능’, ‘역사적 어휘의 변화’를 중심으로 고전 텍스트의 해석과 번역의 정당성을 탐구하며, 문제 중심 학습(PBL)을 활용한 고전 교육 방식의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구는 언어학적 분석과 교육적 응용을 융합하여 고전 문학의 현대적 재해석을 추구한다.
정우일 교수의 연구실은 지역사회 정주의식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로 물리적 환경, 사회자본, 지방정부의 정책 역할, 개인의 사회경제적 배경 등이 정주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특히 지역애착과 영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연구는 실증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통합의 실천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이근상 교수의 연구실은 환경관리시스템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지속가능성과 자원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화학적 증진 회수 기법(폴리머, 계면활성제, 미셀-폴리머 공법)과 CO₂를 활용한 오일 회수 및 지속적 저장 기술(CO₂ EOR/CCS)에 대한 수치 모델링과 실험적 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수처리장 및 매립지에서의 오염물질 확산 예측을 위한 수리지질학적 모델링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비균질 토양 내 유동 및 이동 해석도 진행 중입니다.
제무성 교수의 연구실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향상과 환경 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하며, 핵안전성 평가, 사고 예측 분석, 긴급 대응 체계 개발, 안전문화 평가 모델링 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시퀀스 프리커서(ASP), 다중 원자로 시설의 다중단위 PSA, 방사성 물질 누출 최소화를 위한 필터링 배기 시스템(CFVS) 설계 등 실질적 안전 기술 개발과 함께, 생명주기 평가(LCA)를 통한 환경 영향 분석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실증적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분석과 시뮬레이션 기반 평가를 융합하여, 핵발전소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인기 교수의 연구실은 금융시장의 거버넌스와 구조적 문제를 중심으로, 신뢰 기반의 금융계약 설계, 중앙은행 정책의 효과성, 디지털 통화 도입에 따른 금융체계 변화를 다룹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과 통화정책의 상관관계, 기업의 신용 리스크와 기업 연령 간의 동적 관계, CBDC 도입이 금융기관과 제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모델링과 실증 분석을 통해 탐구합니다. 기업의 비공개 정보와 신뢰 형성 과정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적 고찰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예찬 교수의 연구실은 비대칭 동맹 관계에서 약자인 국가가 다자간 안보 플랫폼을 통해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는 방식에 주목하며, 특히 한국의 미국·중국 간 외교적 균형 전략과 ASEAN 중심의 다자기구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합니다. 재정 정책과 발전주의 유산이 현대 금융정책에 미치는 영향, 특히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가의 금융주권 유지 전략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수행합니다. 또한 소비자 후기의 표현의 자유와 명예훼손 간 균형 문제를 법적 사례 분석을 통해 다루며, 중소국의 금융외교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임교선 교수의 연구실은 기후변화와 대기-지표면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동적 식생 모델과 기후 모델을 융합하여 아시아 대륙의 여름철 기후 체계 변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양 에어로졸 발생지역에서의 지표면 조건 변화와 복사 효과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태양활동 주기와 Quasi-Biennial Oscillation(QBO)이 기상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규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료용 로봇 수술 시스템의 촉각 피드백 기술 개발을 통해 수술 정밀도와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적 접근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강우성 교수의 연구실은 인공지능, 윤리, 해체철학, 미국 문학사 및 정체성 정치를 아우르는 다층적 이론적 시각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핵심 문제를 성찰한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중심주의 비판, 영화를 통한 사회적 병리성 분석, 데리다의 해체론이 미국 현대문학 이론과 문화정치에 미친 영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는 기술과 윤리, 권력과 타자, 해체적 비판이 결합된 현대 철학적·문화 이론의 융합적 연구이다.